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중 '유유시키'와 더불어  여캐치유계 애니라고 불리는 아이우라입니다.

 

 

 

2번째 한화 리뷰 시리즈로 쓰게 되었습니다.

 

 

 

 

..네  사실 분량 짦아서 쓰기 편해서 쓴거에요.

 

 

 

 

 

 

 

 

 

 

 

 

 

 

 

 

 

뭔가 거미남자 스러운 제목문구.

 

 

 

 

 

 

 

 

 

 

 

 

시도때도 없이 게만 나오고 거기다 잡스형님도 나오고 가사에도 게만 연발하고

 

 

대체 뭐지 이 오프닝..

 

 

 

 

 

 

 

 

 

 

 

 

 

진정한 제목 문구는 이거였군요.

 

 

 

 

 

 

 

 

 

 

 

 

현재 이름도 모르는 주인공님 등장.

 

 

 

 

 

 

 

 

 

갑자기 상점가로 갑니다.

 

 

 

 

 

 

 

 

 

크래이프 먹방중이네요.

 

 

 

 

 

 

 

 

 

 

 

왠 민폐녀가 춤추다가 밀쳐서 떨어뜨림;

 

 

 

 

 

 

 

 

미안하다면서 자기 친구꺼 붕어빵을 뺏어서 주는 민폐녀.

 

 

 

 

 

 

 

 

 

 

민폐녀의 친구는 초딩한테 뭐하는 거냐며 그녀를 꾸짖지만

 

 

 

 

 

 

 

 

 

사실 주인공은 그녀들과 동갑이라는....뭐  이쪽에선 흔한 설정.

 

이제 2화에선 학교에서 마주쳐서 놀라고 친해지겠지...

 

 

 

 

 

 

 

 

 

그리고 그녀가 받은 붕어빵은 매운맛이었다는 안습한 결말로 1화 끝.

 

 

 

 

 

 

 

 

 

오프닝과 엔딩합쳐도 4분짜리 짦은 애니라 1화만 보고 속단하긴 좀 그렇지만

 

 

 

 

학교에서 여학생들끼리 일상 얘기하면서 개그도 나오는 그런류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작화 퀼리티는 의외로 좋은데 분량이 너무 짦네요.

(짦아서 퀼이 좋은건가?)

 

 

 

한화당 10분정도 해도 괜찮을 듯한 작품인데 말이죠.

 

 

 

 

아스트랄 오프닝만 빼면 현재로선 평작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Posted by 스젠느
,

인터넷에서 웹서핑하다가 '슈퍼로봇대전 OG infinite battle'이라는 게시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오 드디어 나오는 로봇대전 2d 신작인가!' 하며 약간 흥분된 마음으로 게시글을 봤더니

 

 

 

 

.......팀 배틀 방식의 액션게임.

 

 

 

아무래도 건대건 시리즈랑 비슷한 그런류의 게임일것 같은데

 

 

 

문제는 og쪽 얘들만 나와서 왠지 그닥 안끌립니다(og쪽 캐릭들이 싫다는건 아니지만 판권작캐릭들이 나오는것에 비하면 좀).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이라고 해서 2차og에 안나왔던 '슈우의 장'을 따로 플레이할수 있는 작품의 정보도 올라왔는데 윗 게임 보다 반년 늦게나온다고 되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og 인피 뭐시기 저 게임 한정판을 사면

 

 

다크 프리즌을 선행 다운로드 할수있는 쿠폰을 준답니다?

 

 

 

그것도 다크 프리즌 본편의 가격인 3천엔의 반 값인 1천 5백엔으로 말이죠.

 

 

 

 

아니...아무리 인배를 팔아 치우고 싶어도 그렇지

 

 

 

반년 뒤에나 발매되는 게임 선 다운로드 권을 반값에 판다?

 

 

 

너무 속보이네요 반프...

 

 

 

이건 뭐 쿠폰을 사면 인배가 딸려오는 수준.

 

 

 

 

게다가 반프의 메카 액션 게임은

 

 

 

철저하게 망해버린 망작  ace r 과 ace 포터블의 악몽을 떠오르게 되서 그닥 기대도 안되네요.

 

(차라리 플투버젼 전작들인 ace 1~3가 훨씬 명작이었죠)

 

 

 

 

 

 

 

 

 

얼마전 공개된 슈로대 oe의 '사이버스타 사용권'DLC를 2백엔에 파는거 보고 참 기가 막혔는데

 

 

 

 

반프가 이제 돈이 달리는지 DLC로 장난치는거에 맛들린것 같습니다.

 

 

 

 

진짜 요새 맘에 안드네요.

 

 

 

 

개껌처럼 발매된 게임들이 다 망해버려야 정신차리려나요.

Posted by 스젠느
,

※네타 있음

 

 

 

 

 

얼마전에 제타건담다보고 나서 뭐볼까 하다가

 

 

 

전부터 볼 4월 신작 목록에 있던 내여귀2기가 생각났습니다.

 

 

 

인터넷에서 엄청난 논란을 몰고있는 지라  궁금하기도 해서 봤습니다.

 

 

 

 

봤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주변 여자들 고백한거 다 차버리고

 

 

 

지 여동생한테 결혼해달라고 고백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또 좋다고 그걸 받아주고  주변인물들에게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인물들은 지일 아니라고 응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미나미가 키리노 선빵 먹이고

 

 

 

 

주인공 남매에게 현실성 있는 얘기를 하지만

 

 

 

 

주인공은 그냥 '그건 먹는겁니?'수준으로 그냥 무시

 

 

 

덤으로 미나미의 사귀어달라는 고백역시 거절...

 

 

 

 

그리고 무슨 남주가 고졸할때까지만 여동생이랑 기간한정 연애한답시고

 

 

 

마지막날 둘이 모의 결혼식 하고 입키스하고

 

 

 

'야!  이제 우리 평범한 남매로 돌아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잘도 돌아가겠다 미친.........

 

 

 

 

결국 엔딩에서도 남주가 키리노 볼에 키스하는걸로 끝남...

 

 

 

 

 

 

기간한정 연애할꺼면 고백했다가 차인 히로인들은 무슨죄냐 젠장...

 

 

 

 

특히 쿠로네코 지못미.

 

 

 

 

제가 원래 여주인공 캐릭터를 좀 좋아하는 편이여서

 

 

 

1기 볼 당시에는 은근히 키리노를 조금 지지하면서

 

 

 

쿠로네코 빠들을 보고  은근히 '왜 저렇게 좋아하지?'  그랬었는데

 

 

 

 

2기 보고나니까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쿠로네코는 여신님

 

 

 

아야세랑 미나미는 천사

 

 

 

키리노는 데빌......

 

 

 

 

그런데 솔직히 전 키리노보단 남주인 쿄우스케에게 더 실망이 크네요.

 

 

 

 

1기당시만 해도 민폐 여동생을 잘 챙겨주는 '쿄 보살님'이었는데

 

 

 

2기오니 그냥 근친왕...

 

 

 

 

 

1기의 보살급 마인드가 사실은 2기의 근친을 위한 포섭이었군요ㅜ

 

 

 

 

 

결국 아야세, 미나미, 카나코는 자기 여동생 좋다는 남자한테 사귀자고 고백했다가 차였고

 

 

 

쿠로네코는 잠시 사귀었다가 차인꼴(도중에 자기가 좀 뻘짓 한것도 있지만)..

 

 

 

 

다 보니 정말 현관합체밖에 안떠오르네요 ㅋㅋ;

 

 

 

 

 

차라리 그냥 13화 완결으로 여운있게 끝나던가

 

 

아니면 남주가 키리노 말고 다른 여자랑 사귀면서

 

 

어떻게 해서든 키리노도 잘 돌봐주면서 끝나던가

 

 

원작재현을 왜이렇게 잘해놔가지고...

 

 

 

 

 

 

이제 애니계의 연애물 4대천왕은

 

 

스쿨데이즈, 요스가노 소라, 보쿠노 피코  그리고 내여귀가 될듯 싶습니다.

 

 

 

그나마 스데는 교훈이라도 있고

 

 

소라는 그냥 야애니라 치고

 

 

피코는 세계최초 쇼타물이라는 기념이라도 있지

 

 

내여귀는 그냥 어중간하게 요스가노 소라 따라하려다가 망...

 

 

 

 

 

 

사실 내여귀 보면서  최소한 16화라도 한화리뷰 쓰려고 했는데

 

 

14화 이후 보면서 포기...

 

 

전 도저히 이걸 두번 볼수 없습니다.

 

 

 

 

 

 

 

 

갑자기 9월달에 나오는 내여귀 게임 사서

 

 

 

키리노 말고 다른루트만 다 클리어 해보고 싶은 느낌.

 

 

 

 

사실 원작자가 게임판 판매량을 노린거면 정말 천재.

 

 

 

 

 

 

 

 

 

 

백합 얀데레는 좋습니다.

 

 

마이 러블리 엔젤 아야세땅ㅋ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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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날에 국전가서 결국은 일판 추가 입고분을 구한 드래곤즈 크라운(줄여서 드크).

 

 

 

 

며칠전에 파이터로 노말엔딩을 한번 봤습니다.

 

 

 

 

스토리는, 왕국의 보물인 '드래곤즈 크라운'을 찾기 위해서 고대의 용을 때려잡으러 가는 내용입니다.

 

 

 

 

 

시스템은 캡콤의 고전 명작인 '던전 앤 드래곤'의 횡스크롤 방식및 세계관과 바닐라 웨어만의 특이한 몇몇 방식을 잘 섞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던드의 세계관, 던젼 진행방식

 

 

 

레벨업, 퀘스트, 스킬 시스템 같은 노가다 시스템

 

 

 

동료, 요리, 룬 마법진 등 게임 자체의 특이한 시스템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캐릭터 수도 6명으로, 적지 않은 편이고

 

 

캐릭터 별로 전투 방식이나 특성이 잘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킬의 수도 많은 편이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것은 역시

 

바닐라웨어사 특유의 그 극강2d 그래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ㅋ;

 

 

 

 

 

다만, 스토리가 너무 빈약한 편이고

 

 

던젼도 같은 곳을 여러번 반복 플레이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게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바닐라웨어 사의 전작 액션 게임들과 장단점비교.

 

 

 

 

1. 오딘 스피어

 

 

 

장점:

 

 

(1)뛰어난 스토리

 

 

(2)매력적인 캐릭터

 

 

 

 

 

 

 

단점:

 

 

(1)난이도 甲

 

 

 

 

 

2. 오보로 무라마사

 

 

 

장점:

 

 

(1)무기및 필살기의 수가 많다

 

 

 

(2)먹방

 

 

 

 

 

 

 

단점:

 

 

(1)맵과 맵사이를 지나다니는 노가다가 심하다

 

 

 

 

(2)무기의 외형이나 필살기 연출이 다 그게 그거.

 

 

 

(3)캐릭수가 너무 적다(DLC로 추가 캐릭터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나옴)

 

 

 

 

 

 

3. 드래곤즈 크라운

 

 

장점:

 

(1) 멀티플레이에 특화

 

 

(2) 캐릭터수가 가장 많음

 

 

 

 

단점:

 

(1) 스토리가 진부함

 

 

(2) 동일 맵 노가다가 많음

 

 

 

 

 

 

그리고 세 작품 공통으로

 

 

 

 

장점:

 

 

(1) 그래픽이 좋음

 

 

 

(2) ost가 좋음

 

 

 

(3) 시스템이 특이함

 

 

 

 

 

단점:

 

 

(1) 액션이 조금 진부함

 

 

 

(2) (동일)맵 노가다가 심함

 

 

 

 

 

 

 

정도로 볼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바닐라웨어사의 작품들은

 

 

그래픽이나 게임성같은건 좋은데

 

 

어딘지 모르게 2%정도 부족한 점이 꼭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세 작품중엔 역시 오딘스피어가 가장 좋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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