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순위랑은 상관없음




1. 신비한 나라 엘하자드





2. 마법기사 레이어스





3.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세작품 다 옛날에 어렸을때 지상파에서 엄청 재밌게 봤던거라 기억이 나네요.




레이어스랑 에스카플로네는 나이 좀 먹고서 재탕했는데도 재밌었습니다.




요근래 일본 라노벨계나 애니계쪽에 이세계물이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이상하게 요즘꺼 이세계물은 그닥 안끌리더군요.




그나마 요즘 본것중 재밌던 이세계 물은 'show by rock' 정도?




애초에 요즘 이세계물 본게 이것밖에 없긴 하지만.





출처: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8944949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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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동네 성당의 전례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건 잘 안 좋아하는데(동아리 정도라면 몰라도)





부모님이 하도 사교 생활 해보라고 하시고, 저도 어느정도는 이런 경험이 필요할것 같아서 다니고 있습니다만...





뭔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재미가 없는 느낌입니다.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말주변도 없어서 말을 잘 안꺼내는것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뭔가 교감점도 잘 못찾겠고 말할 꺼리도 없고 그러네요.






소수인원이나 1대1이면 말을 좀 하겠는데 여러명 있을땐 말 꺼내기가 어렵더라구요.






역시 저는 학교의 덕후 동아리에 들어가는게 제일 나았을것 같은데 ㅋㅋ;(마땅히 갈곳도 없긴 했지만)






좀더 다녀보고 괜찮으면 눌러 앉고 별로면 성가대로 가던가 해야겠습니다.






차라리 활동하는게 많은 동아리가 저에겐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이미지 출처: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6301935



렛츠고 합비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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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계의 캐릭터들은 다양한 속성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가장 말이 많은 캐릭터는 역시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기를 잡아 끌기 위해 인기있을 법한 설정들을 이것저것 짬뽕시켜서 만든 캐릭터죠.





그래서 그런지 인기도 많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장단점이 생긴다고 할수 있습니다.





노리고 만든 캐릭터의 기준은 솔직히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확실한 조건은



노출도가 높음



거유



메가데레



라고 생각합니다(여캐기준).





캐릭터가 위의 설정 중 두개 이상만 적용되어도 왠만하면 인기가 많고, 얆은책 지분도 폭발하게 되는걸 꽤 많이 봐왔기 때문인게 크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윗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저조한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요(대표적인게 블블에서 마코토에게 밀린 라이치).





개인적으론 이런 캐릭터들은 왠만하면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식은 나름 마음에 드는 캐릭터도 있는걸 보면 그냥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출처:https://danbooru.donmai.us/posts/1157057



개인적으로 이쪽 속성의 대표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아이마스의 호시이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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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한지 5달이 좀 넘었는데, 그동안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사전등록을 했었는데 오류인지 뭔지 반남에서 사전등록코드가 오지 않아 1000쥬엘을 못 얻은것 때문에 




런칭 직후에 바로 하진 않았습니다;









리듬게임은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풀콤은 아직 프로쪽만 많이 하고 마스터쪽은 별로 못했네요(렙은 현재 91).










현재 전체 소유카드 상황입니다. 무과금이라 SSR 4개(1개 중복이라 갈아버림)만으로도 만족하고 있긴 하지만


사람 욕심이 욕심인지라 요즘은 SSR이 하나도 안나와서 아쉽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룸 근황입니다.





게임도 재밌고, 나름 쥬얼 퍼주는것도 있어서 무과금으로도 할만하고



잘만든 게임 같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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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

잡담 2015. 8. 7. 22:08



이미지 출처: http://www.suyongso.com/anidong/1686193


1. 3달동안 돈 모아서 ps4를 샀습니다. 원래 1달 돈모으고 사려고 했었으나 돈이 좀 애매했고 거기다 


ps4가 hdmi만 지원한다길래 그냥 저렴한 hdmi 지원 모니터 하나 질렀습니다. 1달 돈 더 모아서 ps4를 사려고 했더니


후속 번호(1205번대)가 나온다길레 어쩔수 없이 1달 더 모아서 샀습니다.


기능이랑 그래픽은 좋은데 plus 회원 아니면 온라인 멀티 안되는거랑 하위지원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솔직히 본체랑 주변기기가격도 쎈편이고.










2. 개인적으론 애니속 명대사 같은건 말하기가 좀 오글거리는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서 


그닥 언급하는건 안 좋아합니다만,


그나마 가장 기억나는 2가지를 말하라면 '취성의 가르간티아'에서 체인버의 마지막 대사, 


그리고 '니세모노가타리'(바케모노였나?)에서 마요이가 했던 


'자신이 어른인줄 아는 아이보다, 자신이 아이인줄 아는 어른이 더 위험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엄청 찔렸거든요 ㅎㅎ;















 이미지 출처: http://www.nisekoi.jp/1st/



3. 최근 애니쪽은 러브 코메디나 순정쪽은 정말 안땡기네요.


특히 달달한 일상 연애물은 정말 안땡깁니다.


차라리 키미노조같이 질척한(?) 아침 드라마급의 장르가 더 땡기네요.











이미지 출처: https://namu.wiki/w/%ED%98%88%EA%B3%84%EC%A0%84%EC%84%A0



4. 요즘 완결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


*혈계전선


*신데마스


*심포기어GX


*갓이터


*워킹 3기


*요괴소년 호야


*학교생활


등입니다.



2개 빼고 죄다 7월 방영작이다 보니 완결 기다리느라 요즘 거의 반 강제로 애니를 잘 안보게 되네요.


특히 그놈의 혈계전선은 막화가 언제 나올런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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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학한게 얻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아..시험 지겹습니다.


그나저나 지난번에 말한 버스 사건은 학생회장이 운영진과 회의를 해서 나름 괜찮은 답을 얻었다면서


4월부터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는데...아직 잘 모르겠네요.


안되면 뭐 마라톤 계속 해야죠 뭐;














2. 신작 분기 애니 목록이라던가 관련 뉴스가 나오면 대체로 사람들이 


덧글로 '난 뭐 본다 볼거 많다'이런식으로 의견을 적는데 


개인적으론 이상하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거 적다고 할때 볼게 좀 있고, 


볼거 많은 풍년이라고 하면 거의 볼게 없습니다.


제가 애니보는 취향이 좀 독특하긴 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해 애니는 1월, 7월이 그나마 풍년이네요.








3. '크로스 앙쥬'라는 작품을 다 보았습니다.


유운이 몇번 화제를 꺼냈던 작품인데, 시드의 감독인 후쿠닼이 총 감독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대략 판타지적인 세상에서, 주인공인 앙쥬가 사실은 마나를 못쓰는 '노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순신간에 황녀에서 로봇타고 용잡는 용병 비스무리한걸로 전락하는 내용입니다.


1화부터 자극적인 장면이 엄청나게 나와서 엄청나게 흥했던(?) 작품인데


정말 보다보면 별 자극적인 소재랑 소재는 죄다 쑤셔 박았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대략 소재를 설명하자면 ' 왕족에서 거지로 전락+ 용병+ 메카+ 백합+ 리토수준의 남주+ 고어+ 초반 발암 여주+ 

제정신 아닌 형제들+ 괴물의 정체는 사람+ 평행세계+ 인류는 창조된 존재+ 붕가+ 신 죽이기 등등'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총감독이 감독인지라 대놓고 사이버 포뮬러의 장면이 나오질 않나, 호텔 이름이 '무우 라 프라가' 이질 않나


또 같은 작품의 뱅크씬 우려먹기는 물론이요, 감독이 같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작품인 '건담 시뎅'에서의 구도나 장면을 울궈먹기도 합니다.


참 뭔가 말은 많았지만, 나름 보면서 꽤 몰입하기는 한걸보면


사람들이 왜 욕하면서 막장드라마를 보는지 알것 같네요.













4. 얼마전에 슈퍼로봇대전z 시리즈의 완결작인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을 구입해서 조금 해보았습니다.


시옥편의 명성을 익히 들어서 기대는 거의 안하고 


그냥 z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해야지..하는 의무감때문에 사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연출이 봐줄만 합니다.


아 물론 연출 구리다고 욕 엄청 쳐먹던 풀메탈, 건담w 계는 정말 절망적이구요.


딴건 몰라도 콤보시스템이나 테그 테크닉 시스템, 그리고 정말 좋은 커스텀 bgm등 시스템 쪽으론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보너스 짤입니다.




수위가 조금 있...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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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근황글.

잡담 2015. 2. 23. 03:06



1. 가까운 곳에 다시 교류수학을 신청해봤으니 떨어져서 이번 학기는 이제 원래 다니던 먼곳으로 다시 가야합니다.


어차피 마지막 학년이고 이전에 노가다를 엄청 해봐서 익숙해져서 이젠 뭐 크게 부담은 안되네요.


졸업이나 잘하고 취직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길티기어 xrd sign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원로원의 음모를 저지하고 물리치는 내용인데, 아크사 아니랄까봐 


마지막에 역시나 또 다른 흑막이 존재하는 걸로 나오면서 투비 컨티뉴드로 끝나네요.


격겜치곤 특이하게 스토리 모드는 타 격겜 스토리모드처럼 


플레이어가 내용을 보면서 간간히 스토리상 캐릭터로 대전도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비쥬얼 노벨 처럼 게임 내용만 지나가는 형식인데, 


이게 그래픽이 좋아서 그런지 좀 오바해서 표현하자면 거의 3d 애니 보는 정도였네요.


격겜은 얻을것 다 얻으면 안하고 금방 처분해버리는 주의였는데  


길티는 왠만하면 소장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격겜들도 왠만하면 다 소장품으로 하고 있네요.








3. 예전에 베타테스트에 신청해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베타 하고있으니 겜 해보라는 메일이 와서 어제부터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AOS의 블리자드 버젼인데, 개인적으론 아는 캐릭터도 많고 방식도 더 쉽고해서 그런지 롤보다는 할만 하네요.


지금은 일단 컴이랑 놀면서 실력이나 키워야...






4. 요새는 애니를 그닥 잘 안보는 편이지만, 완결나면 한꺼번에 보려고 기다리는 작품들은 꽤 됩니다.


g레코랑 크로스 앙쥬등등 부터 시작해서 4월부터는 좀 많이 볼것 같네요. 









간만에 보너스 짤 투척.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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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학생 2학기를 나름 무사하게 끝내고, 내친김에 그곳에서 계절학기까지 다니는 중입니다.




2학기를 회상하자면...몸은 편했는데 정신이(?) 힘들었네요.




기말고사 끝나고서 학기 성적을 받아보니 ㅋㅋㅋㅋ;




역시 공부 잘하는 놈들 클래스는 클래스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계절학기에는 자유 선택 학점이 딸려서 타과 전공수업을 듣고 있는데




철학과와 심리학과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철학과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심리학과는 수업자체는 쉽고 재밌는데 과제나 팀프로젝트등 시키는게 너무 많네요.




둘다 토론을 해서 좀 피곤하기도 하구요.



그나마 철학과 수업의 토론은 수업중에 조별로 철학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거라 


한 15~20분 정도면 끝나서 부담이 덜한데



심리학 토론은 수업 끝나고 조별로 모여서 팀프로젝트나 sp에 관한 준비 및 토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 알수가 없습니다(예전에 한번은 토론만 한시간 반넘게 한적도);




게다가 제가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여러명이 모인 곳에서는 말을 안하는 편이기 때문에




철학 토론 15분 정도는 가끔 말만 좀 해주고 다른 사람말 듣다보면 금방 끝나지만




심리학 조별로 하는건 계~속 듣기만 하다가 끝이 없습니다;




게다가 문과+ 공부잘하는 머리좋은 인간들이라 그런지




어찌나 말은 그렇게 청산유수로 끊임없이 유창하게 나오는지...




듣다보면 할말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네요.




솔직히 심리학은 토론만 안하고 수업만 듣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심리학 시간에 교수가 중간고사 시험에 관해 이야기 했는데




뭔가 시험치고는 엄청 어마어마한것 같아서 불안도가 급증..




마침 내일까지가 수강취소 가능기간이라, 이때다 싶어서 냅다 수강취소 사유서 뽑아서 제출해버렸네요.






...대학교 들어올때 문과 안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식 수업 너무 적응 안되네요;









법↗규↘


개인적으로 미소녀+밀리터리는 그닥..







ps. 아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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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좀 쓰고 싶은데 마땅히 쓸 주제가 생각나지 않아서 지난번에 했던거나 또 해볼랍니다.






1. 건담 빌드 파이터즈


선라이즈에서 만든 새로운 건담 시리즈.


설정이 특이한게, 건프라(건담 프라모델)를 조립(거의 개인이 커스텀)하고서 경기장에 놓은뒤 


특수한 기계로 조종하면서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는 않고 나름 건덕들을 위한 서비스도 잘 해주고


캐릭터들도 잘 뽑아낸 편이지만


주 겨냥층이 아동층인 작품인데다가


그리고 이전 메카들의 디자인들을 우려먹는게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특히 반다이의 프라 우려먹어서 팔아먹기).


그리고 너무 건덕들이 열광하다보니 빠까만 현상도 생기는 것 같구요.


후속작인 '트라이'는 전작인 이것보다는 욕을 좀 먹고있던데, 건덕들이 덧글들로 요구하는 거 보면 


이게 무슨 뭐 성인들을 위한 작품도 아닌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애초에 이거 중고딩들이 프라모델 만들어서 조종하는 이야기인데;;








2.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장르가 '덕계 작품을 만드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그나마 게임만드는 내용은 괜찮은데 애니나 만화만드는건 이상하게 그닥 안 좋아하네요.


본다면 '호노카 레벨업'같이 그냥 아예 대놓고 편안하면서 가벼운 분위기의


너무 전문가적이지 않은 내용이라면 괜찮지만요.












3. 나는 친구가 적다


요새는 내청춘에 밀려 거의 언급이 안되는 작품입니다만


개인적으론 사실 방영때 꽤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나름 특이한 인물설정이나 전개가 재미 있었죠.


다만 2기 이후의 내용은 뭔가 너무 꼬인것 같은 감이 있는게


작가가 설정 잡은 '클리쉐 비틀기'가 역으로 작품을 얽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애니판 이후의 내용의 원작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대략 인터넷에서 들은 얘기에 따르면


거의 고기 원탑체제에 2기에서 거의 여주인공 급이던 릿카나 안그래도 좀 쩌리였던 유키무라는 공기가 되고, 마리아 자매는 그나마 좀 존재감이 있고


가장 중요한 요조라는 충격의 자x 사건과 더불어서 코바토랑 백합체제(?)비슷한 걸로 간다고 하니


총체적으로 난국이 아닌가...하는게 느껴지네요.


왠지 엔딩도 '우리들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하는 열린 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고요.



뭐...그나마 고기라는 인기캐릭터를 뽑아냈으니 뽕은 뽑았겠지만요.








4. 요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쪽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예전에 비하면 애니도 많이 안보고



캐릭터들 속성 따지거나 그런것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애초에 그다지 따지지는 않았지만 요샌 아예 안하는)


그냥 뭐 맘에 들면 맘에 드는 느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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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로 적겠습니다



※특정 작품들에 대한 안 좋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방 프로젝트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레밍이 추천해줘서 같이 췌몽상을 시작했을때 부터인데


열심히 하다가 천칙때부턴 게임은 거의 접었지만 콘텐츠에 관한 관심은 나름 있는 편(주로 격겜에 나온 캐릭밖에 모르지만).


뭔가 딱히 비호감인 동방빠를 거의 못보고 ost랑 캐릭을 잘 뽑아내서 그런가 콘텐츠 관련 이미지는 좋게 남았음.














러브 라이브 


십돌마 아이돌 마스터 애니판(물론 제노그라시아 말고 나중에 나온거)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그 대세를 따라 나온 것들 중, 아이카츠나 프리티 마이 드림같은 순수 여야 취향의 넘사벽 매출 작품들을 제외하면


현재 덕후들 사이에선 가장 성공한 아이돌 관련 콘텐츠.

(국내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치면 아이마스=원더걸스, 럽라=소시 이정도? 실제로 아이마스쪽은 요즘 좀 조용하고, 럽라 팬층이 최근 포텐 터진 상태라는 것도 비슷하고...)


개인적으론 옛날부터 십돌마 아이돌 마스터 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 작품엔  딱히 나쁜 이미지는 없었고,


실제로 예전에 루리웹에서 몇몇 훈훈한 분위기의 글을 보면서 이 작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려고 했었는데


그런데 그 이후부터 이 작품의 광빠들이 좀...안 좋은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내다보니


콘텐츠 자체는 싫어하진 않는데 광빠들 때문에 이미지가 그닥 안 좋아진 작품.








여장남


옛날에는 솔직히 오토보쿠나 코이타테 같은 여장물에 나름 관심이 있어서, 여장남은 나름 신기해했었는데


그 이후엔 하도 울궈먹어서 '볼때마다 지겨움→하도 봐서 이젠 나오던지 말던지...'상태가 되었음.


그 예로 빈유 단발여캐는 뭔가 따로 어필을 안해주면 얘가 남캔지 여캔지 햇갈릴 정도ㅋㅋ;










치유물(또는 일상물)


옛날부터 지루하고 내용없는건 싫어해서 치유물은 그닥 안봤었는데


히다마리 스케치를 본뒤, 보면 나름 볼만하다는 것을 알게됨.


하지만 케이온을 시작으로 너무 캐릭성이 강화된 치유물 겸 일상물이 판을 치게 되고


그에 따른 일상물 찬양가들이 속출해서 또 다시 안 좋아하게 된 장르.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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