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4년이 되었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이 2학년 시험을 망치고서 맞는 새해입니다 ㅎㅎ
...에휴
이제 그토록 기다리던 겨울방학인데
시청이나 구청알바 다 떨어지고
편의점 알바는 기간이 좀 애매해서 할지 안할지 불투명하고해서
일단은 운동으로 그놈의 살좀 빼고;
토익도 간간히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거의 최초로 컴을 정식으로 바꿨는데
(지금까지는 다 아버지 회사에서 가져온 컴들 투성이..)
저렴한 가격에 꽤 좋은 제품을 구한것 같습니다.
좋은 구매 사이트를 알려준 레밍에게 감사..
게임 쪽은 얼마전에 발매된 진 건담무쌍을 질렀다가
뭔가 건대건 시리즈에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재미가 그저 그렇더군요.
그래서 비타용인 갓이터2 중고랑 교환했는데
예전 사용자가 게임 실행을 한번도 안했었는지
특전 다운로드 쿠폰도 써지고, 트로피도 잘 등록이 되는게 신기했습니다(비타는 타 사용자가 사용한 게임칩을 인식하면 트로피가 등록이 안됩니다).
게임자체도 몬헌에 비하면 난이도가 엄청 낮은편이라 개인적으론 맞는것 같네요.
애니쪽은 요새 정말 보는게 없어서
얼마전에 zz건담이랑 경계선상의 호라이즌2 완결 본거 빼면
본게 없습니다.
컴터에 쌓인것도 많은데 참...
1월달 신작은 목록보면 볼 작품들은 꽤 되던데
어차피 또 안보겠죠 ㅋㅋㅋ
지금으로선 우선 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과 킬라킬이 완결나면 한번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