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군소리 잡소리 다 하다가 결국 4월 신작 스타팅을 끊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예전에 군바리때 1기를 본 작품 '기어와라! 냐루코씨'의 2기 작품인

 

 

 

 

 

'기어와라! 냐루코씨 W' 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1기는 그다지 좋은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본것도 인연이고 해서 그냥 2기도 보게 되었네요.

 

 

 

 

 

 

 

 

아래부터 대충 리뷰 시작.

 

 

 

 

 

 

 

 

 

 

 

 

 

 

 

뜬금없이 마법소녀풍으로 시작입니다.

 

 

 

 

 

 

 

 

 

 

 

 

 

 

 

 

 

 

...1기 이후 그새 결혼했나? 하는 의문점이 드네요.

 

 

 

 

 

 

 

 

 

 

 

 

난데없이 1기 오프닝이 나와서 당혹스러웠습니다.

 

 

 

 

 

 

 

 

 

 

 

 

 

 

 

결국은 보고서를 빙자한 냐루코의 개인 망상 비디오였네요.

 

 

 

 

 

 

 

 

 

 

 

 

 

...애초에 냐루코는 약간 19금 스러운 발언도 자연스레 나오는 작품이었다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됩니다.

 

 

 

 

 

 

 

 

 

 

 

 

 

 

카레먹고싶네요.

 

 

 

 

 

 

 

 

 

 

 

 

 

 

 

패러디물답게 화 제목도 패러디군요.

 

 

 

 

 

 

 

 

 

 

 

 

 

 

 

 

 

 

속지마!  여주인공의 본 모습은 저거라고!

 

 

 

 

 

 

 

 

 

 

 

 

 

 

 

가면라이더 패러디가 주 종목(?)답게 시작부터 위자드로 가는군요.

 

 

 

 

 

 

 

 

 

 

 

 

 

 

 

히로인들(남자1명도 껴있지만 상관없음)의 사생활을 배려한 (사실은 숨통 좀 트고 살고 싶은) 마히로의 조언.

 

 

 

 

 

 

 

 

 

 

 

 

 

 

 

 

하지만 결국 히로인들이 망상 폭주해버려 포크로 제압.

 

 

여담이지만 저 포크, 1기에서 처음 쓸때 좀 논란이 되었었죠.

 

 

 

 

 

 

 

 

 

 

배달업체에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는 냐루코.

 

 

 

문득 생각난건데, 일본 오덕계열에선 아마존 닷컴이 여러므로 필수인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애니나 게임보면 자주 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최근 별 진전 없는 마히로와의 관계를 걱정하던 냐루코, 쿠레이의 응원으로 힘을 얻고 각오를 다지지만

 

 

 

 

 

 

 

 

 

 

 

 

 

결국은 또 임신드립으로 퇴짜...;

 

 

 

 

 

 

 

 

 

 

 

 

 

 

본인의 심정을 잘 표현해주신 선생님.

 

 

 

 

 

 

 

 

 

 

 

 

 

 

좋은 분위기를 만들라는 쿠레이의 조언을 듣고 또 다시 어택을 결심하는 냐루코.

 

 

 

 

 

 

 

 

 

 

 

 

 

 

 

결국 마히로를 여자 탈의실의 사물함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합니다.

 

 

 

 

 

 

 

 

 

 

 

 

 

 

 

 

...마히로 정조의 위기.

 

 

 

 

 

 

 

 

 

 

 

 

아이러니하게 자신을 노리는 다른 포식자 및 라이벌에게 구해집니다.

 

 

 

 

 

 

 

 

 

 

 

 

 

 

냐루코는 방과후 아까 일의 사죄를 한다며 마히로를 끌고가는데

 

 

 

 

 

 

 

 

 

 

 

 

 

 

 

 

 

 

......뭐  이런데 갈줄 알았지.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노다지 마히로의 BL 동인지.

 

 

 

 

 

 

 

 

 

 

 

 

 

 

 

 

 

결국 마히로의 손에 의해 소각행. 

 

 

 

 

...물론 자기 돈으로 산 겁니다.

 

 

 

 

 

 

 

 

 

 

 

 

 

 

 

갑자기 무대는 코스프레 카페로 옮겨지는데

 

 

 

 

 

 

 

 

 

 

 

 

 

 

 

하필이면 아까 나왔던 BL책의 저자이자 마히로의 빠순이 팬인 불입국 외계인이 알바하는 곳입니다.

 

 

 

 

 

 

 

 

 

 

 

 

 

 

 

AK...뭐시기 그룹가수의 센터로 참가할수 있는 부상을 걸고 가위바위보 대회를 시작하게되는데

 

 

 

 

 

 

 

 

 

 

 

 

 

결승은 난데없이 배틀물로 바뀌는군요.

 

 

 

 

 

아..뭐 이젠 될대로 되라지.

 

 

 

 

 

 

 

 

 

 

 

 

 

 

클라이맥스 부분에 재수없게 넘어진 불입국 외계인 알바.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여차저차 지령도 안 읽은체 임무완수에 성공합니다.

 

 

 

아무리 주인공 버프라도 이건 좀..

 

 

 

 

 

 

 

 

 

 

 

 

 

 

 

 

집에 도착한뒤 바로 걸려온 착신전화를 냐루코가 받고 곤란해 하는걸로 1화 끝.

 

 

 

 

 

 

 

 

 

 

 

 

 

1화를 본 뒤의 개인적인 소감은

 

 

 

 

'아...냐루코는 이렇게 카오스틱하고 막장틱한 작품이었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신캐도 추가되고 그러는데

 

 

 

 

 

 

일단 1화는 그냥 그저 그렇네요.

 

 

 

 

게다가 2기의 평이 1기보다 대체적으로 별로인걸로 알고 있어서

 

 

 

조금 불안합니다.

 

 

 

 

 

 

아 하지만   패러디가 재밌었다던가

 

 

 

작화 퀄리티가 1기에 비해 눈에 띄게 향상된 점은  마음에 드네요.

 

 

 

 

 

 

 

 

 

 

 

뭐 일단 저로써는 그 동안 쓰려고 벼르던 한 화 리뷰를 드디어 써서 좋습니다.

 

 

 

 

 

 

 

 

 

 

....딱히 냐루코 스샷으로 잔뜩 채운건 내용중에 냐루코만 주로 나와서 그런겁니다?

 

 

 

 

 

 

 

 

 

 

 

 

 

 

 

 

 

 

 

대놓고 나온 행운별 패러디.

Posted by 스젠느
,

※ 배스트애니메이션(통칭 배애) 리뷰랑 차이점은 내용의 길이나 스샷 유무...한마디로 성의 차이임

 

 

 

 

 

※ 배애 리뷰와는 달리 본인이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작품은 아닌 작품의 리뷰시리즈이므로 안좋은 내용이 있을수있음

 

 

 

 

※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1. 주 스토리

 

 

고등학교에 입학한 유이는 부 활동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다가  경음부에 들어가게 된다.

 

그후 일어나는 이야기.   끝.

 

 

 

 

 

 

 

 

 

 

 

 

 

 

2. 등장인물

 

 

 

 

 

 

 

 

 

히라사와 유이: 주인공. 덤벙대고 느릿느릿한 성격. 경음부에 들어가 처음엔 대충대충 처묵하며 놀다가

연습을 한건지 재능이 있는지 갈수록 기타 연주 및 노래를 잘 하게 됨(작사 센스는 안드로메다지만).

사실 주변에 민폐를 주는 성격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

안티쪽은 주로 장애인, 정신지체, 정박아 등등으로 깐다.

대신 인기는 케이온 캐릭터 중에서 팬들의 성비가 그나마 서로 근접한 캐릭터(가장 인기많은 미오나 아즈사는 주로 남덕후에게 인기).

 

 

 

 

 

 

 

 

 

 

 

 

 

 

아키야마 미오: 진 주인공 경음부의 베이스 및 보컬. 리츠와 소꿉친구로 경음부 개설 맴버이기도 하다.

잔소리가 많지만 그 만큼 주변을 잘 챙겨주는 성격. 하지만 의외로 겁이 많고 울보이기도 하다.

츤데레 비슷한 면+ 상냥함+ 겁많음+ 울보+ 부끄럼 많음+ 몸매 좋음 등으로 

남성 덕후들에게 엄청난 인기였기도 했다(그 덕에 성인 동인지 단골출현;;).

그리고 이 캐릭터 이후로 '흑발 생머리 여캐'는 미오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다;

 

 

 

 

 

 

 

 

 

 

 

타이나카 리츠: 경음부의 부장. 미오와 소꿉친구라서 많이 친하다. 놀기좋아하고 약간의 민폐도가 있어

유이랑 잘 어울림. 자기말로는 드럼담당이라 눈에 크게 안 띄는게 불만이란다. 마빡캐릭터+ 남성스러운 성격때문에

남덕후들에게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동인지에서 미오의 상대역이나 남성스러운 역할을 많이 맡는 안습캐릭터.

대신 앞머리를 내리면 인기가 급상승한다.

 

 

 

 

 

 

 

 

 

코토부키 츠무기: 경음부 처묵셔틀담당 키보드 담당.

단무지를 연상케하는 눈썹이 트레이드마크(진짜 단무지도 나왔다;).

부자집 아가씨로 경음부의 금전적인 일과 숙박담당. 몸매가 좋지만 몸무게에 많이 신경쓰는 편.

조용조용하면서도 할말은 하는 성격인데, 왠지 흑화하면 무서울것 같다.

 

 

 

 

 

 

 

 

 

 

 

 

 

 

나카노 아즈사: 1기 중반에 들어오는 1학년 후배. 기타 담당. 입부 초반엔 연습도 안하고 맨날 쳐묵거리는

경음부 맴버들을 그닥 탐탁치않게 여겼지만, 1기 후반부에 잠깐 각성(?)한 그들의 모습에 감탄해 잔류를 결정.

잔소리가 많은 타입이지만 외모 때문에 선배들에게 자주 귀여움 받음(특히 맨위의 저분에게).

그리고 남덕후들에게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캐릭터(미오가 색기담당이면 이분은 귀여움+ㄹㄹ담당).......라는 말은, 안타깝게도 미오와 더불어 케이온 성인동인지 단골이라는 얘기.

미오와 마찬가지로, 아즈사 이후로 '흑발 트윈테일' 여캐는 아즈사 닮았다는 얘기가 붙게된다.

 

 

 

 

 

 

 

 

 

히라사와 우이: 유이의 동생. 만화쪽에서 자주 나오는, '언니보다 더 언니같은 여동생'. 가사전반에 능하고

게으름터진 언니 챙겨주기 바쁘다. 하지만 불만한번 안터뜨리는걸로 봐서는 대인배이거나 시스콘으로 추정.

아즈사와 같은 학년으로 그녀와 쥰과 함께 배프. 2차창작물 사이에는 언제부턴가 '얀데레'성격이 추가되

유이를 차지하기 위함이라면 무슨짓이든 하는 설정이 붙었다. 주 타겟은 아즈사; 지못미;

 

 

 

 

 

 

 

ㅡ 이 아래부턴 짤 구하기도 귀찮아 그냥 글만 씁니다.

 

 

 

 

스즈키 쥰: 아즈사와 우이의 친구. 초반엔 엑스트란줄 알았는데 은근히 갈수록 출현이 많다.

경음부 들어갈까 말까 계속 반복함.

 

 

 

야마나카 사와코: 경음부의 담당(고문)선생님. 겉으로는 상냥한 미인이지만 속은 게으름킹에 은근 막장 선생;

연애에 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듯.

 

 

 

마나베 노도카: 유이의 배프. 학생회 소속. 유이 잘 챙겨줌.

 

 

 

 

 

 

 

 

3. 작품의 특징

 

어떤 의미론 일상학원물에 가장 가까운 작품.

 

제목은 경음부지만, 음악하는 내용보다는  그냥 여학생들이 놀고 먹고 이야기하는 일상얘기다.

 

원래 쿄토애니메이션에서 땜빵 매꿀라고 여자 스탭들이 뭉쳐서 만든 작품이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대 히트를 치는 바람에 현재 쿄토 애니메의 간판 작품중 하나가 되었다;

 

 

 

 

 

 

 

4.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및 잡담

 

 

처음에 1기 방영할때 너무나도 엄청난 관심이 쏟아진 작품이라, 왠지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1화 봤을때도 내용이 재미도 없고 그저 그랬었다.

 

하지만 후에 군대 갔을때 생각나서, 2기까지 다 깜빡이에 넣어가 다 봤다.

 

솔직히 군대 버프인진 몰라도 생각보다는 볼만했음.

 

개인적으론 2기보단 1기가 더 좋았는데

 

1기가 사건 여러개를 한 편 속에 넣었다면

 

2기는 그 사건 하나하나를 한 편으로 만든 기분이라 너무 질질끄는 느낌이 있었다.

 

 

작품 자체의 작품성은 솔직히 개인적으론 높지않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여자캐릭터들의 일상 생활하는 모습이 내용 전부이기때문에

 

그냥 멍때리면서 볼만한 작품이긴하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

 

 

작품의 주(主)가 '캐릭터가 무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애초에 사건이랄것도 별로 없고;)

캐릭터성으로 크게 먹는 작품이라 생각되기 때문.

 

따라서 등장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런류의 일상물을 싫어하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시고

 

그 반대의 경우인 분들에게는 많이 칭송받는 작품이다.

(솔직히 유명작 중에서 이렇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도 드물것같다)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캐릭터에 알맞는 성우진과 OST는 좋았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스젠느
,

※음슴체 주로 쓰겠습니다

 

 

 

 

1.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어디서 제목들어봐서 구해보는 애니.

 

일본 커뮤니티에서 '내용이 이해 다 가면 시청자가 이상한 애니'중 하나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그말은 거의 사실이다.

 

 

아무런 사정설명없이 갑자기 학원에서 격투에, 전국시대의 미래화 버젼같은내용에

 

별 알수없는 이상한 단어들로 떡칠된 작품이다.

 

 

게다가 작품전개도 엄청느려서

 

현재 7화까지 봤는데

 

내용 진행도는 진행 빠른 타 애니의 4~5화급정도인듯.

 

 

하지만 뭐랄까

 

혼돈의 카오스였던 1화를 넘기면

 

내용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언젠가 크게 폭발할 그런 전개를 기대하게되 그럴저럭 보게되는 작품.

 

 

 

어찌보면 일상이랑 그런점은 닮은지도..

 

 

 

 

 

 

2. 전국콜렉션

 

전국시대 무장들을 모에화시킨 소셜 게임이 원작.

 

초반은 캐같지만 후반부 갈수록 재밌대서 구했다.

 

근데 1화보고 현재 봉인중;

 

 

 

 

3. 타이거&버니

 

유명한 히어로물(또는 능배물).

 

꽤 많이 들어봐서 구해봤는데, 1화부터 꽤 재밌었음.

 

역시 선라이즈가 액션신 하나는 잘만드는듯.

 

 

 

 

 

 

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가 06년도때 딱 1년간 한 '신작챙겨보기'를 다시 하고 있는 유일한 작품.

 

 

원작이야 수차례 봤지만, 애니도 궁금해서 봤더니 꽤 좋아서 계속 보고 있다.

 

 

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부까지 2쿨로 끝내고 다음에 3부 따로 4부따로 그렇게 할것같음.

 

 

 

 

 

 

 

 

 

 

 

홍마관 3인방 기둥남버젼인듯.

 

 

 

하지만 원본이 더 섹시함 ㅋㅋㅋ;

 

 

 

 

 

 

 

 

 

Posted by 스젠느
,

※네타 有

 

 

 

 

 

 

 

 

책방에서 뭐 볼꺼 없나 찾아보다가

 

 

 

 

예전에 유운이 봤었던 작품인 '미래 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한번 빌려봤더니 꽤 재밌어서 단시간내에 다 봤습니다.

 

 

 

 

 

미래를 알수 있는 핸드폰을 가진 12명의 사람이 서로 배틀하는

 

 

 

 

어찌보면 능배물이라고 할수있는 줄거리입니다.

 

 

 

 

 

막장적인 작품전개와 잔혹하고 뭔가 말로 표현 어려운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머리쓰는거나 작품 전개가 진지하고 재밌었습니다.

 

(약간 전개상의 헛점은 좀 있었지만요)

 

 

 

 

 

 

후반부 반전도 좋았고

 

 

 

 

 

 

결말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습니다.

 

 

 

 

 

 

 

외전 2작품은 좀 웃기더군요 ㅋㅋ;

 

 

 

 

 

 

 

 

 

사실 이 작품하면 거의 모든 분들이 떠올리시겠지만

 

 

 

 

얀데레 계의 거성, 가사이 유노가 유명하죠.

 

 

 

 

 

 

 

 

 

 

이 유명한 짤의 원본이 이 작품인거 지금 알았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

얼마전에 밀키홈즈 2기까지 다 시청하고서 한번 써봅니다.

 

 

 

밀키홈즈와 갤.엔의 유사성에 대해 한번 써봤습니다.

 

 

 

 

 

 

1. 개그의 유형

 

 

둘다 비슷합니다. 갤엔이나 밀홈이나  캐릭터 자체의 성격으로 웃기는 감도 크지만 뭔가 주변 상황이 뜸금없이,

시청자의 뒷통수를 치는 그런류의 개그를 주로 써먹죠. 속된말로 '병맛력'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2. 여존 남비

 

 

등장 캐릭터의 성 비율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신 그만큼 남성캐릭터들은 개성도 많고 비중도 나름 있죠.

 

 

 

뭐  남캐가 아예 없는 작품들도 수두룩한게 요즘 애니 실태라 

 

이정도면 나름 양호한 편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캐릭터들의 능력

 

주요 캐릭터들이 전부 최소 한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홈의 경우엔 아예 '토이즈'라는 능력 자체가 만연해 있는 세상이 배경이고

 

갤앤의 경우엔 약간 다르지만 '운빨' '총기' '코스프레'라던가지만 나름 '능력'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성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4. 주인공들의 집단 소속

 

 

밀홈은 학교 안에 존재하는 '밀키홈즈'라는 4인조 탐정 집단이고

 

갤엔은.... 군대 내의 5인조 부대입니다. 하는짓 보면 저게 군댄가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5. 90퍼 막장에 10퍼 진지함

 

 

본편을 보면 '과연 저게 어떻게 유지가 되는가'싶을정도로 막장 집단이지만

 

 

가끔식 진지한 내용 한 두편씩 넣어주는 센스.

 

 

밀홈의 경우엔 OVA가 되겠네요.

 

 

 

 

 

 

6. 성우

 

 

큰 연관은 없지만

 

밀홈에 등장하는 경찰집단'G4'에서

 

코코로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갤앤의 쥔공 중 3명과 동일한 성우입니다.

 

 

우연인지 일부런지는 모르겠지만.

 

 

 

 

 

 

 

7. 끝으로

 

 

이런글을 썼지만 애초에 밀홈의 제작진이 크게 참조한 작품이 갤앤이라 유사성이 많을수 밖에 없네요(엔하위키 참조).

 

 

밀홈 1기는 병맛스럽지만 나름 사건 해결+ 약간의 선정성 이었는데

 

 

밀홈 2기는 아예 쥔공들이 꺵판치는 내용으로 바뀌면서 병맛력이 폭발했습니다.(선정성 저하는 보너스)

 

 

그래서 2기는 인터넷 평을 보면 너무 폭주하는 듯한 내용이라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저도 2기 볼때 솔직히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정신없고 병맛스럽긴 했으니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요새 애니에선 보기 힘든 신선한 전개라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만...ㅎㅎ

 

 

 

갤앤도 4기가 좀 평이 갈리는거 보면 그런것도 비슷하군요.

 

 

 

 

 

 

여름에 밀홈3기 나온다는데 기대중입니다.

 

 

 

 

 

 

 

 

 

간만에 보는 밀피유.

Posted by 스젠느
,

※네타 있음

 

 

 

 

※글쓴이 본인은 괴이 원작을 본적이 없고 다른 '이야기'시리즈 원작 쳐다본적도 없음

 

 

 

 

 

※상당히 개인적인 견해임

 

 

 

 

 

※편하게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1. 센죠가하라 히타기

 

 

하렘왕국 바케모노에서 아라라기(쥔공)를 차지한 승리의 주인공 여 주인공(메인 히로인).

 

 

크랩편 초반에 계단에서 떨어지다가 쥔공한테 안기고, 입에 스태플러 찍는듯 괴상한 행동을 벌여 

 

 

글쓴이가 1화보고 하차하게 한 주범.

 

 

결국 중반부 부터 쥔공과 사귀기 시작하지만

 

 

뭐랄까 말과 행동이 가끔식 보면 이해가 잘 안감;

 

 

하지만 작품 후반부에는 좀 괜찮았던 여인네.

 

 

 

 

 

 

 

 

 

 

 

 

 

 

 

2. 하치쿠치 마요이

 

 

메인 5인방중 유일한 로리.

 

 

길거리에서 계속 해매고 다니다가 아라라기와 만나는게 작중 컨셉.

 

 

맨날 만날때마다 엄한꼴 당하는데

 

 

계속 만나는거 보면

 

 

..M끼가 있나.

 

 

어쨋든 마이마이(달팽이)편에서 나름 반전 컸던걸로 기억함.

 

 

 

 

 

 

 

 

 

 

 

(관련 이미지 찾기 힘들었음. 칸바루 인기가 그리 후달리나;)

 

 

3. 칸바루 스루가

 

 

처음 나왔을땐 그냥 평범한 스포츠 계 캐릭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노출녀+레즈비언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

 

 

거기다 히타기 짝사랑중...(히타기는 그냥 친한 후배로 보지만)

 

 

그래서 몽키편에서 쥔공 막 죽일라함.

 

 

결국 저주가 좀 완화(?)된후엔

 

 

쥔공 배프됨 ㅋㅋㅋ;

 

 

 

여담이지만 저 붕대는  엄청난 압박붕대임이 분명하다.

 

 

 

 

 

 

 

 

 

 

4. 센고쿠 나데코

 

 

쥔공의 여동생들 배프.

 

 

스네이크편의 메인 캐릭터로

 

 

같은반 학생한테 저주받아서 풀려고 노가다 뛰다가

 

 

쥔공이 어찌어찌해줘서 저주 풀림.

 

 

여담이지만  나긋나긋하고 조용히 짝사랑 하는 캐릭이라 괜찮았는데(오프닝 ㅋㅋㅋㅋ)

 

 

 

후속작인 니세모노에서 트위스터게임 때문에 이미지가 변함.

 

 

 

 

 

 

 

 

 

                                  

                                         (이 여인네 이미지는 왜 죄다 고양이 버전 투성이인가)

                                         

 

5. 하네카와 츠바사

 

 

나오는 분량으로 치면 아마 히타기 뺨칠정도인 히로인.

 

 

원작에선 바케모노 이전 이야기에도 나온다고함(네코모노인지 키즈모노인지).

 

 

애니 중반부 까진 그냥 배프 정도의 비중이었다가

 

 

후반부에 최종보스로 등극..

 

 

가정사가 좀 안 좋은게 특징.

 

 

명대사가, '자기가 알고 있는것만 안다'는건데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라리 얘가 메인 히로인이었으면 내용 전개가 좀더 났지 않았을까 싶음.

 

 

 

 

 

 

 

 

 

 

 

 

 

 

 

번외: 시노부

 

 

로리콘들의 우상.

 

 

바케모노 관련 팬아트들 중 상당수가 시노부임을 보면

 

 

그 위용을 알수있음.

 

 

 

흡혈귀인데 도넛을 미친듯이 좋아한다.

 

 

덕분에 미스터 도넛 홍보 효과가ㅋㅋ;

 

 

 

바케모노에서는 조용히 아라라기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는데

 

 

니세모노에서는 말도 하면서 나름 비중이 크다.

(거유화는 덤)

 

 

 

 

키즈모노를 안봐서

 

 

그외 활약은 모르겠다.

 

 

 

 

 

 

 

 

 

 

 

 

 

 

 

 

 

 

 

 

 

 

 

 

결론:

 

 

 

 

 

히로인들중 정상이 하나도 없다.

 

 

 

 

 

 

아니 그러고보니 전체 등장인물중 정상이 아무도 없나....

 

 

 

 

 

 

대체 뭐야 이작품은;

 

 

 

 

 

 

 

 

 

 

 

 

 

 

 

 

 

 

 

 

 

 

 

 

 

 

 

 

솔직히 바케모노가타리는

 

 

방영시에 하도 빠들이 설쳐대서 별로 안 좋아했었고(재미 없게 본 인간이 이상하다는 등, 논문을 엄청 써대는등 좀 심했었음)

 

 

한번 구해 본 1화에서 하도 내용이 정신없고 이해가 안가서 하차했었습니다.

 

 

그러다 입대후 처음 깜빡이에 애니 넣어갈때 걍 한번 볼까 해서 넣어 가서 보는데

 

 

 

휴가 몇일전에 북쪽에 모 인간이 죽는바람에

 

 

휴가 짤릴까봐 불안한 마음에 봐서 그런가

 

 

왠지 재밌어가지고(대사는 오질나게 많지만)

 

 

그 이후론 그냥 좋은 이미지로 박혔네요.

 

 

개인적으로 후속작인 니세모노가타리는 최악이었지만;

 

 

 

 

 

 

 

 

 

 

 

사실 언젠가 바케모노가타리 애니 리뷰 쓰게된다면

 

 

이글 우려먹을거라는건 안자랑.

 

 

 

 

 

 

 

 

 

 

 

 

 

 

보너스

 

 

 

 

 

 

 

 

 

 

나데코 버젼 타이가.

Posted by 스젠느
,

※네타....조금 있음?

 

 

 

 

 

 

 

 

 

빠 수준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닌데 왠지 그냥 정감가는 작품.

 

 

 

 

08년도에 금서목록, 토라도라와 함께 3대 대세작중 하나였습니다.

 

 

 

 

장르는 그냥 널리고 널린 러브 코메디물인데

 

 

 

 

소재에 일본 고유의 신 사상을 점목 시킨게 특징인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 기준으로 높은 작화 퀄리티와

 

 

 

역동적인 움직임

 

 

 

맛깔나는 성우 싱크로+ 캐릭빨로 인기를 끌었으나

 

 

 

 

 

원작의 진행부분에 여주인공 '나기'가 원래 남친이 있었다는 전개가 나온것(일명 비처녀 루트)이

 

 

 

수 많은 덕구분들을 맨붕시켰으며

 

 

 

몇몇 골수 팬이 원작 만화책을 찢은 사진은 업로드하는등의 행위를 해서

 

 

 

원작자가 충격먹고 연재를 휴재하는 사태(진짜 그것 때문인지 아님 실제 사곤지는 햇갈리네요)가 일어났던 것때문에

 

 

 

결국 애니판도 덩달아 욕을 먹게 되는, 일명 '칸나기 사태'가 일어났었습니다.

 

(같은 덕질 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덕구 분들의 과격행위는 좀 보기 안스러웠었달까)

 

 

 

 

 

그 사건 때문에 그 이후론 많은 사람들이 '칸나기' 하면 '비처녀 사태'를 바로 떠올리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여하튼 아직 4화까지 밖에 안 보긴 했지만 감상평을 올리자면

 

 

 

(4화까진)심심할때 보면 재밌는, 나름 수작정도?

 

 

 

 

 

 

 

 

 

 

 

사실 4화 리뷰 올리려고 스샷 찍은게 다 날아가서

 

 

그냥 칸나기 뻘글로 대체한건 안자랑.

Posted by 스젠느
,

※네타 아주 조금 있을듯

 

 

 

 

 

 

 

 

 

 

유루유리 2기를 다 보았습니다.

 

 

 

 

 

1기 본지 거의 1년만이군요.

 

 

 

 

 

 

솔직히 1기는 유운에게 낚여서 백합인줄 모르고 추천받았다가 부대내에서 보고 뿜었던 기억이 있어서

(볼게 없어서 끝까지 보긴 했습니다)

 

 

 

 

 

2기는 '그냥 1기도 봤으니깐 2기도 한번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단 재밌었습니다.

(내용은 뭐 여전히 일상물(??)이었구 말이죠)

 

 

 

 

 

 

 

뭐랄까 1기보단 작화 퀄리티가 좀 나아진것 같았고

 

 

 

 

 

 

야시꾸리한 것도 1기보단 좀 줄었고

 

 

 

 

 

 

무엇보다 공기 주인공인 아카리의 비중이 조.........금은 늘었달까/

 

 

 

 

 

 

 

여하튼 1기보단 재밌었습니다.

(아님 제가 1기보고 내성이 생긴걸수도 있음;)

 

 

 

 

 

 

 

 

 

 

 

 

 

 

 

 

 

 

 

 

솔직히 다 본 뒤 기억나는건 아카리밖에 없네요.

 

 

 

 

 

 

 

 

 

 

 

 

 

 

아카링~☆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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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에 가짜이야기(이하 니세모노)가 완결난 것을 보고 구해가지고 복귀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뭐  아라라기의 두 여동생의 내용을 메인으로 하는, 괴물이야기의 후일담 격인 작품이었습니다.

 

샤프트와 니시오 이신 작품 특유의 그 괴상한 분위기와 배경은 여전했었고

 

패러디 또한 건재하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괴물이야기의 팬디스크 격인 작품이다보니

 

전작을 안 본 사람들(바케모노 안보고 이거 만 본 사람들은 적을 것 같긴하지만)에게는 그닥 친절하지가 않았고

 

무엇보다 전작에는 그나마 긴장감이라던가 , 아라라기가 괴이를 해결하는데 뭔가 재미가 있었는데

 

이 작품은 그런것 보다는 서비스 쪽에 더 중점을 둔 것 같고

 

그리고 작품중에 무슨 마요이 떡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안 끝났고

 

결말도 뭔가 흐지부지(이 철자가 많나요?)하게 끝나서(님 저 머리카락 잘랐음   ㅇㅇ 알았음)

 

생각보다는 그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유혹녀 나데코와 칫솔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카렌비 2화와 츠키히 피닉스 1화는 여러므로 충격이었습니다(특히 츠키히 1편은 답이 없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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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 마스터

이 쪽에서는 유명한 그 게임의 애니화 버젼.


솔직히 그렇게 까지 많이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甲은 제노그라시아☆





2. 큐티하니 re ova

어렸을때 한창 변신 소녀물 빠졌을때 봤었던 작품이었는데(구 tv판)


생각나서 한번 구해봤습니다.



가이낙스 작품이었는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3화짜리라 그런지 전개가 좀 빨랐구요.





3. 가사라키


선라이즈 3대 염세물.


장르는 메카는 나오지만 비 주류인 전쟁물이랄까?


초반엔 무슨 춤에 관한 내용 좀 나오는가 싶더니 후반부에는 쿠데타+ vs미쿸 이라는  코기 스러운 내용으로 감.


그리고 결국 결말은 초 스피드 급 끝내버리는 센스까지.


또 무슨 말은 또 그리 많아 내용을 잡아끄는지..



그래도 나름 주제도 특이하고, 볼만 하기는 합니다.



4.워킹 2기


1기 재밌게 봐서 2기도 구해봤는데



2기가 더 재밌었습니다 ㅋㅋ







5. 케이온 1, 2기


이전글에 자세히 써놨습니다.


생각보단 볼만했습다 ㅎ




최근엔 일상보는데



뭔 놈의 애니가 별 내용도 없는데  시간은 그리 빨리 가는지



신기한 작품입니다 하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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