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2.20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OP: Wings of the legend
  2. 2012.11.29 2차 OG 질렀습니다. 4

 

 

 

 

 

 

 

 

 

 

 

슈로대 관련 곡 및 잼 프로젝트 음악은 처음 올리는군요.

 

 

 

 

 

 

 

요새 간만에 열심히 한 게임이고, 거기다 노래자체도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앞부분에 영어ㅋㅋㅋ;

 

 

 

 

 

 

 

 

 

 

 

 

 

 

 

 

근데 여기서 잼프 자체에 대한 잡담을 하자면

 

 

 

 

 

 

 

알파외전의 '강철의 메시아'때부터 뜬 밴드(라고 해야되나?)인데

 

 

 

 

 

 

 

그때 슈로대팬들한테 강렬한 인상을 줘서, 슈로대 전용 그룹 가수로 발탁(?)되게 되었죠.

 

 

 

 

 

 

 

 

3차 알파 최종보스 성우 및 슈로대 z 로고 뜰때 나오는 '제에에에에트!!'소리는

 

 

 

 

 

 

잼프로젝트의 한 가수가 맡기도 했고 말이죠.

 

 

 

 

 

이젠 슈로대랑 때래야 땔수 없는 느낌.

 

 

 

 

 

 

 

 

이 그룹은 대체로 노래 자체가 뭔가 강렬함, 열혈, 끓어 오르는 고음 등이 특징인 적이 많습니다.

 

 

 

 

 

 

 

딱 노래 음만 들어봐도 어느정도 '이건 잼프 노래다!'라고 느낄수 있을 정도입죠.

(저도 TV에서 유희왕GX엔딩 한국판 듣고 그랬었죠)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곡 분위기들이 비슷한 느낌이 많고

 

 

 

 

 

곡 가사도 중복되며 자주 쓰이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공 이라던지 용사라던지...).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대부분의 슈로대 팬분들)은 충성도가 나름 있고, 나오는 곡들은 대체로 다 좋아합니다만

 

 

 

 

 

노래가 다 비슷하다, 소리만 지르면 되냐, 가사가 그게 뭐냐 라는 단점을 가지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잼프 극성 빠들이 하도 소리 질러대는 노래만 좋아하고, 지나친 잼프 찬양만 하는것도 한 몪했음)

 

 

 

 

게다가 슈로대 할때마다 전속 출연이니 지겨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잼프 관련 노래는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위에 써있는 단점들도 나름 느끼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ogs 이후 슈로대를 속성으로 깨서 그런건지,

 

'ROCKs' 이후로는 슈로대 관련 잼프 노래를 그닥 안들었는데

 

 

 

 

 

 

 

요새 간만에 겜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이번 2차 og op곡은 꽤 좋군요.

 

 

 

 

 

 

 

개인적으로 잼프 최강의 노래는 역시 SKILL이겠지만요!

 

 

 

 

 

 

 

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op곡도 꽤 좋아합니다.

 

 

 

 

 

 

 

 

 

 

 

 

 

 

 

 

 

 

 

.....노래글인데  난데없이 잼프로젝트 관련 잡담이 되버렸군요.

 

 

 

 

 

 

 

짤로 라미아.

 

 

 

 

잘 만든 캐릭터는 10년을 넘게 버틸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캐릭터.

 

 

 

 

A가 쥔공은 진짜 잘 만들었죠.

Posted by 스젠느
,

2차 OG 질렀습니다.

잡담 2012. 11. 29. 16:37

처음 발매 예정이 11년도 8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무기한 발매연기를 했습니다.

 

 

뭐 반프가 발매연기 안하면 반프가 아니지만..

 

 

 

 

그러다 12년 11/29에 발매+정발한다고 소식이 들린뒤

 

 

 

예약판매를 11/19 부터 11/27까진가 유통사에서 온라인 상점으로 예약판매분을 풀었는데

 

 

 

제가 알기론 판매분이 19일 예약 개시 부터 1시간도 안되서 다 동났습니다.

 

 

 

슈로대가 국내에 덕구 분들이 많은 작품이라서 그런것도 없진 않은데

 

 

아무래도 유통사가 판매분을 적게 풀었다는 소문이 크게 지지를 얻었습니다.

(유통사가 예전에 테일즈 사태를 일으켰던 그곳이라)

 

 

 

어쨋든 저는 예약은 포기하고 오프로 국전가서 사기로 마음 먹었습지요.

 

 

발매 하루 전에 풀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전화해봤더니 발매 당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발매 당일인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국전에 가니 9시 55분 정도 되더군요.

 

 

 

5분쯤 기다려서 건물 열린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보니

 

 

 

웅성웅성 소리가  크게 들리더군요.

 

 

 

가보니  고기집 앞에 줄이 그냥;;

 

 

 

줄이 위층 에스컬레이터까지 가있더군요.

 

 

 

불안해하며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결국 20분 좀 넘게 기다리니 겨우 차례가 와서 질렀습니다.

 

 

제 바로 앞에서 특전 책자가 다 떨어진건 좀 아쉽긴 했지만  제 값주고 구한게 어딥니까.

 

 

 

집에 와서 해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근데 게임 사는데 줄서서 기다려 산건 난생 처음이네요ㅋㅋㅋ;

 

 

 

 

 

 

ps. 오늘이 발매일인데  루리웹 가보니  오늘 2차 물량 선주문 받는다고 뉴스 떴네요.

 

발매일날 물량 딸려서 2차 물량 주문을 받다니    유통사가 좀.....하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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