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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3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관한 고민 6

예전에 말했던 대로, 현재 애니스쿨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샌 본 애니가 그닥 없는 관계로 글을 거의 안 쓰고 있습니다.

(주로 활동하는 게시판이 애니쪽이라)




그냥 출첵하면서 원두나 축내고, 덧글이나 달아주고




슈로대쪽으로 좀 맞아서 친구먹은 회원 한 분이랑 가끔 편지질로 얘기 나누는 수준입니다.





그것외에는 그냥 소식글좀 보고 자게좀 보고 그러다가 나오는 수준인데





솔직히 사이트가 너무 조용하더군요.





활성화 수준이 아예 죽은 수준은 아닌데




1학기때에 비하면 갈수록 작성글 수가 적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신규 유입 회원수도 적고, 그냥 있는 사람들 끼리 노는 분위기...




그리고 게시판 수는 무진장 많은데, 정작 활성화 된 곳은 5~7군데 정도밖에 안되고..




본 사이트의 아이덴티티급이라고 할수 있는 모에 시험 보는 것도 2012년 이후로는 안나오고(운영진이 관리를 거의 안합니다)




그나마 라디오 방송? 비슷한거랑 채팅은 활성화가 잘 되었던데



제가 그곳 올비도 아니고, 그다지 채팅이나 방송듣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애니스쿨의 전 버젼(?)이라고 할수 있는 애니파티에 대한 이미지가 영...안좋아서요.

(사건사고가 많았죠)




딴 곳으로 가볼까..하는 생각이 가끔 생깁니다.





자주가는 비디오 게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인 r모 사이트도 고려해봤습니다만




그곳은 정보글등을 눈팅하기는 좋지만, 왠지 글쓰면서 활동하기는 좀 꺼져지더군요. 



현재 그곳의 성격이나 분위기등이 좀 마음에 안드는게 많아서요.




네이버 카페쪽은 나쁘지는 않지만, 뭔가 자기내들끼리만 논다는 성격이 강하다는 생각도 들고(애초에 덕후쪽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쪽 회원들이랑은 뭔가 안 맞는게 많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좀 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sns를 하는 성격도 아니구요..





뭐 가장 마음 편한건 이 블로그 하나에 올인하는 거지만




보시다시피 여기는 거의 개인 일기장+ 가끔 올리는 뻘 리뷰 정도 수준이라ㅋㅋ;






에휴...잘 모르겠네요.









짤 우려먹기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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