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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7 특정작품들에 대한 가벼운 잡담(2).

간만에 글 좀 쓰고 싶은데 마땅히 쓸 주제가 생각나지 않아서 지난번에 했던거나 또 해볼랍니다.






1. 건담 빌드 파이터즈


선라이즈에서 만든 새로운 건담 시리즈.


설정이 특이한게, 건프라(건담 프라모델)를 조립(거의 개인이 커스텀)하고서 경기장에 놓은뒤 


특수한 기계로 조종하면서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는 않고 나름 건덕들을 위한 서비스도 잘 해주고


캐릭터들도 잘 뽑아낸 편이지만


주 겨냥층이 아동층인 작품인데다가


그리고 이전 메카들의 디자인들을 우려먹는게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특히 반다이의 프라 우려먹어서 팔아먹기).


그리고 너무 건덕들이 열광하다보니 빠까만 현상도 생기는 것 같구요.


후속작인 '트라이'는 전작인 이것보다는 욕을 좀 먹고있던데, 건덕들이 덧글들로 요구하는 거 보면 


이게 무슨 뭐 성인들을 위한 작품도 아닌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애초에 이거 중고딩들이 프라모델 만들어서 조종하는 이야기인데;;








2.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장르가 '덕계 작품을 만드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그나마 게임만드는 내용은 괜찮은데 애니나 만화만드는건 이상하게 그닥 안 좋아하네요.


본다면 '호노카 레벨업'같이 그냥 아예 대놓고 편안하면서 가벼운 분위기의


너무 전문가적이지 않은 내용이라면 괜찮지만요.












3. 나는 친구가 적다


요새는 내청춘에 밀려 거의 언급이 안되는 작품입니다만


개인적으론 사실 방영때 꽤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나름 특이한 인물설정이나 전개가 재미 있었죠.


다만 2기 이후의 내용은 뭔가 너무 꼬인것 같은 감이 있는게


작가가 설정 잡은 '클리쉐 비틀기'가 역으로 작품을 얽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애니판 이후의 내용의 원작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대략 인터넷에서 들은 얘기에 따르면


거의 고기 원탑체제에 2기에서 거의 여주인공 급이던 릿카나 안그래도 좀 쩌리였던 유키무라는 공기가 되고, 마리아 자매는 그나마 좀 존재감이 있고


가장 중요한 요조라는 충격의 자x 사건과 더불어서 코바토랑 백합체제(?)비슷한 걸로 간다고 하니


총체적으로 난국이 아닌가...하는게 느껴지네요.


왠지 엔딩도 '우리들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하는 열린 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고요.



뭐...그나마 고기라는 인기캐릭터를 뽑아냈으니 뽕은 뽑았겠지만요.








4. 요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쪽에 오래 있어서 그런가



예전에 비하면 애니도 많이 안보고



캐릭터들 속성 따지거나 그런것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애초에 그다지 따지지는 않았지만 요샌 아예 안하는)


그냥 뭐 맘에 들면 맘에 드는 느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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