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험철이 다가오다 보니...... 또 평소에 안하던게 막 하고싶어지네요..

연시라던가.....그림그리기 라던가...카페활동이라던가.....

하아아.....수능크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스젠느
,

유머 이미지.

잡담/유머 2008. 8. 27. 19: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  게이들의 자기주장ㅡ...ㅡ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흠다운 타마키 누님




요새 개학해서 그런지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크리로 11월에 '그분'이 오시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관리가 힘들어질것같군요....
Posted by 스젠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갤럭시 엔젤~~~~~

개그 애니메이션입니다!

'디지캐럿'시리즈로 유명한 회사 '브로콜리' 의 작품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개그 애니메이션 중에는 가장 재밌었어요~


자 그럼 줄거리 부터 시작~
(꽤나 간단한 줄거리...)



<줄거리>

초 고대 인류가 남긴 터무니없을만큼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진 테크놀로지인 '로스트 테크놀로지'.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회수하는데 군력 낭비를 실감한 트랜스발 군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회수를 주 목적으로 하는,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다목적 부대인 '갤럭시 엔젤'를 만들기에 이른다.

만드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 부대, 하라는 임무는 거의 안하고 딴짓 하기에 바쁘다.....

팀웍은 그다지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개성은 강한 5명(+α)의 좌충우돌 스토리.






이 애니의 특징이라면

(1)일단 한 화가 12분 이란것.(1기는 한 화씩, 그 뒤 2기부터는 2화를 모아서 방영했습죠 )

(2)단체로 움직일때도 많지만,  대개는 한 두명의 주 캐릭터가 바뀌며 스토리를 진행.

(3)옴니버스 방식의 전개(물론 스토리가 이어질때도 있지요)

(4)가끔식 나오는 패러디.
 
(5)한 '기' 당 진지한 내용이 적어도 한 화씩은 있음.(전 편 통틀어서 가장 진지한 화는 역시 3기 마지막화.) 




이 애니의 장점은

(1)개성있는 등장인물들과 의외의 전개에 의한 상당히 웃긴 개그

(2)깔끔한 작화

(3)남녀구분없이 볼만할 정도로 없는 선정적인 내용

(4)개그물임에 불구하고 계속 몰아서 봐도 괜찮을정도의 몰입감



단점은

(1)개그물 치고는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은 화 수.(1~4기까지 전부 합치면 100편 넘음.)

(2)매화마다 비슷한 분위기와 전개.

(3)1기부터3기까지는 괜찮았지만 4기부터는 갑자기 바뀌는 작품의 분위기.
(어느분 말로는 4기만 남성물 이라고 말씀하셨던.....  아 그렇다고 굉장히 선정적 이란것은 아니고 제 생각엔 패러디성이 좀 강해졌다고 해야하나요....)





<등장인물>




밀피유 사쿠라바:

17세.

엔젤대에 가장 나중에 들어온 인물로, 주인공인 엔젤대중에서도 가장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캐릭터입니다.

순진,덤벙대고 어리숙한 성격으로, 그로인한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죠.

요리하는것을  매우 좋아해서, 자유시간에는 거의 그녀의 주방겸 식당에서 요리를 하곤합니다.

주로 엔젤대 맴버간의 싸움을 말리려고 하다가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이 무진장 좋지만, 그 탓인지 1년중의 하루는 무조건 운이 하루종일 안 좋은 약점이 있지요.

트레이드 마크는 프로펠라 형태로 변형가능한 꽃장식 머리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란파 프란보와즈:

18세.

드세고 터프한성격의 여자.

돈많고 잘생긴 남자를 밝히지만, 의외로 엔젤대 내에서 가장 남에게 신경을 잘써주는 캐릭터 이기도 하죠.

어려서 부터 무술을 익힌 상당한 무술실력의 소유자.

음식을 만들게 되면 엄청맵게 되버려서 다른이들은 다들 피하곤합니다.

주로 포르테와 마찰을 자주 일으킵니다.

노출도 때문인지 2기부터는 상의의 중앙의 장식이 검게 칠해졌죠.

트레이드 마크는 여러가지 형태로 변하는 마이크 모양의 장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르테 슈토렌:

22세.

엔젤대의 최연장자로, 팀의 리더격인 인물.

남자같은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로, 약간 저돌적인 면이 있지만,
또 어느면으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쉽과, 양보심등을 가지고있습니다.

총기류 매니아여서, 그것들을 수집하는것이 취미이며, 또한 사격의 달인.

노마트와 가장 사이가 안 좋음.

1기때는 옷의 가슴부분이 훤했었지만,2기부터는 노출성 때문엔지 그 부분이 하얗게 칠해졌습니다.

트레이드 마크는 권총.


민트 브라만슈:

16세.

대기업 사장의 딸로, 착하고 예의바른 성격을 내비치지만, 실은 의외로 엔젤대 내에서는 가장 이기적이고 냉정한 캐릭터 이기도 하죠.
(내숭이 심함)
 
주 업무는 정보 처리분야.

코스프레를 좋아하지만, 남에게는 그것을 숨기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는 토끼귀. 



바닐라 엣슈:

13세.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정 캐릭터로, 어느 종교에 심취해 있어서, 언제나 종교의 교리를 따르며 삽니다.

거의 말이 없지만, 하는 말이 정곡을 찌르는 그런타입이지요.

또 엔젤대 내에서는 가장 상냥한 마음씨를 지닌 캐릭터랄까요.

거의 언제나 노마트와 함께 다닙니다.

트레이드 마크는 노마트, 헤드기어 등.


노마트:

엔젤대가 우주공간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미사일에 탑재되어 있던 A.I컴퓨터칩으로, 로스트 테크놀로지.

머리가 매우 비상해서, 바닐라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깔보는 편.

바닐라의 곁에 있기위해, 미사일에서 그녀의 인형으로 몸을 바꾸게 됩니다.

바닐라가 과묵한 캐릭터라면 노마트는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수다쟁이 캐릭터랄까요...

개인적으론 노마트와 바닐라의 성우가 같다는 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코트 중좌:

55세.

엔젤대를 책임지고 있는 상사.

옆집 아저씨처럼 친절하고 마음씨 좋은 사람이지만, 왕년에는 성격이 매우 냉혈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또, 자신의 콧수염을 자랑스럽게 여기지요.

언제나 말썽을 일으키는 엔젤대 때문에 항상 고생하는 불쌍한 사람.

 


코코모 페이로:

10세.

3기부터 등장하는  '갤럭시 트윈스터' 대의 일원으로, 미래로부터 쌍둥이 형제인 마리브와 함께 보내졌다고 합니다.

주로 코코모가 행동을, 마리모가 뒤에서 지원을 해주는 형식으로 많은 작전을 해결하죠.

남자답지않게 파르페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리브 페이로:

10세.

갤럭시 트윈스터대의 일원인 소년.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매우 예의바르지만, 한번 화나면 무척이나 무서워지는 인물.

뒤에서 무언가를 꾸미기를 좋아하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어리 소령:

항상 실수만 하는 엔젤대를 보완하기 위해 만든 갤럭시 트윈스터대를 책임지는 인물.

어린얘인 페이로 형제를 고생하면서도 잘 돌봄니다.

출세욕이 대단하지요.

애니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라스마 치토세:

17세.

4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특기는 꾀병.

초반에는 자신이 들어가고 싶어하던 엔젤대에 들어가지만, 자신이 있을만한 자리가 없어(존재감이 없어서),

트윈스터대로 이전한후, 자신을 무시했던 엔젤대에게 복수를 결심하죠.(실은 단순히 친해지고 싶은것이다만..)

밀피유와는 머리가 비슷해서 그런지, 서로 친한편.

'친구'라는 말에 많이 약해요.

아마도 갤럭시엔젤 전편을 통틀어서 가장 망가지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악당 3인방:

1,2,4기에 등장하는 주 악역 캐릭터로, 얼굴은 같지만, 서로 인물은 틀린 것으로 추정됩니다.(포캣몬스터의 간호순같이)

언제나 엔젤대에게 당하는 인물들.
 


고양이단:

3,4기에 등장하는 악당 단체로(라고 해봤자 3명정도 밖에 안나오지만)

아마도 가면을 벗으면 위의 3명이 아닐까 생각됨.









...솔직히 이 애니를 보다보면 

'도데체 저 엔젤대는 어떻게 유지될수있는거야?'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막나가는 애니이긴 하지만,

갤럭시 엔젤은 애니가 가장 분위기가 가벼운 편이라는군요ㅡ

등장 캐릭터들이  대부분 망가지는 애니지만, 그렇기에 또한 재밌는것 같습니다.

왠지 저는 역시 개그물은 등장인물들이 좀 망가져야 재밌다고 생각되는군요.
(솔직히 몸을 사리는 개그물은 왠지 좀 그렇죠...)

여담이지만, 후속작격인 갤럭시 엔젤룬도 좀 봤었는데, 전작의 반도 못 미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ㅡ





<끝으로>

하아..진짜 오랜만에 써보는 애니 리뷰이기도 해서, 좀 쓰는데 기간이 꽤 걸렸네요.

뭐, 계속해서 쓰면 쓸쓰록, 더 글 실력이 늘어나겠지요.

실력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리뷰에서 또 봽죠.








보너스

1기op영상.



반주는 그렇다쳐도 가사가....ㅡ

저도 작사나 할까요...ㅡ(무슨 작사가 미연시op가사급)


Posted by 스젠느
,


                                                         <메아카시 편 edㅡ  you>                              
 






今日までの出来事が全て、夢だったらいいのになって何度も思った。
오늘까지 일어난 일이 모두 꿈이라면 좋겠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다.
だから、書いてみた。書いて夢になると信じて。
그래서, 써 보았다. 써 놓고 꿈으로 되었다고 믿어.




ほら、よく漫画の中の夢にあるじゃない?
봐, 자주 만화속의 꿈에 있잖아?
私の目の前に食べきれないほどのお菓子が積み上げてあって、
내 눈앞에,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과자가 쌓아올려져 있어.
それに手を伸ばし、まさに食らいつこうというところで、
그곳에 손을 뻗어 먹으려고 할 때에,
無粋に起こされて目を覚ますの。
멋없게 일으켜져 눈을 뜨지.




それはとてつもなく長い長い夢で、
그건 터무니없이 길고 긴 꿈에서,
私は1年以上も眠っていたことになっている。
난 1년 이상이나 자고 있던 것이 되어 있다.




そう。
그래.
私は、監督の野球チームの試合のあと、有頂天に駆け出して、
나는, 감독의 야구팀 시합 뒤, 너무 기뻐 달리기 시작했고,
赤信号の横断歩道に踊り出して、バイクにはねられてしまった。
붉은 신호의 횡단보도에 뛰어나갔고, 오토바이에 치이고 말았다.
それでずっとずっと1年以上も意識が戻らなくて、
그래서 쭉 쭉 1년 이상이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다가,



ようやく、目が覚めるの。
간신히, 깨어나.



まぶたを開けた時、そこには病院の天井が飛び込んでくる。
눈꺼풀을 열었을 때, 그곳에는 병원의 천장이 뛰어들어 온다.
それから、ずっと看病しててくれた悟史くんが覗き込んでくれて…。
그리고, 계속 간호해 주고 있던 사토시군이 들여다봐 주고....
あははは。さすがにこれは出来すぎか。
아하하하. 과연 이건 너무한건가.



でも、いいよね?
하지만, 괜찮겠죠?
こういうことにしてもいいよね?
이런 것으로 해도 괜찮지요?













生まれてきて、ごめんなさい。
태어나서, 미안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했었던 게임 '쓰르라미 울적에' 에서 최고로 치는 '메아카시 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죽기전에 시온의 마지막 독백이자 일기장에 썼던 말이지요.

지금도 저 말만 보면 좀 슬픈.







애니에서 마지막에 이 장면 기대하면서 봤는데  나오지도 않더라요.......

역시 애니판은 그냥 시온  미X년 만들기 작전인가....





음....그래도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라는 것은 확연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으니.....







꼽사리 그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스젠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