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4박5일동안 도쿄의 신주쿠에 머물면서
주로 도쿄안이나 근처 왔다갔다 하고 왔네요.
자유여행이라 일정같은거 안매이고 자유롭게 다닌건 좋았지만
전철로 다녀서 좀 힘들었고, 또 언어의 장벽도 컸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이 일어를 잘해서 살았지만;)
또 여행간 첫날에 일본에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엄청 피곤했었죠.
그래도 자유여행으로 간 여행은 처음이고
나름 알차게 갔다온것 같습니다.
비록 여행비 다른곳에선 아끼다가 아키하바라에서 돈을 왕창 썼지만.....에휴/
2.
학교 기숙사 떨어졌습니다.
저는 별로 상점(벌점의 반댓말)이나 봉사활동을 안해서 학점만으로 점수를 냈는데
대기번호 400번대면 뭐..../
또다시 모야시몬 스케치를 꿈꾸었지만 실패했습니다.
통학할 걱정이나 해야겠군요.
3.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 1기를 다봤습니다.
3화까지 보고 봉인했다가 요새 간만에 재개해서 다봤네요.
13년도 첫 완결시청 애니군요.
상당히 재밌고 마음에 든 작품이었습니다.
평은 '선정성이 추가된 로리판 갤럭시 엔젤'이랄까요?
2기도 현재 2화까지 봤는데, 시청중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이 작품은 미쳤어!!!!"
1기의 그 병맛력이 훨신 강해져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4.
12월달까지는 블로그가 나름
쓰르라미와 바케모노 버프로 방문자수가 많았는데
1월달되니 버프가 끝났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거지시절보단 많이 들어오시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킨 바꿔서 방문자수 아래로 내려가니 그닥 크게 신경안쓰게 되네요.
요샌 12월보다 관리 잘 안하고 있긴 하고 말이죠 ㅋㅋ;
2기는 본격 농업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