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있음

 

 

 

 

※글쓴이 본인은 괴이 원작을 본적이 없고 다른 '이야기'시리즈 원작 쳐다본적도 없음

 

 

 

 

 

※상당히 개인적인 견해임

 

 

 

 

 

※편하게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1. 센죠가하라 히타기

 

 

하렘왕국 바케모노에서 아라라기(쥔공)를 차지한 승리의 주인공 여 주인공(메인 히로인).

 

 

크랩편 초반에 계단에서 떨어지다가 쥔공한테 안기고, 입에 스태플러 찍는듯 괴상한 행동을 벌여 

 

 

글쓴이가 1화보고 하차하게 한 주범.

 

 

결국 중반부 부터 쥔공과 사귀기 시작하지만

 

 

뭐랄까 말과 행동이 가끔식 보면 이해가 잘 안감;

 

 

하지만 작품 후반부에는 좀 괜찮았던 여인네.

 

 

 

 

 

 

 

 

 

 

 

 

 

 

 

2. 하치쿠치 마요이

 

 

메인 5인방중 유일한 로리.

 

 

길거리에서 계속 해매고 다니다가 아라라기와 만나는게 작중 컨셉.

 

 

맨날 만날때마다 엄한꼴 당하는데

 

 

계속 만나는거 보면

 

 

..M끼가 있나.

 

 

어쨋든 마이마이(달팽이)편에서 나름 반전 컸던걸로 기억함.

 

 

 

 

 

 

 

 

 

 

 

(관련 이미지 찾기 힘들었음. 칸바루 인기가 그리 후달리나;)

 

 

3. 칸바루 스루가

 

 

처음 나왔을땐 그냥 평범한 스포츠 계 캐릭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노출녀+레즈비언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

 

 

거기다 히타기 짝사랑중...(히타기는 그냥 친한 후배로 보지만)

 

 

그래서 몽키편에서 쥔공 막 죽일라함.

 

 

결국 저주가 좀 완화(?)된후엔

 

 

쥔공 배프됨 ㅋㅋㅋ;

 

 

 

여담이지만 저 붕대는  엄청난 압박붕대임이 분명하다.

 

 

 

 

 

 

 

 

 

 

4. 센고쿠 나데코

 

 

쥔공의 여동생들 배프.

 

 

스네이크편의 메인 캐릭터로

 

 

같은반 학생한테 저주받아서 풀려고 노가다 뛰다가

 

 

쥔공이 어찌어찌해줘서 저주 풀림.

 

 

여담이지만  나긋나긋하고 조용히 짝사랑 하는 캐릭이라 괜찮았는데(오프닝 ㅋㅋㅋㅋ)

 

 

 

후속작인 니세모노에서 트위스터게임 때문에 이미지가 변함.

 

 

 

 

 

 

 

 

 

                                  

                                         (이 여인네 이미지는 왜 죄다 고양이 버전 투성이인가)

                                         

 

5. 하네카와 츠바사

 

 

나오는 분량으로 치면 아마 히타기 뺨칠정도인 히로인.

 

 

원작에선 바케모노 이전 이야기에도 나온다고함(네코모노인지 키즈모노인지).

 

 

애니 중반부 까진 그냥 배프 정도의 비중이었다가

 

 

후반부에 최종보스로 등극..

 

 

가정사가 좀 안 좋은게 특징.

 

 

명대사가, '자기가 알고 있는것만 안다'는건데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라리 얘가 메인 히로인이었으면 내용 전개가 좀더 났지 않았을까 싶음.

 

 

 

 

 

 

 

 

 

 

 

 

 

 

 

번외: 시노부

 

 

로리콘들의 우상.

 

 

바케모노 관련 팬아트들 중 상당수가 시노부임을 보면

 

 

그 위용을 알수있음.

 

 

 

흡혈귀인데 도넛을 미친듯이 좋아한다.

 

 

덕분에 미스터 도넛 홍보 효과가ㅋㅋ;

 

 

 

바케모노에서는 조용히 아라라기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는데

 

 

니세모노에서는 말도 하면서 나름 비중이 크다.

(거유화는 덤)

 

 

 

 

키즈모노를 안봐서

 

 

그외 활약은 모르겠다.

 

 

 

 

 

 

 

 

 

 

 

 

 

 

 

 

 

 

 

 

 

 

 

 

결론:

 

 

 

 

 

히로인들중 정상이 하나도 없다.

 

 

 

 

 

 

아니 그러고보니 전체 등장인물중 정상이 아무도 없나....

 

 

 

 

 

 

대체 뭐야 이작품은;

 

 

 

 

 

 

 

 

 

 

 

 

 

 

 

 

 

 

 

 

 

 

 

 

 

 

 

 

솔직히 바케모노가타리는

 

 

방영시에 하도 빠들이 설쳐대서 별로 안 좋아했었고(재미 없게 본 인간이 이상하다는 등, 논문을 엄청 써대는등 좀 심했었음)

 

 

한번 구해 본 1화에서 하도 내용이 정신없고 이해가 안가서 하차했었습니다.

 

 

그러다 입대후 처음 깜빡이에 애니 넣어갈때 걍 한번 볼까 해서 넣어 가서 보는데

 

 

 

휴가 몇일전에 북쪽에 모 인간이 죽는바람에

 

 

휴가 짤릴까봐 불안한 마음에 봐서 그런가

 

 

왠지 재밌어가지고(대사는 오질나게 많지만)

 

 

그 이후론 그냥 좋은 이미지로 박혔네요.

 

 

개인적으로 후속작인 니세모노가타리는 최악이었지만;

 

 

 

 

 

 

 

 

 

 

 

사실 언젠가 바케모노가타리 애니 리뷰 쓰게된다면

 

 

이글 우려먹을거라는건 안자랑.

 

 

 

 

 

 

 

 

 

 

 

 

 

 

보너스

 

 

 

 

 

 

 

 

 

 

나데코 버젼 타이가.

Posted by 스젠느
,

비일상 op...

동영상 2012. 12. 13. 23:33

 

 

 

 

 

인터넷 돌던중 발견했습니다.

 

 

 

제목부터 예상 하셨겠지만 그 유명한 '탈덕 메이킹 아카데미' 줄여서 TMA의 작품입니다.

 

 

 

이놈들이 미x는지 일상의 op을 아예 TMA식으로 패러디 해버리는 업적을 남겨버리네요.

 

 

 

일상 나름 재미있게 봤건만.....OTL

 

 

 

 

 

하긴 뭐 예전에 클로나드도 엄청났으니 ㅋㅋㅋ;

 

 

 

 

 

 

 

 

 

 

 

 

 

 

 

정화용 나노.

 

 

 

 

 

쩌네염.

Posted by 스젠느
,

 

심심해서 루리웹가보니

 

 

드디어 간만에 슈로대 신작 소식이 나왔더군요.

 

 

제목은 '슈퍼로봇대전UX'.

 

 

 

2차OG나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후속작 소식이 나올정도면

 

 

반프 이넘들이 얼마나 2차 OG 발매연기를 엄청 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어쨋든 나오는 기기를 보니

 

 

 

무려 3DS!!!

 

 

 

현재 13년도 3DS 라인업이 하도 저랑 안 맞는거만 나오길래

 

 

 

13년도 3DS는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현재도 소프트웨어 하나도 없어서 안한지 꽤 됐음)

 

 

 

드디어 할게 하나 나와주네요.

 

 

 

일판으로 무리하게 사길 잘한듯.

 

 

 

 

 

근데 참전작들을 보면 좀 애매합니다.

 

 

일단 우주세기나 겟타등의

 

 

소위 '고전 작품'들이 거의 없습니다.

 

 

 

단바인이랑 토비카게 딱 두개네요.

 

 

 

그리고 전체 참전작 수가 16개 밖에 안되는것도 좀 아쉽네요.

 

 

 

하지만 이번 참전작들만 보면 개인적으론 꽤 마음에 듭니다.

 

 

 

 

신참전작 중에

 

 

 

 

히어로맨에다

 

 

 

 

sd건담 삼국지에

 

 

 

 

무려 미쿠 미쿠버젼 페이엔이 참전합니다.

(이 무슨 약빤 참전작 선정이냐)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은근히 참전을 원하고 있던

 

 

 

 

데몬베인이 드디어 참전합니다!

 

 

 

그래!  메가존23에 이쿠사 시리즈도 참전한 판에 데몬베인이라고 참전 못하리란 법은 없지!

 

 

 

 

 

 

거기다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버젼 슈로대 최초로 전투음성 지원..

(NDS부터 줄창 바랬구만 이제야 해주냐...)

 

 

 

 

다음해 3월까지 3DS 잘 묵혀 놨다가 버닝해야겠습니다.

 

 

 

 

 

 

 

 

ps. 방금 pv 좀 봤는데  연출이 nds에서 그닥 상향이 크지 않은듯... 좀 실망하긴 했는데  빠심으로  커버하렵니다.

애초에 연출은 크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마장기신 1도 깼었는데 뭐..

Posted by 스젠느
,

 

 

 

 

어제 레밍네 집에 놀러갔다가  황혼에서 새로운 동방 격겜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찾아보니

 

 

 

'동방심기루'라고 해서 새 작품이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대략 영상을보니

 

 

게임 자체의 배경이나 캐릭 퀄리티가 대폭 상승했고

 

 

'공중전'을 크게 강화한 작품인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땅에 발이 닿질 않네요 동영상중엔)

 

 

그리고 공중전이 강화됨으로서 자연스럽게  탄막의 중요성이 훨신 커진것 같아 보이구요.

 

 

 

그래서 레밍이 '드래곤볼' 격겜의 동방판이다 뭐다 라고 했었구나....

 

 

 

오늘 동영상보니 그말에 동의합니다 ㅋㅋ;

 

 

 

 

동방 격겜 시리즈가  연출이 그렇게 현란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만

 

 

 

심기루는 플레이 영상을 보니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적잖게 드는군요.

 

 

쓰는 기술들도 대부분 췌몽~천칙까지 쓰던 기술들 그대로 우려먹고 있고 말이죠(체험판 기준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애초에 근접기가 정석인 격겜류에서

 

 

'탄막'을 비롯한 중장거리 요소를 적절하게 넣은 격겜중 하나가 지금까지의 황혼의 동방 격겜 시리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심기루는 그보다 더 탄막의 요소를 크게 넣는다는, 뭔가 격겜으로서는 약간의 모험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사실 지금 평은 그닥 좋게 않해도

 

 

동방 격겜에 관심 많은 저나 레밍은 나오면 일단 할테지만요ㅡㅡ;;

 

 

 

 

 

 

 

여담이지만  천칙까지의 그 짜리몽땅한 sd 수준의 도트만 보다가

 

 

심기루의 약간 성숙한(?) 사이즈의 도트를보니

 

 

적응이 조금 안됩니다 ㅋㅋㅋ;

 

 

슈로대F 하다가 슈로대 알파 보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솔직히 누가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애초에 동방 설정 덕은 아닌지라)

 

 

 

제발 중국만 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췌몽때 주캐였는데 비상천오면서 혼자 짤려서 충격먹은 과거가 있기에;;

(천칙때 부활하긴 했지만)

Posted by 스젠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