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주로 쓰겠습니다
1.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어디서 제목들어봐서 구해보는 애니.
일본 커뮤니티에서 '내용이 이해 다 가면 시청자가 이상한 애니'중 하나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그말은 거의 사실이다.
아무런 사정설명없이 갑자기 학원에서 격투에, 전국시대의 미래화 버젼같은내용에
별 알수없는 이상한 단어들로 떡칠된 작품이다.
게다가 작품전개도 엄청느려서
현재 7화까지 봤는데
내용 진행도는 진행 빠른 타 애니의 4~5화급정도인듯.
하지만 뭐랄까
혼돈의 카오스였던 1화를 넘기면
내용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언젠가 크게 폭발할 그런 전개를 기대하게되 그럴저럭 보게되는 작품.
어찌보면 일상이랑 그런점은 닮은지도..
2. 전국콜렉션
전국시대 무장들을 모에화시킨 소셜 게임이 원작.
초반은 캐같지만 후반부 갈수록 재밌대서 구했다.
근데 1화보고 현재 봉인중;
3. 타이거&버니
유명한 히어로물(또는 능배물).
꽤 많이 들어봐서 구해봤는데, 1화부터 꽤 재밌었음.
역시 선라이즈가 액션신 하나는 잘만드는듯.
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가 06년도때 딱 1년간 한 '신작챙겨보기'를 다시 하고 있는 유일한 작품.
원작이야 수차례 봤지만, 애니도 궁금해서 봤더니 꽤 좋아서 계속 보고 있다.
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부까지 2쿨로 끝내고 다음에 3부 따로 4부따로 그렇게 할것같음.
홍마관 3인방 기둥남버젼인듯.
하지만 원본이 더 섹시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