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했던 미연시가 모바일용 '메모리즈 오프'였습니다.
핸폰 바꾼뒤 인터넷하다가 이름을 많이 들어봤던 소프트라 한번 돈내고 질러 해봤습니다.
모바일용 치고는 꽤나 내용이 좋아서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후에 ps2판도 구해서 보기도 했죠.
그 이후로 처음으로 한 18금 미연시인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브류'는 2회차 까지 한뒤 접었고
노가다를 해가며 설치한 '스쿨 데이즈'는 애니 본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깼습니다.
후속작인 '섬머 데이즈'도 재밌었구요.
그 이후로도 오토보쿠, 클라나드, 리틀버스터즈, snow 등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부다 1회차 하다가 때려쳤지만;)
그러다가 오카마 주인공+ 한정판에 자x기구 동봉소식으로 충격과 공포였던 트렌스 크로스 데이즈를 하고
입대 전에 레밍과 함께, 전설이 된 작품인 '신 장르 S데레'를 했었습니다.
(내용이 똥망)
입대 뒤에는 미연시 관심 끊어서 안하다가
얼마전에, 예전에 엑박판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플삼판 '드림 클럽'을 질러서 해봤는데
예전처럼은 하기가 좀 힘들어서, 1회차 배드 엔딩 보고 팔아 치웠습니다.
이제 미연시 쪽은 뭔가 관심이 없어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