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발매 예정 작품인 '드래곤즈 크라운'의 한글화가 확정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달에 나오는건 그냥 일본어판 그대로 나오고

 

 

 

 

 

 

 

 

한글자막판은 연내 발매 예정이라는군요.

(제 생각엔 가을쯤 나오지 않으련지?)

 

 

 

 

 

 

 

 

 

소세크, 디가4 처럼   선 일본판  후 한글판  이런식으로 발매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판이 나중에 나와서 좀 아쉽긴 하지만

 

 

 

 

 

 

한글화라도 되서 발매되는것만으로도 감격입니다.

 

 

 

 

 

바닐라 웨어작품 한글화는 처음이라...

 

 

 

 

 

 

 

게다가 이번달 일본어판 발매일에 제가 일있어서 구매하러 갈수 없는 상황이어서 좀 불안했는데

 

 

 

 

 

 

그냥 나중에 한글판 나오면 그거만 해야겠습니다.

 

 

 

 

 

 

 

소코 사랑합니다.

 

 

 

 

 

 

 

 

 

 

 

 

 

드크의 틈새시장 엘프.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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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

잡담 2013. 6. 30. 14:50

얼마전에 국전갔다가 예전부터 찾던 '닌자가이덴3 레이져스엣지'를 구했습니다.

 

 

정발안되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구했네요.

 

 

이 작품은 온갖악평을 받은 닌가3의 완전판이라고 할수있는 작품인데

 

 

욕먹은 부분들 대폭수정+ 신 요소 대폭추가 등등이 된 작품입니다(3는 베타테스트일뿐이지).

 

 

뒤늦게라도 수정판이 나온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이렇게 만들수있는데 대체 왜 3는 그따구로 만들었는지 원... 어쨋든 간만에 게임 재밋게 하고있습니다.

 

 


애니는 예전에 재밌게 본 '세토의 신부' 재탕중입니다.

 

 

 퀼은 좀 구리지만 내용은 다시 봐도 웃기군요.

 

 

제가 지금까지 재탕했던게 엑셀사가, 베터맨, 갤럭시 앤젤 정도로 왠만하면 재탕 안하는 스타일인데

 

 

요새 하도 볼게없어서리.. 다 보기 전에 볼거 생겼으면 좋겠네요.

 

 


낼 동원인데 가기 귀찮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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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여귀 본뒤로 애니슬럼프 걸려서 한달 넘게 애니 안보다가

 

 

 

스데 애니판 보고 겨우 풀렸었는데

 

 

 

그 이후로 심포기어, 킬미 베이비 등등 4작품 가량 보고서

 

 

 

 

슈로대에 참전한게 생각나서 토미노옹의 '브레인 파워드'를 중반정도 까지 보니

 

 

 

갑자기 또 애니가 안 끌립니다.

 

 

 

원래 제가 겜하다가 할거 없으면 애니보고, 애니보다가 볼거 없으면 게임하고 그러는데

 

 

 

요샌 겜도 할게 없고 애니도 볼게 없네요.

 

 

 

게다가 애니 슬럼프가 발생하는 빈도가 늘고 있구요.

(풀린지 2주만에 또 걸림)

 

 

 

 

게임은 7월 후반에 나오는 드래곤즈 크라운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까지 뭐할지;

 

 

 

 

애니도 원래 4월 신작 완결인 10월(2쿨 기준)까지 기다리려다가 지쳐서

 

 

 

 

7월 신작 목록 보니 볼게 꽤 많아서 간만에 매주 챙겨보기 할까 했었는데

 

 

 

 

갑자기 귀찮아지네요.

 

 

 

 

그래서 그냥 7월달 작품도 2쿨 기준으로 14년도 1월에 볼까? 하는 마음도 없진 않습니다.

 

 

 

 

 

그때까지 뭐 볼지가 문제지만요;

 

 

 

 

 

 

 

 

 

결론은 요새 약간 덕질 방황기 비슷한거 겪는중.

 

 

 

 

 

 

 

 

심기루로 알게된 태자님. 

 

 

 

...정작 이름은 모르지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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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의 추억.

잡담 2013. 6. 20. 15:58

제가 몬헌을 처음한 것은

 

 

 

제 psp가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입니다.

 

 

 

 

레밍과 함께 국전에 가서 세컨드G를 질렀는데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밖에서도 눈치안보고 할수있는 많지 않은 게임이라 밖에서도 꽤 했었구요.

 

 

 

 

 

당시 제 캐릭터는

 

 

남자+ 개그캐릭터였습니다.

 

 

 

어디서 '몬헌은 여존남비다!'란 글을 보고

 

 

 

 

반 장난으로 남캐에, 목소리도 일부러 웃긴 성우로 맞춰했지요.

 

 

 

장비는 제가 자자미 세트를 맞추고 있었는데

 

 

 

자자미 반에 기본 장비 반을 합치니

 

 

 

진짜 보기에 엄청 웃겼습니다 ㅋㅋㅋ 럭비선수인줄ㅋㅋㅋㅋ

 

 

 

 

다행히 얼마후에 자자미세트 다 맞춰서 럭비세트는 탈출했지만요.

 

 

 

 

무기는 이것저것 써보다가 

 

 

 

초반엔 쌍검으로 날뛰면서 놀았는데

 

 

 

몬헌 초반의 벽인 얀쿡 겨우 잡은 이후론 주로 한손검을 썼습니다.

 

 

 

접근 어려운 플플 같은 놈들한테는 보우건으로 멀리서 깰짝되며 겨우 클리어했구요.

 

 

 

그렇게 재밌게 하다가

 

 

 

처음만난 해룡(이름 기억안남)한테 막혔다가

 

 

 

노가다로 겨우 깨서 엄청 기뻣는데

 

 

 

그 바로 다음 퀘스트가  해룡놈 아종 잡는거더군요;;

 

 

 

욕하면서 엄청 도전했는데  줄창 실패해서

 

 

 

그때 세컨드는 접었습니다.

 

 

 

 

그 후로 서드 은근히 기대하다가

 

 

 

군바리 첫 휴가때 바로 질렀는데

 

 

 

왠지 잘 안하게 되서 별로 못하고 팔았습니다.

 

 

 

 

그 후로 온라인판 프론티어, wii용과 3ds용 트라이를 해봤지만

 

 

 

세컨드 이후로는 몬헌이 그닥 안땡기더라구요.

 

 

 

 

제가 아무래도 몬헌은 세컨드때 모든 정성을 쏟았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솔직히 몬헌이 게임타이틀이라기 보단 하나의 장르화가 되어서

 

 

몬헌류의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만

 

 

제가 그쪽 작품들중 몬헌말고 해봤던건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 하나입니다.

 

 

그나마 그건 거의 종장까지 갈 정도로 꽤 오래했긴 했지만요.

 

 

 

 

요샌 소세크도 한글판이 발매되었고, 얼마 안 있으면 토귀전이나 몬헌4가 나올예정이지만

 

 

전 그냥 예전부터 기대하던 갓이터2나 해볼까 합니다.

 

 

근데 문제는 아직 발매일도 안정해졌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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