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관련 잡담.

잡담 2013. 3. 22. 01:06

저는 중딩때 부터 본 애니작품들의 감상평을 매모장 파일에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그 파일을 봤더니, 1년에 본 작품 수가 09>10+11>08>12>07>06 연도 이렇게 되더군요.

 

그 중 특히 09년도는 애니를 50작품이상 쳐본, 지금 제가 생각해도 여러의미로 대단한 시기였습니다.

 

아마 그땐 평일에 기숙사 생활이라 주말+방학에 집에서 애니를 엄청 몰아봤던것 같네요.

 

요샌 그렇게 보라고 해도 못볼것같네요 ㅋㅋㅋ;

 

 

또 대체적으로, 제가 특히 재밌게 본 작품들(배스트)의 선정 분위기가

 

매니악 위주  → 대세작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엔 뭔가 대세작들 보다는 매니악 위주로 보려는 습관(신념?)이 있었는데

 

요샌 그냥 인터넷등에서 얘기들은거 위주로 보다보니, 아무래도 대세작을 주로 보게되더군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썼던 감상평들을 보니

 

나름 열심히 썼다는 티가 좀 났었는데

 

요샌 대부분 그냥 내용 설명 좀 하고 '재밌었다'로 끝내고 있네요.

 

뭐라고할까.. 아무래도 애니 자체를 보는데  예전처럼 꽤 열중하고, 나름 뭔가 생각하면서 열성적으로 보기는

좀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탈 애니덕 한다는건 아니지만, 왠지 예전보단 열정이 줄은건 사실인듯.

 

요샌 구해논 애니는 많은데, 가끔식 생각날때만 조금식 보고있고,

 

 

그리고 요샌 쓰르라미같이 막 1년 씩 한 작품에 빠져지내고 그런게 없으니깐요.

 

 

그때처럼 한 작품이라도 좀 제대로 빠져보고 싶습니다.

 

 

그냥.. 메모장 파일보다가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프 캐릭중 얘가 가장 좋았던듯.

 

빈유 바스트 모핑의 전설 스즈카 하악

Posted by 스젠느
,

※네타 있음.

 

 

 

 

 

 

 

 

 

 

 

 

 

 

 

 

1. AIR

 

거의 최초로 본 최루계 작품.

 

 

결말이 하도 슬프다고, 심지어 보고 울었던 사람이 있었을 정도라고 해서 각오하고 봤습니다.

 

 

실제로 보니 조금 슬프긴 했지만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근데 본 다음 의외로 잔상이 남았었네요.

 

 

 

 

 

2. 딸기100%

 

 

중학교 말기에 학교에서 수업 안하고 맨날 자습하며 띵가띵가 놀시기에

 

옆자리 얘가 만화책 가져와서 보길래 궁금해서 구해본 작품.

 

솔직히 완벽한 뽕빨 오브 뽕빨물인데 잔상이 남은 이유는

 

마지막 결말에 남 주인공이 의외의 히로인과 엮이며 끝나기 때문.

 

아무래도 그 당시 저도 모르게 아야를 지지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레인

 

내용이 엄청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

 

마지막 부분에 기억이 리셋되고

 

레인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리스를 본뒤

 

뭔가 맹한 표정으로 육교에 서있는 장면을 보고

 

암울했달까 뭐랄까.

 

인터넷상에서도 결말에 대해선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4. 소녀혁명 우테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설정으로 유명한 작품.

 

tv판 결말부분이 뭔가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극장판은 아예 대 놓고 해피엔딩이지만.

 

 

 

 

 

 

5.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딴건 몰라도 결말부분이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작품.

 

아니  아무리 그래도 딸내미 드립은 좀 심하지 않았나  그렇게 찾아다닌 사람한테?

 

 

 

 

 

 

 

 

 

 

 

 

 

 

 

그 이후로 본 작품들은 그다지 잔상 남는게 없군요.

(클라나드 애프터는 좀 슬프긴 했었지만 잔상급까진 아닌)

 

 

간만에 남는 작품 보고 싶은데

 

 

요샌 캐릭물이 많아서 찾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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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에 가짜이야기(이하 니세모노)가 완결난 것을 보고 구해가지고 복귀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뭐  아라라기의 두 여동생의 내용을 메인으로 하는, 괴물이야기의 후일담 격인 작품이었습니다.

 

샤프트와 니시오 이신 작품 특유의 그 괴상한 분위기와 배경은 여전했었고

 

패러디 또한 건재하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괴물이야기의 팬디스크 격인 작품이다보니

 

전작을 안 본 사람들(바케모노 안보고 이거 만 본 사람들은 적을 것 같긴하지만)에게는 그닥 친절하지가 않았고

 

무엇보다 전작에는 그나마 긴장감이라던가 , 아라라기가 괴이를 해결하는데 뭔가 재미가 있었는데

 

이 작품은 그런것 보다는 서비스 쪽에 더 중점을 둔 것 같고

 

그리고 작품중에 무슨 마요이 떡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안 끝났고

 

결말도 뭔가 흐지부지(이 철자가 많나요?)하게 끝나서(님 저 머리카락 잘랐음   ㅇㅇ 알았음)

 

생각보다는 그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유혹녀 나데코와 칫솔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카렌비 2화와 츠키히 피닉스 1화는 여러므로 충격이었습니다(특히 츠키히 1편은 답이 없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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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팀 블로그에 한번 썼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




처음 하루히를 애니로 했었던게 2007년도 3월이었을겁니다.



방영 당시에는, 과감하게 각 화를 시간 진행순으로 놓지 않은 것과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작붕없고, 화려한 작품 내 배경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했었지요.



그 결과 


하루히 원작이 떴고


하루히 성우인 히라노 아야가 떳고


제작사인 교토애니메이션마저 떴으며



그 후 부터 라노벨 원작 애니화가 폭풍러쉬를 하게되어, 현재는 왠만한 인기 좀 있다하는 라노벨은 애니화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라노벨을 그닥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라노벨 자체가 캐릭터성으로 크게 먹고 들어가는 장르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때 당시 하루히가 뜬게 좋았던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하루히 1기 방영당시에 재밌게 본 1人




2기는 안봤는데 엔드레스 에이트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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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 마스터

이 쪽에서는 유명한 그 게임의 애니화 버젼.


솔직히 그렇게 까지 많이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甲은 제노그라시아☆





2. 큐티하니 re ova

어렸을때 한창 변신 소녀물 빠졌을때 봤었던 작품이었는데(구 tv판)


생각나서 한번 구해봤습니다.



가이낙스 작품이었는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3화짜리라 그런지 전개가 좀 빨랐구요.





3. 가사라키


선라이즈 3대 염세물.


장르는 메카는 나오지만 비 주류인 전쟁물이랄까?


초반엔 무슨 춤에 관한 내용 좀 나오는가 싶더니 후반부에는 쿠데타+ vs미쿸 이라는  코기 스러운 내용으로 감.


그리고 결국 결말은 초 스피드 급 끝내버리는 센스까지.


또 무슨 말은 또 그리 많아 내용을 잡아끄는지..



그래도 나름 주제도 특이하고, 볼만 하기는 합니다.



4.워킹 2기


1기 재밌게 봐서 2기도 구해봤는데



2기가 더 재밌었습니다 ㅋㅋ







5. 케이온 1, 2기


이전글에 자세히 써놨습니다.


생각보단 볼만했습다 ㅎ




최근엔 일상보는데



뭔 놈의 애니가 별 내용도 없는데  시간은 그리 빨리 가는지



신기한 작품입니다 하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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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1화만 보고 버린게 좀 찝찝하기도 해서 케이온을 1기부터 2기까지 정주행했습니다.


막상 보고 난 뒤에 든 생각은, 지난번에 바케모노를 보았을때와 비슷했던 '인기가 많은 것들은
확실히 뭔가 많을 만한 꺼리가 있어서 많은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케이온은 일상적인 분위기의 별 시덥잖은 큰 임팩트까지는 없는 그런 일들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그다지 재미없게 흘러갈 뻔한 내용을, 제작사가 나름대로 연출과 내용을 덧 붙여서 한화 한화를 만들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등장인물들의 캐릭빨 개성들도 큰 도움을 주었구요.


처음 1기 1화는 그런 분위기가 잘 적응이 안되었었는데

2화부터는 나름 볼만하더군요 하하.


하지만 내용을 질질 진행했지만 나름 괜찮게 끝을 낸 1기와는 다르게

2기는 보면서 뭔가 너무 내용을 1기 이상으로 질질 끌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1기에서 1화안에 끝낼 복합적인 내용들이

2기에서는 3화에 나눠서 전개된다 든지 하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면서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이 적지않게 들었습니다.
(1기를 2쿨로 했었어도 그랬을 것 같기도 하면서도 말이죠)


그냥 1쿨로 끝내는게 더 나았을것같았다는 생각입니다.




...주서없는 말이 주저리 주저리 많았습니다만, 결론으로 작품의 개인적인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


. 일상적인(?) 내용이 괜찮다(고 생각되었다).


. 성우진이 잘 어울렸다(특히 유이).


.작품 ost는 왠만한건 다 괜찮았다고 생각되었다.





단점



.내용을 너무 질질끈다.



.남자는 정~말 비중이 없다.



.(바케모노도 그랬지만)작품 분위기가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하다



.작품 자체의 작품력보다는 제작사 네임벨류 및 덕구팬 님들의 파워로 실적 상승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교토 이제는 간만에 좀 캐릭빨 말고 다른걸로 승부수 보는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뭐 그래도 생각보다는 재밌게 본건 사실입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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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잡담 2012. 1. 22. 17:02


심각한 일은 없었습니다만, 좀 바빴습니다.

아무래도 설날이 있는 주다 보니깐 손님들이 많이 오더군요 ㅋㅋ;

많이 오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좀만 있으면 휴가니 참아야지요.


생활관에서는 꽤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원도 저랑 후임밖에 안쓰는 독방 방이라 별로 눈치 볼 인간들도 없어서 좋네요 ㅎㅎ

예전의 그 폐가 수준의 생활관에 비하면 정말 천지차이네요.



그리고 깜빡이님 덕분에 전에는 자주 가던 사지방도 이젠 거의 안가서 돈도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가면 다 쓰겠지

예전엔 사지방에서 루리웹+위키미러+앱툰으로 시간 엄청때웠었는데 말이죠.



대신에 깜빡이에 지난 휴가때 충전(?)해온 애니 보고있습니다(본격 군대 와서도 덕질;).


지금까지 본 작품및 감상평


유운한테 낚여서 추천받아서 본  유루유리. 

아즈망가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백합속성이 있더군요.

초반엔 좀 보기 힘들었지만 그냥 보다 보니 나름 웃겼습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건슬링거 걸.

로리 소녀가 킬러로 나오는 소재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 뭐랄까 암울한 듯 하면서도 밝은 듯한 애매한 분위기와 

뛰어난 듯 하면서도 밍숭맹숭한 듯한 애매한 액션신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원작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슈타인즈 게이트. 

작품자체는 좋았는데, 자막 입힐때 하필이면 자막싱크가 안맞아서

자막이 음성보다 1분 빠르게 나오는 참사아닌 참사가 일어나게된 작품(게다가 마지막화는 아예 자막이 없더군요ㅠ).

그것때문에 처음에 볼때 굉장히 정신없고 내용이 오락가락했는데 계속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원작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예.




이제 2주일만 버티면 좀 쉬는군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아...짤 넣고 싶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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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펜리트' 입니다. 19금이죠..


예전부터 얘기를 많이들은 작품입니다만 너무 잔인하다고 해서 별 관심은 없었는데,


어느 자료다운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시 주는 패킷이 꽤 많아서 어디 쓸까 고민하다가 받게 되었네요.




<스토리>



어느날 갑자기 돌연변이로 발생한 신 인류 '디클로니우스'의 자연 발생자, '루시'는 갖혀있던 연구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탈출의 결정적인 순간에 머리에 총을 맞고 바다로 떨어져버리고 만다.

시점은 바뀌어서 가마쿠라.

대학에 다니기위해 사촌이 살고있는 집에온 코우타는 사촌인 유카를 만난다.

간만에 추억에 잠겨 바닷가에서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앞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뉴'라는 단어밖에 말하지 못하는 그녀를 불쌍히 여겨 요정 '아키아'에 데려가는 두 사람.

그리고 연구소에서는 루시를 되찾기 위해 특수 부대를 보내는데...
 

디클로니우스는 보통의 인간과 달리 머리에 뿔 같은것이나있고,

'벡터'라고 하는등에는 보이지않는 여러개의 '손' 을 가지고 있다는것 등이 특징.


 

이 애니의 특징


1. op장면은 모 화가의 작품을 패러디


2. op가사가 라틴어;;


3. 초반엔 서비스장면 나오다가 나중엔 존재감도 안비침.



 장점


1. 깔끔한 작화


2. 엄청났던 긴장감


3. 원작을 넘은 뛰어난 스토리




 

 

 단점

 

1. 애매한 결말


2. 잔인성


3. 최종보스를 없애지 않은체 이야기가 끝나는등 마지막에 다른 여러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음.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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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여 주인공. 루시가 탈출할때 머리에 맞은 총 때문에 생성된 제 2의 인격.


성격은 순진, 덜렁 등 천연계 캐릭터. (솔직히 말하면 거의 아기 수준이다;;)


말할수 있는 단어도 '뉴~' 뿐 이라서 코우타와 유카가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가끔식 원래 인격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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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뉴의 원래 인격.


현재 가장 처음 발견된 디클로니우스로, 유일하게 생식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적에 코우타와 만난적이 있지만 그는 그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연구소의 포획에 피해 도망다니다가 결국 붙잡혀서 감금되어 있었다.


성격은 냉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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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타:

남 주인공으로 대학생.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뉴를 데려와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어렸을적에 유카를 만나러 자주 왔었는데, 그때 루시를 처음 만났다.

하지만 어떤 충격으로 인해 그 기억은 봉인되고, 자신은 왜곡된 형태로 기억하고 있다.

성격은 조금 유우부단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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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코우타의 사촌.

요정이었던 아키아의 현 주인으로, 나이는 코우타와 같은 대딩이다.

어렸을적부터 코우타를 좋아했지만 그것을 밖으로 비춘적은 없었다.

질투심이 강해서 그런지 코우타 주변의 여자들을 경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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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양 아버지 때문에 집을 가출하여 바닷가에서 기거하던 소녀.

숫기없는 성격이지만, 바닷가에서 만난 강아지는 책임지도 먹여 살리는 면도 있다.

바닷가에서 반도와 만나게되고, 그뒤 여러가지 사건을 겪다가 결국 아키아에서 코우타들과 함께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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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실장:

루시가 탈출한 디클로니우스 연구소의 총 책임자.

현재 디클로니우스들을 잡아들여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 중.

그렇지 않으면 그냥 아이가 태어나는 즉시 없애버리기도 하는 비정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딸만은 그럴수가 없어 결국 카쿠자와 장관에게 부탁하기도 하며, 그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냉철하지만, '나나'에게만은 마음을 열고 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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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디클로니우스 연구소 제 7번.

대개 흉폭한 다른 이들과는 달리 사람을 한번도 해친적이 없는,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쿠라마 실장을 아버지로 여기고 있어, 그에게 많이 의지한다.

후에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하나 쿠라마 덕분에 탈출한뒤, 아키아에서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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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경시청의 특수부대 S.A.T 의 부대원.

실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희생시켜도 상관없는 인간 말종.

루시에게 당한후, 몸을 개조(?)한뒤 그녀를 집요하게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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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쿠자와 장관:

디클로니우스 연구소를 건립한 장본인.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지며 연구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

겉으로는 디클로니우스들을 잡아들이고 있지만, 사실 그의 속셈은 디클로니우스들을 번영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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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쿠자와 교수:

카쿠자와 장관의 아들.

코우타들이 다니는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

아버지와는 사이가 안좋아 연락을 거의 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디클로니우스 백신을 걔발하고 있지만

루시가 탈출한것을 알고 오히려 좋아하는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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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    


쿠라마 실장의 딸.

루시를 상대할수있는 거의 유일의 존재.

원래는 태어나자마자 죽어버렸어야하는 운명이었지만, 쿠라마 실장의 간절어린 부탁으로 결국 죽이지는 않고 연구소안에 가둬놓는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카쿠자와 장관은 쿠라마를 마음대로 부려먹을수 있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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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

코우타의 여동생.

코우타, 유카와 함께 매우 좋은 사이였음.

코우타는 아버지와 함께 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꽤 전에 봤던거였지만 아직도 내용이 거의다 기억이 나네요.(두번 봤었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명작축에 속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결말은 꽤나 감동과 휴유증을 줬었지만, 가장 나중에 나온 특별화를 본뒤론 바로 사라졌습니다...


월영,흑의 계약자도 본편내용은 상당히 어두운데


마지막에 나온 화는 개그화 더라구요 ㅋㅋ


어두운 이미지에 찌들어 있는 원작팬들을 위한 거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끝으로>
 
네...솔직히 우려먹기란것은 알지만

이건 첫 리뷰여서 그런지 거의 전면을 수정해서 그런지

찔리는 감이 덜하네요 ㅋㅋㅋ;

어쨋든 저로써는 큰 임팩트를 주었었던 작품이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新 작품 리뷰를 쓸께요 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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