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글을 쓰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내용이 없어서 그냥 근황 잡담씁니다
지난주에 중간고사가 드디어 끝났는데
왠지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성적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솔직히 벼락치기만 했지 그렇게 까지 열심히 안 한것 같기도 하고..
에휴..
애니는 요새 하나도 안 봅니다.
보려고 쌓아둔건 많은데
취성의 가르간티아 지난달 말쯤에 완결 본 이후론 딱히 끌리는게 없네요.
이참에 지난번의 세토처럼 또 재탕이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게임은 무쌍오로치2 울티메이트, DOA5U, 넵튠V하고 있습니다.
무쌍오로치는 참전 작품이 삼국, 전국뿐만 아니라 닌가, 아틀리에, 소울칼리버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져서
캐릭터들이 정말 많아서 재밌네요. 시스템도 좋고.
DOA5U는 가끔식 복장얻으려 생각나면 하고 있는데
뭔가 할수록 시스템등이 어려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넵튠V는 얼마전까지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돌려받았는데
간만에 하니 필드 그래픽이 너무 뿌옇고 끊켜서 렉걸린줄 알았습니다 ㅋㅋ;
최종환데 빨리 깨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다음달에 드디어 기다리던 방학인데
원래는 제가 학점때문에 계절학기를 들으려고 했습니다만
요새 학교 사이트를 별로 안가보다가 간만에 가봤더니. 이미 계절학기 신청기간이 지났더군요;;멍청이...
그냥 한달 정도 예전에 알바했던 편의점에서 또 할까 생각중입니다.
..딱히 올릴 짤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