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오페라 밀키홈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1.29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와 갤럭시 엔젤. 2
  2. 2013.01.20 근황잡담
  3. 2012.12.17 가끔식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 란 작품을 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밀키홈즈 2기까지 다 시청하고서 한번 써봅니다.

 

 

 

밀키홈즈와 갤.엔의 유사성에 대해 한번 써봤습니다.

 

 

 

 

 

 

1. 개그의 유형

 

 

둘다 비슷합니다. 갤엔이나 밀홈이나  캐릭터 자체의 성격으로 웃기는 감도 크지만 뭔가 주변 상황이 뜸금없이,

시청자의 뒷통수를 치는 그런류의 개그를 주로 써먹죠. 속된말로 '병맛력'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2. 여존 남비

 

 

등장 캐릭터의 성 비율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신 그만큼 남성캐릭터들은 개성도 많고 비중도 나름 있죠.

 

 

 

뭐  남캐가 아예 없는 작품들도 수두룩한게 요즘 애니 실태라 

 

이정도면 나름 양호한 편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캐릭터들의 능력

 

주요 캐릭터들이 전부 최소 한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홈의 경우엔 아예 '토이즈'라는 능력 자체가 만연해 있는 세상이 배경이고

 

갤앤의 경우엔 약간 다르지만 '운빨' '총기' '코스프레'라던가지만 나름 '능력'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성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4. 주인공들의 집단 소속

 

 

밀홈은 학교 안에 존재하는 '밀키홈즈'라는 4인조 탐정 집단이고

 

갤엔은.... 군대 내의 5인조 부대입니다. 하는짓 보면 저게 군댄가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5. 90퍼 막장에 10퍼 진지함

 

 

본편을 보면 '과연 저게 어떻게 유지가 되는가'싶을정도로 막장 집단이지만

 

 

가끔식 진지한 내용 한 두편씩 넣어주는 센스.

 

 

밀홈의 경우엔 OVA가 되겠네요.

 

 

 

 

 

 

6. 성우

 

 

큰 연관은 없지만

 

밀홈에 등장하는 경찰집단'G4'에서

 

코코로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갤앤의 쥔공 중 3명과 동일한 성우입니다.

 

 

우연인지 일부런지는 모르겠지만.

 

 

 

 

 

 

 

7. 끝으로

 

 

이런글을 썼지만 애초에 밀홈의 제작진이 크게 참조한 작품이 갤앤이라 유사성이 많을수 밖에 없네요(엔하위키 참조).

 

 

밀홈 1기는 병맛스럽지만 나름 사건 해결+ 약간의 선정성 이었는데

 

 

밀홈 2기는 아예 쥔공들이 꺵판치는 내용으로 바뀌면서 병맛력이 폭발했습니다.(선정성 저하는 보너스)

 

 

그래서 2기는 인터넷 평을 보면 너무 폭주하는 듯한 내용이라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저도 2기 볼때 솔직히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정신없고 병맛스럽긴 했으니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요새 애니에선 보기 힘든 신선한 전개라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만...ㅎㅎ

 

 

 

갤앤도 4기가 좀 평이 갈리는거 보면 그런것도 비슷하군요.

 

 

 

 

 

 

여름에 밀홈3기 나온다는데 기대중입니다.

 

 

 

 

 

 

 

 

 

간만에 보는 밀피유.

Posted by 스젠느
,

근황잡담

잡담 2013. 1. 20. 03:18

1.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4박5일동안 도쿄의 신주쿠에 머물면서

 

 

 

주로 도쿄안이나 근처 왔다갔다 하고 왔네요.

 

 

 

자유여행이라 일정같은거 안매이고 자유롭게 다닌건 좋았지만

 

 

 

전철로 다녀서 좀 힘들었고, 또 언어의 장벽도 컸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이 일어를 잘해서 살았지만;)

 

 

 

 

또 여행간 첫날에 일본에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엄청 피곤했었죠.

 

 

 

 

그래도 자유여행으로 간 여행은 처음이고

 

 

 

나름 알차게 갔다온것 같습니다.

 

 

 

 

비록 여행비 다른곳에선 아끼다가  아키하바라에서 돈을 왕창 썼지만.....에휴/

 

 

 

 

 

 

 

 

 

 

2.

 

 

학교 기숙사 떨어졌습니다.

 

 

 

저는 별로 상점(벌점의 반댓말)이나 봉사활동을 안해서 학점만으로 점수를 냈는데

 

 

 

대기번호 400번대면  뭐..../

 

 

 

또다시 모야시몬 스케치를 꿈꾸었지만 실패했습니다.

 

 

 

통학할 걱정이나 해야겠군요.

 

 

 

 

 

 

 

 

 

 

3.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 1기를 다봤습니다.

 

 

 

3화까지 보고 봉인했다가 요새 간만에 재개해서 다봤네요.

 

 

 

13년도 첫 완결시청 애니군요.

 

 

 

 

상당히 재밌고 마음에 든 작품이었습니다.

 

 

 

평은 '선정성이 추가된 로리판 갤럭시 엔젤'이랄까요?

 

 

 

 

 

2기도 현재 2화까지 봤는데,  시청중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이 작품은 미쳤어!!!!"

 

 

 

 

 

1기의 그 병맛력이 훨신 강해져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4.

 

 

12월달까지는 블로그가 나름

 

 

 

쓰르라미와 바케모노 버프로 방문자수가 많았는데

 

 

 

1월달되니 버프가 끝났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거지시절보단 많이 들어오시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킨 바꿔서 방문자수 아래로 내려가니 그닥 크게 신경안쓰게 되네요.

 

 

 

요샌 12월보다 관리 잘 안하고 있긴 하고 말이죠 ㅋㅋ;

 

 

 

 

 

 

 

 

2기는 본격 농업 애니메이션입니다.

Posted by 스젠느
,

칸나기 가끔식 보던중에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밀키홈즈란 작품이 평이 괜찮아서 미투에서 구했습니다.

 

 

 

 

 

 

3화까지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덕분에 칸나기는 현재 멀리 날아간 상태(지못미).

 

 

 

 

 

 

대략 스토리는

 

 

 

 

 

탐정학교 다니는 로리 소녀 네명이서

 

 

 

 

괴도가 일으키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예상 하셨겠지만... 전혀 진지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건 뭐 탐정물의 탈을쓴

 

 

 

 

능력자 배틀물+ 개그물입니다.

 

 

 

 

 

 

 

게다가 개그 스타일이

 

 

 

요새 보기 힘든 갤럭시 앤젤식 스타일이라

 

 

 

마음에 드는군요ㅋㅋㅋㅋ;

 

 

 

 

 

 

 

 

 

 

 

 

 

 

 

 

 

 

 

 

 

 

 

 

 

 

 

 

 

 

 

 

 

 

 

 

 

 

요새 흔한 13세 이용가 애니.avi

 

 

 

 

 

 

 

 

 

 

 

 

 

 

 

 

 

 

 

 

 

 

 

 

 

 

 

 

 

 

 

 

 

 

 

 

짤로 쥔공 중 1人.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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