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온라인 게임을 많이 않하지만
예전에는 저도 온라인 게임을 자주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이 테일즈 위버였지요.
유운, 레밍과 함께
'산스루리아'서버에서 키웠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슈로대 임팩트를 했었던지라
아이디가 '알투아이젠' '바이수릿터' '펠젠리카하키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그때 온라인 최초로 스토리를 진행해가며 하는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 자체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구 말이죠.
다만 mmorpg 중 탑10안에 드는
최악의 렙업 노가다는 공포였습니다 ㅋㅋㅋ
보리스로 열심히 하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유료화가 되는 바람에 게임을 접었죠.
후에 무료로 전환 되기는 했지만
대학교 기숙사때 할짓 없어서 한번 해보니 간만이라 그런지 좀 하기 힘들더군요.
(제가 온라인 게임 흥미 떨어진것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플레이 하진않지만, 게임 자체는 꽤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중 하나입니다.
요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테일즈위버 하면 기억나는건
뛰어난 OST와
들어가기만 하면 인간 많아서 끊키는 항구도시 나르비크가 생각납니다.
그러고보니 계발사가 소맥이라
창세기전이랑 똑같은 스킬이 상당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