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체로 적겠습니다



※특정 작품들에 대한 안 좋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방 프로젝트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레밍이 추천해줘서 같이 췌몽상을 시작했을때 부터인데


열심히 하다가 천칙때부턴 게임은 거의 접었지만 콘텐츠에 관한 관심은 나름 있는 편(주로 격겜에 나온 캐릭밖에 모르지만).


뭔가 딱히 비호감인 동방빠를 거의 못보고 ost랑 캐릭을 잘 뽑아내서 그런가 콘텐츠 관련 이미지는 좋게 남았음.














러브 라이브 


십돌마 아이돌 마스터 애니판(물론 제노그라시아 말고 나중에 나온거)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그 대세를 따라 나온 것들 중, 아이카츠나 프리티 마이 드림같은 순수 여야 취향의 넘사벽 매출 작품들을 제외하면


현재 덕후들 사이에선 가장 성공한 아이돌 관련 콘텐츠.

(국내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치면 아이마스=원더걸스, 럽라=소시 이정도? 실제로 아이마스쪽은 요즘 좀 조용하고, 럽라 팬층이 최근 포텐 터진 상태라는 것도 비슷하고...)


개인적으론 옛날부터 십돌마 아이돌 마스터 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 작품엔  딱히 나쁜 이미지는 없었고,


실제로 예전에 루리웹에서 몇몇 훈훈한 분위기의 글을 보면서 이 작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려고 했었는데


그런데 그 이후부터 이 작품의 광빠들이 좀...안 좋은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내다보니


콘텐츠 자체는 싫어하진 않는데 광빠들 때문에 이미지가 그닥 안 좋아진 작품.








여장남


옛날에는 솔직히 오토보쿠나 코이타테 같은 여장물에 나름 관심이 있어서, 여장남은 나름 신기해했었는데


그 이후엔 하도 울궈먹어서 '볼때마다 지겨움→하도 봐서 이젠 나오던지 말던지...'상태가 되었음.


그 예로 빈유 단발여캐는 뭔가 따로 어필을 안해주면 얘가 남캔지 여캔지 햇갈릴 정도ㅋㅋ;










치유물(또는 일상물)


옛날부터 지루하고 내용없는건 싫어해서 치유물은 그닥 안봤었는데


히다마리 스케치를 본뒤, 보면 나름 볼만하다는 것을 알게됨.


하지만 케이온을 시작으로 너무 캐릭성이 강화된 치유물 겸 일상물이 판을 치게 되고


그에 따른 일상물 찬양가들이 속출해서 또 다시 안 좋아하게 된 장르.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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