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트애니메이션(통칭 배애) 리뷰랑 차이점은 내용의 길이나 스샷 유무...한마디로 성의 차이임

 

 

 

 

 

※ 배애 리뷰와는 달리 본인이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작품은 아닌 작품의 리뷰시리즈이므로 안좋은 내용이 있을수있음

 

 

 

 

※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1. 주 스토리

 

 

고등학교에 입학한 유이는 부 활동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경음부에 들어가게 된다.

 

그후 일어나는 이야기.   끝.

 

 

 

 

 

 

 

 

 

 

 

 

 

 

2. 등장인물

 

 

 

 

 

 

 

 

 

히라사와 유이: 주인공. 덤벙대고 느릿느릿한 성격. 경음부에 들어가 처음엔 대충대충 처묵하며 놀다가

연습을 한건지 재능이 있는지 갈수록 기타 연주 및 노래를 잘 하게 됨(작사 센스는 안드로메다지만).

사실 주변에 민폐를 주는 성격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

안티쪽은 주로 장애인, 정신지체, 정박아 등등으로 깐다.

대신 인기는 케이온 캐릭터 중에서 팬들의 성비가 그나마 서로 근접한 캐릭터(가장 인기많은 미오나 아즈사는 주로 남덕후에게 인기).

 

 

 

 

 

 

 

 

 

 

 

 

 

 

아키야마 미오: 진 주인공 경음부의 베이스 및 보컬. 리츠와 소꿉친구로 경음부 개설 맴버이기도 하다.

잔소리가 많지만 그 만큼 주변을 잘 챙겨주는 성격. 하지만 의외로 겁이 많고 울보이기도 하다.

츤데레 비슷한 면+ 상냥함+ 겁많음+ 울보+ 부끄럼 많음+ 몸매 좋음 등으로 

남성 덕후들에게 엄청난 인기였기도 했다(그 덕에 성인 동인지 단골출현;;).

그리고 이 캐릭터 이후로 '흑발 생머리 여캐'는 미오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다;

 

 

 

 

 

 

 

 

 

 

 

타이나카 리츠: 경음부의 부장. 미오와 소꿉친구라서 많이 친하다. 놀기좋아하고 약간의 민폐도가 있어

유이랑 잘 어울림. 자기말로는 드럼담당이라 눈에 크게 안 띄는게 불만이란다. 마빡캐릭터+ 남성스러운 성격때문에

남덕후들에게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동인지에서 미오의 상대역이나 남성스러운 역할을 많이 맡는 안습캐릭터.

대신 앞머리를 내리면 인기가 급상승한다.

 

 

 

 

 

 

 

 

 

코토부키 츠무기: 경음부 처묵셔틀담당 키보드 담당.

단무지를 연상케하는 눈썹이 트레이드마크(진짜 단무지도 나왔다;).

부자집 아가씨로 경음부의 금전적인 일과 숙박담당. 몸매가 좋지만 몸무게에 많이 신경쓰는 편.

조용조용하면서도 할말은 하는 성격인데, 왠지 흑화하면 무서울것 같다.

 

 

 

 

 

 

 

 

 

 

 

 

 

 

나카노 아즈사: 1기 중반에 들어오는 1학년 후배. 기타 담당. 입부 초반엔 연습도 안하고 맨날 쳐묵거리는

경음부 맴버들을 그닥 탐탁치않게 여겼지만, 1기 후반부에 잠깐 각성(?)한 그들의 모습에 감탄해 잔류를 결정.

잔소리가 많은 타입이지만 외모 때문에 선배들에게 자주 귀여움 받음(특히 맨위의 저분에게).

그리고 남덕후들에게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캐릭터(미오가 색기담당이면 이분은 귀여움+ㄹㄹ담당).......라는 말은, 안타깝게도 미오와 더불어 케이온 성인동인지 단골이라는 얘기.

미오와 마찬가지로, 아즈사 이후로 '흑발 트윈테일' 여캐는 아즈사 닮았다는 얘기가 붙게된다.

 

 

 

 

 

 

 

 

 

히라사와 우이: 유이의 동생. 만화쪽에서 자주 나오는, '언니보다 더 언니같은 여동생'. 가사전반에 능하고

게으름터진 언니 챙겨주기 바쁘다. 하지만 불만한번 안터뜨리는걸로 봐서는 대인배이거나 시스콘으로 추정.

아즈사와 같은 학년으로 그녀와 쥰과 함께 배프. 2차창작물 사이에는 언제부턴가 '얀데레'성격이 추가되

유이를 차지하기 위함이라면 무슨짓이든 하는 설정이 붙었다. 주 타겟은 아즈사; 지못미;

 

 

 

 

 

 

 

ㅡ 이 아래부턴 짤 구하기도 귀찮아 그냥 글만 씁니다.

 

 

 

 

스즈키 쥰: 아즈사와 우이의 친구. 초반엔 엑스트란줄 알았는데 은근히 갈수록 출현이 많다.

경음부 들어갈까 말까 계속 반복함.

 

 

 

야마나카 사와코: 경음부의 담당(고문)선생님. 겉으로는 상냥한 미인이지만 속은 게으름킹에 은근 막장 선생;

연애에 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듯.

 

 

 

마나베 노도카: 유이의 배프. 학생회 소속. 유이 잘 챙겨줌.

 

 

 

 

 

 

 

 

3. 작품의 특징

 

어떤 의미론 일상학원물에 가장 가까운 작품.

 

제목은 경음부지만, 음악하는 내용보다는  그냥 여학생들이 놀고 먹고 이야기하는 일상얘기다.

 

원래 쿄토애니메이션에서 땜빵 매꿀라고 여자 스탭들이 뭉쳐서 만든 작품이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대 히트를 치는 바람에 현재 쿄토 애니메의 간판 작품중 하나가 되었다;

 

 

 

 

 

 

 

4.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및 잡담

 

 

처음에 1기 방영할때 너무나도 엄청난 관심이 쏟아진 작품이라, 왠지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1화 봤을때도 내용이 재미도 없고 그저 그랬었다.

 

하지만 후에 군대 갔을때 생각나서, 2기까지 다 깜빡이에 넣어가 다 봤다.

 

솔직히 군대 버프인진 몰라도 생각보다는 볼만했음.

 

개인적으론 2기보단 1기가 더 좋았는데

 

1기가 사건 여러개를 한 편 속에 넣었다면

 

2기는 그 사건 하나하나를 한 편으로 만든 기분이라 너무 질질끄는 느낌이 있었다.

 

 

작품 자체의 작품성은 솔직히 개인적으론 높지않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여자캐릭터들의 일상 생활하는 모습이 내용 전부이기때문에

 

그냥 멍때리면서 볼만한 작품이긴하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

 

 

작품의 주(主)가 '캐릭터가 무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애초에 사건이랄것도 별로 없고;)

캐릭터성으로 크게 먹는 작품이라 생각되기 때문.

 

따라서 등장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런류의 일상물을 싫어하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시고

 

그 반대의 경우인 분들에게는 많이 칭송받는 작품이다.

(솔직히 유명작 중에서 이렇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도 드물것같다)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캐릭터에 알맞는 성우진과 OST는 좋았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스젠느
,

얼마전에 밀키홈즈 2기까지 다 시청하고서 한번 써봅니다.

 

 

 

밀키홈즈와 갤.엔의 유사성에 대해 한번 써봤습니다.

 

 

 

 

 

 

1. 개그의 유형

 

 

둘다 비슷합니다. 갤엔이나 밀홈이나  캐릭터 자체의 성격으로 웃기는 감도 크지만 뭔가 주변 상황이 뜸금없이,

시청자의 뒷통수를 치는 그런류의 개그를 주로 써먹죠. 속된말로 '병맛력'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2. 여존 남비

 

 

등장 캐릭터의 성 비율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신 그만큼 남성캐릭터들은 개성도 많고 비중도 나름 있죠.

 

 

 

뭐  남캐가 아예 없는 작품들도 수두룩한게 요즘 애니 실태라 

 

이정도면 나름 양호한 편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캐릭터들의 능력

 

주요 캐릭터들이 전부 최소 한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홈의 경우엔 아예 '토이즈'라는 능력 자체가 만연해 있는 세상이 배경이고

 

갤앤의 경우엔 약간 다르지만 '운빨' '총기' '코스프레'라던가지만 나름 '능력'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성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4. 주인공들의 집단 소속

 

 

밀홈은 학교 안에 존재하는 '밀키홈즈'라는 4인조 탐정 집단이고

 

갤엔은.... 군대 내의 5인조 부대입니다. 하는짓 보면 저게 군댄가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5. 90퍼 막장에 10퍼 진지함

 

 

본편을 보면 '과연 저게 어떻게 유지가 되는가'싶을정도로 막장 집단이지만

 

 

가끔식 진지한 내용 한 두편씩 넣어주는 센스.

 

 

밀홈의 경우엔 OVA가 되겠네요.

 

 

 

 

 

 

6. 성우

 

 

큰 연관은 없지만

 

밀홈에 등장하는 경찰집단'G4'에서

 

코코로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갤앤의 쥔공 중 3명과 동일한 성우입니다.

 

 

우연인지 일부런지는 모르겠지만.

 

 

 

 

 

 

 

7. 끝으로

 

 

이런글을 썼지만 애초에 밀홈의 제작진이 크게 참조한 작품이 갤앤이라 유사성이 많을수 밖에 없네요(엔하위키 참조).

 

 

밀홈 1기는 병맛스럽지만 나름 사건 해결+ 약간의 선정성 이었는데

 

 

밀홈 2기는 아예 쥔공들이 꺵판치는 내용으로 바뀌면서 병맛력이 폭발했습니다.(선정성 저하는 보너스)

 

 

그래서 2기는 인터넷 평을 보면 너무 폭주하는 듯한 내용이라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저도 2기 볼때 솔직히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정신없고 병맛스럽긴 했으니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요새 애니에선 보기 힘든 신선한 전개라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만...ㅎㅎ

 

 

 

갤앤도 4기가 좀 평이 갈리는거 보면 그런것도 비슷하군요.

 

 

 

 

 

 

여름에 밀홈3기 나온다는데 기대중입니다.

 

 

 

 

 

 

 

 

 

간만에 보는 밀피유.

Posted by 스젠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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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뷰를 쓸 작품은  KID사의 '메모리즈 오프'로, 제가 생애 최초로 클리어 했던 미연시 입니다.


현재까지도 시리즈가 이어오고 있는 장수 시리즈 입니다.


최근에는 psp로 이식 대 행진중...




<스토리>


주인공인 토모야 미카미는 사립 스소라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생.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그의 하루의 시작은 소꿉친구와의 등교.


오늘도 그는 예전의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생각에 잠긴다.


그녀를 잊지못한 토모야에게 과연 밝은 미래는 올것인가..





게임의 특징.


1.프롤로그가 매우 간단합니다.

왠만한 소설분량의 요새 미연시들의 초반스토리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이것은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는 요소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저는 솔직히 프롤로그 긴 것은 싫어하는 편입니다. 아니 그보다는 플레이 타임이 긴 작품들을 싫어함)

하지만 프롤로그가 모든것을 결정해주는 존재는 아닌것.






2.'시나리오 네비게이션'(힌트SD)이라고 해서 중요한 선택문시에 히로인의 얼굴이 나와서

선택문에 따라 그녀의 호감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려주는 편리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꼭 그녀의 루트를 타고싶다' 라던가 '뭘로 찍을지 고민된다' 라는 상황에서는 특히 좋은 시스템입니다.
(어느 제작사가 미연시 클리어하는데 도움말을 주겠습니까 ㅋㅋㅋ)

하지만 역시 재미를 느끼며 게임을 진행하기를 원하시면 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샷으로 보여주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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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히로인의 호감도 하락하는 선택문 선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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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히로인의 호감도 상승하는 선택문 선택시)




3,'퓨어 모드'  라고 해서  중학교때의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특전모드가 있습니다.

이 모드를 하려면 모든 히로인들의 엔딩을 봐야 합니다.
(ps2판에는 있던 특전으로, pc용 메모 오프 1에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샷찍은게 pc판이라서 부득이하게 스샷 못 찍은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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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징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든 히로인의 엔딩을 보면 pc판의 경우 메인 화면이 변화(클라나드에서도 있었죠)





게임의 장점

1.위에서 말한 특이한 시스템


2.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분위기.


3.좋은 시나리오와 다양한 특전


4.분위기를 잘 표현한 BGM





게임의  단점


1.조금 일상적인 스토리가 지루할수도 있다.
(긴장감이 극대화 될때 라든가, 인물들 사이의 불화와 오해 라던가 등의 그런 내용은 극적인 내용은 후반부에나 나오는 편이네요.)

2.발매된지 오래된 미연시라 그런지 캐릭터 작화가 서로 거의 비슷하다는점.
 ( 근데 요새도 그런 작품 있습니까?)

3.단점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ps2판의 경우 엔딩 노래는 BGM재생실에서 들을수 없다는점.





<인물 소개>





토모야 미카미:  주인공. 고교2학년생. 


                     성격은 좀 장난스러운데다 약간은 거친 구석이 있지만, 기본적으론 착한 녀석. 


                     매점 아줌마에게 미리 점심으로 을 빵을 확보해놓는등, 약삭바른 면모도 있다.


             같은반 친구인 이나호와는 사이가 좋다 와 나쁘다의 경계에 있는듯하다고 자신은 느끼지만, 실은매우 친함.


                     어렸을 때부터 아야카, 유에 와는 매우 친하게 지냈던 소꿉친구로, 후에 아야카와 사귀게 됨.


                     하지만 사고로 아야카가 세상을 떠나자,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그녀의 죽음을 괴로워함.


                 다행히 유에덕분에 정상적인 생활은 할수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아야카를 잊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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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카 히즈키:토모야의 소꿉친구이자 옛 애인. 성격은 어른스러운듯하면서 약간 아이스럽게 고집부리는 면도 있음.


         중학생때 모종의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인물로, 그로인해 토모야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음.


         게임중 토모야의 회상으로 자주 등장.


         과연 토모야는 그녀를 잊고 새 사랑을 할수 있을까.


          아야카는 이미 죽은인물이니깐 엔딩같은건 없겠지?하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힘빠지는 안습 결말.



          왠만하면 그냥 cg수집용+ 퓨어보드 오픈 용으로 한번 보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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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 이마사카:메인 히로인.  


                     토모야와 아야카와 함께 옛날부터 소꿉친구였고, 매우 친한사이.


                     성격은 아이처럼 순진하고 좀 바보스러운 면이 있고, 소유욕과 고집이 쌘 편. 


                     중학교떄 아야카의 사망으로 죄책감에 시달려 폐인이 될뻔한 토모야를 


                     위로하고 돌봐서 거의 정상으로 되돌릴 정도로 마음이 깊고 상냥합니다.

                  토모야의 장난에 의해 쉽게 삐지지만, 그것을 풀어주기위한 토모야의 술수(?)에 의해 쉽게 풀리기도 함.

                    학교내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꽤 많은 모양.


                    부모님이 출장나가신 토모야와 함께 거의 매일마다 학교에 등교(전형적인 미연시 소꿉친구캐 설정).


                    한 가지 희한한 점은 나이를 보면 다른 학생들보다 한 살 많다는점.


                    생일이 빠른거겠지..?
                

                     메인 히로인 답게  선택문을 어정쩡하게 택하면 아마 대부분 이 루트로 올듯 싶다.
                     
                    
                     유에 루트 확인법은 아마 고양이 이벤트(무슨말인지 해보면 알게 됨)를 보게된다면 
                    

                     유에 루트를 탔다고 봐도 될듯 싶으니 참고.
                

          유에 루트는 훈훈 하기도 하고 유에와 토모야의 행동에 웃기도 하고 감동도 있는, 좋은루트라고 생각됨.
          
         캐릭터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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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후타미:아버지는 발굴가인 일본인이고 어머니는 외국인인, 혼혈(눈이 황금빛)

.
               책을 매우 좋아해서 거의 매일 책을 들고 다니고, 도서의원이기도 하다.


               여러나라를 전진하면서 전학을 많이했는데, 일본에서는 어렸을때 외국인이라고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냉정한 성격으로 변하고, 친구를 잘 사귀려하지 않게됨.


               토모야와는 전철에서 처음 맞대면하고, 그후 그와 계속만나게 되면서 변하게 됨.



              시온 루트는 고비가 약간 있는 아슬아슬 분위기랄까.... 
            
             애니판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연애물 스러운 스토리..라고 보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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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카오루:10월초에 토모야의 반으로 전학온 학생. 성격이 밝고 활발하지만, 토모야는 그 모습을 보고 


                  '어딘지 모르게 억지로 하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함.


                   전학온 여학생은 주인공 옆자리에 앉는다는 연애물의 정석대로, 


                   토모야의 옆자리에 앉아 그를 자주 곤란하게 함 .


                   자주 옥상에 가서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쪽를 바라보는데,


                  예전 애인이 생각나 그런것 같다.           



                 카오루 루트는 약간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밝고 가벼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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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 이부키: 토모야 보다 한살 어린 후배로, 학교에 홀로 등교하던중 전철안에서 만나게 된다.


                    토모야는 잘 몰랐지만 유에의 친한 친구이며, 아야카의 사촌이었음. 


                    그림을 매우 좋아하여 늘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다시피 한다.


                    한편으로는 몸이 매우 연약해서 병이 자주나서 양호실 신세를 자주지는 편.


                    희귀한 혈액형이라 수혈자를 찾는데 고생을 한다. 


                 유일하게 혈액 수혈 가능한 사람이  아야카였으나, 아야카가 사고로 죽게 되어 수혈을 받지 못하게 되서

 
                  토모야는 매우 괴로워한다.
              

 
          미나모루트는 애니판과 모바일버젼으로만 클리어해봐서 본편과는내용이 다를수도 있지만


          후반부에 매우 슬픈 분위기.

 
          특히 결말부분은 정말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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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미 키리시마: 토모야가 자주가는 학교의 매점 아주머니의 딸로, 


                      대학생이지만 아주머니가 쓰러지자  잠시동안 대신 매점을 맡게 된다.


                      남을 잘 챙겨주는 상냥한 성격이지만, 


                   매점을 운영하는중에 잔돈, 물건을 틀리게 주는실수를 자주 저지르기도 하는등, 바보스러운 점도 있다.


                     후에 토모야와 데이트도 하게 되고, 토모야집에 방문 하기도 합니다.


                   
           코요미루트도 역시 모바일 버젼으로 밖에 못해봤지만, 뭐랄까.... 연상이기에 나올법한 그런 스토리랄까?   
   
           네타 하나 하자면 코요미루트에서 선택문 하나 잘못 선택하면 아야카 엔딩으로 가니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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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호 신:토모야의 배프. 


          흔히 연애물에서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그렇듯이 연애에 관심이 많고 활발하다.


          주인공 남친치곤 의외로 비중이 커서, 게임내에선 꽤나 주요인물축에 속한다.


          특히 유에루트에서는 토모야와 유에를 연결해주는 역활을 하기도.


          또 메모리즈 오프 거의 모든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하는 고정캐릭터.





음... 이 작품은 애니, 모바일, ps2판 으로 다 접해보았는데, 역시 ps2판이 가장 내용이 깊고 자세하지만

왠만한 중요한 얘기는 재현해놓은 모바일판도 괜찮습니다.

애니판은 OVA로 총 3편인데, 1편은 유에, 2편은 시온, 3편은 미나모 루트의 내용을 압축해놓은것입니다.

그냥 스토리를 대충 보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평은 b급애니라고 해서 안 좋다만 ㅋㅋ;



순애물 좋아하는 분들한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 이거 1,2 합쳐서 온라인화 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망했음 ㅋㅋㅋㅋ;



<끝으로>

                       
하아.....쓰는데 꽤 힘들었습니다


클리어한지도 꽤 되서 정보 모으고, 기억 되짚어 보고 그러는데 고생했습니다.


어쩃든,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해본 미연시중 가장 재밌게 해본 작품이라서


그래도 좀 쓰는데 더수월했습니다ㅋㅋ


후속작들도 하고싶긴한데


정발이 되질 않네요 ㅋㅋㅋ



어쨋든 미숙한글, 감사합니다






ps/아  참고로  이 시리즈는 전연령.

Posted by 스젠느
,

※본 리뷰는 주인장이 지금보다 일어 더 모르는 시절에 후커에만 의지해 가며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래서 캐릭터의 이름이나 지명, 그리고 스토리의 세세한 점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미리 사과드리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잠히 플레이 하여 클리어한 게임, '참마대성 데몬베인'입니다.






'데몬베인'은 아캄시티의 안전과 블랙로지의 토벌을 생각하여 하도우 재벌의 총수였던, 하도우 루리의 조부가 비밀리에 제작한 로봇으로, '마를 베는 검'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 장르는 '로봇물'에 미연시 요소가 조금 들어가고 거기에 크툴루 신화가 짬뽕된 작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크룰루내용이 들어가서, 처음엔 우로부치가 각본간가 했는데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슈퍼로봇물과 마술, 그리고 어드벤쳐 등을 잘 조합해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를 꽤 끌었는지 전연령판 버젼, 플투버젼으로 리메이크 되었고


후속작격인 메카 액션 게임 '기신비상 데몬베인'도 나왔고(옛날 똥컴 시절에 해봤다가 사양 딸려서 포기했던;)


대망의 애니화!가 되었지만 심각한 작붕과 1쿨로 무리하게 압축한 스토리때문에 애니는 폭망했습니다.







참고로 공략 가능한 대상은 알 아지프, 하도우 루리, 라이카 입니다. 



저는 아직 알 아지프 밖에 클리어 하지 못해서 리뷰 기준은 알 루트로 하겠습니다.







주 스토리는, 주인공은 세계의 가장 번화한 두가지 도시중 하나인 아캄시티의 대학교에서 비밀로 마술을


전공으로 배우다가 중퇴하고


마도 탐정일을 하며(하는 짓 보면 거의 백수) 지내던 주인공 '다이쥬우지 크로우'가


아캄시티의 사실상 지배자인, 하도우 재벌의 현 총수인 '하도우 루리'에게


어느 마도서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마도서를 찾던중


우연찮게 만난 소녀의 모습을 한 마도서, '알 아지프'를 만나


그녀의 주인이 되어 아캄시티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인 '블랙로지'와 대적한다는 스토리로,


평범한(혹은 그 미만의) 주인공이 우연히 위기속에서 주요인물을 만나,


로봇에 탑승한뒤 적 세력을 물리친다는


기존의 (구식)슈퍼 로봇계의 스토리를 거의 그대로 이어받고 있습니다.





몇가지의 장점을소개하자면



첫번째로,기존의 슈퍼로봇물과는 달리 어드벤쳐(+연애) 성이 좀더 강조되어, 몰입도가 더 높아졌다는점.



두번째는 주변인물들과 주인공(이중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의 개그



세번째는 분위기를 잘 표현한 OST와 뛰어난 머신전투신의 묘사,그래픽



그리고 개성있는 등장인물들.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 


첫째-플레이 타임이 좀 긴축에 속한다는 점(클리어 타임까지 총 18시간)



둘째- 후반부에 이야기를 좀 끌고 늘려놔서 그런지, 좀 지루했다는 것 등






등장인물들을 대강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크로우(오른쪽)와 알 아지프(왼쪽)

크로우는 아캄시티에서 탐정일을 하고 있다가 우연히 알과 만나게 되어 데몬베인을 탑승해 블랙로지와 싸우게 되는 청년입니다. 약간 열혈한 성격에 가벼운 성격이죠. 교회에서 라이카의 신세를 주로 지며, 알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맞는 콤비입니다이놈이 로리콘이기도 하고.

알 아지프는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 나오는 마도서 '네크로노미콘'의 모에화 정령?비슷한 존재라고 할수 있는, 마도서 그 자체입니다. 엄청난 마력을 가졌으며, 리버레기스에게 쫒기던 끝에 타고있던 데우스 마키나를 잃고서 아캄시티로 떨어집니다. 그 후 크로우와 만나 그와 함께 싸우게 되죠.









크로우가 알로부터 마력을 받아 강화된 형태인 '마기우스 스타일'



다만, 이 형태가 되면 알은 대부분의 마력을 잃어 SD화가 됩니다 












맛가버림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라이벌, 서 박사님(본명은 Dr. west).

마약을 빤 듯한 행동을 일삼으며, 사사건건 크로우와 알의 앞에 나타나는 블랙 로지의 심복(간부 급까지는 아닌듯 싶습니다). 적이지만 뭔가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인데, 결국 후반부에 안티크로스가 블랙로지를 먹을때 그곳에서 나와 크로우의 동료가 됩니다. 











그에 못지 않으셨던 광기의 최종보스, 블랙로지의 군주인 '마스터 테리온'


뭔가 꿍꿍이를 알수없는 행동을 일삼으며, 그의 진의는 부하인 안티 크로스 조차 모를 정도입니다.


엄청난 마력을 가졌으며, 초반에는 단신으로 데몬베인을 날려버리기도 하는 괴물(!).


후반부엔 안티크로스에게 배신당해 버로우 타는 듯 싶었지만


결국 부활해 데몬베인과 최종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마스터 테리온의 마도서이자 그를 열렬히 사랑하는 '에셀드레이더'.

그녀 역시 뛰어난 마력의 소유자로 사실은 알 아지프, 즉 네크로노미콘의 카피본입니다.

알에게는 있어 동생과 비슷한 존재라고 할수 있죠.

결말부분에선 마스터테리온과 나름 씁쓸한 결말을 맞게됩니다.












블랙로지의 최고 간부인'안티 크로스'의 일원으로 , 전세계의 지배자가 될 야망을 가지고 있는
'아우구스투스' 
(직책은 마스터 테리온 보다 아래).

블랙로지의 충실한 참모역할을 하는 자로서, 뛰어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 중반쯤에, 그만한 실력이 있음에도 당장 세계 정복을 하지 않고 혼자서 뭔가 꿍꿍이가 있는 마스터테리온에게 불만을 품기 시작하고

결국 안티크로스를 모아 마스터 테리온에게 반기를 들어 그를 봉인시키고 블랙로지를 점령하게 됩니다.


그때 거의 안티크로스의 보스 노릇을 하다시피하는데, 이쪽 계열에서 갑작스레 반기를 일으켜 보스가 된 2인자 캐릭터들의 말로가 어떠한지 아신다면 뭐...그렇게 됩니다.











허구한날 주인공이 밥 얻어 먹으러 다니는 교회의 시스터(수녀), 라이카 누님.

교회에서 많은 고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크로우도 그러한 아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언틋보면 맨날 놀러오는 것 같지만, 교회를 집으로 생각하며 많은 도움을 주는 크로우에게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줍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분도 꽤나 비밀이 많은 캐릭터더군요.








필자가 데몬베인오타쿠(?)라 생각할 정도로


조부의 유산인 데몬베인을 끔찍히 아끼는, 아캄시티에서 재일가는 재벌인 하도우 집안의 총수인  하도우 루리 씨.


처음에는 조부의 유산인 데몬베인을 거칠게 다루는 크로우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주고, 그가 전력을 다해 열심히 싸우는 것을 보고 신뢰하게 됩니다.


작품 중반엔 레무리아 임팩트 셔틀로 전략..
 

여담이지만, 데몬베인이 참전한 슈로대UX에 '선정성 있음' 표시를 준 장본인이시기도 합니다.











 하도우 재벌에서 일하는 집사. 이름은 '윈필드'.

뛰어난 신체능력과 무술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루리의 보디가드이기도 합니다.


크로우를 좋은 남자로 인정해 주기도 하죠.


여담이지만, 작품 중반쯤에 안티크로스와 싸우다가 부상당한 뒤 묶은 머리가 풀린체로 크로우에게 안겨 대화를 하는 내용과 함께 cg가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뭔가 분위기가 묘함을 느꼈습니다(니트로 플러스가 여성향 작품도 꽤 제작했었죠).











서 박사가 개발한 여성형 전투 안드로이드 ' 엘자'.  


말 끝부분에  '로보'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습니다.    


스토리 도중 크로우를 짝사랑하게 되 스토커(?)가 되죠.


작품 중후반부에 안티크로스의 반란때 서박사와 함께 크로우 측으로 넘어오게 되며


사라져버린 알 대신 크로우와 함께 데몬베인에 탑승해 그를 보조합니다.


뭐 알이 부활한 후에는 비중이...지못미 콩라인.



.




'아캄시티의 수호자'라고 불리는 의문의 여전사, '메타트론'.


외견상으로는 무슨 전대물에 나올법한 인물로, 냉정한 성격탓인지 어쩔때의 행동거지를 보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햇갈릴때가 있습니다.


블렉로지에 속해있는 '산달폰'과 무슨 사연이 있는지 둘이 만나기만 하면 쌈박질합니다.


작품 후반부에는 크로우를 많이 도와주는 역할.


알 아지프 루트에서는 맨얼굴을 보는게 불가능합니다.










블렉로지에 속해있는 검은 전사, '산달폰'



냉정한 성격인 메타트론과는 대조적으로 매우 급하고 저돌적인 성격입니다.


메타트론과 비슷한 외견의 슈츠나, 그녀에게 품는 분노심 등, 서로간에 무슨사연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알 아지프 루트에서는 그 둘의 얘기는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애니판에서는 그 둘의 존재 자체가 짤렸음;)







그리고 모든것의 흑막인 헌책방 주인 아줌마(....)


이름은 '나이아'.


그녀의 정체는...냐루코입니다(진짜).




블랙로지에 협력하는 듯 하면서, 아캄시티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데몬베인의 세계관을 무한루프로 만든것도 이분이구요.




후반 부분에 크로우를 유혹하지만,  크로우는 명대사를 하면서 거절합니다.


"역시 난 로리콘인가봐"










 



이게임, 분위기가 좀 가볍거나 어두울때가 많지만 열혈할때도 많았습니다.

응응한 내용도 많았고


로봇연애물이구나하는 느낌을 잘 받은 작품.


슈로대에 참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슈로대UX에 정말 참전했더군요(물론 애니판+플투판 기준으로).












기억나는 cg모음




최종 결전에서 최종 필살기 시전중.... 슈로대에선 '파이널 샤이닝 트라페조해드론'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기술로 잘 재현되었습니다.





 


최강무장인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을 든 데몬베인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을 든 최종보스인 데우스 마키나, 리버 레기스.


둘이 전투할때 멋있었죠.












 알 아지프와 엔네아 














바다에 갔을때의 이벤트 cg.














에....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알 아지프 루트밖에 깨보질 않아서 게임내의 모든 정보는 아직 알수가 없군요.



언젠가 클리어 해보면 그때 또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자료는 다 날아갔다만).


다음에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해 봐야겠군요


그럼 안녕히.






Posted by 스젠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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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펜리트' 입니다. 19금이죠..


예전부터 얘기를 많이들은 작품입니다만 너무 잔인하다고 해서 별 관심은 없었는데,


어느 자료다운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시 주는 패킷이 꽤 많아서 어디 쓸까 고민하다가 받게 되었네요.




<스토리>



어느날 갑자기 돌연변이로 발생한 신 인류 '디클로니우스'의 자연 발생자, '루시'는 갖혀있던 연구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탈출의 결정적인 순간에 머리에 총을 맞고 바다로 떨어져버리고 만다.

시점은 바뀌어서 가마쿠라.

대학에 다니기위해 사촌이 살고있는 집에온 코우타는 사촌인 유카를 만난다.

간만에 추억에 잠겨 바닷가에서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앞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뉴'라는 단어밖에 말하지 못하는 그녀를 불쌍히 여겨 요정 '아키아'에 데려가는 두 사람.

그리고 연구소에서는 루시를 되찾기 위해 특수 부대를 보내는데...
 

디클로니우스는 보통의 인간과 달리 머리에 뿔 같은것이나있고,

'벡터'라고 하는등에는 보이지않는 여러개의 '손' 을 가지고 있다는것 등이 특징.


 

이 애니의 특징


1. op장면은 모 화가의 작품을 패러디


2. op가사가 라틴어;;


3. 초반엔 서비스장면 나오다가 나중엔 존재감도 안비침.



 장점


1. 깔끔한 작화


2. 엄청났던 긴장감


3. 원작을 넘은 뛰어난 스토리




 

 

 단점

 

1. 애매한 결말


2. 잔인성


3. 최종보스를 없애지 않은체 이야기가 끝나는등 마지막에 다른 여러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음.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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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여 주인공. 루시가 탈출할때 머리에 맞은 총 때문에 생성된 제 2의 인격.


성격은 순진, 덜렁 등 천연계 캐릭터. (솔직히 말하면 거의 아기 수준이다;;)


말할수 있는 단어도 '뉴~' 뿐 이라서 코우타와 유카가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가끔식 원래 인격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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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뉴의 원래 인격.


현재 가장 처음 발견된 디클로니우스로, 유일하게 생식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적에 코우타와 만난적이 있지만 그는 그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연구소의 포획에 피해 도망다니다가 결국 붙잡혀서 감금되어 있었다.


성격은 냉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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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타:

남 주인공으로 대학생.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뉴를 데려와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어렸을적에 유카를 만나러 자주 왔었는데, 그때 루시를 처음 만났다.

하지만 어떤 충격으로 인해 그 기억은 봉인되고, 자신은 왜곡된 형태로 기억하고 있다.

성격은 조금 유우부단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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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코우타의 사촌.

요정이었던 아키아의 현 주인으로, 나이는 코우타와 같은 대딩이다.

어렸을적부터 코우타를 좋아했지만 그것을 밖으로 비춘적은 없었다.

질투심이 강해서 그런지 코우타 주변의 여자들을 경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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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양 아버지 때문에 집을 가출하여 바닷가에서 기거하던 소녀.

숫기없는 성격이지만, 바닷가에서 만난 강아지는 책임지도 먹여 살리는 면도 있다.

바닷가에서 반도와 만나게되고, 그뒤 여러가지 사건을 겪다가 결국 아키아에서 코우타들과 함께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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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실장:

루시가 탈출한 디클로니우스 연구소의 총 책임자.

현재 디클로니우스들을 잡아들여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중.

그렇지 않으면 그냥 아이가 태어나는 즉시 없애버리기도 하는 비정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딸만은 그럴수가 없어 결국 카쿠자와 장관에게 부탁하기도 하며, 그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냉철하지만, '나나'에게만은 마음을 열고 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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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디클로니우스 연구소 제 7번.

대개 흉폭한 다른 이들과는 달리 사람을 한번도 해친적이 없는,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쿠라마 실장을 아버지로 여기고 있어, 그에게 많이 의지한다.

후에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하나 쿠라마 덕분에 탈출한뒤, 아키아에서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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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경시청의 특수부대 S.A.T 의 부대원.

실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희생시켜도 상관없는 인간 말종.

루시에게 당한후, 몸을 개조(?)한뒤 그녀를 집요하게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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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쿠자와 장관:

디클로니우스 연구소를 건립한 장본인.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지며 연구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

겉으로는 디클로니우스들을 잡아들이고 있지만, 사실 그의 속셈은 디클로니우스들을 번영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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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쿠자와 교수:

카쿠자와 장관의 아들.

코우타들이 다니는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

아버지와는 사이가 안좋아 연락을 거의 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디클로니우스 백신을 걔발하고 있지만

루시가 탈출한것을 알고 오히려 좋아하는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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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    


쿠라마 실장의 딸.

루시를 상대할수있는 거의 유일의 존재.

원래는 태어나자마자 죽어버렸어야하는 운명이었지만, 쿠라마 실장의 간절어린 부탁으로 결국 죽이지는 않고 연구소안에 가둬놓는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카쿠자와 장관은 쿠라마를 마음대로 부려먹을수 있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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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

코우타의 여동생.

코우타, 유카와 함께 매우 좋은 사이였음.

코우타는 아버지와 함께 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꽤 전에 봤던거였지만 아직도 내용이 거의다 기억이 나네요.(두번 봤었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명작축에 속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결말은 꽤나 감동과 휴유증을 줬었지만, 가장 나중에 나온 특별화를 본뒤론 바로 사라졌습니다...


월영,흑의 계약자도 본편내용은 상당히 어두운데


마지막에 나온 화는 개그화 더라구요 ㅋㅋ


어두운 이미지에 찌들어 있는 원작팬들을 위한 거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끝으로>
 
네...솔직히 우려먹기란것은 알지만

이건 첫 리뷰여서 그런지 거의 전면을 수정해서 그런지

찔리는 감이 덜하네요 ㅋㅋㅋ;

어쨋든 저로써는 큰 임팩트를 주었었던 작품이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新 작품 리뷰를 쓸께요 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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