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립대끼리 서로 학생들을 교류해서 한 학기를 다니는, 거의 국내 교환학생이라고 할수있는 '국내교류수학'이란게 있는데





1학기때 성적이 조금 괜찮게 나와 교류수학 신청조건이 충족되서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자 해서  가까운 곳에 신청을 해봤는데






통과가 되서 2학기때는 그곳으로 수업들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안한 점은 그곳 수준이 너무 높아서






수업이 저한테 더럽게 어렵지 않을까...하는 거랑






성적 주는게 다 절대평가라는거






그리고 학점 후달려서 4학년 수업을 미리 좀 듣는데 그것도 불안하고...







솔직히 이번에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이긴 했는데






막상 되니깐 걱정이 생기네요;





지옥의 왕복 4시간 전철은 안타도 되는거 하나는 좋지만요ㅋㅋ





뭐...2학기도 무사히 잘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짤은 광녀 집합.

Posted by 스젠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