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2.18 '검은 사막'을 해보고 짦은 소감평.. 2
  2. 2012.11.16 최근 한 온라인 게임들 소감.

MMORPG게임을 잘 안하는 저로서는 왠일로 기대하던 온라인 게임이 바로 '검은사막'인데




나름 평들도 좋았고, 그래픽도 좋고 재밌어 보여서 오픈베타 하면 한번 해보려고 마음 먹었던 게임입니다.




마침 요즘 오베기간이라 한번 해봤습니다.





용량도 엄청 크고, 그만큼 그래픽도 좋아서



제 컴 최적화 버젼으로 설정을 하면 거의 90년대 fps 게임 수준의 그래픽으로 하향먹더군요;




그래서 반 오기로 그냥 미친척하고 최고옵으로 한번 돌려봤는데



조금 끈키기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잘 되서 그냥 최고옵으로 해봤습니다.




전투 방식은 요즘 국내 mmo 계에선 보기 드문 논 록온 방식인데




개인적으론 좀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마구 헛치는 중..




배경 그래픽은 봐줄만한 수준이지만



이 게임의 최고 장점은 역시 캐릭터들 그래픽 묘사인 것 같습니다.



거의 ps4를 비롯한 차세대 콘솔 게임급의 캐릭터 그래픽을 뽑아내더군요.



거기다가 대표적인 캐릭만드는데 3시간 게임인 블소보다 더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거의 모든 얼굴의 굴곡이나 머리카락 등을 조절 가능)


맘 먹으면 캐릭터 만드는데 거의 3~4시간은 쏟아부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그래서 요즘 이걸로 유명인들 얼굴 만들어서 올리는게 유행이더군요).



또 나름 자유도도 있어서  할것도 많은 것 같구요.




다만, 하면서 느낀 단점이라고 하면



비 타겟팅 방식이 익숙해지지 않는 것



이 게임엔 드물게, 다른 플레이어나 NPC와 지나가면서 접촉하면 막 부딪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딴 게임에선 재현하기 힘든 참신한 시스템이긴 한데, 계속 가다보면 부딪쳐서 길막도 생기고 좀 짜증나는 것



오픈 베타의 어쩔 수 없는 점이라고 할수 있지만, 몬스터 리스폰이 좀 느린점 과 잦은 서버 점검 등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그래도 일단 재미는 있네요.










주캐인 워리어 입니다. 제가 봐도 멋있습니다.

















혐짤



소서러 였나.. 법사캐. 생각보다 궁수한테 밀려서 수가 적더군요.

더러운 흑진금챙의 원리가 여기에서도

















룩딸용 궁수캐. 현재 서버내에서 가장 많이 바글바글거립니다.




예전에 던파할때 나이트 보는줄.












나름 남캐 룩딸용으로 작업 좀 해서 만든 자이언트입니다만



원판이 하도 그래서 꾸며도 뭐..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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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크래프트도 그냥 넣었습니다

 

 

 

1. 스타 크래프트

우리나라 pc게임하면 십중팔구 떠오르는 그 게임.

원래 초딩때 좀 하다가 접었으나

군대시절 사지방업글 이후로 스타가 실행 가능해진 까닭에

쉬는 시간에 후임분과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똥망;

 

 

2. 블레이드 앤 소울

베타 테스터 전부터 온라인 게이머들의 가슴을 흥분시켰던 작품.

한번 해보고 싶었던 참에, 휴가 중에 친구랑 같이 해봤습니다.

해본 소감은 일단 그래픽이 좋고  스토리가 비중이 크고  성우진도 좋고

게임성 자체도 나름 무협을 잘 표현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최강은 캐릭 룩빨

집 똥컴에서도 약간 끊기지만 돌아가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3.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현재 우리나라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식은 현재는 보편화 되었지만 예전에는 하는사람만 하는 장르였던 RTS입니다(카오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오스도 잘 못했던 저는 왠지 많이 어렵네요.

친구랑 같이 pc방에서 할때는 캐릭도 많고 재밌었는데  집에서 하니 캐릭도 없고 자꾸 끊기네요;

 

 

4. 사이퍼즈

유운이 하는 게임인데,  전에 유운이랑 pc방가서 해봤습니다.

유운이 하는걸 보고 직접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정신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RTS랑은 인연이 없나;

익숙해지면 꽤 재밌을것 같은 게임.

 

5. 겟엠프드

예전에 중딩때 죽도록 매달렸던 게임인데

접었다 다시 하려니 악세도 딸리고 실력도 딸리고;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적응이 잘 안되네요.

 

 

6. 스페셜 포스 2

간만에FPS나 할까 라는 생각으로 찾다가 건진 게임.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그래픽도 좋고 (나름)사실적인 부분도 좀 있고 해서 재밌었던 작품.

무엇보다 장비가 다 캐쉬가 아닌 게임머니로 무기한 지를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7. 모두의 마블

유운이랑 간 pc방에서 해본 게임.

생각보다 나름 재밌는데

이용등급이 18세인 이유가 게임내 도박요소가 있어서 그랬던게 놀라웠네요.

 

 

 

8.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할짓 없어서 한 게임.

메이플 스토리에 짱구를 덧씌운듯한 느낌.

그냥 할말이 없네요.

 

 

 

 

 

이미지 걍 안올림.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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