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로봇대전OG THE MOON DWELLERS


ps4/ps3로 발표된 신작입니다.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차 og의 뒷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참전한 오리지널 캐릭터는 J, GC 쪽이고 J의 남주인 '토우야'가 사실상 타이틀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제목에서도 알수있다 시피, 달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 J의 적 세력인 퓨리가 달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지라..뭐..그렇게 될 듯 합니다.



OG에 참전하는 오리지널이 A-R-D식으로, 발매작 순서로 나오는걸로 봐서 차기작엔 J는 참전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만, GC는 전혀 예상못했네요 ㅋㅋ 인지도가 그다지 큰 작품이 아니었는데 뜬금없었습니다.


J랑 GC가 주가 될것 같기는 한데, 2차OG에서 떡밥을 뿌린 바르마제국(3차알파 얘기)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얘기가 없네요.


현재로서는 한글화 가능이 좀 보이는지라 기대중입니다.





2.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죠죠가 아님



ps4로 발표된 신작입니다.


이번에 캐릭터 모델링과 스크린샷이 살짝 잡지에서 공개되었는데, 


깔끔하면서 애니메이션 스럽게 잘 뽑혔더군요.


리츠코는 드디어 머리스타일이 덜 부담스럽게 바뀌어서 인기가 높아질것 같아 보였습니다드디어 누리부가 끝나는 것인가!


치하야의 72는...뭐 이미 아이덴티티라..



어쩐지 슈로대보다 이게 더 기대가 됩니다. 슈로대는 신작 소식을 봐도 천옥편부터 예전같은 흥분이 안되더군요. 이번작이 판권작이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출처: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9669000



마무리는 치히로님 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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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고의 달인 v 버젼


유명한 리듬게임 시리즈인 '태고의 달인'의 첫 비타버젼 작품입니다. 


좀 약간 대중적인 수록곡이 많은 닌텐도 계열과는 다르게, 

이전에 psp로 나온 dx처럼 조금 덕후틱한매니악한 수록곡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수록곡도 취향에 맞고 곡수도 많아서 좋긴 한데 스토리 모드가 dx 보다는 재미없네요.






2. 슈퍼로봇대전bx


ux에 이은 두번째 3ds 슈로대입니다.


전체적인 해상도나 연출, ost 음질등이 전작에 비해 크게 늘었고


연출도 전체적으로 멋있는 편입니다(3차z 처럼 참전작별로 좀 차이가 나긴하지만).


스토리는 다만 최고의 크로스오버를 보여줬던 ux보다는 조금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론 천옥편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3. 배트맨 아캄나이트


ps4 나올때 같이 질렀던 게임.


시리즈를 처음 해봐서 그런지 초반에 뭔가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좀 안맞는 파크라이 방식 같이 느껴져서 특히 좀..


결국 오래 못하고 처분했습니다.






4. 용과같이 제로


용과같이1 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뭐 용과같이다운 쌈마이한 분위기나 빵터지는 서브 퀘스트, 충실한 미니게임등 괜찮은 작품입니다.







5. 블레이블루 크로노 판타즈마 익스텐드


설마설마 했지만 정말로 나온 블블 크판의 확장팩 작품.


전작의 dlc 캐릭이었던 테르미와 코코노에가 기본 참전이 되었고, 신캐로 세리카와 람다가 참전했습니다.


그리고 확장 스토리 추가와 전작에선 dlc였던 캐릭터 시스템 보이스를 그냥 풀어주는 등 나름 혜자(?)게임.


크판과 데이터 연동은 안되지만 제가 크판 스토리를 못깨본 관계로 이번기회에 스토리도 제대로 깨보고 좋았네요. 


크판 안해본 블블 유저분들에게는 특히 추천해줄 만한 작품.








6. 전국 바사라 4 황


이것도 역시나 나올것 같았던 전바4의 확장판(역시 캡콤..).


3연->4로 오면서 짤렸던 캐릭들의 대부분이 부활했고, 

도대체 왜 플레이어블이 아니었는지 이해가 안갔던 4의 신캐 2명도 예상대로 플레이어블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스테이지 추가나 신요소인 룰렛 추가, 전바2 영웅외전에 있었던 캐릭별 특별속성 부활, r1+ㅁ 기술 추가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추가된 점은 좋았지만


기존 캐릭들의 신엔딩 추가가 그닥 없는 점이나 


3의 확장판이었던 3연의 다양한 게임 모드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게임 모드(스토리랑 프리가 끝. 사실상 4에서 추가된 모드는 없음)가 아쉽더군요.







7. 섬란카구라 estival versus 


vita로 나왔던 섬란 카구라sv의 후속작(3ds와는 아예 다른 페러럴 월드(?)격 작품인데 진홍의 판매량이 좋지 않아서 제작자가 앞으론 아예 이쪽을 메인으로 가겠다고 못박았음).


시리즈 최초로 휴대용이 아닌 콘솔로도 발매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sv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신캐 추가와 폭탄 아이템 추가, 신사도의 끝을 달리는 부들부들 피니쉬 추가, 공중 다굴 공격추가, 벽타기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뭔가 스토리가 1기~2기 사이에 들어가는 외전격 내용 수준의 볼륨인 점이 좀 아쉬웠네요.






8. 신차원 게임 넵튠 v2


넵튠의 첫 ps4 작품으로, v의 후속작입니다.


게임 내적이나 외적으로 큰 발전을 한 작품으로, 빈말로도 게임성 자체가 잘 만들어졌다고 할수 없었던 넵튠 시리즈에서 1080p의 해상도와 60프레임을 재현했고, 게임내 요소나 연출도 봐줄만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게임 스토리도 꽤 잘 만든 편이었구요.


원래 b급이던 게임이 a급에 더욱 다가선 느낌입니다.







9.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은 작품이었는데, ps4 지르고서 리마스터 버젼으로 드디어 접해보았습니다.


소재 자체는 흔한 좀비 아포칼립스물인데, 높은 수준의 긴장감과 영화적인 뛰어난 스토리 텔링 그리고 전개가 정말 좋더군요.


특히 결말부분은 나름 열린결말로 잘 끝낸 느낌입니다.


간만에 몰입해서 한 게임이었네요.







10. 레드 데드 리뎀션


록스타가 만든 서부판 gta라고 할수 있는 작품인데, 


서부적인 요소와 gta적인 오픈월드 요소를 절묘하게 섞은 수작입니다.


gta5를 클리어한지 한참 되어서 이전작품을 해도 재밌으려나 걱정했는데 쓸때없는 걱정이었네요. 






이미지 출처:http://seiga.nicovideo.jp/seiga/im1504216


cs에서 인상적인 최후를 맞았는데 이번에 난데없이 부활해서 놀랐던 람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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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eesaawiki.jp/srw-z3-tengoku/



발매일에 당장 구하기는 했지만, 시험기간이 껴있어서 좀 미루다가 여차저차 다 클리어했습니다.



Z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전작인 시옥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시옥편과의 중간 내용은 연욕편이라고 따로 외전격으로 나왔음).



대강 하면서 느낀점은


<장점>

1. 전작에서 은근히 길던 전투 로딩 개선

2. 듣는이의 손발을 사라지게 만들던 주인공의 되도않는 영어대사 삭제

3. 전작에서 전투 시작시 기체 대기 시간의 텀이 은근히 길었던 걸 수정  

4. 무기 및 이벤트에서 나오는 BGM만 따로 커스텀이 가능

5. 전략적인 시스템등이 강화됨


<단점>

1. 작품별로 연출이 너무 들쑥날쑥

2. Z시리즈의 완결 치곤 스토리가 별로

3. 대갈맵은 여전

4. 보스들의 무장이 너무 적음(끝판왕은 맵병기랑 필살기까지 달랑 무장 2개)

5. 참전작중에 기체가 딸랑 한두개만 참전하는게 많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 각 작품 및 기체별 연출 수준


전설: 하루트, 제타, 턴에이, 뉴건담


최상: 톱2 계열, 주인공, 그랜라간, 유니콘


상:  건버스터, 오거스, 보톰즈, 마크로스F, 점보트, 다이탄, 시뎅, 빅오, 건담dx, 더블오 계열, 주인공을 제외한 오리지널 계열


중: 가르간티아, 트라이더, 제타를 제외한 제타계열 기체, 마징가, 겟타, 아쿠에리온, 철인28호, 코드기어스


중하: 다이가드, 단쿠가노바, 마크로스7, 갓마즈, 레반테인, 뉴건담을 제외한 역샤계열 기체


하: 아쿠에리온EVOL, 에바 계열


최악: 레반테인을 제외한 풀메탈패닉 계열, 건담w 계열




원래는 시리즈 완결편이라 왠만하면 소장하려고 했는데, 다 클리어 하기도 하고 이후에 살것이 좀 있다보니 매각유혹이 생기네요. 뭔가 스토리와 팬서비스적인 면에선 또 다른 판권작 시리즈 완결편인 3차 알파에 비하면 아쉬운게 많은 편이구요. 갈수록 난항인걸 보면, 왠만하면 앞으로 판권작 슈로대는 시리즈물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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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학한게 얻그제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아..시험 지겹습니다.


그나저나 지난번에 말한 버스 사건은 학생회장이 운영진과 회의를 해서 나름 괜찮은 답을 얻었다면서


4월부터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는데...아직 잘 모르겠네요.


안되면 뭐 마라톤 계속 해야죠 뭐;














2. 신작 분기 애니 목록이라던가 관련 뉴스가 나오면 대체로 사람들이 


덧글로 '난 뭐 본다 볼거 많다'이런식으로 의견을 적는데 


개인적으론 이상하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거 적다고 할때 볼게 좀 있고, 


볼거 많은 풍년이라고 하면 거의 볼게 없습니다.


제가 애니보는 취향이 좀 독특하긴 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해 애니는 1월, 7월이 그나마 풍년이네요.








3. '크로스 앙쥬'라는 작품을 다 보았습니다.


유운이 몇번 화제를 꺼냈던 작품인데, 시드의 감독인 후쿠닼이 총 감독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대략 판타지적인 세상에서, 주인공인 앙쥬가 사실은 마나를 못쓰는 '노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순신간에 황녀에서 로봇타고 용잡는 용병 비스무리한걸로 전락하는 내용입니다.


1화부터 자극적인 장면이 엄청나게 나와서 엄청나게 흥했던(?) 작품인데


정말 보다보면 별 자극적인 소재랑 소재는 죄다 쑤셔 박았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대략 소재를 설명하자면 ' 왕족에서 거지로 전락+ 용병+ 메카+ 백합+ 리토수준의 남주+ 고어+ 초반 발암 여주+ 

제정신 아닌 형제들+ 괴물의 정체는 사람+ 평행세계+ 인류는 창조된 존재+ 붕가+ 신 죽이기 등등'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총감독이 감독인지라 대놓고 사이버 포뮬러의 장면이 나오질 않나, 호텔 이름이 '무우 라 프라가' 이질 않나


또 같은 작품의 뱅크씬 우려먹기는 물론이요, 감독이 같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작품인 '건담 시뎅'에서의 구도나 장면을 울궈먹기도 합니다.


참 뭔가 말은 많았지만, 나름 보면서 꽤 몰입하기는 한걸보면


사람들이 왜 욕하면서 막장드라마를 보는지 알것 같네요.













4. 얼마전에 슈퍼로봇대전z 시리즈의 완결작인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을 구입해서 조금 해보았습니다.


시옥편의 명성을 익히 들어서 기대는 거의 안하고 


그냥 z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해야지..하는 의무감때문에 사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연출이 봐줄만 합니다.


아 물론 연출 구리다고 욕 엄청 쳐먹던 풀메탈, 건담w 계는 정말 절망적이구요.


딴건 몰라도 콤보시스템이나 테그 테크닉 시스템, 그리고 정말 좋은 커스텀 bgm등 시스템 쪽으론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보너스 짤입니다.




수위가 조금 있...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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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담들.

잡담 2014. 10. 14. 19:07



어제 학교 끝나고 전철역으로 내려가는 도중이었는데



바로 앞에 두분이서 팔짱을 끼고 가시더군요.



보통이라면 그냥 '아 커플이구나..'하고 신경을 안쓰는데



왠지 두분 다 머리가 짧더라구요.



그리고 서로 대화하는 목소리가 둘다 남자 목소리...



그러다가 얼굴을 봤는데 둘다 남자가 맞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헉..설마 게이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두분도 주변 시선이 신경쓰였는지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면서



한분이 '저 더러운 게이에요! 저랑 있으면 질병걸려요!'이런식으로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그리고서 저는 그냥 전철타러 내려갔긴했는데, 자꾸 그 일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 생각엔 진짜 그쪽(?)사람들이면 그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왠지 그냥 팔짱 끼기 좋아하는(??) 남자였을수도 있고..



그냥 뭐..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슈로대도 이제 좀 멸망기인게



예전엔 1년에 한편씩 나왔던게 요새는 2~3년에 한편씩 신작이 나오고 있고

(그나마도 판권비가 없는 오리지널 작품 위주;)



그렇다고 나오는 작품 자체가 옛날만큼 흥하지도 않을 뿐더러 퀼리티도 아쉬운게 많고



무엇보다 요새 메카물 자체가 건담이나 마크로스 등의 시리즈 작품을 제외하면 거의다 하락세라 신규 유저 유입이 잘 안되서 하던 사람만 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솔직히 저야 콘솔게임 입문작이 거의 슈로대고, 지금까지 관심이 있는 시리즈 이기 때문에 아쉬운 현상이긴 한데



요새 반프가 하는짓 보면 가끔 정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 생각엔 슈로대가 옛날 알파시리즈나 z1때 급의 대박을 터뜨리지 못한다면



3차z 천옥편과 3차og, 그리고 몇편의 3ds나 비타 전용작품만 내고서 브렌드 자체가 끝나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제가  완결나면 봐야지..하고 생각하는 작품들은



건담g의 레콘키스타



신데마스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밀키홈즈4기



파프너 exodus



죠죠3기



이정도입니다.



솔직히 인기가 크게 뜬게 없던 최근, 간만에 진격급으로 확연한 대세작이 바로 '페이트 리메이크'인데



개인적으론 페이트는 이제 좀 지겨워서...제로로 끝내려고 합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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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예고했던 대로 진행되었던 



슈퍼로봇성야제에서 (모두의 예상대로)발표되었습니다.




기종은 플삼, 비타 두 종류네요.

(비타판은 dl판만 나온다고 함)



부제는 시(시간할때 그)옥편이라고 해서




일본어로 지옥과 똑같은 발음으로 들리는 것을 전작들처럼 말장난식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전작처럼 2개로 나누어져 있는 작품이고, z시리즈 최종작이라는군요.



발매일은 2013년 4월 10일예정입니다.

(어차피 또 발매연기 하겠죠)




주 참전작은 



역샤(zz도 안나왔는데?)




유니콘(zz도 안나왔는데?2)





아쿠에리온 evol(전작은 짤렸는데?)




톱을노려라(부왘! 후속작에는 다이버스터 좀 제발!)





윙 극장판, 더블오 극장판(역시 나올것 같았던 녀석들)




풀매탈 패닉 시리즈(시리즈 최초 음성지원)




그랜라간 극장판(드디어 초은하가..)




마크로스f 극장판(전작에서 tv판으로 다 끝나지 않았나..)




등등..





솔직히 신참전작이 딸랑2개로 적은 편입니다.




아마 후속작에서 몇개 더 추가되겠죠.





최근 슈로대에서 중요한 역할인 연출을 말하자면




드물게 r모 사이트 사람들이랑 의견이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아직 1차pv라 필살기급은 봉인(?)된 pv라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2차z에서 발전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같은 기종인 psp나, 최소한 비타판이라면 좀 모르겠는데




플삼 메인으로 나오는 작품이 psp랑 동급의 연출이라면 좀..




연출 재탕도 적지 않게 보이고




풀메탈을 비롯한 몇몇 연출들은 정말 힘을 빠지게 만드는군요;




솔직히z시리즈 연출자체가 조금 심심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이번3차 z도 그런 z시리즈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기종이 psp에서 플삼으로 업그레이드 된 만큼, 연출도 좀 올라갔으면 했습니다.



지난해에 나왔던 2차 og가 플투판에 비해 정말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조금 실망이 크네요.



2차 og급까지는 무리더라도 최소한 비슷할 줄은 알았었는데 쩝..




뭐 아직 개발도 80%정도고(발매연기 하면 더 나아지겠지만)



공개된 무기들도 거의다 기본기급들인 걸 감안한다면...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2차og로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렇지ㅠ




여튼 슈로대인 이상 필구 타이틀이기도 하고, z시리즈 완결이나 잘 내줬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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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플삼 & 비타로 동시발매입니다.

 

 

 

 

시간대는 2 이후라고 되어있네요.

 

 

 

 

 

문제는 제가 2를 안해본지라;

 

 

 

 

 

 

pv를 보니 퀼리티는 딱 윙키스럽게 뽑아냈는데

 

 

 

 

 

기대를 아예 내려놓고보니 연출은 생각보단 좋아보이더군요.

 

 

 

 

다만 예전에 봤던 2의 pv 수준과 비슷하단게 문제;

 

 

 

 

 

뭐  본편에서는 연출 수준이 당연히  조금은 상향되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2의 HD버젼에 지나지 않는듯..

 

 

 

 

 

 

 

 

 

 

솔직히 UX도 첫 3ds 슈로대라 산거지  엄청 막 기대하면서 산 작품도 아니고

(물론 게임 자체는 재밌었지만)

 

 

 

 

 

psp로 발매예정인 OE도    psp 주제에 3D로봇대전이고  (미친...)

 

 

 

 

 

 

 

 

이번에 공개된 마장기신3도  기대 안 하고 보니  괜찮네... 수준이고

(왠지 발매하면 지르긴 할것 같지만)

 

 

 

 

 

 

그리고 이번에 슈로대 최초로

 

 

 

기체 스킨(?)DLC가 나오는것 같던데

 

 

 

 

 

UX 이후로 반프가 DLC 질에 슬슬 맛을 들이는것 같습니다.

 

 

OE는 아예 다운로드 전용 게임이구 말이죠.

 

 

 

 

 

 

 

 

 

 

어쩃든 결론은

 

 

 

요새 반프 행보가 그닥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닌것 같다..는 겁니다.

 

 

 

 

 

 

 

 

 

 

짤은 걍 코마치.

 

 

 

요새 슈로대 짤 찾기가 힘들어서리.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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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메탈기어 라이징을 지르고 왔습니다.

 

 

 

초반에 좀 버닝하던 메루루는 결국 처분..

 

 

 

개인적으론 왠지 아틀리에 시리즈는 초반에 좀 불타다가 확 식는군요.

 

 

 

어쨋든 메탈기어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재밌었습니다.

 

 

 

무려 '자유 절단 액션'이라는 장르여서

 

 

 

적들의 몸을 이리저리 벨수있네요ㅋㅋ

(별 모양으로 카와이하게 베어볼꼐여)

 

 

 

메탈기어 시리즈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원래는 구매의사가 없었는데, pv보고 훅 가버려서 지르게됬습니다.

 

 

동영상만 안봤으면 돈 아꼈을텐데 아쉽네요

 

 

 

짤방의 뱀 아저씨는 라이징에선 안나오지만 그냥 넣어봤음.

 

 

 

 

 

 

 

 

 

 

 

2.

 

 

 

 

 

2차OG 나오기 전까지 소원아닌 소원이었던게

 

 

최신 연출로 마장기신 패거리를 보는거였는데

 

 

2차OG에 나온다고 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대하던 '발시오네 R'의 '원월살법'을 볼수있다니 정말 좋았는데요.

 

 

 

2차OG후반부에 결국 보긴 했는데

 

 

뭐랄까 멋은 있었는데 너무 기대를 했나, 생각보다는 조금 그렇더군요.

 

 

 

그리고 추억보정때문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론 2차OG 발시오네보다, 알외의 발시오네가 더 좋았습니다.

 

 

2차 OG버젼은 뭐랄까 좀 뭉툭한 감이 있어서..

(본격 기체 작화 차이 따지기)

 

 

그리고 파일럿 류네의 해녀복 컷인도 한몪한듯..

 

 

 

반프 이 파일럿 슈츠 패티쉬넘들/

 

 

 

 

 

 

 

 

 

 

 

3.

 

 

 

 

 

 

요새 갑자기 확밀아에 필 받아서 열심히 버닝중입니다.

 

 

 

한밀아 하던중에, 친구가 일밀아 해보자고 해서 한번 해봤더니

 

 

 

한밀아에 비해 정말 기능이 많더군요.

 

 

카드도 엄청 많고..

 

 

예전엔 왜 굳이 국내판이 있는데 일판을 하지? 하며  일밀아 왜하는지 그랬는데

 

 

일판을 직접해보니, 오히려 한밀아를 키면 심심해질 정도가 됬습니다.

 

 

그래도 본캐(?)은 국내판이니 그쪽 중심으로 가긴 해야겠네요.

 

 

 

 

 

 

 

 

 

4.

 

 

 

 

(간만에 테러)

 

(요 정 출 현!)

 

 

 

 

 

요새 복학때문에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그냥 이번 학기 쉬고 2학기부터 복학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전역을 어중간할때 하는바람에 어자피 언젠가는 한 학기 쉬어야 해서

 

 

 

 

이제 여름방학까지 뭐할지 고민중입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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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히 요새 슈로대는 공략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괜찮은 기체(성능빨이거나 취향이거나 어쨋든) 몇개 골라잡아서 개조 좀 시켜주고

 

 

 

 

파일럿 능력에서 pp좀 많이 소모하는 좋은 스킬파츠 몇개 달아주면

 

 

 

왠만한 스테이지는 깨게 되있습니다.

ex하드가 아닌 이상은.

 

 

 

 

 

 

게이x즈에서 슈로대 공략하는거

 

 

솔직히 스테이지 못깨서 보시는 분들 보다는 대사집으로 써먹는 분들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고 말이죠.

 

 

 

 

옛날 고전 슈로대(2, 3차 등), F, 알외, 임팩트 정도라면 모를까..

 

 

(예외로 OG외전 때 다크 브레인과  레밍네서 한 AP는 어렵더군요)

 

 

 

 

 

 

 

요즘 슈로대는 너무 쉬워서 싫다, 무조건 옛날 F시절이 좋다 하는건 아니고(저도 어려워서 그땐 못깼음)

 

 

 

 

그냥 요새꺼는 대사집과 도감 해석정도만 있으면 

 

 

자세한 공략은 굳이 필요없는것 같다 라는 생각입니다.

 

 

 

 

 

 

 

 

 

 

 

 

2.

 

 

 

 

 

밀키홈즈 다보고 요새 간간히 '나는 친구가 적다'(줄여서 나친적)를 보고있는 중입니다.

 

 

 

 

예전에 코믹스로 2권까지 봤을땐 그저 그랬는데

 

 

 

애니판으로 보니 뭔가 좀 볼만 하네요.

 

 

 

내용도 전형적으로 틀에박힌 하렘 뽕빨물 정도는 아니어서

 

 

계속 볼만은 한거 같습니다.

 

 

 

다만 이 작품도 이제 너무 유명해져서

 

 

 

소재나 주제의 희소성은 좀 떨어진듯한 느낌.

 

 

 

 

 

이 작품에서 지지캐 찾는다고 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나친적 관련에서 非고기 이미지 찾기 상당히 힘들군요;

 

 

 

이건 마치 길티관련 이미지에서 디지를 뺀 여캐 이미지 찾기와 만먹을 정도입니다.

 

 

 

 

 

 

 

 

3.

 

 

 

 

원래  다음달에VITA로 나오는 '메루루의 아틀리에 PLUS'하려고 했었는데

 

 

 

살것도 많고 학교다닐때고 해서 그냥 PS3판으로 메루루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토토리에 비해서 전투도 재밌어지고 할짓도 많아지고 좋네요.

 

 

 

다만, 기간제한 있는 게임은 왠지 플레이 하면서 불안감이란게 있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 느낌이 듭니다.

 

 

 

 

 

 

 

 

 

 

4.

 

 

 

 

 

(님카멀!!!!!!!)

 

 

 

 

 

스맛폰으로 가끔식 '확산성 밀리언 아서'(줄여서 확밀아) 하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카드 뽑기 쿠폰을 얻기위해 마구잡이로 스토리 진행하는 느낌.

 

 

 

 

저는 '아서 -검술의 성'(검서)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

 

 

 

슬프게도 검서가 가장 플레이어 수가 적더군요.

 

 

 

 

그나마 요새 루리웹 만게에서 본 검서X마서 만화가 흥해서 기쁘긴(?)합니다.

Posted by 스젠느
,

 

심심해서 루리웹가보니

 

 

드디어 간만에 슈로대 신작 소식이 나왔더군요.

 

 

제목은 '슈퍼로봇대전UX'.

 

 

 

2차OG나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후속작 소식이 나올정도면

 

 

반프 이넘들이 얼마나 2차 OG 발매연기를 엄청 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어쨋든 나오는 기기를 보니

 

 

 

무려 3DS!!!

 

 

 

현재 13년도 3DS 라인업이 하도 저랑 안 맞는거만 나오길래

 

 

 

13년도 3DS는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현재도 소프트웨어 하나도 없어서 안한지 꽤 됐음)

 

 

 

드디어 할게 하나 나와주네요.

 

 

 

일판으로 무리하게 사길 잘한듯.

 

 

 

 

 

근데 참전작들을 보면 좀 애매합니다.

 

 

일단 우주세기나 겟타등의

 

 

소위 '고전 작품'들이 거의 없습니다.

 

 

 

단바인이랑 토비카게 딱 두개네요.

 

 

 

그리고 전체 참전작 수가 16개 밖에 안되는것도 좀 아쉽네요.

 

 

 

하지만 이번 참전작들만 보면 개인적으론 꽤 마음에 듭니다.

 

 

 

 

신참전작 중에

 

 

 

 

히어로맨에다

 

 

 

 

sd건담 삼국지에

 

 

 

 

무려 미쿠 미쿠버젼 페이엔이 참전합니다.

(이 무슨 약빤 참전작 선정이냐)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은근히 참전을 원하고 있던

 

 

 

 

데몬베인이 드디어 참전합니다!

 

 

 

그래!  메가존23에 이쿠사 시리즈도 참전한 판에 데몬베인이라고 참전 못하리란 법은 없지!

 

 

 

 

 

 

거기다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버젼 슈로대 최초로 전투음성 지원..

(NDS부터 줄창 바랬구만 이제야 해주냐...)

 

 

 

 

다음해 3월까지 3DS 잘 묵혀 놨다가 버닝해야겠습니다.

 

 

 

 

 

 

 

 

ps. 방금 pv 좀 봤는데  연출이 nds에서 그닥 상향이 크지 않은듯... 좀 실망하긴 했는데  빠심으로  커버하렵니다.

애초에 연출은 크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마장기신 1도 깼었는데 뭐..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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