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안의 샤나

 

 

 

2005년도에 제가 비 슈로대 애니를 정기적으로 챙겨보게 된 시발점인 작품.

 

 

 

 

 

오타쿠 취향 노래를 투표로 선정해 1위를 노래방에 수록해주는 사이트 '소리츄'(망한지 한참됨)에 갔다가

 

 

 

 

 

1기 op이었던 '진홍빛 하늘'이 투표수가 엄청 높길래 원작 찾아보다가 애니도 알게되서 결국 1기 끝까지 다봤습니다.

 

 

 

 

 

1기 초반때의 긴장감 및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제가 유일하게 라노벨까지(1권 하나)산 유일한 작품.

 

 

 

 

 

 

 

 

 

 

 

 

 

 

2.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작샤와 같이 챙겨보기 시작한 작품.

 

 

 

 

자주 들르던 프리첼 카페에서 재밌다고 해서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초반엔 그냥 찌질한 소년이 로봇타는 얘긴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니 스토리가 '소년과, 소녀와, 아직 다 크지 못한 어른의 성장'으로 되더군요.

 

 

 

 

정말 재미없던 내용이 없었고

 

 

 

결말은 폭풍 감동이었습니다(염장질은 보너스).

 

 

 

 

본즈 오리지널답게 떡밥 회수율은 낮았지만

 

 

 

스토리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완결난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목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제가 전편 다 매주 기다리며 시청한 장편작품(50화).

 

 

 

 

 

 

하지만 그 이후의 후속작인 극장판이나

 

 

에우레카A.O는 별로 평이 안좋더군요.

 

 

 

 

 

 

 

 

 

 

 

3.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교토애니메이션, 라노벨 및 히라노 아야를 엄청나게 뜨게해준 작품.

 

 

 

자세한건 예전에 글로 써놨습니다.

 

 

 

 

 

 

 

 

 

 

 

4. 쓰르라미 울적에

 

 

저를 한때 쓰르라미 빠돌이로 만들었었던 작품.

 

 

 

1기는 츠미호로보시편 보다 때려치고

 

 

2기는 미나고로시 도입부에서 때려쳤습니다.

 

 

 

..역시 자세한건 예전 글에.

 

 

 

 

 

 

 

 

 

 

 

 

 

5. 스쿨럼블 2학기

 

 

 

글쓴이를 비메카물로도 이끈 가장 큰 장본인인 '스쿨럼블' 애니판의 2기.

(원작 챙겨본건 04년도)

 

 

 

1기는 맛깔나는 개그와 특출난 원작 재현 및 뛰어났던 애니 오리지널의 전개 등으로 큰인기였는데

 

 

 

감독이 바뀐 2기는 그냥 원작의 영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스쿨럼블의 열렬한 팬이었던 저조차도 중도하차하게 만든 작품.

 

 

 

 

 

 

 

 

 

6.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타입문의 밥줄.

 

 

 

원작이 하도 유명했던지라 애니화도 엄청 관심받았었습니다.

 

 

 

 

저도 나름 내용이 궁금해서 챙겨봤었습죠.

 

 

 

내용은 중반까진 재밌었는데

 

 

 

아처 사망 이후론 왠지 좀 별로였습니다.

(마력주입씬이 변경된 것 때문은 아닙니다)

 

 

 

작붕도 엄청 심해졌고//

 

 

 

 

뭣보다 결말이 너무 썰렁하게 끝났어요.

 

 

 

 

덕분에 극장판 '무한의 검제'나 페이트 제로는 안봤습니다.

 

 

 

 

....대신 카니발 판타즘은 본 기이한 현실;

 

 

 

 

 

 

 

 

 

7. 기신포후 데몬베인

 

 

 

원작도 나름 유명하고, 무엇보다 메카물이고 해서 보기 시작한 작품.

 

 

 

 

하지만 도를 넘는 작붕의 향연과

 

 

 

 

너무나 빠른 전개를 견뎌내지 못하고 중도하차.

 

 

 

 

그 후 약 1년후 글쓴이는 참마대성 데몬베인을 하게 되는데...../

 

 

 

 

 

 

 

 

 

 

 

 

 

 

 

 

 

 

 

 

 

 

예전에 팀블로그에도 비슷한걸 쓰긴 했지만 생각나서 다시 써봅니다.

 

 

 

 

05년도 후반기~06년도는

 

 

 

 

(현재기준)제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일판 애니를 격주로 시청했던 시기였지요.

 

 

 

 

 

07년도 부터는 챙겨보기를 때려치고 그냥 완결나면 한꺼번에 구해 모아보고 그랬으니깐요.

 

 

 

 

그나마 그때는 방영시기에 '완결 날때 까지만 참았다가 한꺼번에 봐야지!'라는 마인드라도 있었는데

 

 

 

 

그시절보다는 애니에 관심이 적어진 요새는

 

 

 

 

'신작 방영'자체에 예전처럼 큰 관심이 안가고

 

 

 

그냥 완결난 작품들 중에 괜춘해 보이는거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예전에 챙겨 봤었던 작품들,

 

 

 

특히 첫 계기인 작안의 샤나와 에우레카(그리고 스쿨럼블 원작판)를 떠올리면

 

 

 

예전 시절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1기 후반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지 후속작들은 안보게 되는 작샤

 

 

 

 

 

 

 

 

 

 

여 주인공이 무슨 메카물 후속기마냥 스타일이 분기마다 바뀌는(?) 에우레카.

 

 

 

                                            아..저 이미지 네타려나...뭐 상관없겠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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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경에 자려고 했다가  마지막으로 블로그나 함 가볼까해서 로그인했더니

 

 

 

 

 

 

 

갑자기 블로그명이 이상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약간 이상해하며 블로그 들어가니

 

 

 

 

 

왠 광고글로 도배가 되었더군요.

 

 

 

 

 

 

게다가 타 사이트에서 블로그 검색해 들어오면

 

 

 

 

 

이상한 게임사이트가 대신뜨고...

 

 

 

 

 

 

아...해킹당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엄청 당황해졌습니다.

 

 

 

 

 

 

일단 블로그 주소 원상복귀및 이상글 삭제하고 비번 바꾸고 스킨 바꾸고 하니 일단 원상복귀 되긴했습니다만

 

 

 

혹시 몰라서 다음 쪽에  문의사항에 해킹관련 올려놨습니다.

 

 

 

 

 

그래도 좀 불안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요새 블로그 해킹이 빈번하더군요../

 

 

 

 

 

 

 

 

 

평소에 비번좀 바꾸고 살껄...하는 후회가 엄청 들어서

 

 

 

 

 

늦은격이 있지만 자주 가는 사이트들 왠만한 비번 다 바꿨습니다.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광고글때문에 블로그 정지당하거나 그런 수준까지는 막긴했는데

 

 

 

 

 

 

 

당혹스럽긴 했습니다. 제 평생 해킹이란걸 처음 당해봐서(중1때 크아 해킹당한거 빼면)...

 

 

 

 

 

 

 

여러분들도 비번 자주 바꾸시고 조심하시길.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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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부활했습니다.

잡담 2012. 12. 28. 19:57

지난번에 컴터가 맛간 이후로

 

 

 

 

게임기로 인터넷하다가

 

 

 

 

 

얼마전에 아버지가 컴터를 다시 가져오셨는데

 

 

 

 

이번엔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오늘 최종적으로 다 해결됐네요.

 

 

 

 

 

 

비록 포맷해서 자료들은 다 날아갔지만ㅠ

 

 

 

 

 

 

 

 

 

 

하지만 그보다도

 

 

 

 

 

 

 

 

 

 

 

 

 

 

 

 

 

미2디스크 10억쿠폰 다발들 다 잊어버린게 더 슬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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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잡담.

잡담 2012. 12. 24. 23:51

토요일 저녁에 글 올리고서 컴터 끈뒤에  밤에 다시 켰는데

 

 

 

 

컴터가 부팅중에 계속 멈추더군요.

 

 

 

 

어쩐지 며칠 전부터 자꾸 부팅중에 뭐 cpu인가 ram 로딩중에 에러났다고 자꾸 뜨더니..

 

 

 

 

 

덕분에 어제 비타로 겨우 덧글썼네요 ㅋㅋ;

 

 

 

 

 

지금 이 글도 아버지꺼 노트북으로 겨우 쓰고 있는데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글쓰기도 힘드네요.

 

 

드네는 정말 꿈도 못꿉니다 아나 ㅠㅠ

 

 

 

 

 

 

 

 

그리고 2차 OG 2회차 다깼는데

 

 

이번엔 트루 루트로 가니

 

 

 

 

F쪽 게스트 스토리가 허무하게 끝났고

 

 

아리에일 쪽 스토리도 끝났고

 

 

MX쪽 마지막 스토리(뇌탱이) 가  끝나더군요.

 

 

 

 

그리고 최종보스가  알파때 유명한 그분인데

 

 

 

3차 알파 떡밥만 무수히 뿌리고 사라졌습니다.

 

 

 

 

최종화는 나름 어려웠어요.

 

 

 

 

 

 

 

뭐 그 뒤에 할짓 없어서 처분했습니다ㅋㅋ;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휴학중인 저로써는 평소와 딱히 다른건 없지만

 

 

 

괜히 기분은 좋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Posted by 스젠느
,

 

저는 초딩때부터 그다지 크게 눈에 띄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3학년까지는 좀 활발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고학년이 된 뒤부터는 뭔가 좀 말수도 전보다 적어지고 친한 친구 몇명이랑만 놀고 그랬죠.

 

 

 

중딩이 된 뒤 1학년때는 왠만한 반 얘들이랑은 꽤 친하고 재밌게 지냈는데

 

 

2학년부터는 굉장히 친한 몇명과 집중적으로 다녔습니다.

 

 

 

 

고딩때도 3년간 거의다 그렇게 했죠.

 

 

수능 끝난 후에 마음 편할 시기에는 왠만한 반 얘들이랑 잘 놀았지만.

 

 

 

 

그리고 뭔가 친구를 사귄 뒤에

 

 

그 친구가 약간 저랑 비슷한  덕구쪽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하면

 

 

그쪽 얘기를 자주 하고 그랬는데

 

 

 

아니다 싶으면, 그쪽 얘기는 거의 안했습니다.

 

 

 

어쩌다 그쪽 화제가 나와도 모른척 했지요(응? 나도 몰라?).

 

 

 

 

제가 남의 눈치를 좀 많이 보는 성격이다보니

 

 

그쪽 얘기를 일반인들에게 하면 그다지 좋은 눈으로 안 보인다는 사실때문에

 

 

아예 자제했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반에서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오타쿠가 되느니

 

 

차라리 좀 눈에 안 띄어도 걍 평범한 (축에 속하는) 인간A가 되는게 났겠다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이쪽 취미는

 

 

 

말 그대로 '취미'(비중은 일상급이지만... 일단은.)로 취급중이기 때문에

 

 

 

애니나 게임속 세상이랑 현실이랑 동일시 한다던가하는 마인드는 거의 없구요.

 

 

 

 

 

 

 

물론 일반인(?)친구들이랑은

 

 

 

뭐랄까 말할 화제가 덕구쪽 취미 맞는 친구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 고딩 졸업 이후로는

 

 

 

오래 연락하고 그런 사이가 많이는 없네요.

 

 

 

 

 

 

 

결국 대학교에 와서도

 

 

 

그런식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대학교  친구 중 연락하는 사이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이런식의 방식을 터득하게(?) 되었고, 이대로 살고있네요.

 

 

 

 

 

 

 

 

와타모테 보다보니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여담으로 예전에 후임횽이 pmp에 뭐 볼만한 영화같은거 넣어오면 좋겠냐고 물어보다가

 

 

 

'혹시 엘펜리트란 작품 아십니까? 좀 잔인한데 슬프고 재밌습니다?'라고 말하자 저는

 

 

 

 

'모르겠는데'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옆 자리에 있던 타 부대 군인아저씨(통합 생활관 이라 타 부대원이랑 같이 지냈습니다)가 오히려

 

 

 

'어  저 그거 봤어요'라고 했었지요 ㅋㅋ;

 

 

 

 

블로그에 리뷰까지 썼는데  모르긴 무슨 ㅋㅋㅋ;

 

 

 

 

 

 

뭐..이쪽 계통 분들에게는 나름 익숙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저도 그것때문에 페이스북보단 블로그에 열중하고 있고 말이죠.

 

 

Posted by 스젠느
,

 

 

 

 

 

 

 

1.

 

 

 

 

 

 

 

시청 알바  지원했던거 떨어졌습니다.

 

 

 

꿀오브 꿀 알바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대학생 된 뒤로 지금까지 구할때마다 넣어 봤는데

 

 

 

 

한번도 안되는군요...(안될 놈은 안되~♪)

 

 

 

 

뭐..어짜피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집 근처 알바라도 구해봐야 겠습니다.

 

 

 

 

 

 

 

 

 

 

 

 

 

 

 

 

 

 

2.

 

 

 

 

 

다음 해 제가 지를 게임 플랫폼을 살펴보면

 

 

 

 

원래 할거 많던 ps3는 다음해도 할게 꽤 되고 (용과5, 진북두, 마크로스, 해적무쌍2, 진삼7 등..)

 

 

 

 

12년도는 그닥 안했던 ps vita(비타)는 살게 터졌고 (오보로, 소세, 섬카, 드크, doa5 등등...)

 

 

 

 

이번해 나름 했던 3ds는 .... 13년도 할게 현재 슈로대UX하나뿐입니다.

 

 

 

 

 

뭐...아직 라인업 다 나온건 당연히 아니니깐요.

 

 

 

 

 

 

 

 

 

 

 

 

 

 

 

 

 

 

 

 

 

 

 

 

3.

 

 

 

루리웹 뉴스보다가 '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헉헉 너무길다) 라는 작품이

 

애니화 결정됐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내용이 오타쿠의 고딩생활을 나름 '리얼하게' 묘사한 작품이라고 해서

 

 

관심이 생겨서 원작을 찾아봤습니다.

 

 

내용은 ㅋㅋㅋㅋㅋㅋ

 

 

중딩때 같은 오타쿠 친구 한명과 놀던 오타쿠가 

 

 

고딩때 친구랑 다른 학교로 가게된뒤  혼자 지내는 내용입니다.

 

 

 

오타쿠속성의 미소녀 캐릭터가  이미 이쪽에서 흔한 설정중 하나로 잡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특이한 작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보통 타 작품의 오타쿠속성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이쁘고, 몸매좋고, 친구들도 많고, 인기도 많은 그런 캐릭터라면

(2번에 있는 금발머리가 그 대표적임.  아  친구는 적구나.)

 

 

이 작품의 주인공은...뭐랄까  딱 그 것들의 정 반대의 특징에,  상당히 리얼하게 '오타쿠'를 잘 표현했습니다.

 

 

 

얼굴 어둡고, 사람들한테 말도 잘 못하고, 친구는 달랑 한명에, 몸매는 통짜에, 빈유에, 망상왕에....//

(주인공 버프 그딴건 ㅇ벗다)

 

 

 

이미 오타쿠라는 속성으로 캐릭빨 세우는 타 작품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작품 보면서 공감대와 함께 슬픔이...

 

 

 

 

 

 

 

 

 

 

 

주인공 너 이 새X 힘내라!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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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추억.

잡담 2012. 12. 18. 16:21

처음 유희왕을 알았을때가 03년도였습니다.

 

 

 

그때 tv에서 처음으로 유희왕을 방영해주었죠.

 

 

 

애니 자체는 그렇게 많이는 안봤는데(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보는 정도)

 

 

 

방영 얼마 후 부터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을 시판하기 시작하더군요.

 

 

 

첫번째 팩인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학교 끝나고 레밍과 귀갓길에 

 

 

 

맨날 하루에 한 팩씩 사는게 일과였습니다ㅋㅋ

 

 

 

 

그리고 유희 팩이랴, 카이바 팩이랴, 조이(조노우치)팩이랴

 

 

통칭 '스타더 팩'도 사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레밍과 저 둘다 04년도엔 끊었는데

 

 

 

05년도에 또 다른 제 친구놈이 학교에 유희왕 카드를 유행시켜서

 

 

 

저는 괜찮았는데 레밍이 다시 카드에 눈을 떠서

 

 

 

저도 가끔식 카드 빌려서 하곤 했습니다.

(수집은 좀 했었죠)

 

 

 

 

물론 06년도가 되며 학교도 올라가고 하니

 

 

카드 열기는 없어지더군요.

 

 

 

 

저는 그 뒤로는 카드는 거의 안샀습니다.

 

 

 

예전에 가끔 동생이 유희왕 관심있을 적에 같이 산적은 있지만요.

 

 

 

 

 

 

 

 

 

 

애니쪽은

 

 

 

 

위에서 말한대로 03년도 이후로 가끔 tv에서만 보다가

(1기 및 GX)

 

 

10년도 입대 전에 할짓 없을때 애니 볼꺼 찾다가

 

 

 

유희왕 3번째 작품인 ' 5D'S '(파이브 디즈, 통칭 오룡스)가 그나마 약간 내용도 어두운 편에 분위기도 괜춘하길래

 

 

 

정주행을 열심히 달렸었죠.

 

 

 

 

그러다가 애니 거의 막바지에

 

 

 

기계인간 3명이 합체한 보스캐1명이

 

 

오토바이와 합체하는 걸 보고 충격먹고 하차했지요.

 

 

 

 

그리고 다음 작품인 ZEXAL(제알)도 조금 봤었는데

 

 

 

유희왕 사상 그렇게 안습한 주인공은 처음이었습니다.

 

 

 

제알은 초반에 조금 보다 말았네요.

 

 

 

그 이후론 현재까지 유희왕 애니는 안봤음.

 

 

 

 

 

 

 

 

 

 

게임쪽은

 

 

 

옛날에 DS용으로 나온 5D'S 첫번째편 열심히 깨다가 끝판에 4연속 배틀에 좌절하고

 

 

 

두번째 편은 끝까지 다 깬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군인시절에

 

 

 

가끔 쉬는 시간에 인트라넷 들어가면

 

 

 

 

병사들 자유 게시판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막 유희왕 덱 강의 올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내용도 무슨 대학교 강의 뺨치는 정도로 전문적이라 말이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제대 하기 며칠 전에

 

 

 

 

 

생활관 휴게실에서 유희왕 하는 군인 아저씨들 본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인터넷질 하는 도중에 유희왕이 생각 나서 써 봤습니다.

 

 

 

 

 

 

 

요새 갑자기 유희왕 다시 보고 싶네요.

 

 

 

 

 

 

 

 

 

 

 

 

 

 

 

 

 

 

유희왕 덕후들의 레전드,  '블랙 매지셜 걸'.

 

 

 

 

 

 

대체로 줄여서 '블매걸' '블매걸'  이랬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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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기 가끔식 보던중에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밀키홈즈란 작품이 평이 괜찮아서 미투에서 구했습니다.

 

 

 

 

 

 

3화까지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덕분에 칸나기는 현재 멀리 날아간 상태(지못미).

 

 

 

 

 

 

대략 스토리는

 

 

 

 

 

탐정학교 다니는 로리 소녀 네명이서

 

 

 

 

괴도가 일으키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예상 하셨겠지만... 전혀 진지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건 뭐 탐정물의 탈을쓴

 

 

 

 

능력자 배틀물+ 개그물입니다.

 

 

 

 

 

 

 

게다가 개그 스타일이

 

 

 

요새 보기 힘든 갤럭시 앤젤식 스타일이라

 

 

 

마음에 드는군요ㅋㅋㅋㅋ;

 

 

 

 

 

 

 

 

 

 

 

 

 

 

 

 

 

 

 

 

 

 

 

 

 

 

 

 

 

 

 

 

 

 

 

 

 

 

요새 흔한 13세 이용가 애니.avi

 

 

 

 

 

 

 

 

 

 

 

 

 

 

 

 

 

 

 

 

 

 

 

 

 

 

 

 

 

 

 

 

 

 

 

 

짤로 쥔공 중 1人.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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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무슨 만렙까지 하고 접은줄 알겠는데

 

 

 

사실 예전에 렙17인가 까지 밖에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관때문에;;

 

 

 

 

11월 말인가부터 넥슨 -> 엑토즈 소프트로 게임이 넘어가서

 

 

 

 

그 동안 넥슨에서 이용한 분들은 아이디 이관을 하면, 키운 캐릭터 그대로 계속 엑토즈 소프트에서도 키울수 있었습니다.

(이관 템은 덤)

 

 

 

 

그런데 그 이관에 필요한 인증 절차가

 

 

 

공인인증서(은행꺼 제외) 와

 

 

핸드폰입니다.

 

 

 

 

근데 전

 

 

공인인증서는 은행꺼 밖에 없고

 

 

핸드폰도 제 꺼가 없어서

 

 

결국 지금까지 이관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새로 하나 키우려고 하는데

 

 

용량이 딸려서 겜 설치를 못하다가(예전에 지웠었음) 여차저차하게 되서

 

 

이제야 다시 하게 되었네요.

 

 

 

 

 

 

 

직업이요?

 

 

당연히  (또)워리어입니다.

 

 

 

 

 

 

 

이제 렙3인데

 

 

 

언제 다 키울까요ㅠㅜ.

 

 

 

 

 

 

 

 

 

 

 

 

 

 

 

 

 

 

 

.....딱히 짤 올릴게 없군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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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 및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일반인: 안본다(가끔 극장에서 해주는 것들만 봄).














덕구 레벨1: tv에서 하는 유명작들만 가끔 본다.
















덕구 레벨2: pc에서 관심 있는 시리즈 나 장르를(주로 tv에서 못 본편 같은거) 한 두 작품 정도 시청한다(대부분은 tv로 봄).















덕구 레벨3: 슬슬 tv를 끊고 pc로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함.

자기가 한 게임이나 본 만화책의 애니판을 찾아보기 시작하며 그에 따른 선호 장르 확장은 덤.












덕구 레벨4: 애니메이션 선정 기준에 '성우'가 추가된다.












덕구 레벨5: 선정 기준에 성우 이외에 '제작사', '감독', '원작자'등이 추가된다.












덕구 레벨6: 선정 기준에 '감독 이외의 스태프'가 추가된다.













덕구 레벨7: 애니 관련 DVD나 BD를 같은 내용을 2개 이상으로 구입한다.

















그냥 제 생각 기준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합친거라고 할수 있죠.






제 생각엔...저는 레벨 한 5정도?





예전에 입대 전에는 한창 '좋은 스토리'와 '교훈'이 있고, 난해한 작품이나 매니악 작품 위주로 보려는 습성이 있었는데





요샌 그냥 항마력 없고 내용이 너무 막장이 아니고 재밌으면 그냥 봅니다.





















지금 쟁겨놓은 애니들 언제 다 볼지 걱정이네요.




미투디스크 이 자식들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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