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성 (게임 자체의 재미) : 전발1




게임을 클리어 하면서 가장 재미나 흥미를 많이 느꼈던 작품은 가장 첫작인 1입니다.





치트캐릭터인 발큐리아를 피해 거대전차를 파괴하는 미션이나 미연시 이벤트성 미션(?), 그리고 초 거대 지상모함 유인 미션(?)등 각 미션마다 거의 다른 클리어 목표와 맵 등이 정말 재미있었죠.




깨는 맛이 솔솔했던 작품입니다.













2. 스토리 : 전발3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가장 좋았다고 느껴지는 것은 현재 마지막 작품인 3입니다.




엘리트코스 쥔공이 상사 잘못 만난탓에 범죄자 부대의 소대장으로 좌천되고



이런저런 하드코어한 미션들을 성공시키면서 부대원들의 신뢰를 얻어 부대를 초강력 짱짱부대로 성장시키고



그러다가 비슷한 처지인 라이벌 부대도 만나고



전에 그 못된 상사놈이 또 누명을 씌워서 부대가 모국부대에게 쫒기는등



꽤나 드라마틱하고 재밌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결말도 훈훈하게 잘 끝났구요.



그리고 이 작품은 스토리 말고도 또 시스템 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드네요.














3. 분위기: 전발2




게임에 관련된 분위기는, 저의 전발 시리즈 입문작인 전발2가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는 시리즈 중엔 최악이지만





솔직히 가장 처음에 한 전발시리즈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게임 외적인 거지만, 이 작품을 구매할때의 분위기나 그 시기? 가 그립다고 해야 할까요.





뭐 가끔식 생각나는 작품이긴 합니다(절대 다신 안할것 같지만).



















아리시아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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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로 알바가 끝나고

 

 

알바잉여에서 그냥 잉여로 돌아온 스젠느입니다.

 

 

 

 

 

 

알바 끝나니 정말 할짓이 없어서

 

 

 

산책이나 독서등을 주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게임은 얼마전에 국전가서 닌가3 RE 팔아치우고서

 

 

 

예전에 친구한테 빌려서 재밌게 했던 작품인 '전장의 발큐리아' 와

 

 

 

PSN 3천엔 어치 사서 psp용 전발3e2 질렀습니다.

 

 

 

 

전발1은 그냥 소장용으로 지른거고

 

 

전발3는 초반부 조금 해봤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군요.

 

 

노말난이도로 했는데 체감은 전발1 하드급;;

 

 

그냥 욕심 부리지 말고 이지모드로 다시 해야겠어요.

 

 

 

 

사실 위 두 작품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라서

 

 

요샌 겜은 그냥 일밀아만 가끔 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황입니다.

 

 

 

원래 다음주에 나오는 드래곤즈 크라운 일판 안사고 나중에 나오는 한글판 사려고 했는데

 

 

요새 하도 할꺼없어서 걍 담주에 일판 지를까 고민중이에요.

 

 

 

 

 

 

 

애니는 요새 라제폰 22화 정도까지 봤고

 

 

브레인파워드는 끝까지 다 봤습니다.

 

 

98년도 작품인데 지루하지 않고 꽤 재밌더군요.

 

 

 

솔직히 이제 4월신작1쿨짜리도 끝났고

 

 

7월신작이 새로 시작되었는데

 

 

 

보려고 벼르던 작품은 꽤 많은데

 

 

 

이상하게 요새는 최신 애니가 별로 안끌리는것 같습니다.

 

 

 

관심가는 작품들은 많은데  왠지 보기는 좀 그렇달까요?

 

 

 

 

보려고 생각한 4, 7월달 작품들의 목록을 써보자면

 

 

 

 

4월

 

 

진격의 거인

 

 

초전자포S

 

 

냐루코W

 

 

내여귀2기

 

 

 

7월

 

 

밀키홈즈3기

 

 

와타모테

 

 

심포기어2기

 

 

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

 

 

프리즈마 이리야

 

 

초차원 게임 넵튠

 

 

 

 

 

이 정도 입니다.

 

 

 

워낙 신작 잘 안챙겨보는 저로써는 작품수가 많은 편이지만

 

 

 

그 동안의 버릇때문인지 목록만 만들어놓고 안 보고 있네요.

 

 

 

특히 7월 신작은 간만에 볼께 많아서 06년도 이후로 간만에 매주 챙겨보기 해야지! 까지 했었는데

 

 

 

막상 7월 되니 귀찮기도 하고  관심이 통 안갑니다..../

 

 

 

 

덕분에 요샌 예전에 봤던 세토의 신부 재탕뛰고 있고

(제가 어지간하면 재탕 안뛰는데 말이죠ㅋㅋㅋ;)

 

 

 

 

 

 

다 보면  예전부터 볼까 말까 했던 턴에이 건담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뭐....최신 애니들은 언젠간 보게되겠죠.

 

 

 

 

 

 

 

애니판에선 너무 귀여워진듯한 모콧치.

 

 

 

 

미카사도 그렇고  요샌 애니화되면 외모버프가 좀 심해지는듯?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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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 로봇대전 R

 

GBA로 나온 두번째 슈로대.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자력으로 깬 최초의 슈로대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클리어 한 날짜도 아직 기억하고 있을정도네요 ㅋㅋ;

 

 

 

 

 

 

 

 

 

2. 오딘 스피어

 

 

바닐라 웨어의 이름을 널리 알린 명작.

 

 

 

플투 극한의 2D그래픽과 뛰어난 사운드, 스토리가 특징인 작품이지만

 

 

 

솔직히 그것들 보다도 '극상의 난이도'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특히 첫번째 주인공 그웬드린이 너무나 약한데다가

 

 

제가 그때 체력Lv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체력이 최악이었던 상태여서 정말 어려웠습니다.

 

 

6스테이지 보스인 오데트는 진짜 클리어 하다가 빡쳐서

 

아예 던전들 다 돌아서 스킬 렙 엄청 키워서 겨우 깼으니깐요.

 

 

그 다음 4명은 그웬드린에 비하면 난이도가 뭐 ㅋㅋㅋ;

 

 

 

클리어 후엔 정말 여운이 남았던 작품.

 

 

 

 

 

 

 

3. 남코 크로스 캡콤

 

 

남코와 캡콤의 게임 캐릭터들이 짬뽕되서 나오는 시뮬레이션 게임.

 

 

 

인간 판 슈로대라 보시면 됩니다.

 

 

 

깔끔한 컷인과 나름 괜찮은 타격성, 타 브렌드 게임 캐릭터가 한꺼번에 나온데서 나름 큰 화제가 있었지만

 

 

 

적군 공격시 너무나 템포가 느려지는 것과, 아군 전투시 전투 스킵 불가능(겜 특성상 어쩔수 없겠지만)한점과

 

 

 

후반부 적들 수가 너무 많이 나온점 등등..

 

 

오죽하면 20화 이후엔

 

 

한 화 깨는데 기본이  한시간씩 드는정도.../

 

 

하도 지겨워서 팔아 치웠다가 다시 재구입해 클리어한 작품입니다.

 

 

마지막화가 기억에 남네요.

 

 

 

 

 

 

 

4. 전장의 발큐리아

 

 

2는 예전에 psp로 하다가 망한 기억이 있습니다.

 

 

전역 후 친구한테 빌려서 1을 해봤는데

 

 

2보다 훨신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나 전투 시스템등이 더 좋았어요.

 

 

캐릭터들도 1쪽이 더 맘에 들었구요.

 

 

다만.. 중반부 부터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깨는데 노가다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세르베리아만 나왔다 하면 정말 욕이 나올정도로 ㅋㅋㅋ;

 

 

다만 고생하며 깬 만큼  애정도 많이 쌓인 게임.

 

 

 

 

 

5. 록맨x5, x6

 

록맨x 시리즈중 가장 절정이었을때의 두 작품.

 

 

진짜 엔딩을 몇번을 본건지 ㅋㅋㅋ;

 

 

5는 스토리가 좋았고

 

 

6는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6. 러브 플러스

 

죽어라 친구모드 클리어 한뒤에

 

 

연인모드되면 하지도 않다가 팔아버리는 게임이지만

 

 

왠지 기억은 남는 작품.

 

 

 

 

 

 

7. 헤일로 시리즈

 

 

 

pc판으로 1을 조금 해보고나서 필받아서

 

 

후에 엑박을 구했을때 ODST까지 다 해봤던 시리즈입니다.

 

 

 

 

제가 시리즈별로 해본 최초의 FPS게임이죠.

 

 

 

엑박360처분후에

 

 

헤일로 리치 및 4가 발매되  슬프네요.

 

 

 

 

 

 

 

8. 베요네타

 

 

엑박 360구했을때 같이 질렀던 타이틀.

 

 

제가 거의 최초로 해본 '스타일리시 액션'게임이라 그런지

 

 

굉장히 액션이 멋있었고, 시스템 및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가끔 약 빤듯한 연출도 ㅋㅋ;

 

 

 

 

 

 

9. 닌자가이덴시리즈

 

 

그냥 무기 많은 닌자 액션게임인줄 알고 했다가

 

 

프롤로그에서 조작법 익히는 중에 게임오버당할뻔한 게임.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좋았습니다.

 

 

시그마2를 클리어하고서, 후에 나온 3도 기대했었는데

 

 

조금 하고 처분.../

 

 

 

차라리 비타로 했던 시그마 플러스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시그마플러스2도 기대중이네요.

 

 

 

10. 서몬나이트 크레프트 소드 전기 시리즈

 

 

 

제가 서몬나이트를 알게된 입문작 시리즈.

 

 

맨처음에 pc로 3를 해보고서

 

 

처음으로  국전 갔을때 전 매장을 다 뒤져서 2를 겨우 구했었습니다.

 

 

그 뒤 열심히 클리어해서 거의 최종장에 가기 직전에

 

 

세이브 하다가 실수로 GBA전원 버튼을 손가락이 스치는 바람에

 

 

세이브가 날아가버려서...꽤 봉인 후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꺤 기억이있네요.

 

 

그 뒤에 3는 GBA닥터를 레밍에게 빌려서 한번 다 깼었고

 

 

1은 닥터 넣어서 하다가 때려쳤습니다.

 

 

3이후로는 안나와서 아쉽네요.

 

 

 

 

 

 

11. 제노사가 시리즈.

 

 

 

1&2는 ds로 했었고

 

 

3는 플투판으로 했었던 작품.

 

 

1&2는 커맨드 입력방식의 알피지지만

 

 

3는 그냥 펑범하게 파판식으로 바뀐게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나 분위기가 괜찮고

 

 

무엇보다 몇 안되는 시리즈 클리어게임이라 기억에 남네요.

 

 

드레곤즈 크라운 기대중입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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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이어서



11. 페르소나 4 골든

vita 살때 같이 질렀던 작품.


3도 재밌게 했었고(중도하차했지만) 애니판도 괜찮게 보고 해서 질렀습니다.



게임 진행자체는 3랑 비슷해서



할짓은 많은데 시간이 한정된 그런 방식이고



전투가 왠지 모르게 재밌고



캐릭들 커뮤니티쌓고 미연시



나름 재밌게하다가 아기한테 막혀서 하차했습니다.




12. 프로젝트 디바 f


정발되었길래 질렀습니다.



노래들이 다 신곡이라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좀 그랬는데



계속하다보니 노래들 다 괜찮더군요,

(가장 좋은건 몰론 검은 투석기)



익스트림까지 다 깨고 할짓 없어서 처분하긴 했는데


요새 가끔식 다시 하고 싶긴 하네요.




13.철권 태그 토너먼트2


예전에 유운이랑 오락실 갔을때 해보고서 '나중에 콘솔판 나오면 해야지'했어서 질렀습니다.


캐릭들이 엄청 많은 건 조은데


패턴이 비슷한 얘들이 좀 많은게 흠;


그리고 게임 모드가 평범한 것도 좀 아쉬웠음.


그래도 겜 자체가 재밌네요.



14. 데드 오어 얼라이브5(doa5)


엑박 전유물이었던 doa가 ps3이식된데서 질렀던 작품.



초반 입문 난이도가 상당해서


처음에 vs 갔다가 cpu한테 줄창 털린 기억이 있습니다.



스토리모드가 상당히 길어서 깨는데 꽤 걸렸네요.

(여담이지만 스토리모드중 이렇게 동영상많은 격겜은 처음봄)



근데 스토리 다 깨고나서 얘들 코스튬 얻을라고 아케이드 노가다 엄청하다가



'내가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처분함.




15.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뉴러플처럼  발매 전까지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다가  발매후에는 뭔가 조용한 작품.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걍 질렀는데


뭔가 미묘한 느낌.


아주~재밌지는 않은데


너무 재미없지는 않은 그런.


노래가 아는게 오빌리비언 록 버젼밖에 없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바람에게 부탁해와 아침형인간을 돌려줘라!).


왠지 저는 디맥시리즈랑은 안맞나 싶네요/




16. 닌자가이덴 시그마플러스


닌자가이덴(이하 닌가) 시리즈의 원점인 닌가1의 확장판인 시그마를 비타버젼으로 이식한것.


옛날 작품이라 동영상 그래픽이라던가 그런게 좀 티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게임성 자체는 정말 재밌었음.


초반에 욕나올정도로 어렵다가 후반부 갈수록 쉬워지는 건 2랑 같았습니다.


다만 길찾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짜증났음(지도가 좀 불친절함).


3보단 훨 재밌네요.

 


 


17. 전장의 발큐리아


친구에게 빌려서 한 작품.


예전에 2를 하다가 때려친 경험이 있었는데


1은 2의 왠만한 단점을 다 보안하는 위엄을 보여줬음(전작이 후속작을 보안ㅋ).


스토리도 좋고


그림체 좋고


시스템도 좋고


뭣보다 전투할때가 재밌네요.


클리어해서 애정생긴 작품.

 

 

 

18. 블레이 블루 cs 익스텐드

 

예전에 할거 없을때 갑자기 생각나서 지른 작품.

 

CT때 너무 허무하게 하차해서 이번엔 좀 오래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잡았음.

 

스토리70퍼 정도 깨고 나름 차근차근 하다가

 

후속작 얘기도 나오고 마침 돈도 없고 해서 팔아치움.

 

참고로 주캐는....정확히 정하진 못했지만  노엘이나 라그나로 추정..?

 

 

19. 프로젝트 크로스 존

 

제가 3DS를 사게 했던 원인이었던 작품.

 

마침 휴가나오는 날이랑 발매일이랑  겹쳐서 당일 빠르게 얻을수 있었습니다.

 

초반엔 연출에 혹하고, 다음 동료 누구 얻을지 궁금해가면서 깨고

 

중반에는 스토리와 얘들 연출 보면서 깼었는데

 

후반에는 미칠듯한 적 숫자와 연출 우려먹기에 질려 그냥 클리어 심으로 깼습니다.

 

게다가 스토리는 정말 별로였고

 

주인공 커플은 정말 비중도 없고..

 

적 증원 수만 좀 줄이고 남크캡처럼  아군 출격수를 한정시킨뒤 그 안에서 플레이어가 정하게만 했어도 좀 나았을 텐데

 

후반부 탬포때문에 정말 아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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