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올렸습니다.
마사루op 패러디를 몇번 보기는 했었는데
이건 무려 마사루X유루유리라는...;
개인적으론 두 작품 다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네요.
아..로망스 들을때마다 좋은듯.
짤로는 동방으로 패러딘데
최소 얼굴은 다 알겠음.
바바유리라면 다 할머니들이라 이건가 ㅋㅋㅋ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올렸습니다.
마사루op 패러디를 몇번 보기는 했었는데
이건 무려 마사루X유루유리라는...;
개인적으론 두 작품 다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네요.
아..로망스 들을때마다 좋은듯.
짤로는 동방으로 패러딘데
최소 얼굴은 다 알겠음.
바바유리라면 다 할머니들이라 이건가 ㅋㅋㅋ
※네타 아주 조금 있을듯
유루유리 2기를 다 보았습니다.
1기 본지 거의 1년만이군요.
솔직히 1기는 유운에게 낚여서 백합인줄 모르고 추천받았다가 부대내에서 보고 뿜었던 기억이 있어서
(볼게 없어서 끝까지 보긴 했습니다)
2기는 '그냥 1기도 봤으니깐 2기도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단 재밌었습니다.
(내용은 뭐 여전히 일상물(??)이었구 말이죠)
뭐랄까 1기보단 작화 퀄리티가 좀 나아진것 같았고
야시꾸리한 것도 1기보단 좀 줄었고
무엇보다 공기 주인공인 아카리의 비중이 조.........금은 늘었달까/
여하튼 1기보단 재밌었습니다.
(아님 제가 1기보고 내성이 생긴걸수도 있음;)
솔직히 다 본 뒤 기억나는건 아카리밖에 없네요.
아카링~☆
심각한 일은 없었습니다만, 좀 바빴습니다.
아무래도 설날이 있는 주다 보니깐 손님들이 많이 오더군요 ㅋㅋ;
많이 오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좀만 있으면 휴가니 참아야지요.
생활관에서는 꽤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원도 저랑 후임밖에 안쓰는 독방 방이라 별로 눈치 볼 인간들도 없어서 좋네요 ㅎㅎ
예전의 그 폐가 수준의 생활관에 비하면 정말 천지차이네요.
그리고 깜빡이님 덕분에 전에는 자주 가던 사지방도 이젠 거의 안가서 돈도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가면 다 쓰겠지예전엔 사지방에서 루리웹+위키미러+앱툰으로 시간 엄청때웠었는데 말이죠.
대신에 깜빡이에 지난 휴가때 충전(?)해온 애니 보고있습니다(본격 군대 와서도 덕질;).
지금까지 본 작품및 감상평
유운한테 낚여서 추천받아서 본 유루유리.
아즈망가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백합속성이 있더군요.
초반엔 좀 보기 힘들었지만 그냥 보다 보니 나름 웃겼습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건슬링거 걸.
로리 소녀가 킬러로 나오는 소재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 뭐랄까 암울한 듯 하면서도 밝은 듯한 애매한 분위기와
뛰어난 듯 하면서도 밍숭맹숭한 듯한 애매한 액션신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원작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슈타인즈 게이트.
작품자체는 좋았는데, 자막 입힐때 하필이면 자막싱크가 안맞아서
자막이 음성보다 1분 빠르게 나오는 참사아닌 참사가 일어나게된 작품(게다가 마지막화는 아예 자막이 없더군요ㅠ).
그것때문에 처음에 볼때 굉장히 정신없고 내용이 오락가락했는데 계속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원작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예.
이제 2주일만 버티면 좀 쉬는군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아...짤 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