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http://www.suyongso.com/anidong/1686193
1. 3달동안 돈 모아서 ps4를 샀습니다. 원래 1달 돈모으고 사려고 했었으나 돈이 좀 애매했고 거기다
ps4가 hdmi만 지원한다길래 그냥 저렴한 hdmi 지원 모니터 하나 질렀습니다. 1달 돈 더 모아서 ps4를 사려고 했더니
후속 번호(1205번대)가 나온다길레 어쩔수 없이 1달 더 모아서 샀습니다.
기능이랑 그래픽은 좋은데 plus 회원 아니면 온라인 멀티 안되는거랑 하위지원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솔직히 본체랑 주변기기가격도 쎈편이고.
2. 개인적으론 애니속 명대사 같은건 말하기가 좀 오글거리는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서
그닥 언급하는건 안 좋아합니다만,
그나마 가장 기억나는 2가지를 말하라면 '취성의 가르간티아'에서 체인버의 마지막 대사,
그리고 '니세모노가타리'(바케모노였나?)에서 마요이가 했던
'자신이 어른인줄 아는 아이보다, 자신이 아이인줄 아는 어른이 더 위험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엄청 찔렸거든요 ㅎㅎ;
이미지 출처: http://www.nisekoi.jp/1st/
3. 최근 애니쪽은 러브 코메디나 순정쪽은 정말 안땡기네요.
특히 달달한 일상 연애물은 정말 안땡깁니다.
차라리 키미노조같이 질척한(?) 아침 드라마급의 장르가 더 땡기네요.
이미지 출처: https://namu.wiki/w/%ED%98%88%EA%B3%84%EC%A0%84%EC%84%A0
4. 요즘 완결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
*혈계전선
*신데마스
*심포기어GX
*갓이터
*워킹 3기
*요괴소년 호야
*학교생활
등입니다.
2개 빼고 죄다 7월 방영작이다 보니 완결 기다리느라 요즘 거의 반 강제로 애니를 잘 안보게 되네요.
특히 그놈의 혈계전선은 막화가 언제 나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