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순위랑은 상관없음




1. 신비한 나라 엘하자드





2. 마법기사 레이어스





3.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세작품 다 옛날에 어렸을때 지상파에서 엄청 재밌게 봤던거라 기억이 나네요.




레이어스랑 에스카플로네는 나이 좀 먹고서 재탕했는데도 재밌었습니다.




요근래 일본 라노벨계나 애니계쪽에 이세계물이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이상하게 요즘꺼 이세계물은 그닥 안끌리더군요.




그나마 요즘 본것중 재밌던 이세계 물은 'show by rock' 정도?




애초에 요즘 이세계물 본게 이것밖에 없긴 하지만.





출처: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8944949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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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계전선- 


트라이건 작가의 능배물(?). 


10화까지는 정말 몰입감 있게 몰아서 재밌게 봤지만 최종화가 너무나도 늦게 나와서 


템포나 분위기 같은게 끊킨 것이 아쉽습니다. 


최종화도 내용 자체는 본즈 답지 않게 용두사미로 안 끝났는데 말이죠.



2. 전희절창 심포기어 gx-


설마 시리즈 물이 될줄은 몰랐고 왠지 모르게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보고 있는 심포기어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입니다.


이번엔 적 세력으로 난데없이 연금술사 세력이 나오고 신캐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내용도 주인공 히비키의 자아성찰이나 아버지와의 문제 등 진지한 내용도 많이 나오는 편이구요. 


1기가 초반엔 별로였다가 후반부 갈수록 좋아졌고, 2기가 초반엔 좋았다가 후반부 갈수록 별로였다면


3기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입니다(스토리가 훌륭하다고는 절대 말할순 없지만). 


근데 뭔가 전체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햐나 전개가 나노하랑 비슷한게 


둘다 1기- 본업에 충실,  2기- 라이벌격 캐릭터들 등장과 본격적 배틀물 전환, 3기- 2기 캐릭들 아군화와 적측 캐릭들이 적 보스가 창조한 기계 라는점등이 느껴지더군요.




3. 로봇걸즈 z 플러스-


토에이의 메카물을 미소녀화 시켜서 한때 인터넷상에서 많은 키배를 일으켰던 '로봇걸즈z '의 후속작입니다. 


전작보다 내용이 많이 줄어서 전편이 30분 가량 밖에 안되네요. 


내용은 뭐 여전히 b급이지만 액션씬은 호쾌합니다.



4. 워킹 3기-


아직 1화만 봤는데 뭔가 1,2기 때보다 조용해진 듯한 느낌이지만 전개나 내용 자체는 재밌더군요.




5. 학교생활-


2화까지만 봤는데, 좀비물+일상물 이라는 특이한 조합이더군요. 


뭐 예전에 원작 초반 네타만 먼저 당해버려서 1화의 대반전은 예상하고 있었지만요..




6.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마스의 후속작으로, 전체적인 전개는 비슷합니다

(1기- 쩌리에서 메이져급 되는 내용, 2기- 메이져급 된 이후 생기는 내부적 갈등과 해결).


다만 애니마스가 처음 시작이 다들 데뷔 이후 시점이고, 


765프로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단결해서 성장하는 내용이라면


신데마스는 프로젝트 시작 이후 데뷔하는 내용이 1기 주요 내용이고 


그 이후론 멤버들 개인들간의 성장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론 두 작품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되어 둘다 좋아하는 편). 


신데마스는 다른건 몰라도 아이돌 애니 치곤 라이브 장면이 적었다는게 좀 아쉽더군요. 


캐릭터 비중 문제는 하도 등장인물이 많아서 4쿨 정도로 안하는 이상은 


골고루 많은 비중을 주긴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그래도 애니마스 보다는 골고루 준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이 까이는 마지막화 라이브 장면은 


아예 기대를 안하고 보니 생각보다 낫긴 했지만 아쉽긴 하더라구요.


극장판이나 특별화에서 프로듀서 과거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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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근황글.

잡담 2015. 2. 23. 03:06



1. 가까운 곳에 다시 교류수학을 신청해봤으니 떨어져서 이번 학기는 이제 원래 다니던 먼곳으로 다시 가야합니다.


어차피 마지막 학년이고 이전에 노가다를 엄청 해봐서 익숙해져서 이젠 뭐 크게 부담은 안되네요.


졸업이나 잘하고 취직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길티기어 xrd sign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원로원의 음모를 저지하고 물리치는 내용인데, 아크사 아니랄까봐 


마지막에 역시나 또 다른 흑막이 존재하는 걸로 나오면서 투비 컨티뉴드로 끝나네요.


격겜치곤 특이하게 스토리 모드는 타 격겜 스토리모드처럼 


플레이어가 내용을 보면서 간간히 스토리상 캐릭터로 대전도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비쥬얼 노벨 처럼 게임 내용만 지나가는 형식인데, 


이게 그래픽이 좋아서 그런지 좀 오바해서 표현하자면 거의 3d 애니 보는 정도였네요.


격겜은 얻을것 다 얻으면 안하고 금방 처분해버리는 주의였는데  


길티는 왠만하면 소장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격겜들도 왠만하면 다 소장품으로 하고 있네요.








3. 예전에 베타테스트에 신청해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베타 하고있으니 겜 해보라는 메일이 와서 어제부터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AOS의 블리자드 버젼인데, 개인적으론 아는 캐릭터도 많고 방식도 더 쉽고해서 그런지 롤보다는 할만 하네요.


지금은 일단 컴이랑 놀면서 실력이나 키워야...






4. 요새는 애니를 그닥 잘 안보는 편이지만, 완결나면 한꺼번에 보려고 기다리는 작품들은 꽤 됩니다.


g레코랑 크로스 앙쥬등등 부터 시작해서 4월부터는 좀 많이 볼것 같네요. 









간만에 보너스 짤 투척.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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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방학도 끝나고 해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7화입니다.










드물게 지난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네요.


아직도 젠가를 하는 아유코가 카나카가 반칙을 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따집니다.









솔직히 방이 저렇게 개판인데 공부에 집중 잘되면 그건 정말 집중왕입니다.









갑자기 소우타에게 해보라고 시키네요.










고심해서 빼내려 하지만 저 상태에선 뭐....










ㅋㅋ 역시나









그런데 뜬금없이 과자 사오는 당번에 걸린 소우타.









항의하는 소우타였지만










개드립 마스터인 카나카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평소엔 잘 안그러던 아유코까지 합세하네요.









과자 사러 나가기 전, 착한 소우타는 자는 사키에게 이불을 덮어주는데










안 자고 있었네요ㅋㅋ










무사히 퀘스트를 마친 소우타.










일어난 사키가 놀아달라고 츤츤대는군요(참고로 위 대사는 사키).









봐주지 말라는군요.









뭐여 미친ㅋㅋ 아깐 봐주지 말라매









이분도 개드립...









친구에게 물들어서 개드립 지수가 올라간 듯한 사키.










소우타의 일침.










이젠 그냥 맨날 동생방 오는게 일과가 된듯 합니다.











역시나 또 자기방 청결 드립을 치는 카나카.








빡친 소우타가 직접 청소하러 가네요ㅋㅋㅋ 불쌍한 놈...











역시 개드립 마스터 카나카!










태클 마스터 사키로 이번화는 마무리 됩니다.










뭐...작품 내용적으로 더 할말이 없는건 오래되었고




이제야 겨우 전체의 절반을 넘겼는데



과연 이번 해 안으로 전부 다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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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니를 슈로대계열 메카물로 입문한후, 2007년도 까지는 신작애니에 대한 관심이 꽤 있었는데



그러다 2009년도에 라노벨의 애니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개인적으로 그다지 라노벨을 탐탁치 않게 여겼던지라, 신작애니를 보는 비율이 줄어들었고




그 대신 과거작, 또는 인기없는 매니악작 위주로 찾아보는 매니악 애니덕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도에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애니 찾아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거의 유명작 위주로 보게 되었고



요즘도 매니악계열 보다는 유명한것, 또는 최소 제가 알고있는 작품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예전만큼 막 작품성이나 스토리, 또는 교훈등을 죽어라 따지며



 애니를 보는 경향이 거의 줄었어요.



요즘 애니계(그리고 애니화가 가장 많이 되는 라노벨계)가 시장 위축으로 인해 캐릭터성(소위 말하는 모에)이 크게 강화되어 이제 기본 패시브 스킬이 되었고, 스토리나 심각성등은 개나 줘버리는 작품이 많아졌어도


이젠 그냥 보면 재밌는 작품이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애니 보는것도 재밌으니까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예...사실 요즘은 애니 예전만큼은 잘 안봐요.




신작 애니 목록들 보면 막 볼 목록 생기고 그런건 여전히 있긴한데




막상 방영후엔 정말 관심있는 몇몇개 빼면 거의다 안보는게 함정.




그냥 애니에 대한 열정이 조금 줄은듯.







죠죠ts + 몬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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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로 알바가 끝나고

 

 

알바잉여에서 그냥 잉여로 돌아온 스젠느입니다.

 

 

 

 

 

 

알바 끝나니 정말 할짓이 없어서

 

 

 

산책이나 독서등을 주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게임은 얼마전에 국전가서 닌가3 RE 팔아치우고서

 

 

 

예전에 친구한테 빌려서 재밌게 했던 작품인 '전장의 발큐리아' 와

 

 

 

PSN 3천엔 어치 사서 psp용 전발3e2 질렀습니다.

 

 

 

 

전발1은 그냥 소장용으로 지른거고

 

 

전발3는 초반부 조금 해봤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군요.

 

 

노말난이도로 했는데 체감은 전발1 하드급;;

 

 

그냥 욕심 부리지 말고 이지모드로 다시 해야겠어요.

 

 

 

 

사실 위 두 작품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라서

 

 

요샌 겜은 그냥 일밀아만 가끔 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황입니다.

 

 

 

원래 다음주에 나오는 드래곤즈 크라운 일판 안사고 나중에 나오는 한글판 사려고 했는데

 

 

요새 하도 할꺼없어서 걍 담주에 일판 지를까 고민중이에요.

 

 

 

 

 

 

 

애니는 요새 라제폰 22화 정도까지 봤고

 

 

브레인파워드는 끝까지 다 봤습니다.

 

 

98년도 작품인데 지루하지 않고 꽤 재밌더군요.

 

 

 

솔직히 이제 4월신작1쿨짜리도 끝났고

 

 

7월신작이 새로 시작되었는데

 

 

 

보려고 벼르던 작품은 꽤 많은데

 

 

 

이상하게 요새는 최신 애니가 별로 안끌리는것 같습니다.

 

 

 

관심가는 작품들은 많은데  왠지 보기는 좀 그렇달까요?

 

 

 

 

보려고 생각한 4, 7월달 작품들의 목록을 써보자면

 

 

 

 

4월

 

 

진격의 거인

 

 

초전자포S

 

 

냐루코W

 

 

내여귀2기

 

 

 

7월

 

 

밀키홈즈3기

 

 

와타모테

 

 

심포기어2기

 

 

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

 

 

프리즈마 이리야

 

 

초차원 게임 넵튠

 

 

 

 

 

이 정도 입니다.

 

 

 

워낙 신작 잘 안챙겨보는 저로써는 작품수가 많은 편이지만

 

 

 

그 동안의 버릇때문인지 목록만 만들어놓고 안 보고 있네요.

 

 

 

특히 7월 신작은 간만에 볼께 많아서 06년도 이후로 간만에 매주 챙겨보기 해야지! 까지 했었는데

 

 

 

막상 7월 되니 귀찮기도 하고  관심이 통 안갑니다..../

 

 

 

 

덕분에 요샌 예전에 봤던 세토의 신부 재탕뛰고 있고

(제가 어지간하면 재탕 안뛰는데 말이죠ㅋㅋㅋ;)

 

 

 

 

 

 

다 보면  예전부터 볼까 말까 했던 턴에이 건담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뭐....최신 애니들은 언젠간 보게되겠죠.

 

 

 

 

 

 

 

애니판에선 너무 귀여워진듯한 모콧치.

 

 

 

 

미카사도 그렇고  요샌 애니화되면 외모버프가 좀 심해지는듯?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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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여귀 본뒤로 애니슬럼프 걸려서 한달 넘게 애니 안보다가

 

 

 

스데 애니판 보고 겨우 풀렸었는데

 

 

 

그 이후로 심포기어, 킬미 베이비 등등 4작품 가량 보고서

 

 

 

 

슈로대에 참전한게 생각나서 토미노옹의 '브레인 파워드'를 중반정도 까지 보니

 

 

 

갑자기 또 애니가 안 끌립니다.

 

 

 

원래 제가 겜하다가 할거 없으면 애니보고, 애니보다가 볼거 없으면 게임하고 그러는데

 

 

 

요샌 겜도 할게 없고 애니도 볼게 없네요.

 

 

 

게다가 애니 슬럼프가 발생하는 빈도가 늘고 있구요.

(풀린지 2주만에 또 걸림)

 

 

 

 

게임은 7월 후반에 나오는 드래곤즈 크라운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까지 뭐할지;

 

 

 

 

애니도 원래 4월 신작 완결인 10월(2쿨 기준)까지 기다리려다가 지쳐서

 

 

 

 

7월 신작 목록 보니 볼게 꽤 많아서 간만에 매주 챙겨보기 할까 했었는데

 

 

 

 

갑자기 귀찮아지네요.

 

 

 

 

그래서 그냥 7월달 작품도 2쿨 기준으로 14년도 1월에 볼까? 하는 마음도 없진 않습니다.

 

 

 

 

 

그때까지 뭐 볼지가 문제지만요;

 

 

 

 

 

 

 

 

 

결론은 요새 약간 덕질 방황기 비슷한거 겪는중.

 

 

 

 

 

 

 

 

심기루로 알게된 태자님. 

 

 

 

...정작 이름은 모르지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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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여전히 알바잉여중인데

 

 

 

매장 위치가 지하+ 에어콘x 크리로

 

 

 

매장에 가면 정말 쩌죽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점장님이 '6월부터 힘들꺼야'한게

 

 

 

날씨가 더워서 음료사러 오시는 손님 수 증가도 있었지만

 

 

 

매장안이 너무 더운게 가장 큰 의미였군요;;

 

 

 

 

 

레알 냉장고 뒤에 있는 음료 넣는 공간이 천국입니다..

 

 

 

 

 

7월 중순까지만 한다고 얘기했으니  몇주만 참아야지요.

 

 

 

 

 

 

최근 애니는

 

 

연희무쌍3기 다보고, 브레인파워드 보고 있습니다.

 

 

연희무쌍3기는 2기 뒷내용인데, 삼국지 초반에 장양에서 환관이 난 일으키는 내용이 큰 배경이지만

 

 

연희무쌍답게 뭐 사건시간대는 뒤죽박죽입니다.

 

 

중반까지 가벼움+개그물이다가  후반부만 잠깐 진지한것도 시리즈 대대로 여전했구요.

 

 

솔직히 그닥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퀼리티가, 약간 오버해서 DVD급으로 좋아졌고

 

 

전투씬이나 개그씬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개그씬 ㅋㅋㅋㅋ 약빤 패러디나 연출이 늘어나서 재밌었네요.

 

 

 

 

그리고 덤으로 OVA도 구해 봤는데  초선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인파워드는 갑자기 생각나서 보고 있는데

 

 

솔직히 98년도 작품이라 기술력은 엄청딸리지만

 

 

의외로 볼만하네요. 내용도 나름 좋고.

 

 

 

 

 

게임은 요새 넵튠 최종장인데 안하고 있고

 

 

포토카노 간만에 이어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하니 재밌군요.

 

 

 

 

 

지난주에 친구랑 같이 '라스트 오브 어스' 사러 국전 갔었습니다.

 

 

솔직히 2차OG처럼 엄청 줄 서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의외로 한산해서 그냥 안 샀습니다(?).

 

(고기집은 사람 좀 많았지만요)

 

 

 

 

 

솔직히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엄청 하고 싶은 작품은 아닌데

 

 

 

왠지 주변 반응이나 pv같은거 보면, 한번 정도는 해 봐야 하는 작품인거 같아서

 

 

 

그냥 나중에 중고나 건져서 해보려구요.

 

 

 

 

그렇게 되서 요샌 예전에 질러놓은 것들로 어떻게 버티고 있네요.

 

 

 

빨리 7월이 되야 좀 할게 나올텐데 말이죠.

 

 

 

 

이번달에 나오는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는 조금 고민중입니다.

 

 

해보고 싶긴한데 정발이 안될것같아서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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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여귀1기를 다보고

 

 

 

뭔가 요새 인기작들의 '완결 전 몰입, 완결 후 허망함'에 대해 깨달은 후

 

 

 

 

 

 

 

한달 넘게 애니 하나 안본, 통칭 '애니 슬럼프'에 걸렸었는데(그냥 애니가 안 끌렸던 이유도 있겠지만)

 

 

 

 

 

 

몇주전에 스데 애니판을 재탕하면서 풀렸죠.

 

 

 

 

 

 

그 덕에 완결 못 봤던 스트라토스4 OVA랑  심포기어를 완결까지 다 봤습니다만..

 

 

 

 

 

 

다 보고나니 갑자기 또 볼께 없네요.

 

 

 

 

 

 

 

 

게다가 완결만 기다리던 4월 신작들에 대한 기대도

 

 

 

 

 

 

 

요즘은 뭔가 버프가 좀 떨어진감도 있고..

 

 

 

 

 

 

 

차라리 7월 신작들 기다리는 형편이라

 

 

 

 

 

 

 

 슬럼프 2차가 또 찾아온것 같습니다.

 

 

 

 

 

 

 

....뭐  솔직히 굳이 풀리든 안 풀리든 상관없어서

 

 

 

 

 

 

 

 

나중에 뭐 애니 볼때가 되면 보게 되겠죠.

 

 

 

 

 

 

 

 

굳이 풀려고 노가다 하는것도 솔직히 웃기고.

 

 

 

 

 

 

 

 

 

 

이참에 차라리 예전에 봤던거 재탕이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스데 시리즈는 뭔가 겜하거나 애니 볼때마다

 

 

'ㅅㅂ 이런 막장이 다있어?'하며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클리어하고 뭔가 평소와는 다른,  내용 긴 감상평 남기는거보면

 

 

은근히 이 시리즈에 애착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크데만큼은 수용이 안됩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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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보고 남는게 있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교훈이나 시사점도 괜찮고




여운 또는 잔상도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가끔식 회상할수 있는 작품'이라도 좋네요.


 


 




솔직히 애니메이션의 본 목적인 '타임킬링 용'의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기왕이면 다 본 뒤 '와  재밌었네'  보다는 뭔가 생각할꺼리나 회상꺼리가 있는게

 

더 나은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최근에 본 작품들 중에

 

 

'엄청' 재밌게 본 작품들 중

 

 

몇몇 작품들은 다 본뒤에 만족스러웠지만

 

 

'나친적'이나 '내여귀'같은 작품들은

 

 

볼때는 정말 하루~이틀 만에 다 볼정도로 열중했지만

 

 

다 본뒤에는 갑자기 급 관심이 식어버리는군요.

 

 

 


그 작품들에서 지지캐 찾으려고 했었는데

 

 

마침 제가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요조라나 키리노를 '자지캐 할까?'했었는데

 

 

 

작품 다 본뒤에는 관심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본작이 끝난뒤에 어느정도 잊혀지는건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위의 두 작품을 비롯한 몇몇 작품들은 너무나도 빨리 잊혀져버네요.

 

 

 

막상 볼땐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참 신기합니다.

 

 

 

 

 

 

 

 

 

 

 

블블 후속작도 좋지만

 

 

 

길티 정식 후속작은 대체 언제쯤이나 나올런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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