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차원 넵튠 V

 

CFK느님의 지속적 한글화 시리즈.

 

 

 

예전 군바리 시절에 했던 넵튠1에 하도 실망을 했었는데

 

 

V는 그냥 간만에 한글화 RPG네 하고 큰 기대 않고 질렀습니다.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전투 시스템이 1의 기존 RPG식에서

 

일명 '날슈'시스템으로 바뀌어서  보다 더 입체적으로 바뀌었고

 

 

디스크 메이크 시스템이나  견문자 시스템, 코스튬 시스템등

 

 

많이 파워업 했더군요.

 

 

게다가 무엇보다 한글화라

 

스토리나 개그도 몰입이 잘되구요.

 

 

넵튠 시리즈 특성상

 

 

약간 B급 냄새가 나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2. 포토카노 키스

 

 

psp의 신사게임 포토카노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나름 신사적이면서 재밌군요;

 

 

 

 

 

게임 진행방식이 특이한 거

 

 

 

히로인들이 딱히 대놓고 성격속성어필하지 않는거

(츤데레나 그런거)

 

 

 

 

본편 이후의 연인 시나리오 파트가 존재하는것 등등

 

 

러브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러플이  뉴러플에서 폭망한것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 작품이 나은것 같습니다.

 

 

 

 

 

 

 

 

 

...요새 너무 캐릭터성 게임만 하는것 같네요.

 

 

 

 

 

 

 

 

 

 

 

 

 

 

 

 

 

게임 구입 예정 목록

 

 

 

 

1. 가면라이더 무쌍

 

 

 

2. 죠죠 격투

 

 

 

3. 드레곤즈 크라운

 

 

 

4. 블블 cf

 

 

 

5. 갓이터2

 

 

 

 

 

그리고 라스트오브 어스도 나오면 재밌을것 같네요.

 

 

 

 

 

 

 

 

짤은 걍 크랩이.

 

 

Posted by 스젠느
,

28일날 국전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친구랑 국전가기전에 미리 그쪽에 기다리고 있던 친구에게

 

 

혹시나 하고 매장에 사람 많냐고 물어봤더니

 

 

엄청 몰려있다고 그러더군요.

 

 

로봇대전에 이어서 설마 섬카도 겜사려고 줄을 서있다는 생각에 놀랐습니다.

(이런 신사들!...뭐  저도 그중 하나지만;)

 

 

 

다행히 갔을때는 사람이 많이 빠져서,  바로 섬카랑 진삼 지르긴 했습니다.

 

 

 

 

SV는 이전 버스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신캐가 10명이나 늘었습니다.

 

 

 

비타로 버젼업된 그래픽이나, 악세서리 착용 위치 지정 가능

 

 

건대건 같은 느낌의 온라인4인대전 가능 등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다만, 버스트에 비해 캐릭수가 배로 된만큼

 

 

학교 간 스토리는 좀 짧아진 느낌이 드는군요.

 

 

어떻게 보면 단조로왔던 서브미션이 없어져서 좋은 면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섬카도 이번에 물량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진삼7은 해보니

 

 

정식 후속작이라기보단 6의 버젼업+어레인지 정도의 물건이었는데

 

대신 그래픽 및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닥 안했던 6에 비해 꽤 많이 하고 있어요.

 

 

2부터 꾸준히 즐겨오고 있는 시리즈라 뭐 더 할말은 없네요.

 

 

 

 

 

 

 

 

 

 

 

 

 

 

섬카 최안습캐 히바리.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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