초전자포 2기 제작 확정 기념.
갠적으론 금서보다 초전자포 더 좋아합니다.
건프라는 마지막으로 만든게 mg 데스티니 풀버젼일껍니다.
그때가 거의 엔화 환율 미칠듯이 치솟기 바로 전인걸로 기억되네요(그때 7만원에 샀는데 얼마전 가격보니 10만원 ㅎㄷㄷ).
그 이후로는 가끔 동생꺼 sd 만들어주다가 동생도 별로안사서 그냥 프라 완전끊었습니다.
하지만 pg+더블오쪽 프라는 한번도 만든적이 없어서 언젠가는 한번 pg 더블오라이져 한번 지르고 싶네요.
짤은 프라짤 올리기 뭐해서 그냥 더블오의 네나.
요새는 뭔가 게임을 뭐하나 진득하게 못잡겠습니다.
뭣좀 몰입해서 하다가 딴거 넘어가고를 반복하는 중.
하도 게임만 하다보니 좀 권태기가 온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겜보단 인터넷이나 운동하니 하루가 다 가더군요.
그나마 한게 비상천칙 ㅋㅋ;
아 간만에 하니까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ㅠ
11월 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나오는 콘솔판 로봇대전이네요.
2차og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