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클럽'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9.13 드림클럽에 관한 잡담, 소감 및 리뷰. 2
  2. 2012.11.20 미연시에 대한 잡담. 8

제가 이 작품을 알게된건 엑박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던중 인터넷 게임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정보를 보고 흥미를 갖게 되었죠.




그래서 그곳에서 배스트 판을 예약 주문했는데




원래 1~2달 뒤에 발매되는 작품인데 3.4일 후에 배송처리가 되었더군요?




뭔가해서 운영자에게 전화해봤더니 현재 나와있는 '일반판'을 실수로 배송했다면서




돈 더주고 일반판 할꺼면 받고 아니면 반송시키라는군요;




뭐 돈이 없었던 지라 그냥 반송시키고 2달정도 기다리다가 물건받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스토리는 



알바로 먹고사는 알바왕 주인공이




어느날 거리에 생긴 호스티스(작품내에선 호스트걸이라고 합니다) 바 '드림클럽(이하 드클)'에 흥미가 생겨 우연히 구경갔다가




그곳에 1년으로 기간제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게임 파트는 '집 파트' 와 '드림클럽 파트'로 나눌수 있는데



일단 집파트 부터 설명하자면



드림클럽에 바칠 사용할 비용을 벌기위해 여러가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할수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서점같은곳도 있고, 심지어 카지노(?)로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물론 카지노는 벌때는 왕창벌지만 잃으면 왕창 잃습니다;).



알바 하는곳에 따라 일하는 기간이 다르고, 오랫동안 같은곳에서 일하면 직급이 올라 알바비가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에 드클에서 정기적으로 오는 메일을 확인 할 수가 있는데



그 달에 쉬는 호스티스나 행사등을 알려주고



만약 서로 사이가 친한 특정한 호스티스들과 친해지면



한명의 호스티스가 상대방의 생일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을 상점에 가서, 호스티스들에게 줄 선물을 살수가 있는데



이곳에서 호스티스들과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녁이 되면 드림클럽에 갈수 있는데



도착하게 되면 호명할 호스티스와 그녀들의 복장 설정, 그리고 제로 부터 추가된 시스템인 '뽑기'를 할수 있습니다.



뽑기는 말 그대로 돈주고 뽑기 하는건데 뽑기 주제에 돈이 오질나게 많이 드는대신 가끔 좋은 아이템이 나오기도 합니다(드클 플래티넘 등급 이용권이라던가).




그리고서 드클에 입장하게 되면



호명한 호스티스와 술먹고 대화를 하며 여러가지 미니게임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술은 주인공의 술을 최대로 마실수 있는 레벨, 일명 '술비력'에 따라 취하는 양이 다릅니다.



술비력이 약한 초반엔 약한 술부터 조금씩 마셔야 훅 안갑니다.



그리고 상대방 호스티스에게도 술을 사주는데



상대방이 선호하는 술을 사주면 호감도가 오르죠.




대화 파트는, 흔히 말하는 아이돌마스터 방식인데



내가 질문하거나 상대방이 먼저 질문하면, 대화의 흐름에 따라 세가지 선택문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대화의 선택에 따라 호감도가 변하는건 뭐 말할것도 없구요.



대화중 선물도 줄수가 있는데



케릭터에게 어울릴것 같은걸 사주면 대게 호감도가 오르지만



정확한건 일단 비싼거(!) 사주면 십중 팔구는 엄청 좋아합니다;(더러운 현실..)




대화중에 추가 요금을 내고 '오므라이스에 케찹 뿌리기'나 '빼빼로 먹기'등을 할수 있고



후에 호감도가 높아지면 호스티스가 자진해서 라이브 노래를 하기도 합니다.

(호감도 낮을때도 신청할수 있지만 잘 안해줘서..)




또 취기를 낮추기 위해 안주를 시킬수도 있죠.



초반엔 좀 힘들지만, 중반쯤에 주인공의 술비력이 상당수 올랐다면



주인공과 호스티스가 동시에 취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ets'를 쉽게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둘다 취한 상태라, 평소보다 더 진솔한 얘기를 할수 있는 시간인데



대개 히로인에 관한 중요한 사실이나, 이벤트발생은 이쪽에서 많이 생깁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많이 써먹어야 하는 모드.




지정된 이용 시간이 끝나면



추가 요금을 내고 시간 연장을 할수도 있는데



문제는, 주인공의 취기가 꽉 차면 뻗어버려서 강제적으로 집으로 돌아가게되니 술비력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술비력이 약한 초반엔 술을 조금씩 먹어가면서 ets 상태를 만들어야 하지만



나중에 술비력에 너무 오르면 또 너무 취하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술을 최대한 천천히 먹어서 술비력의 상승을 최소한으로 하던가



아니면 가끔가다가 뽑기에서 나오는 레어아이템중 '술비력을 1로 되돌려 주는'아이템이 나올때가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면 됩니다.



호스티스와의 호감도가 오르면, 집으로 귀가하기 전에 히로인이 에프터를 신청하기도 하죠.



그리고 제로부터 도입된 신 시스템인 '회원 등급'시스템이 있는데



드클 이용요금이 많아지면 회원 등급이 높아지는데



그러면 트윈테일 데이나 포니테일 데이 등의 이벤트에 참가할수 있습니다.








스토리 흐름은




일단 쥔공의 회원 지속 기간이 1년이라



1년 안에 히로인과의 엔딩을 봐야합니다.




초반엔 공략용 히로인1과, 정보통 용으로 그녀와 친한 히로인2를 공략하다가



한 중반쯤 되면, 대화 도중에 히로인1이 뭔가 필요한 물건을 말하게 됩니다.



그걸 상점에서 산뒤에 그녀에게 주면 일단 공략1단계는 넘어간거라 보면 됨.




그 뒤 줄창 다니면서 얘기하고 정보통을 통해 정보를 얻으며 그러다보면 데이트도 하고 이벤트도 많아지고 그러고




후반부에 히로인이 필요한 물품을 한두개 정도 말하는데



그거 사주고서 몇번 이벤트 일어나면 거의 엔딩 확정입니다.




그런데 실은 이 게임은 히로인 공략 난이도가 높은편입니다.




호감도의 상승폭이 적고 이벤트가 상당히 늦게 나오는편이기 때문에



계속 같은얘만 보다보면 어느새 대화 주제가 다 예전에 봤던것만 나오는 사태가 벌어집니다(호감도 수준에 따라 대화 주제가 루프).



그리고 공략 히로인이 쉬는 날도 꽤 되기 때문에, 공략에 차질이 생길때도 없진 않아요.



그래서 보통 10~12월 사이에는 엔딩이 나오는데



대개는 12월 중순에 엔딩을 아슬아슬하게 겨우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12월 까지 히로인 엔딩을 못보게 되면



결국 새해가 되서 드클에 간 주인공은



그곳에 아무것도 안 남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지금 생각하면 지난해 일년은 거의 꿈이라고 생각되는구나..'투로 끝나는 안습엔딩입니다.




뭐 명확한 결말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드클이 갑툭튀로 사라졌다..수준인 내용이라 



일년동안 죽싸리 플레이 한 뒤에 이 엔딩을 보면 정말 허탈합니다.



게다가 엔딩 스탭롤에 나오는 엔딩곡이



원래는 히로인들이 부르는 곡이지만, 배드 엔딩시에는 왠 남정네들이(?) 부르는 테러곡으로 바뀌면서



멘붕까지 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잔인한 제작진놈들..).




저도 솔직히 1회차는 문어발 하다가 배드엔딩보고



2회차도 치하야 닮은 얘 공략하다가 망했습니다;



결국 3회차부터 겨우 엔딩 봤네요.





히로인 별 잡담.

(기억나는 얘들 몇명만)




아마네: 메인 간판녀. 플삼판에서 공략하다가 망함. 사실 주인공이 NTR한다네요.


레이카: 볼링녀. 엑반판에서 2회차 공략하다 망함(치하야 닮았다). 사투리 씀.


미오: 사투리쓰는 발명가. 인기순위 최하위의 안습캐


세츠: 파티시에를 꿈꾸는 여자. 엑박판에서 4회차 공략 성공. 아무리 봐도 로린데 20살. 이것이 합법인가


나오: 딱 봐도 체육계 보이쉬 히로인(마코토 닮았다). 은근히 인기가 많음


미안: 본격 츤데레. 오리지널판 인기 1순위 히로인. 3회차 공략 성공.






대략적인 소감. 



솔직히 엑박으로 4회차 하고 질려서 엑박이랑 같이 팔아치웠고,



예전에 플삼판으로도 이식되었길레(엑스박스 온리는 역시 믿을게 못되..) 걍 다시 질러서 해봤습니다.



제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는데, 약간의 차이점 빼고는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게임 인터페이스가 너무 싼티나는 디자인인것도 여전했고;



여캐들 그래픽으로 겜 용량 다 쓴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결국 1회차 망하고 팔아 치웠죠 ㅎㅎ;




솔직히 너무 반복 플레이가 강한 게임이라, 몇회차 하면 좀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여캐들 글픽 좋다는 점과 게임 방식이 특이하단 점은 좋지만서두 말이죠.





사실 지금 기억나는건 왠지


미안이 자기 팔 같은 곳에 털 많이 나서 고생이라고 털어놓은것과


세츠가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 입냄새가 심한게 걱정이라고 한것.



보통 미연시에선 보기 힘든 그런 내용이라서 그런걸까요 ㅋㅋ;





분위기 자체는 꽤 좋았던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이미지 재탕.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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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에 대한 잡담.

잡담 2012. 11. 20. 00:03

최초로 했던 미연시가 모바일용 '메모리즈 오프'였습니다.

 

 

핸폰 바꾼뒤 인터넷하다가 이름을 많이 들어봤던 소프트라 한번 돈내고 질러 해봤습니다.

 

 

모바일용 치고는 꽤나 내용이 좋아서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후에 ps2판도 구해서 보기도 했죠.

 

 

그 이후로 처음으로 한 18금 미연시인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브류'는 2회차 까지 한뒤 접었고

 

 

노가다를 해가며 설치한 '스쿨 데이즈'는 애니 본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깼습니다.

 

 

후속작인 '섬머 데이즈'도 재밌었구요.

 

 

 

그 이후로도  오토보쿠, 클라나드, 리틀버스터즈, snow 등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부다 1회차 하다가 때려쳤지만;)

 

 

 

 

그러다가  오카마 주인공+ 한정판에 자x기구 동봉소식으로 충격과 공포였던 트렌스 크로스 데이즈를 하고

 

 

 

입대 전에 레밍과 함께, 전설이 된 작품인 '신 장르 S데레'를 했었습니다.

(내용이 똥망)

 

 

 

입대 뒤에는 미연시 관심 끊어서 안하다가

 

 

 

얼마전에, 예전에 엑박판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플삼판 '드림 클럽'을 질러서 해봤는데

 

 

예전처럼은 하기가 좀 힘들어서, 1회차 배드 엔딩 보고 팔아 치웠습니다.

 

 

 

이제 미연시 쪽은 뭔가 관심이 없어진듯하네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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