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카시 편 edㅡ you>
今日までの出来事が全て、夢だったらいいのになって何度も思った。
오늘까지 일어난 일이 모두 꿈이라면 좋겠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だから、書いてみた。書いて夢になると信じて。
그래서, 써 보았다. 써 놓고 꿈으로 되었다고 믿어.
ほら、よく漫画の中の夢にあるじゃない?
봐, 자주 만화속의 꿈에 있잖아?
私の目の前に食べきれないほどのお菓子が積み上げてあって、
내 눈앞에,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과자가 쌓아올려져 있어.
それに手を伸ばし、まさに食らいつこうというところで、
그곳에 손을 뻗어 먹으려고 할 때에,
無粋に起こされて目を覚ますの。
멋없게 일으켜져 눈을 뜨지.
それはとてつもなく長い長い夢で、
그건 터무니없이 길고 긴 꿈에서,
私は1年以上も眠っていたことになっている。
난 1년 이상이나 자고 있던 것이 되어 있다.
そう。
그래.
私は、監督の野球チームの試合のあと、有頂天に駆け出して、
나는, 감독의 야구팀 시합 뒤, 너무 기뻐 달리기 시작했고,
赤信号の横断歩道に踊り出して、バイクにはねられてしまった。
붉은 신호의 횡단보도에 뛰어나갔고, 오토바이에 치이고 말았다.
それでずっとずっと1年以上も意識が戻らなくて、
그래서 쭉 쭉 1년 이상이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다가,
ようやく、目が覚めるの。
간신히, 깨어나.
まぶたを開けた時、そこには病院の天井が飛び込んでくる。
눈꺼풀을 열었을 때, 그곳에는 병원의 천장이 뛰어들어 온다.
それから、ずっと看病しててくれた悟史くんが覗き込んでくれて…。
그리고, 계속 간호해 주고 있던 사토시군이 들여다봐 주고....
あははは。さすがにこれは出来すぎか。
아하하하. 과연 이건 너무한건가.
でも、いいよね?
하지만, 괜찮겠죠?
こういうことにしてもいいよね?
이런 것으로 해도 괜찮지요?
生まれてきて、ごめんなさい。
태어나서, 미안해요.
제가 했었던 게임 '쓰르라미 울적에' 에서 최고로 치는 '메아카시 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죽기전에 시온의 마지막 독백이자 일기장에 썼던 말이지요.
지금도 저 말만 보면 좀 슬픈.
애니에서 마지막에 이 장면 기대하면서 봤는데 나오지도 않더라요.......
역시 애니판은 그냥 시온 미X년 만들기 작전인가....
음....그래도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라는 것은 확연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으니.....
꼽사리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