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치중.

잡담 2013. 4. 13. 15:27

3월 말부터

 

 

예전부터 가끔식 눈팅만 했던 '애니 스쿨'에 가입인사 뒤 가끔식 글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곳은 방치상태군요.

 

 

 

뭐 어짜피 오는 사람도 없으니 상관없지만

 

 

 

 

하지만 아무래도 여기가 글 쓰는데 자유도는 더 높으니깐

 

 

 

가끔식 뻘글은 이쪽에다가 혼자놀기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애니스쿨은 콘솔쪽은 회원분들이 관심이 없는거 같아 아쉽군요.

 

 

 

 

 

 

 

 

 

 

죠죠 2부 완결기념.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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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관련 잡담.

잡담 2013. 3. 22. 01:06

저는 중딩때 부터 본 애니작품들의 감상평을 매모장 파일에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그 파일을 봤더니, 1년에 본 작품 수가 09>10+11>08>12>07>06 연도 이렇게 되더군요.

 

그 중 특히 09년도는 애니를 50작품이상 쳐본, 지금 제가 생각해도 여러의미로 대단한 시기였습니다.

 

아마 그땐 평일에 기숙사 생활이라 주말+방학에 집에서 애니를 엄청 몰아봤던것 같네요.

 

요샌 그렇게 보라고 해도 못볼것같네요 ㅋㅋㅋ;

 

 

또 대체적으로, 제가 특히 재밌게 본 작품들(배스트)의 선정 분위기가

 

매니악 위주  → 대세작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엔 뭔가 대세작들 보다는 매니악 위주로 보려는 습관(신념?)이 있었는데

 

요샌 그냥 인터넷등에서 얘기들은거 위주로 보다보니, 아무래도 대세작을 주로 보게되더군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썼던 감상평들을 보니

 

나름 열심히 썼다는 티가 좀 났었는데

 

요샌 대부분 그냥 내용 설명 좀 하고 '재밌었다'로 끝내고 있네요.

 

뭐라고할까.. 아무래도 애니 자체를 보는데  예전처럼 꽤 열중하고, 나름 뭔가 생각하면서 열성적으로 보기는

좀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탈 애니덕 한다는건 아니지만, 왠지 예전보단 열정이 줄은건 사실인듯.

 

요샌 구해논 애니는 많은데, 가끔식 생각날때만 조금식 보고있고,

 

 

그리고 요샌 쓰르라미같이 막 1년 씩 한 작품에 빠져지내고 그런게 없으니깐요.

 

 

그때처럼 한 작품이라도 좀 제대로 빠져보고 싶습니다.

 

 

그냥.. 메모장 파일보다가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프 캐릭중 얘가 가장 좋았던듯.

 

빈유 바스트 모핑의 전설 스즈카 하악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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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주로 쓰겠습니다

 

 

 

 

1.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어디서 제목들어봐서 구해보는 애니.

 

일본 커뮤니티에서 '내용이 이해 다 가면 시청자가 이상한 애니'중 하나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그말은 거의 사실이다.

 

 

아무런 사정설명없이 갑자기 학원에서 격투에, 전국시대의 미래화 버젼같은내용에

 

별 알수없는 이상한 단어들로 떡칠된 작품이다.

 

 

게다가 작품전개도 엄청느려서

 

현재 7화까지 봤는데

 

내용 진행도는 진행 빠른 타 애니의 4~5화급정도인듯.

 

 

하지만 뭐랄까

 

혼돈의 카오스였던 1화를 넘기면

 

내용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언젠가 크게 폭발할 그런 전개를 기대하게되 그럴저럭 보게되는 작품.

 

 

 

어찌보면 일상이랑 그런점은 닮은지도..

 

 

 

 

 

 

2. 전국콜렉션

 

전국시대 무장들을 모에화시킨 소셜 게임이 원작.

 

초반은 캐같지만 후반부 갈수록 재밌대서 구했다.

 

근데 1화보고 현재 봉인중;

 

 

 

 

3. 타이거&버니

 

유명한 히어로물(또는 능배물).

 

꽤 많이 들어봐서 구해봤는데, 1화부터 꽤 재밌었음.

 

역시 선라이즈가 액션신 하나는 잘만드는듯.

 

 

 

 

 

 

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가 06년도때 딱 1년간 한 '신작챙겨보기'를 다시 하고 있는 유일한 작품.

 

 

원작이야 수차례 봤지만, 애니도 궁금해서 봤더니 꽤 좋아서 계속 보고 있다.

 

 

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부까지 2쿨로 끝내고 다음에 3부 따로 4부따로 그렇게 할것같음.

 

 

 

 

 

 

 

 

 

 

 

홍마관 3인방 기둥남버젼인듯.

 

 

 

하지만 원본이 더 섹시함 ㅋ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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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날 국전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친구랑 국전가기전에 미리 그쪽에 기다리고 있던 친구에게

 

 

혹시나 하고 매장에 사람 많냐고 물어봤더니

 

 

엄청 몰려있다고 그러더군요.

 

 

로봇대전에 이어서 설마 섬카도 겜사려고 줄을 서있다는 생각에 놀랐습니다.

(이런 신사들!...뭐  저도 그중 하나지만;)

 

 

 

다행히 갔을때는 사람이 많이 빠져서,  바로 섬카랑 진삼 지르긴 했습니다.

 

 

 

 

SV는 이전 버스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신캐가 10명이나 늘었습니다.

 

 

 

비타로 버젼업된 그래픽이나, 악세서리 착용 위치 지정 가능

 

 

건대건 같은 느낌의 온라인4인대전 가능 등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다만, 버스트에 비해 캐릭수가 배로 된만큼

 

 

학교 간 스토리는 좀 짧아진 느낌이 드는군요.

 

 

어떻게 보면 단조로왔던 서브미션이 없어져서 좋은 면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섬카도 이번에 물량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진삼7은 해보니

 

 

정식 후속작이라기보단 6의 버젼업+어레인지 정도의 물건이었는데

 

대신 그래픽 및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닥 안했던 6에 비해 꽤 많이 하고 있어요.

 

 

2부터 꾸준히 즐겨오고 있는 시리즈라 뭐 더 할말은 없네요.

 

 

 

 

 

 

 

 

 

 

 

 

 

 

섬카 최안습캐 히바리.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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