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방학도 끝나고 해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7화입니다.










드물게 지난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네요.


아직도 젠가를 하는 아유코가 카나카가 반칙을 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따집니다.









솔직히 방이 저렇게 개판인데 공부에 집중 잘되면 그건 정말 집중왕입니다.









갑자기 소우타에게 해보라고 시키네요.










고심해서 빼내려 하지만 저 상태에선 뭐....










ㅋㅋ 역시나









그런데 뜬금없이 과자 사오는 당번에 걸린 소우타.









항의하는 소우타였지만










개드립 마스터인 카나카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평소엔 잘 안그러던 아유코까지 합세하네요.









과자 사러 나가기 전, 착한 소우타는 자는 사키에게 이불을 덮어주는데










안 자고 있었네요ㅋㅋ










무사히 퀘스트를 마친 소우타.










일어난 사키가 놀아달라고 츤츤대는군요(참고로 위 대사는 사키).









봐주지 말라는군요.









뭐여 미친ㅋㅋ 아깐 봐주지 말라매









이분도 개드립...









친구에게 물들어서 개드립 지수가 올라간 듯한 사키.










소우타의 일침.










이젠 그냥 맨날 동생방 오는게 일과가 된듯 합니다.











역시나 또 자기방 청결 드립을 치는 카나카.








빡친 소우타가 직접 청소하러 가네요ㅋㅋㅋ 불쌍한 놈...











역시 개드립 마스터 카나카!










태클 마스터 사키로 이번화는 마무리 됩니다.










뭐...작품 내용적으로 더 할말이 없는건 오래되었고




이제야 겨우 전체의 절반을 넘겼는데



과연 이번 해 안으로 전부 다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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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작품들에 대한 안좋은 내용이 있습니다



※네타가 많습니다









1. UG 울티메이트 걸



지금도 '최악의 애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여고생이었나 여중딩이었나 3명이서 돌아가면서




울트라맨처럼 거대화가 된뒤 괴수들이랑 싸우는 내용인데




장르가 장르인지라 허구한날 옷찢어지고 이상한 액채맞고 적의 약점이 하필이면 그쪽(?)에 있다던지




노출이나 색드립같은게 많았던 작품.





그런쪽에 익숙해진 요새 봤다면 그럴저럭 킬링타임용으로라도 봤을텐데말이죠  ㅋㅋ;











2.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레밍이 추천해준 희대의 지뢰작인데




처음에 메인 히로인 츤데레한명이 주인공 남매가 사는집에 얹혀살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나름 남주랑 플래그를 많이 쌓으면서 최종화 부근까지 가지만




최종화에서 남주는 갑자기 자기의 여동생(물론 '의'긴하지만)을 선택하는 희대의 ㅄ짓을 하게되는데




이 츤데레 여주가 엄청난 대인배인지 아니면 엄청난 호구인지 모르겠지만, 그 집에 계속 얹혀살면서 "언젠간 나를 선택하게 만들겠어!'라는 엔딩으로 끝나게 되죠.



개인적으론 '의'라곤 해도 근친엔딩은 정말 싫어하는 지라..(그래서 열심히 보던 다카포1도 유에랑 이어질 기미가 보이는 20화까지 보고 하차했죠. 근데 시스프리는 다봄. 하긴 그건 최소 연애질은 안하잖아)




그리고 외계인이나 무스킹 학생회장, 게이맨 남주의 남친등 나름 개성있는 주변 인물들도 많았는데



그들의 내용은 가뭄에 콩나듯 거의 나오지 않은점도 아쉽습니다.




tv판 완결후 ova가 나왔지만 쳐다보지도 않았음.





3. 천벌x천벌


옛날에 했던 뽑기에 광고가 적혀있던 작품인데



제목이 특이해서 한번 구해봤었습니다.



내용은 그냥 뭐 평범한 마법소녀물? 비슷한건데



단편작이라 그런지 내용 전개가 엄청나게 빠르고, 별 내용도 없이 끝나버리네요.



그런데 작품 끝난뒤에 '투비 컨티뉴드 노벨'이란 문구가 나와서



이건 또 뭥미???하면서 멘붕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문구랑 중독성 있는 엔딩곡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4. 캠퍼


레밍에게 원작을 선물해준적도 있어서 나름 '이것도 인연이구나'하고 본 작품인데



뭐 갑자기 뜬금없는 TS물이란건 둘째치고



내가 봐도 욕나오는 남주의 둔감함과



도저히 뭐가 뭔지 알수 없는 카오스한 스토리에



이건 뭐 흑막이 나오겠구나..하는데 작품이 끝나고



정작 최종화는 보너스 화인데, 정말 별 그지같은 내용으로 24분을 꽉꽉채우면서 끝나더군요.



괜히 레밍에게 미안해졌습니다.









5. 괭이갈매기 울적에


제가 옛날에 빠져있던 쓰르라미의 후속작으로 나온 작품인데



저는 그닥 원작은 관심이 없어서 안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온 tv판은 원작을 안 본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불친절한 작품이더군요.



전작과 비슷한 루프물이란건 알겠는데, 후반부에 남주의 여동생이 주인공으로 나올때의 내용은 정말 이해가 하나도 안가더군요.


그리고, 실상보니 판타지였던 전작과는 달리



이 작품은 대놓고 마술이 나오는 세계관이다보니 '이건 또 뭔가...'싶기도 하구요.



결말에서 결국 문제편답게 베아트리체의 정체를 밝히지도 못하고 끝나버리는데



문제는 이 작품의 흥행이 그다지 신통치가 않고 전작처럼 팬들이 그리 많이 호응해주는 작품도 아니여서 그런지



2기는 아직도 못나오고 있네요.



그렇다고해서 원작 게임을 해보고 싶을만큼의 매력적인 작품도 아닌것 같아서 뭐 뒷내용은 모르겠습니다.








6.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스트라이커즈



이건 군대에서 본 작품인데



군대 버프로도 내용이 그닥..이더군요.



특히 초반의 훈련질은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그나마 중반부부터 스토리가 진행이 좀 되기 시작하는데



아군측의 군대라곤 믿기지 않는 행동들에



적측 보스는 대놓고 자기 이름을 알려주고



뭔가 개성도 없고 별로인 넘버즈들



개연성은 엿먹인 작품전개에



주인공 포지션인 포워드 4명보다 더 비중이 큰 나노하와 페이트에



정말로 기대했던 최종결전은 생각보다 엄청 썰렁하게 끝나버리고...



그냥 제작진에서 '나노하 컨텐츠나 팔아먹자'라는 심보로 만든 듯한 느낌이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7. 진키 익스텐드


초반엔 그냥 나름 평범한 메카물인데



중반부부터 갑자기 시간대가 변하더니, 주인공이 시점이 다른 2명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막 그 두명의 내용이 번갈아가면서 나오기때문에 뒤죽박죽이 되면서 뭐가 뭔지 하나도 구분이 안가고



게다가 정작 1쿨짜리 작품이라, 별 내용도 안나왔는데 순식간에 최종결전 하고 끝나버립니다.



진짜 떡밥회수나 배경설명같은건 최악이더군요..이 정도였으면 최소 2쿨은 되야 내용이 좀 이해가 될텐데...



그리고 작화도 불안정하고 결말도 대놓고 '뒷내용 있다'라고 끝납니다(그리고 마지막 문구가 뭐?' 투비 익스텐디드'가 뭐냐?).



기대한것에 비해 좀 아쉬웠어요.







8. 니세모노 가타리


애초에 원작 자체가 팬디스크(?)비슷한 작품이라 그냥 가벼운 작품.


솔직히, 결말도 썰렁하고 지금 생각하자면 칫솔질만 생각남.


그장면 보면서 '내가 지금 야애니를 보고있나' 이생각했습니다.







9. 내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1기 한정이거나




아니면 최소 2기 방영판(13화)까지의 내용으로만 치면 그럴저럭 괜찮은 작품이지만




공포의 그 뒷내용때문에..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뭐 다들 아시겠지요.





10. 무사시 건도



뭐 더이상 말이 필요합니까?









보면서 빵터졌던  '카메라 의식하는 말'ㅋㅋ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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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긴 한데 내일이 끝이라 걍 쉬는 셈치고 올립니다.













6화입니다.



이제야 절반왔네요..











여느때와 같이 사키를 깨우고는 시체놀이를 하는 카나카로 시작합니다.











응징 준비












ㅋㅋ 결국 구속당함.













시험기간이라 학교가 일찍 끝난다는 군요.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이네요












뭔가 남의일 처럼 말하는 담임 선생님.













ㅋㅋㅋㅋ 뭐옄ㅋㅋ 이 선생ㅋㅋㅋㅋ











꼭 시험기간에 빨리끝난거 좋아서 놀자고 하는 사람이 몇몇 있죠.












아유코가 시험을 걱정하네요.













..저 인간 성격상 제대로 할것 같지가 않은데...



















? 의외로 열심히 하네요.











는 개뿔ㅋㅋㅋ 젠가하고 있음.













내일이 시험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뭐..지금 이거 올리는 제가 할 소리는 아니네요 쩝.












멀쩡한 자기방 놔두고 남동생 방에 모여서 공부하고 있었나봅니다.












얼마나 더럽길레... 유루유리의 아카네방급인가?










여참에 초면인 아유코와 소우타를 서로 소개시켜 주는 카나카.












평소에 민폐킹인 누나가 뭔가 민폐를 끼치지 않았나 물어보네요.















순간 잠깐 멈칫하더니









착한 아유코가 누나는 재밌다고 해주네요. 뭐 확실히 저 인간이랑 있으면 심심할 틈도 없겠지만.


















남동생의 방을 써도 되냐고 카나카에게 물어보는데










결국 자신의 방을 구경시켜주는 카나카.













아유코는 방안을 보더니










ㅋㅋㅋㅋ 얼마나 난장판이면..










서로가 시험이니 제발 공부좀 하라는 소우타.







공부하기 전의 엔진을 달구고 있다고 하는 카나카나ㅋㅋ











개판5분전이네요...아니 이미 개판인가?






이걸로 6화는 끝입니다.








이번화는 소우타가 존재감을 많이 드러낸 편이었네요.



솔직히 무책임 담임선생빼면 임팩트는 전편들 보다 조금 약했던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1편 리뷰쓴게 거의 10달전인데 이제야 절반 썼네요.



과연 완결은 언제쯤 올릴수 있을지 원...









짤방은 푸치마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론 아이우라의 배경그림 같은, 손그림에 물감이나 파스텔을 칠한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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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난김에 쓰겠습니다.










5화입니다.


참고로 저 세명 안나옴.








카나카가 사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침 모닝콜 해주는 듯.











갑자기 혼자 쑈를 하기 시작하는 카나카.











으잌ㅋㅋㅋㅋ 말이 안나온다











하지만 이런거에 신경쓰면 쿨한 여자 사키가 아니죠.














그러겠냐














유콩이 집앞에 쓰러졌을때는 어쩌겠냐고 물어보는 카나카



















아유코라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는 사키








맞는말이긴 한데 조금 말 분위기가...


















하필이면 또 그 부분만 듣게된 아유코ㅋㅋㅋㅋ











오해를 풀었군요.













미친....











아침에 쓰러진 이유를 묻는군요.










??










의외로 격투소녀였군요.




옷차림이 스파의 사쿠라 패러디.












헉....















아유콩 얀데레 각성!














내가 묻고 싶다.














의외로 장단을 맞춰주는 아유코.




착하네요.




근데 이유가..ㅋ;














그래도 가끔식은 맞는 말을 하시네요.














착한 아유코는 사과를 합니다.


















저것도 대답이라고;














더럽게 공감간다.




















카나카가 사과하는 걸로 끝납니다.















에...뭐 이제 딱히 감상평이라고 쓸 내용도 없네요.




하도 내용이 짦기도 하고, 그냥 다 병맛에다 약간 국어책 발음이라는것으로 감상평이 끝인 작품이라;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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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올리네요.











4화 시작.









자고있는 사키













더럽게 벨을 눌러대는 민폐맨 카나카










나이스 배게샷












3년동안 같이 다녀야 한다니 참 고생이 심할듯..









당신이 할 소리냐









난데없이 경주하자네요











쿨한 사키는 그냥 씹고 갑니다






오기가 발동한 카나카








먼저 도착했나 싶더니








남동생 중학교에 갔네요 ㅋㅋ








백투더 학교







저인간이 뻘짓 했거든








선생님이 지각생을 잡네요






두 레전드 성우의 만남







..저게 선생님??








안보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나쁘진 않겠네요







조건으로 백의를 입어달라는 군요





확실히 안 입은거보단 나을듯..







?? 미친??





당신이 할 소린 아니라니깐







선생님이 지각








할말이 없냐는 말에 하는 말이 저거;






아니 화내고 있는거 맞는데;






4화에는 드디어 카나카의 남동생과 선생님 신캐가 추가되었습니다.



왠지 어색하던 주연 성우들의 연기가 조금 괜찮아 지는듯하네요 착각?




내용이 어이없이 병맛인건 여전하고..








짤방 간만에 나오신 잡스형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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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계 여고생 애니메이션 아이우라 3화 입니다.


















3화 시작입니다.















시작부터 쪽지시험을 칩니다.


















?? 무슨  문제가 저런...


















정답이랍니다.














ㅋㅋㅋㅋ 자기 이름 한자 틀리는 선생님.














반1등의 탄생.



















...?? 무슨 이런걸로 반장을















무슨 시험에 최우수상이 있나... 















오오 카나카나 최우수상!














아니 저건 선생 이름이 아닌데?


















미친....














시험 끝나고 쉬는시간의 수다.



아유코가 '카나카는 왜 사키는 평범하게 부르는가?' 하고 질문합니다.














ㅋㅋㅋ 역시 쿨한 여자 사키.


















아유콩이라는 별명은 길다고 생각한다는 카나카.


















ㅋㅋㅋ 겨우 한글자 줄여놓고..
















아유코가 사키는 뭐라고 부르면 되는지 물어보네요.












쿨하게 그냥 이름으로 불러달라는 사키.















반갑게 부르는 아유코




















갑자기 대반전.




















ㅋㅋㅋ역시 센스쟁이 사키.


















엔딩 스탭롤이 끝난후의 후일담.



방과후 담임 선생님을 부르는 아유코지만, 선생님이 뒤돌아 보지 않네요.



아까 분명히 자기 이름은 진구지가 더 좋다고 하지 않았나?










본명으로 부르자 그제야 돌아보는 선생님ㅋㅋㅋㅋ



왜이렇게 센스쟁이들이 많죠 여긴.












3화도 그냥 고만고만하게



여고생 일상물 스럽게 잘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뭔가 갈수록 병맛력이 상승하는 것 같네요.



성우들 연기가 아직도 약간 아쉽습니다만



뭐 보다보면 그럴저럭 괜찮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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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이어쓰는 한 화 리뷰 시리즈인 아이우라입니다.




사실 내용 짦아서 쓰기 편해 계속 쓰는건 안비밀.














2화 시작.










신발장 앞에 서있는 주인공.














뭐 하나 했더니, 키가 작아서 신발장에 손이 안닿습니다.


 같은 루저만이 아는 슬픔.












갑자기 뒤에서 눈가리고 납치 자기가 누구냐고 물어보는 민폐녀.





















전날 크래이프 가게에서 만난 사이였습니다.



예언적중











민폐녀가 주인공을 도와준다는군요.









저건 왠 OTL..










자기 하나의 희생으로 친구가 행복해질수있다면...하는 마음이라는 군요.











하지만 센스쟁이 키큰 단발녀가 그냥 꺼내줍니다ㅋㅋ













아랫쪽의 자기 꺼랑 자리 바꾸자는 센스까지 있는 단발녀.



덤으로 민폐녀는 무시당했네요ㅋㅋ;












드디어 알게된 주인공의 이름!
















잊혀진 민폐녀가 자기에게 신경써달라며 징징거립니다.













내 말이 그말이다.











?! 저건 뭔 네이밍 센스..












내 말이 그말이다2










역으로 물어보는데











네이밍 센스로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왠지 딸마의 미우의 고딩버젼이 딱 어울리는 민폐녀.












기껏 한다는게 콘돌 드립;















민폐녀의 이름이 카나카 인데



아유코가 그걸 가지고 별명을 만들었네요.















..너가 할말은 아닐텐데?




로  2화는 끝납니다.










1화에 비해 뭔가 내용이 늘어난 것 같은 아이우라 2화입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2화에선 같은 고등학교에서 마주쳐서 친해지는 내용이군요.




내용은 여전히 일상얘기지만




그냥 볼만한것 같습니다.




개그도 엄청 웃긴 정도는 아니지만 괜춘한 편 같구요.




다만 성우들이 대부분 초짜라 그런지(공식 성우 육성 애니메이션)




가끔식 발연기도 좀 나오는 부분이 약간 아쉽네요.




작화의 퀄리티에 대해선 여전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ps. 1화에서 민폐녀의 이름이 사키라고 리뷰에 썼었는데, 알고보니 단발녀의 이름이 사키였네요.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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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신작중 '유유시키'와 더불어  여캐치유계 애니라고 불리는 아이우라입니다.

 

 

 

2번째 한화 리뷰 시리즈로 쓰게 되었습니다.

 

 

 

 

..네  사실 분량 짦아서 쓰기 편해서 쓴거에요.

 

 

 

 

 

 

 

 

 

 

 

 

 

 

 

 

 

뭔가 거미남자 스러운 제목문구.

 

 

 

 

 

 

 

 

 

 

 

 

시도때도 없이 게만 나오고 거기다 잡스형님도 나오고 가사에도 게만 연발하고

 

 

대체 뭐지 이 오프닝..

 

 

 

 

 

 

 

 

 

 

 

 

 

진정한 제목 문구는 이거였군요.

 

 

 

 

 

 

 

 

 

 

 

 

현재 이름도 모르는 주인공님 등장.

 

 

 

 

 

 

 

 

 

갑자기 상점가로 갑니다.

 

 

 

 

 

 

 

 

 

크래이프 먹방중이네요.

 

 

 

 

 

 

 

 

 

 

 

왠 민폐녀가 춤추다가 밀쳐서 떨어뜨림;

 

 

 

 

 

 

 

 

미안하다면서 자기 친구꺼 붕어빵을 뺏어서 주는 민폐녀.

 

 

 

 

 

 

 

 

 

 

민폐녀의 친구는 초딩한테 뭐하는 거냐며 그녀를 꾸짖지만

 

 

 

 

 

 

 

 

 

사실 주인공은 그녀들과 동갑이라는....뭐  이쪽에선 흔한 설정.

 

이제 2화에선 학교에서 마주쳐서 놀라고 친해지겠지...

 

 

 

 

 

 

 

 

 

그리고 그녀가 받은 붕어빵은 매운맛이었다는 안습한 결말로 1화 끝.

 

 

 

 

 

 

 

 

 

오프닝과 엔딩합쳐도 4분짜리 짦은 애니라 1화만 보고 속단하긴 좀 그렇지만

 

 

 

 

학교에서 여학생들끼리 일상 얘기하면서 개그도 나오는 그런류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작화 퀼리티는 의외로 좋은데 분량이 너무 짦네요.

(짦아서 퀼이 좋은건가?)

 

 

 

한화당 10분정도 해도 괜찮을 듯한 작품인데 말이죠.

 

 

 

 

아스트랄 오프닝만 빼면 현재로선 평작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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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있음

 

 

 

 

 

얼마전에 제타건담다보고 나서 뭐볼까 하다가

 

 

 

전부터 볼 4월 신작 목록에 있던 내여귀2기가 생각났습니다.

 

 

 

인터넷에서 엄청난 논란을 몰고있는 지라  궁금하기도 해서 봤습니다.

 

 

 

 

봤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주변 여자들 고백한거 다 차버리고

 

 

 

지 여동생한테 결혼해달라고 고백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또 좋다고 그걸 받아주고  주변인물들에게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인물들은 지일 아니라고 응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미나미가 키리노 선빵 먹이고

 

 

 

 

주인공 남매에게 현실성 있는 얘기를 하지만

 

 

 

 

주인공은 그냥 '그건 먹는겁니?'수준으로 그냥 무시

 

 

 

덤으로 미나미의 사귀어달라는 고백역시 거절...

 

 

 

 

그리고 무슨 남주가 고졸할때까지만 여동생이랑 기간한정 연애한답시고

 

 

 

마지막날 둘이 모의 결혼식 하고 입키스하고

 

 

 

'야!  이제 우리 평범한 남매로 돌아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잘도 돌아가겠다 미친.........

 

 

 

 

결국 엔딩에서도 남주가 키리노 볼에 키스하는걸로 끝남...

 

 

 

 

 

 

기간한정 연애할꺼면 고백했다가 차인 히로인들은 무슨죄냐 젠장...

 

 

 

 

특히 쿠로네코 지못미.

 

 

 

 

제가 원래 여주인공 캐릭터를 좀 좋아하는 편이여서

 

 

 

1기 볼 당시에는 은근히 키리노를 조금 지지하면서

 

 

 

쿠로네코 빠들을 보고  은근히 '왜 저렇게 좋아하지?'  그랬었는데

 

 

 

 

2기 보고나니까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쿠로네코는 여신님

 

 

 

아야세랑 미나미는 천사

 

 

 

키리노는 데빌......

 

 

 

 

그런데 솔직히 전 키리노보단 남주인 쿄우스케에게 더 실망이 크네요.

 

 

 

 

1기당시만 해도 민폐 여동생을 잘 챙겨주는 '쿄 보살님'이었는데

 

 

 

2기오니 그냥 근친왕...

 

 

 

 

 

1기의 보살급 마인드가 사실은 2기의 근친을 위한 포섭이었군요ㅜ

 

 

 

 

 

결국 아야세, 미나미, 카나코는 자기 여동생 좋다는 남자한테 사귀자고 고백했다가 차였고

 

 

 

쿠로네코는 잠시 사귀었다가 차인꼴(도중에 자기가 좀 뻘짓 한것도 있지만)..

 

 

 

 

다 보니 정말 현관합체밖에 안떠오르네요 ㅋㅋ;

 

 

 

 

 

차라리 그냥 13화 완결으로 여운있게 끝나던가

 

 

아니면 남주가 키리노 말고 다른 여자랑 사귀면서

 

 

어떻게 해서든 키리노도 잘 돌봐주면서 끝나던가

 

 

원작재현을 왜이렇게 잘해놔가지고...

 

 

 

 

 

 

이제 애니계의 연애물 4대천왕은

 

 

스쿨데이즈, 요스가노 소라, 보쿠노 피코  그리고 내여귀가 될듯 싶습니다.

 

 

 

그나마 스데는 교훈이라도 있고

 

 

소라는 그냥 야애니라 치고

 

 

피코는 세계최초 쇼타물이라는 기념이라도 있지

 

 

내여귀는 그냥 어중간하게 요스가노 소라 따라하려다가 망...

 

 

 

 

 

 

사실 내여귀 보면서  최소한 16화라도 한화리뷰 쓰려고 했는데

 

 

14화 이후 보면서 포기...

 

 

전 도저히 이걸 두번 볼수 없습니다.

 

 

 

 

 

 

 

 

갑자기 9월달에 나오는 내여귀 게임 사서

 

 

 

키리노 말고 다른루트만 다 클리어 해보고 싶은 느낌.

 

 

 

 

사실 원작자가 게임판 판매량을 노린거면 정말 천재.

 

 

 

 

 

 

 

 

 

 

백합 얀데레는 좋습니다.

 

 

마이 러블리 엔젤 아야세땅ㅋ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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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있습니다

 

 

 

 

 

 

저번에 1화 리뷰 올린뒤로 간간히 보다가

 

 

 

얼마전에 완결봤습니다.

 

 

 

초반엔 그냥 1기같은 분위기로 가다가

 

 

중반에 쿠우코의 사촌언니인 쿠우네가 나오는데

 

 

그녀를 속이기 위해 마히로와 쿠우코가 서로 약혼한 사이로 가장합니다.

 

 

그것때문에 냐루코가 속이 뒤집어져서

 

 

마히로랑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하죠.

 

 

그러다가 결국 쿠우네를 격리공간에 가두고(?) 일은 일단락 됩니다.

 

 

 

 

 

마지막화에선, 지구의 신을 지키는 존재인 번신이 부활하는데

 

 

 

냐루코일행이 지구에 온 목적이 애초에 이 번신이 부활할때까지 지구를 지키는 일이었음으로

 

 

냐루코알향은 지구를 떠나기 않기 위해, 여차저차 번신과 싸움을 벌이고

 

 

결국 번신의 문제점이 들어남과 동시에 냐루코와 패거리들에게 박살이 나버림으로써 이 사건도 끝이 나죠.

 

 

 

 

 

1기도 보고 해서 거의 반은 의리(?)로 본 작품이었는데

 

 

초반은 솔직히 너무 정신없고 내용도 좀 그랬는데

 

 

중반부터 후반부까지는 조금 볼만하더군요.

 

 

 

다만 역시 너무나 많은 패러디의 향연과

 

 

정신없이 흘러가는 내용전개

 

 

억지성이 보이는 복선수습등

 

 

개인적으론 문제점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패러디의 대부분을 아는 분이나

 

 

이런류의 정신없는 작품도 소화 가능하신 분

 

 

그리고 러브크레프트의 원작 소설을 보신 분께는 나름 추천해 드릴만한 작품,

 

 

 

 

솔직히 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엄청 싫어하지도 않는 작품..정도라고 할수있겠네요.

 

 

 

 

 

2기에선 거의 여주인공급의 비중으로 급상승한 쿠우코.

 

 

 

 

나친적으로 치면 릿카의 케이스려나.

 

 

 

 

 

 

 

 

 

 

 

...참고로 한화리뷰 냐루코는 더이상 없습니다.

 

 

1화만 쓴주제에 더 안써서 죄송합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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