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성 (게임 자체의 재미) : 전발1




게임을 클리어 하면서 가장 재미나 흥미를 많이 느꼈던 작품은 가장 첫작인 1입니다.





치트캐릭터인 발큐리아를 피해 거대전차를 파괴하는 미션이나 미연시 이벤트성 미션(?), 그리고 초 거대 지상모함 유인 미션(?)등 각 미션마다 거의 다른 클리어 목표와 맵 등이 정말 재미있었죠.




깨는 맛이 솔솔했던 작품입니다.













2. 스토리 : 전발3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가장 좋았다고 느껴지는 것은 현재 마지막 작품인 3입니다.




엘리트코스 쥔공이 상사 잘못 만난탓에 범죄자 부대의 소대장으로 좌천되고



이런저런 하드코어한 미션들을 성공시키면서 부대원들의 신뢰를 얻어 부대를 초강력 짱짱부대로 성장시키고



그러다가 비슷한 처지인 라이벌 부대도 만나고



전에 그 못된 상사놈이 또 누명을 씌워서 부대가 모국부대에게 쫒기는등



꽤나 드라마틱하고 재밌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결말도 훈훈하게 잘 끝났구요.



그리고 이 작품은 스토리 말고도 또 시스템 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드네요.














3. 분위기: 전발2




게임에 관련된 분위기는, 저의 전발 시리즈 입문작인 전발2가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는 시리즈 중엔 최악이지만





솔직히 가장 처음에 한 전발시리즈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게임 외적인 거지만, 이 작품을 구매할때의 분위기나 그 시기? 가 그립다고 해야 할까요.





뭐 가끔식 생각나는 작품이긴 합니다(절대 다신 안할것 같지만).



















아리시아 움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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