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긴 한데 내일이 끝이라 걍 쉬는 셈치고 올립니다.
6화입니다.
이제야 절반왔네요..
여느때와 같이 사키를 깨우고는 시체놀이를 하는 카나카로 시작합니다.
응징 준비
ㅋㅋ 결국 구속당함.
시험기간이라 학교가 일찍 끝난다는 군요.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이네요
뭔가 남의일 처럼 말하는 담임 선생님.
ㅋㅋㅋㅋ 뭐옄ㅋㅋ 이 선생ㅋㅋㅋㅋ
꼭 시험기간에 빨리끝난거 좋아서 놀자고 하는 사람이 몇몇 있죠.
아유코가 시험을 걱정하네요.
..저 인간 성격상 제대로 할것 같지가 않은데...
? 의외로 열심히 하네요.
는 개뿔ㅋㅋㅋ 젠가하고 있음.
내일이 시험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뭐..지금 이거 올리는 제가 할 소리는 아니네요 쩝.
멀쩡한 자기방 놔두고 남동생 방에 모여서 공부하고 있었나봅니다.
얼마나 더럽길레... 유루유리의 아카네방급인가?
여참에 초면인 아유코와 소우타를 서로 소개시켜 주는 카나카.
평소에 민폐킹인 누나가 뭔가 민폐를 끼치지 않았나 물어보네요.
순간 잠깐 멈칫하더니
착한 아유코가 누나는 재밌다고 해주네요. 뭐 확실히 저 인간이랑 있으면 심심할 틈도 없겠지만.
남동생의 방을 써도 되냐고 카나카에게 물어보는데
결국 자신의 방을 구경시켜주는 카나카.
아유코는 방안을 보더니
ㅋㅋㅋㅋ 얼마나 난장판이면..
서로가 시험이니 제발 공부좀 하라는 소우타.
공부하기 전의 엔진을 달구고 있다고 하는 카나카나ㅋㅋ
개판5분전이네요...아니 이미 개판인가?
이걸로 6화는 끝입니다.
이번화는 소우타가 존재감을 많이 드러낸 편이었네요.
솔직히 무책임 담임선생빼면 임팩트는 전편들 보다 조금 약했던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1편 리뷰쓴게 거의 10달전인데 이제야 절반 썼네요.
과연 완결은 언제쯤 올릴수 있을지 원...
짤방은 푸치마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우라의 배경그림 같은, 손그림에 물감이나 파스텔을 칠한듯한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