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래프트도 그냥 넣었습니다
1. 스타 크래프트
우리나라 pc게임하면 십중팔구 떠오르는 그 게임.
원래 초딩때 좀 하다가 접었으나
군대시절 사지방업글 이후로 스타가 실행 가능해진 까닭에
쉬는 시간에 후임분과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똥망;
2. 블레이드 앤 소울
베타 테스터 전부터 온라인 게이머들의 가슴을 흥분시켰던 작품.
한번 해보고 싶었던 참에, 휴가 중에 친구랑 같이 해봤습니다.
해본 소감은 일단 그래픽이 좋고 스토리가 비중이 크고 성우진도 좋고
게임성 자체도 나름 무협을 잘 표현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최강은 캐릭 룩빨
집 똥컴에서도 약간 끊기지만 돌아가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3.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현재 우리나라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식은 현재는 보편화 되었지만 예전에는 하는사람만 하는 장르였던 RTS입니다(카오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오스도 잘 못했던 저는 왠지 많이 어렵네요.
친구랑 같이 pc방에서 할때는 캐릭도 많고 재밌었는데 집에서 하니 캐릭도 없고 자꾸 끊기네요;
4. 사이퍼즈
유운이 하는 게임인데, 전에 유운이랑 pc방가서 해봤습니다.
유운이 하는걸 보고 직접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정신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RTS랑은 인연이 없나;
익숙해지면 꽤 재밌을것 같은 게임.
5. 겟엠프드
예전에 중딩때 죽도록 매달렸던 게임인데
접었다 다시 하려니 악세도 딸리고 실력도 딸리고;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적응이 잘 안되네요.
6. 스페셜 포스 2
간만에FPS나 할까 라는 생각으로 찾다가 건진 게임.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그래픽도 좋고 (나름)사실적인 부분도 좀 있고 해서 재밌었던 작품.
무엇보다 장비가 다 캐쉬가 아닌 게임머니로 무기한 지를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7. 모두의 마블
유운이랑 간 pc방에서 해본 게임.
생각보다 나름 재밌는데
이용등급이 18세인 이유가 게임내 도박요소가 있어서 그랬던게 놀라웠네요.
8.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할짓 없어서 한 게임.
메이플 스토리에 짱구를 덧씌운듯한 느낌.
그냥 할말이 없네요.
이미지 걍 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