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또 합니다.
학교에서 실험 수업이 두개나 있는데(그나마도 한개 뺸거)
실험 하랴 노트 쓰랴 조금 빡세네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실험조에서 마음이 좀 맞는 사람이 한명씩은 생겼다는 겁니다.
이제야 조금 닥템에서 벗어날수 있겠네요(아싸는 여전하지만;).
마이페이스적인 캐릭터는 역시
2차원에서만 봐야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만나면 엄청 피곤해요.
개인적으론, 정말로 괜찮은 작품은 작품이 끝난 뒤에서 잊혀지지 않고 계속 화자되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뭐 윗 작품 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말이죠.
요샌 애니화 버프로 인기 좀 반짝 끌었다가 애니가 끝난뒤 묻힌 작품이 한둘이 아닌것 같아서요.
전장의 발큐리아3를 클리어 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앨리트 쥔공이 억울하게 범죄자 부대에 들어갔다가 부대를 초 에이스로 키우고 결국 가리아대전의 숨은 영웅 부대로서 일을 마친다..비슷합니다.
솔직히 스토리나 시스템등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았지만
(psp용이라 어쩔수 없긴 하지만)전투 맵 우려먹기나, 1때 처럼 특출난 전투가 그다지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뭐 어쨋든 이로서 콘솔로 나온 발큐리아 시리즈는 다 해봤군요.
시리즈중 가장 망작이라는 2를 못깬게 약간 아쉽긴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