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말투로 쓰겠습니다.


※평가는 애니판 기준




1. KANON(카논)- 리메이크판


시청 당시나 시청 직후에는 정말 재미있고 순식간에 몰입해서 본 작품.


하지만 뭔가 다 본후 시간이 지날수록 떠올리면 


그다지 기억에 박히는게 타 작품들에 비하면 적은듯(재미없다는건 아님).





2. AIR(에어)


최종화보고 친구는 울었다고 했는데 전 울진 않았음(슬프긴 했습니다).


하지만 최종화 보고나서 거의 일주일동안 여운이 남고


거의 최초로 완결까지 본 비메카물 애니라고도 할수 있는점도 있고


무엇보다 이 작품을 시청했던 시기가 좀 그리워서 그런지 지금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




3. 클라나드


전반부인 클라나드는 약간의 시리어스가 들어간 그냥저냥 재밌는 학원물이었으나


후반부인 AS는 토모야의 학교 졸입시기 부터 드라마물 비슷하게 바뀌웠는데 그때부터 몰입해서 봤음.


결말이 약간 '아 ㅅㅂ 꿈'이라고 여겨질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나름 해피엔딩으로 잘 끝난작품.




4. 리틀버스터즈


애니는 안보고 원작만 좀 해보다가 하도 야구만하고 내용이 진행될 기미가 안보여 그만둔 작품.




간만에 새의시 들으니깐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air>클라나드>카논>>리틀버스터즈





짤 출처:http://www.fanpop.com/clubs/air/images/3705060/title/airness-wallpaper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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