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아주 조금 있을듯

 

 

 

 

 

 

 

 

 

 

유루유리 2기를 다 보았습니다.

 

 

 

 

 

1기 본지 거의 1년만이군요.

 

 

 

 

 

 

솔직히 1기는 유운에게 낚여서 백합인줄 모르고 추천받았다가 부대내에서 보고 뿜었던 기억이 있어서

(볼게 없어서 끝까지 보긴 했습니다)

 

 

 

 

 

2기는 '그냥 1기도 봤으니깐 2기도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단 재밌었습니다.

(내용은 뭐 여전히 일상물(??)이었구 말이죠)

 

 

 

 

 

 

 

뭐랄까 1기보단 작화 퀄리티가 좀 나아진것 같았고

 

 

 

 

 

 

야시꾸리한 것도 1기보단 좀 줄었고

 

 

 

 

 

 

무엇보다 공기 주인공인 아카리의 비중이 조.........금은 늘었달까/

 

 

 

 

 

 

 

여하튼 1기보단 재밌었습니다.

(아님 제가 1기보고 내성이 생긴걸수도 있음;)

 

 

 

 

 

 

 

 

 

 

 

 

 

 

 

 

 

 

 

 

솔직히 다 본 뒤 기억나는건 아카리밖에 없네요.

 

 

 

 

 

 

 

 

 

 

 

 

 

 

아카링~☆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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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있음.

 

 

 

 

 

 

 

 

 

 

 

 

 

 

 

 

1. AIR

 

거의 최초로 본 최루계 작품.

 

 

결말이 하도 슬프다고, 심지어 보고 울었던 사람이 있었을 정도라고 해서 각오하고 봤습니다.

 

 

실제로 보니 조금 슬프긴 했지만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근데 본 다음 의외로 잔상이 남았었네요.

 

 

 

 

 

2. 딸기100%

 

 

중학교 말기에 학교에서 수업 안하고 맨날 자습하며 띵가띵가 놀시기에

 

옆자리 얘가 만화책 가져와서 보길래 궁금해서 구해본 작품.

 

솔직히 완벽한 뽕빨 오브 뽕빨물인데 잔상이 남은 이유는

 

마지막 결말에 남 주인공이 의외의 히로인과 엮이며 끝나기 때문.

 

아무래도 그 당시 저도 모르게 아야를 지지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레인

 

내용이 엄청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

 

마지막 부분에 기억이 리셋되고

 

레인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리스를 본뒤

 

뭔가 맹한 표정으로 육교에 서있는 장면을 보고

 

암울했달까 뭐랄까.

 

인터넷상에서도 결말에 대해선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4. 소녀혁명 우테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설정으로 유명한 작품.

 

tv판 결말부분이 뭔가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극장판은 아예 대 놓고 해피엔딩이지만.

 

 

 

 

 

 

5.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딴건 몰라도 결말부분이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작품.

 

아니  아무리 그래도 딸내미 드립은 좀 심하지 않았나  그렇게 찾아다닌 사람한테?

 

 

 

 

 

 

 

 

 

 

 

 

 

 

 

그 이후로 본 작품들은 그다지 잔상 남는게 없군요.

(클라나드 애프터는 좀 슬프긴 했었지만 잔상급까진 아닌)

 

 

간만에 남는 작품 보고 싶은데

 

 

요샌 캐릭물이 많아서 찾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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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에 대한 잡담.

잡담 2012. 11. 20. 00:03

최초로 했던 미연시가 모바일용 '메모리즈 오프'였습니다.

 

 

핸폰 바꾼뒤 인터넷하다가 이름을 많이 들어봤던 소프트라 한번 돈내고 질러 해봤습니다.

 

 

모바일용 치고는 꽤나 내용이 좋아서 무척 재밌게 했습니다.

 

 

후에 ps2판도 구해서 보기도 했죠.

 

 

그 이후로 처음으로 한 18금 미연시인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브류'는 2회차 까지 한뒤 접었고

 

 

노가다를 해가며 설치한 '스쿨 데이즈'는 애니 본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깼습니다.

 

 

후속작인 '섬머 데이즈'도 재밌었구요.

 

 

 

그 이후로도  오토보쿠, 클라나드, 리틀버스터즈, snow 등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부다 1회차 하다가 때려쳤지만;)

 

 

 

 

그러다가  오카마 주인공+ 한정판에 자x기구 동봉소식으로 충격과 공포였던 트렌스 크로스 데이즈를 하고

 

 

 

입대 전에 레밍과 함께, 전설이 된 작품인 '신 장르 S데레'를 했었습니다.

(내용이 똥망)

 

 

 

입대 뒤에는 미연시 관심 끊어서 안하다가

 

 

 

얼마전에, 예전에 엑박판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플삼판 '드림 클럽'을 질러서 해봤는데

 

 

예전처럼은 하기가 좀 힘들어서, 1회차 배드 엔딩 보고 팔아 치웠습니다.

 

 

 

이제 미연시 쪽은 뭔가 관심이 없어진듯하네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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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크래프트도 그냥 넣었습니다

 

 

 

1. 스타 크래프트

우리나라 pc게임하면 십중팔구 떠오르는 그 게임.

원래 초딩때 좀 하다가 접었으나

군대시절 사지방업글 이후로 스타가 실행 가능해진 까닭에

쉬는 시간에 후임분과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똥망;

 

 

2. 블레이드 앤 소울

베타 테스터 전부터 온라인 게이머들의 가슴을 흥분시켰던 작품.

한번 해보고 싶었던 참에, 휴가 중에 친구랑 같이 해봤습니다.

해본 소감은 일단 그래픽이 좋고  스토리가 비중이 크고  성우진도 좋고

게임성 자체도 나름 무협을 잘 표현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최강은 캐릭 룩빨

집 똥컴에서도 약간 끊기지만 돌아가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3.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현재 우리나라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식은 현재는 보편화 되었지만 예전에는 하는사람만 하는 장르였던 RTS입니다(카오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카오스도 잘 못했던 저는 왠지 많이 어렵네요.

친구랑 같이 pc방에서 할때는 캐릭도 많고 재밌었는데  집에서 하니 캐릭도 없고 자꾸 끊기네요;

 

 

4. 사이퍼즈

유운이 하는 게임인데,  전에 유운이랑 pc방가서 해봤습니다.

유운이 하는걸 보고 직접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정신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RTS랑은 인연이 없나;

익숙해지면 꽤 재밌을것 같은 게임.

 

5. 겟엠프드

예전에 중딩때 죽도록 매달렸던 게임인데

접었다 다시 하려니 악세도 딸리고 실력도 딸리고;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적응이 잘 안되네요.

 

 

6. 스페셜 포스 2

간만에FPS나 할까 라는 생각으로 찾다가 건진 게임.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그래픽도 좋고 (나름)사실적인 부분도 좀 있고 해서 재밌었던 작품.

무엇보다 장비가 다 캐쉬가 아닌 게임머니로 무기한 지를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7. 모두의 마블

유운이랑 간 pc방에서 해본 게임.

생각보다 나름 재밌는데

이용등급이 18세인 이유가 게임내 도박요소가 있어서 그랬던게 놀라웠네요.

 

 

 

8.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할짓 없어서 한 게임.

메이플 스토리에 짱구를 덧씌운듯한 느낌.

그냥 할말이 없네요.

 

 

 

 

 

이미지 걍 안올림.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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