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라노벨을 별로 안 좋아하는 지라

 

당연히 라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 그나마 좋은 작품들을  뽑자면

 

풀메탈 패닉!

 

 

토라도라!

 

 

 

스크랩트 프린세스

 

 

이정도 겠네요.

 

(바케모노가타리 및 공의 경계도 라노벨이라면 추가)

 

 

 

풀메탈은 제가 메카물 좋아하고, 또 슈로대에 참전하기도 해서 좋고

 

 

토라도라는 라노벨 답지 않은 연애 스토리로(하렘이긴 하지만) 애니판 볼때 좋았고

 

 

스테프리는 반전 및 소재가 좋았습니다.

 

 

 

 

 

 

솔직히 라노벨도 표지물만 아니면 좋아합니다 ㅎㅎ;

 

 

 

츤데레의 탈을 쓴 도짓코 캐릭터였던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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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에서 주로 조작 캐릭터의 성별이 가능하다면

 

왠만한 게임에서는 주로 남성으로 먼저 하는 편입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초반엔 같은 성으로 하는게 나은 느낌이랄까?

 

주로 2회차때에서야 여성으로 플레이 합지요.

 

특히 RPG쪽 계열은 그런 경향이 큽니다.

 

 

다만 격겜쪽 주캐는 거의다 여캐란게 에러.

 

 

 

 

원래 길티기어의 잼 올릴라했는데

 

길티 검색하면 하도 디지만 나와서 걍 노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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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기의 양대 산맥인 nds와 psp의 각 후속기종이 나온지 시간이 적지는 않게 흘렀습니다(일판기준).

 

두 후속기기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자면

 

 

 

3DS는

 

가격이 싸고(vita에 비하면)

 

(개인적으론)할  타이틀이 많고

 

nds 게임도 돌아간다는 점이 좋지만

 

 

그놈의 국가코드가 있는 점이 불편하고

 

그리고 시연되고 있는 기기를 통해 3d기능을 조금 봤는데 생각보다는....조금 아쉬운 3d였습니다.

 

 

 

ps vita는

 

그래픽이 좋고

 

하드웨어 자체의 기능이 다양하며

 

온라인기능이 psp때보다 향상되었다는게 좋지만

 

 

(개인적으론)아직까진 할만한 타이틀이 많이 발매가 안된것 같고

 

게임기 본체 값도 비싸지만, 소니 특유의 상술때문에 전용 메모리칩이다 뭐다 주변기기 값이 빡세고

 

뭣보다 psp타이틀을 돌리는데 제한도 있고, 돈도 추가로 더 든다는게 아쉽습니다.

 

 

 

저는 산다면 3ds를 먼저 지를것 같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가격 좀 떨어지는거 보고서..

 

 

 

 

지난 휴가때 중고 있길래 블블cs익스 지르고왔는데

아..어렵더군요  아나 테이거 왜케세 흐헝헝헝

 

 

 

..내가 못하는 거겠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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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요새 얘기

잡담 2012. 4. 22. 19:09

요새 너무 블로그에 애니 얘기만 써놔서   이러다가 애니보러 입대한줄 알것 같아서 써봅니다.

 

..아 근데 딱히 쓸말이 없네요.

 

 

그냥 요새 근무하고 있는 곳이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운영되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해야되나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반년만 있으면 되니깐 뭐 버텨야죠.

 

 

아 근데 진짜 시간 빨리 가네요.  입대한지 한 3달 된거 같은데 ㅎㅎ;

 

 

역시 매점의 가장 장점은 시간이 빨리가는거 랄까(쉬는날이 없ㅋ 어ㅋ) .

 

 

 

어떤 의미론 군대 보직중 최강의 스킬.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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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팀 블로그에 한번 썼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




처음 하루히를 애니로 했었던게 2007년도 3월이었을겁니다.



방영 당시에는, 과감하게 각 화를 시간 진행순으로 놓지 않은 것과


교토 애니메이션 특유의 작붕없고, 화려한 작품 내 배경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했었지요.



그 결과 


하루히 원작이 떴고


하루히 성우인 히라노 아야가 떳고


제작사인 교토애니메이션마저 떴으며



그 후 부터 라노벨 원작 애니화가 폭풍러쉬를 하게되어, 현재는 왠만한 인기 좀 있다하는 라노벨은 애니화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라노벨을 그닥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라노벨 자체가 캐릭터성으로 크게 먹고 들어가는 장르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때 당시 하루히가 뜬게 좋았던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하루히 1기 방영당시에 재밌게 본 1人




2기는 안봤는데 엔드레스 에이트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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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잡담 2012. 1. 22. 17:02


심각한 일은 없었습니다만, 좀 바빴습니다.

아무래도 설날이 있는 주다 보니깐 손님들이 많이 오더군요 ㅋㅋ;

많이 오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좀만 있으면 휴가니 참아야지요.


생활관에서는 꽤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원도 저랑 후임밖에 안쓰는 독방 방이라 별로 눈치 볼 인간들도 없어서 좋네요 ㅎㅎ

예전의 그 폐가 수준의 생활관에 비하면 정말 천지차이네요.



그리고 깜빡이님 덕분에 전에는 자주 가던 사지방도 이젠 거의 안가서 돈도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가면 다 쓰겠지

예전엔 사지방에서 루리웹+위키미러+앱툰으로 시간 엄청때웠었는데 말이죠.



대신에 깜빡이에 지난 휴가때 충전(?)해온 애니 보고있습니다(본격 군대 와서도 덕질;).


지금까지 본 작품및 감상평


유운한테 낚여서 추천받아서 본  유루유리. 

아즈망가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백합속성이 있더군요.

초반엔 좀 보기 힘들었지만 그냥 보다 보니 나름 웃겼습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건슬링거 걸.

로리 소녀가 킬러로 나오는 소재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 뭐랄까 암울한 듯 하면서도 밝은 듯한 애매한 분위기와 

뛰어난 듯 하면서도 밍숭맹숭한 듯한 애매한 액션신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원작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슈타인즈 게이트. 

작품자체는 좋았는데, 자막 입힐때 하필이면 자막싱크가 안맞아서

자막이 음성보다 1분 빠르게 나오는 참사아닌 참사가 일어나게된 작품(게다가 마지막화는 아예 자막이 없더군요ㅠ).

그것때문에 처음에 볼때 굉장히 정신없고 내용이 오락가락했는데 계속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원작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예.




이제 2주일만 버티면 좀 쉬는군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아...짤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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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장기신2

나오는 줄도 몰랐던 게임.


솔직히 살지 안 살지는 좀 고민되긴 합니다.


NDS용인 마장기신은 꽤 재밌게 하긴 했지만 요새 돈이 좀 후달리는 경향이 생겨서(이게 다 지난 휴가때 PS3 렌즈고친거때문)
..


휴가때 봐서 중고라도 있으면 하나 건질까 생각중.




2. 닌자가이덴3


3월달에 나온다는군요.


전작을 하도 재밌게 했기에(욕나오게 어렵긴 했지만) 구할 예정입니다.




3.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나오겠죠?





4.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NA O GET ZO?







5. 팝픈 뮤직 포터블 2


중고를 전제로, 돈이 충분히 있다면 지를 의향이 약간 있습니다.


예전에 산 태고포터블DX가 아직도 할만해서 필구 까진 아닌 듯 합니다.







아직까진 그렇게 크게 구입 확정된 게임은 그닥 없지만, 그래도 그럴 의향이 비치는 정도의 목록입니다.



이번해에는 뭐 psvita도 정발되고, 다른 게임들도 나오고 그러는 고로 일단은 왠만하면 돈을 아껴두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3DS는 언제 정발 될려나요).






...아 가장 큰  문제는 재대군요 하하.



다음 휴가는 2월초로 예정중.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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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처음 정보봤을때 정말 설레였던 작품.

원래 예정대로라면 다음 휴가때 플레이가능이지만

역시나 발매연기(사랑해요 반프 ♡)...




2. 제 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파계편 클리어 이후에 꽤 기대했는데

1번의 정보이후로는 좀 기대도가 소원해진 작품.

뭐....나올때 되면 나오겠죠?




3. 전국 바사라3 연

전작을 하도 재밌게 한 관계로 열혈(?)기대중인 작품.



솔직히 요즘엔 슈로대 신작보다 오히려 이거랑 4번이 더 기대되는 저를 볼수 있습니다(발매연기 크리).



4. 건담 vs 건담 익스트림 vs

드디어 이식이 결정된 작품.


나오기만 해 주세유





5. 엘더 스크롤 5

옛날 엑박360시절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후에 인터넷에서 엘더스크롤4를 보게된뒤 '이 작품을 엑박있을때 안 했다니!!'하는 처절한 외침을 하게 한 작품(헤일로 리치와 더불어).

5는 다행히 플삼과 동발이니 구입예정입니다.





6. 팝픈뮤직 포터블2

의외의 발매예정소식이었던 작품.

..이것도 줄창 5키로만 하겠죠 뭐.








군대에서 번 돈을 대부분 겜 사는데 날린다는 병크짓중인 스젠느였습니다.








짤 올리고 싶은데 못올리네요 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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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졌었던 애니: 갤럭시 엔젤, 쓰르라미 울적에



갤럭시 엔젤은 정말 전편을 다 구웠을 정도로 빠졌었던 작품이고


쓰르라미는 정말 원작게임에 빠지게 한 계기를 만들어준 작품.


다만 쓰르라미는 요샌 좀 그저그런감이 있습니다.


내가 그땐 왜 그렇게 빠졌었을까? 하는 그런.





가장 최악의 애니: 울티메이트 걸



예전에 팀블로그에도 썼었던 작품.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장 내용이 야시꾸리 했던 작품: 망각의 선율


...이게 17금이야 19금이야?








가장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작품: 망각의 선율


..대체 뜻하는 바가 뭐야?









가장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작품: 풀메탈 패닉, DTB(다커 댄 블랙)



둘다 제발 나왔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풀메탈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데


DTB는 이미 감독이 3기는 없다! 라는 식으로 말해서 좀 불안합니다;





가장 애니화가 됐으면 하는 게임(나름 번외): 마브러브 시리즈


얼터너티브를 하도 재밌게해서리..


이왕이면 마브러브~ 얼터페이블 까지 전편다좀 부탁 ㅋㅋ




...아 대체 외전 애니화는 왜 갑툭튀한거죠;





가장 많이 재시청한 작품: 갤럭시 엔젤, 액셀사가


갤럭시 엔젤은 그 긴걸 3번씩이나 봤었고


액셀사가는 재밌어서 그런지 가끔식 몇편 몇편 보고 그런식으로 봤었습니다.







그냥 떠올라서 써봤습니다.


최근엔 애니 자체에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걸 느끼고 있는 중이라서요 하하.



...이러다 정말 애니쪽은 접을 가능성이....





다음 휴가때  친구가 추천해준 전쟁왕 워킹이나 보고 생각해 봐야겠어요  탈 애니 덕은.
(모든것은 전부 너에게 달렸다 전쟁왕!!)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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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애니: 망각의 선율


이거는 정말 입대일 전날 밤에 자기 전에 완결봤습니다.


내용은 좀 난해하고 ya한 구석이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작진 중에  에바랑 우테나 제작진 분들이 많아서 그랬던듯..?






깼던 게임: 남코 크로스 캡콤



이것도 예전에 배스트판으로 질러서 깨다가 20탄쯤엔가 지겨워서 팔았었는데


후에 다시 재구입해서 결국 클리어했던 게임입니다.


마치 인간슈로대(?)를 보는 방식인데


하는 방식은  슈로대+커맨드 입력의 격투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방식은 슈로대와 아예 많이 흡사합니다.


대신 이건 장르특성상 전투 스킵그런게 거의 없어서(있긴하지만 대신 체력이 많이 소모됨;)


플레이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저는 1회차 깨는데만 거의 40시간은 넘게 걸렸습니다.


대신 나름 엔딩도 좋고 성취감도 느껴지더군요.






그러니까 제발 후속작좀..ㅠ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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