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요새 얘기

잡담 2012. 4. 22. 19:09

요새 너무 블로그에 애니 얘기만 써놔서   이러다가 애니보러 입대한줄 알것 같아서 써봅니다.

 

..아 근데 딱히 쓸말이 없네요.

 

 

그냥 요새 근무하고 있는 곳이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운영되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해야되나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반년만 있으면 되니깐 뭐 버텨야죠.

 

 

아 근데 진짜 시간 빨리 가네요.  입대한지 한 3달 된거 같은데 ㅎㅎ;

 

 

역시 매점의 가장 장점은 시간이 빨리가는거 랄까(쉬는날이 없ㅋ 어ㅋ) .

 

 

 

어떤 의미론 군대 보직중 최강의 스킬.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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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에 가짜이야기(이하 니세모노)가 완결난 것을 보고 구해가지고 복귀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뭐  아라라기의 두 여동생의 내용을 메인으로 하는, 괴물이야기의 후일담 격인 작품이었습니다.

 

샤프트와 니시오 이신 작품 특유의 그 괴상한 분위기와 배경은 여전했었고

 

패러디 또한 건재하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괴물이야기의 팬디스크 격인 작품이다보니

 

전작을 안 본 사람들(바케모노 안보고 이거 만 본 사람들은 적을 것 같긴하지만)에게는 그닥 친절하지가 않았고

 

무엇보다 전작에는 그나마 긴장감이라던가 , 아라라기가 괴이를 해결하는데 뭔가 재미가 있었는데

 

이 작품은 그런것 보다는 서비스 쪽에 더 중점을 둔 것 같고

 

그리고 작품중에 무슨 마요이 떡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안 끝났고

 

결말도 뭔가 흐지부지(이 철자가 많나요?)하게 끝나서(님 저 머리카락 잘랐음   ㅇㅇ 알았음)

 

생각보다는 그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유혹녀 나데코와 칫솔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카렌비 2화와 츠키히 피닉스 1화는 여러므로 충격이었습니다(특히 츠키히 1편은 답이 없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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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팀 블로그에 한번 썼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




처음 하루히를 애니로 했었던게 2007년도 3월이었을겁니다.



방영 당시에는, 과감하게 각 화를 시간 진행순으로 놓지 않은 것과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작붕없고, 화려한 작품 내 배경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했었지요.



그 결과 


하루히 원작이 떴고


하루히 성우인 히라노 아야가 떳고


제작사인 교토애니메이션마저 떴으며



그 후 부터 라노벨 원작 애니화가 폭풍러쉬를 하게되어, 현재는 왠만한 인기 좀 있다하는 라노벨은 애니화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라노벨을 그닥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라노벨 자체가 캐릭터성으로 크게 먹고 들어가는 장르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때 당시 하루히가 뜬게 좋았던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하루히 1기 방영당시에 재밌게 본 1人




2기는 안봤는데 엔드레스 에이트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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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 마스터

이 쪽에서는 유명한 그 게임의 애니화 버젼.


솔직히 그렇게 까지 많이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甲은 제노그라시아☆





2. 큐티하니 re ova

어렸을때 한창 변신 소녀물 빠졌을때 봤었던 작품이었는데(구 tv판)


생각나서 한번 구해봤습니다.



가이낙스 작품이었는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3화짜리라 그런지 전개가 좀 빨랐구요.





3. 가사라키


선라이즈 3대 염세물.


장르는 메카는 나오지만 비 주류인 전쟁물이랄까?


초반엔 무슨 춤에 관한 내용 좀 나오는가 싶더니 후반부에는 쿠데타+ vs미쿸 이라는  코기 스러운 내용으로 감.


그리고 결국 결말은 초 스피드 급 끝내버리는 센스까지.


또 무슨 말은 또 그리 많아 내용을 잡아끄는지..



그래도 나름 주제도 특이하고, 볼만 하기는 합니다.



4.워킹 2기


1기 재밌게 봐서 2기도 구해봤는데



2기가 더 재밌었습니다 ㅋㅋ







5. 케이온 1, 2기


이전글에 자세히 써놨습니다.


생각보단 볼만했습다 ㅎ




최근엔 일상보는데



뭔 놈의 애니가 별 내용도 없는데  시간은 그리 빨리 가는지



신기한 작품입니다 하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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