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관련 곡 및 잼 프로젝트 음악은 처음 올리는군요.

 

 

 

 

 

 

 

요새 간만에 열심히 한 게임이고, 거기다 노래자체도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앞부분에 영어ㅋㅋㅋ;

 

 

 

 

 

 

 

 

 

 

 

 

 

 

 

 

근데 여기서 잼프 자체에 대한 잡담을 하자면

 

 

 

 

 

 

 

알파외전의 '강철의 메시아'때부터 뜬 밴드(라고 해야되나?)인데

 

 

 

 

 

 

 

그때 슈로대팬들한테 강렬한 인상을 줘서, 슈로대 전용 그룹 가수로 발탁(?)되게 되었죠.

 

 

 

 

 

 

 

 

3차 알파 최종보스 성우 및 슈로대 z 로고 뜰때 나오는 '제에에에에트!!'소리는

 

 

 

 

 

 

잼프로젝트의 한 가수가 맡기도 했고 말이죠.

 

 

 

 

 

이젠 슈로대랑 때래야 땔수 없는 느낌.

 

 

 

 

 

 

 

 

이 그룹은 대체로 노래 자체가 뭔가 강렬함, 열혈, 끓어 오르는 고음 등이 특징인 적이 많습니다.

 

 

 

 

 

 

 

딱 노래 음만 들어봐도 어느정도 '이건 잼프 노래다!'라고 느낄수 있을 정도입죠.

(저도 TV에서 유희왕GX엔딩 한국판 듣고 그랬었죠)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곡 분위기들이 비슷한 느낌이 많고

 

 

 

 

 

곡 가사도 중복되며 자주 쓰이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공 이라던지 용사라던지...).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대부분의 슈로대 팬분들)은 충성도가 나름 있고, 나오는 곡들은 대체로 다 좋아합니다만

 

 

 

 

 

노래가 다 비슷하다, 소리만 지르면 되냐, 가사가 그게 뭐냐 라는 단점을 가지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잼프 극성 빠들이 하도 소리 질러대는 노래만 좋아하고, 지나친 잼프 찬양만 하는것도 한 몪했음)

 

 

 

 

게다가 슈로대 할때마다 전속 출연이니 지겨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잼프 관련 노래는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위에 써있는 단점들도 나름 느끼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ogs 이후 슈로대를 속성으로 깨서 그런건지,

 

'ROCKs' 이후로는 슈로대 관련 잼프 노래를 그닥 안들었는데

 

 

 

 

 

 

 

요새 간만에 겜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이번 2차 og op곡은 꽤 좋군요.

 

 

 

 

 

 

 

개인적으로 잼프 최강의 노래는 역시 SKILL이겠지만요!

 

 

 

 

 

 

 

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op곡도 꽤 좋아합니다.

 

 

 

 

 

 

 

 

 

 

 

 

 

 

 

 

 

 

 

.....노래글인데  난데없이 잼프로젝트 관련 잡담이 되버렸군요.

 

 

 

 

 

 

 

짤로 라미아.

 

 

 

 

잘 만든 캐릭터는 10년을 넘게 버틸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캐릭터.

 

 

 

 

A가 쥔공은 진짜 잘 만들었죠.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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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추억.

잡담 2012. 12. 18. 16:21

처음 유희왕을 알았을때가 03년도였습니다.

 

 

 

그때 tv에서 처음으로 유희왕을 방영해주었죠.

 

 

 

애니 자체는 그렇게 많이는 안봤는데(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보는 정도)

 

 

 

방영 얼마 후 부터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을 시판하기 시작하더군요.

 

 

 

첫번째 팩인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학교 끝나고 레밍과 귀갓길에 

 

 

 

맨날 하루에 한 팩씩 사는게 일과였습니다ㅋㅋ

 

 

 

 

그리고 유희 팩이랴, 카이바 팩이랴, 조이(조노우치)팩이랴

 

 

통칭 '스타더 팩'도 사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레밍과 저 둘다 04년도엔 끊었는데

 

 

 

05년도에 또 다른 제 친구놈이 학교에 유희왕 카드를 유행시켜서

 

 

 

저는 괜찮았는데 레밍이 다시 카드에 눈을 떠서

 

 

 

저도 가끔식 카드 빌려서 하곤 했습니다.

(수집은 좀 했었죠)

 

 

 

 

물론 06년도가 되며 학교도 올라가고 하니

 

 

카드 열기는 없어지더군요.

 

 

 

 

저는 그 뒤로는 카드는 거의 안샀습니다.

 

 

 

예전에 가끔 동생이 유희왕 관심있을 적에 같이 산적은 있지만요.

 

 

 

 

 

 

 

 

 

 

애니쪽은

 

 

 

 

위에서 말한대로 03년도 이후로 가끔 tv에서만 보다가

(1기 및 GX)

 

 

10년도 입대 전에 할짓 없을때 애니 볼꺼 찾다가

 

 

 

유희왕 3번째 작품인 ' 5D'S '(파이브 디즈, 통칭 오룡스)가 그나마 약간 내용도 어두운 편에 분위기도 괜춘하길래

 

 

 

정주행을 열심히 달렸었죠.

 

 

 

 

그러다가 애니 거의 막바지에

 

 

 

기계인간 3명이 합체한 보스캐1명이

 

 

오토바이와 합체하는 걸 보고 충격먹고 하차했지요.

 

 

 

 

그리고 다음 작품인 ZEXAL(제알)도 조금 봤었는데

 

 

 

유희왕 사상 그렇게 안습한 주인공은 처음이었습니다.

 

 

 

제알은 초반에 조금 보다 말았네요.

 

 

 

그 이후론 현재까지 유희왕 애니는 안봤음.

 

 

 

 

 

 

 

 

 

 

게임쪽은

 

 

 

옛날에 DS용으로 나온 5D'S 첫번째편 열심히 깨다가 끝판에 4연속 배틀에 좌절하고

 

 

 

두번째 편은 끝까지 다 깬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군인시절에

 

 

 

가끔 쉬는 시간에 인트라넷 들어가면

 

 

 

 

병사들 자유 게시판 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막 유희왕 덱 강의 올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내용도 무슨 대학교 강의 뺨치는 정도로 전문적이라 말이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제대 하기 며칠 전에

 

 

 

 

 

생활관 휴게실에서 유희왕 하는 군인 아저씨들 본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인터넷질 하는 도중에 유희왕이 생각 나서 써 봤습니다.

 

 

 

 

 

 

 

요새 갑자기 유희왕 다시 보고 싶네요.

 

 

 

 

 

 

 

 

 

 

 

 

 

 

 

 

 

 

유희왕 덕후들의 레전드,  '블랙 매지셜 걸'.

 

 

 

 

 

 

대체로 줄여서 '블매걸' '블매걸'  이랬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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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기 가끔식 보던중에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밀키홈즈란 작품이 평이 괜찮아서 미투에서 구했습니다.

 

 

 

 

 

 

3화까지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덕분에 칸나기는 현재 멀리 날아간 상태(지못미).

 

 

 

 

 

 

대략 스토리는

 

 

 

 

 

탐정학교 다니는 로리 소녀 네명이서

 

 

 

 

괴도가 일으키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예상 하셨겠지만... 전혀 진지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건 뭐 탐정물의 탈을쓴

 

 

 

 

능력자 배틀물+ 개그물입니다.

 

 

 

 

 

 

 

게다가 개그 스타일이

 

 

 

요새 보기 힘든 갤럭시 앤젤식 스타일이라

 

 

 

마음에 드는군요ㅋㅋㅋㅋ;

 

 

 

 

 

 

 

 

 

 

 

 

 

 

 

 

 

 

 

 

 

 

 

 

 

 

 

 

 

 

 

 

 

 

 

 

 

 

요새 흔한 13세 이용가 애니.avi

 

 

 

 

 

 

 

 

 

 

 

 

 

 

 

 

 

 

 

 

 

 

 

 

 

 

 

 

 

 

 

 

 

 

 

 

짤로 쥔공 중 1人.

 

Posted by 스젠느
,

 

누가 보면 무슨 만렙까지 하고 접은줄 알겠는데

 

 

 

사실 예전에 렙17인가 까지 밖에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관때문에;;

 

 

 

 

11월 말인가부터 넥슨 -> 엑토즈 소프트로 게임이 넘어가서

 

 

 

 

그 동안 넥슨에서 이용한 분들은 아이디 이관을 하면, 키운 캐릭터 그대로 계속 엑토즈 소프트에서도 키울수 있었습니다.

(이관 템은 덤)

 

 

 

 

그런데 그 이관에 필요한 인증 절차가

 

 

 

공인인증서(은행꺼 제외) 와

 

 

핸드폰입니다.

 

 

 

 

근데 전

 

 

공인인증서는 은행꺼 밖에 없고

 

 

핸드폰도 제 꺼가 없어서

 

 

결국 지금까지 이관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새로 하나 키우려고 하는데

 

 

용량이 딸려서 겜 설치를 못하다가(예전에 지웠었음) 여차저차하게 되서

 

 

이제야 다시 하게 되었네요.

 

 

 

 

 

 

 

직업이요?

 

 

당연히  (또)워리어입니다.

 

 

 

 

 

 

 

이제 렙3인데

 

 

 

언제 다 키울까요ㅠㅜ.

 

 

 

 

 

 

 

 

 

 

 

 

 

 

 

 

 

 

 

.....딱히 짤 올릴게 없군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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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 및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일반인: 안본다(가끔 극장에서 해주는 것들만 봄).














덕구 레벨1: tv에서 하는 유명작들만 가끔 본다.
















덕구 레벨2: pc에서 관심 있는 시리즈 나 장르를(주로 tv에서 못 본편 같은거) 한 두 작품 정도 시청한다(대부분은 tv로 봄).















덕구 레벨3: 슬슬 tv를 끊고 pc로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함.

자기가 한 게임이나 본 만화책의 애니판을 찾아보기 시작하며 그에 따른 선호 장르 확장은 덤.












덕구 레벨4: 애니메이션 선정 기준에 '성우'가 추가된다.












덕구 레벨5: 선정 기준에 성우 이외에 '제작사', '감독', '원작자'등이 추가된다.












덕구 레벨6: 선정 기준에 '감독 이외의 스태프'가 추가된다.













덕구 레벨7: 애니 관련 DVD나 BD를 같은 내용을 2개 이상으로 구입한다.

















그냥 제 생각 기준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합친거라고 할수 있죠.






제 생각엔...저는 레벨 한 5정도?





예전에 입대 전에는 한창 '좋은 스토리'와 '교훈'이 있고, 난해한 작품이나 매니악 작품 위주로 보려는 습성이 있었는데





요샌 그냥 항마력 없고 내용이 너무 막장이 아니고 재밌으면 그냥 봅니다.





















지금 쟁겨놓은 애니들 언제 다 볼지 걱정이네요.




미투디스크 이 자식들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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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있음

 

 

 

 

※글쓴이 본인은 괴이 원작을 본적이 없고 다른 '이야기'시리즈 원작 쳐다본적도 없음

 

 

 

 

 

※상당히 개인적인 견해임

 

 

 

 

 

※편하게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1. 센죠가하라 히타기

 

 

하렘왕국 바케모노에서 아라라기(쥔공)를 차지한 승리의 주인공 여 주인공(메인 히로인).

 

 

크랩편 초반에 계단에서 떨어지다가 쥔공한테 안기고, 입에 스태플러 찍는듯 괴상한 행동을 벌여 

 

 

글쓴이가 1화보고 하차하게 한 주범.

 

 

결국 중반부 부터 쥔공과 사귀기 시작하지만

 

 

뭐랄까 말과 행동이 가끔식 보면 이해가 잘 안감;

 

 

하지만 작품 후반부에는 좀 괜찮았던 여인네.

 

 

 

 

 

 

 

 

 

 

 

 

 

 

 

2. 하치쿠치 마요이

 

 

메인 5인방중 유일한 로리.

 

 

길거리에서 계속 해매고 다니다가 아라라기와 만나는게 작중 컨셉.

 

 

맨날 만날때마다 엄한꼴 당하는데

 

 

계속 만나는거 보면

 

 

..M끼가 있나.

 

 

어쨋든 마이마이(달팽이)편에서 나름 반전 컸던걸로 기억함.

 

 

 

 

 

 

 

 

 

 

 

(관련 이미지 찾기 힘들었음. 칸바루 인기가 그리 후달리나;)

 

 

3. 칸바루 스루가

 

 

처음 나왔을땐 그냥 평범한 스포츠 계 캐릭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노출녀+레즈비언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

 

 

거기다 히타기 짝사랑중...(히타기는 그냥 친한 후배로 보지만)

 

 

그래서 몽키편에서 쥔공 막 죽일라함.

 

 

결국 저주가 좀 완화(?)된후엔

 

 

쥔공 배프됨 ㅋㅋㅋ;

 

 

 

여담이지만 저 붕대는  엄청난 압박붕대임이 분명하다.

 

 

 

 

 

 

 

 

 

 

4. 센고쿠 나데코

 

 

쥔공의 여동생들 배프.

 

 

스네이크편의 메인 캐릭터로

 

 

같은반 학생한테 저주받아서 풀려고 노가다 뛰다가

 

 

쥔공이 어찌어찌해줘서 저주 풀림.

 

 

여담이지만  나긋나긋하고 조용히 짝사랑 하는 캐릭이라 괜찮았는데(오프닝 ㅋㅋㅋㅋ)

 

 

 

후속작인 니세모노에서 트위스터게임 때문에 이미지가 변함.

 

 

 

 

 

 

 

 

 

                                  

                                         (이 여인네 이미지는 왜 죄다 고양이 버전 투성이인가)

                                         

 

5. 하네카와 츠바사

 

 

나오는 분량으로 치면 아마 히타기 뺨칠정도인 히로인.

 

 

원작에선 바케모노 이전 이야기에도 나온다고함(네코모노인지 키즈모노인지).

 

 

애니 중반부 까진 그냥 배프 정도의 비중이었다가

 

 

후반부에 최종보스로 등극..

 

 

가정사가 좀 안 좋은게 특징.

 

 

명대사가, '자기가 알고 있는것만 안다'는건데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차라리 얘가 메인 히로인이었으면 내용 전개가 좀더 났지 않았을까 싶음.

 

 

 

 

 

 

 

 

 

 

 

 

 

 

 

번외: 시노부

 

 

로리콘들의 우상.

 

 

바케모노 관련 팬아트들 중 상당수가 시노부임을 보면

 

 

그 위용을 알수있음.

 

 

 

흡혈귀인데 도넛을 미친듯이 좋아한다.

 

 

덕분에 미스터 도넛 홍보 효과가ㅋㅋ;

 

 

 

바케모노에서는 조용히 아라라기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는데

 

 

니세모노에서는 말도 하면서 나름 비중이 크다.

(거유화는 덤)

 

 

 

 

키즈모노를 안봐서

 

 

그외 활약은 모르겠다.

 

 

 

 

 

 

 

 

 

 

 

 

 

 

 

 

 

 

 

 

 

 

 

 

결론:

 

 

 

 

 

히로인들중 정상이 하나도 없다.

 

 

 

 

 

 

아니 그러고보니 전체 등장인물중 정상이 아무도 없나....

 

 

 

 

 

 

대체 뭐야 이작품은;

 

 

 

 

 

 

 

 

 

 

 

 

 

 

 

 

 

 

 

 

 

 

 

 

 

 

 

 

솔직히 바케모노가타리는

 

 

방영시에 하도 빠들이 설쳐대서 별로 안 좋아했었고(재미 없게 본 인간이 이상하다는 등, 논문을 엄청 써대는등 좀 심했었음)

 

 

한번 구해 본 1화에서 하도 내용이 정신없고 이해가 안가서 하차했었습니다.

 

 

그러다 입대후 처음 깜빡이에 애니 넣어갈때 걍 한번 볼까 해서 넣어 가서 보는데

 

 

 

휴가 몇일전에 북쪽에 모 인간이 죽는바람에

 

 

휴가 짤릴까봐 불안한 마음에 봐서 그런가

 

 

왠지 재밌어가지고(대사는 오질나게 많지만)

 

 

그 이후론 그냥 좋은 이미지로 박혔네요.

 

 

개인적으로 후속작인 니세모노가타리는 최악이었지만;

 

 

 

 

 

 

 

 

 

 

 

사실 언젠가 바케모노가타리 애니 리뷰 쓰게된다면

 

 

이글 우려먹을거라는건 안자랑.

 

 

 

 

 

 

 

 

 

 

 

 

 

 

보너스

 

 

 

 

 

 

 

 

 

 

나데코 버젼 타이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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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루리웹가보니

 

 

드디어 간만에 슈로대 신작 소식이 나왔더군요.

 

 

제목은 '슈퍼로봇대전UX'.

 

 

 

2차OG나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후속작 소식이 나올정도면

 

 

반프 이넘들이 얼마나 2차 OG 발매연기를 엄청 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어쨋든 나오는 기기를 보니

 

 

 

무려 3DS!!!

 

 

 

현재 13년도 3DS 라인업이 하도 저랑 안 맞는거만 나오길래

 

 

 

13년도 3DS는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현재도 소프트웨어 하나도 없어서 안한지 꽤 됐음)

 

 

 

드디어 할게 하나 나와주네요.

 

 

 

일판으로 무리하게 사길 잘한듯.

 

 

 

 

 

근데 참전작들을 보면 좀 애매합니다.

 

 

일단 우주세기나 겟타등의

 

 

소위 '고전 작품'들이 거의 없습니다.

 

 

 

단바인이랑 토비카게 딱 두개네요.

 

 

 

그리고 전체 참전작 수가 16개 밖에 안되는것도 좀 아쉽네요.

 

 

 

하지만 이번 참전작들만 보면 개인적으론 꽤 마음에 듭니다.

 

 

 

 

신참전작 중에

 

 

 

 

히어로맨에다

 

 

 

 

sd건담 삼국지에

 

 

 

 

무려 미쿠 미쿠버젼 페이엔이 참전합니다.

(이 무슨 약빤 참전작 선정이냐)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은근히 참전을 원하고 있던

 

 

 

 

데몬베인이 드디어 참전합니다!

 

 

 

그래!  메가존23에 이쿠사 시리즈도 참전한 판에 데몬베인이라고 참전 못하리란 법은 없지!

 

 

 

 

 

 

거기다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버젼 슈로대 최초로 전투음성 지원..

(NDS부터 줄창 바랬구만 이제야 해주냐...)

 

 

 

 

다음해 3월까지 3DS 잘 묵혀 놨다가 버닝해야겠습니다.

 

 

 

 

 

 

 

 

ps. 방금 pv 좀 봤는데  연출이 nds에서 그닥 상향이 크지 않은듯... 좀 실망하긴 했는데  빠심으로  커버하렵니다.

애초에 연출은 크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마장기신 1도 깼었는데 뭐..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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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레밍네 집에 놀러갔다가  황혼에서 새로운 동방 격겜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찾아보니

 

 

 

'동방심기루'라고 해서 새 작품이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대략 영상을보니

 

 

게임 자체의 배경이나 캐릭 퀄리티가 대폭 상승했고

 

 

'공중전'을 크게 강화한 작품인것 같았습니다.

(애초에 땅에 발이 닿질 않네요 동영상중엔)

 

 

그리고 공중전이 강화됨으로서 자연스럽게  탄막의 중요성이 훨신 커진것 같아 보이구요.

 

 

 

그래서 레밍이 '드래곤볼' 격겜의 동방판이다 뭐다 라고 했었구나....

 

 

 

오늘 동영상보니 그말에 동의합니다 ㅋㅋ;

 

 

 

 

동방 격겜 시리즈가  연출이 그렇게 현란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만

 

 

 

심기루는 플레이 영상을 보니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적잖게 드는군요.

 

 

쓰는 기술들도 대부분 췌몽~천칙까지 쓰던 기술들 그대로 우려먹고 있고 말이죠(체험판 기준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애초에 근접기가 정석인 격겜류에서

 

 

'탄막'을 비롯한 중장거리 요소를 적절하게 넣은 격겜중 하나가 지금까지의 황혼의 동방 격겜 시리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심기루는 그보다 더 탄막의 요소를 크게 넣는다는, 뭔가 격겜으로서는 약간의 모험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사실 지금 평은 그닥 좋게 않해도

 

 

동방 격겜에 관심 많은 저나 레밍은 나오면 일단 할테지만요ㅡㅡ;;

 

 

 

 

 

 

 

여담이지만  천칙까지의 그 짜리몽땅한 sd 수준의 도트만 보다가

 

 

심기루의 약간 성숙한(?) 사이즈의 도트를보니

 

 

적응이 조금 안됩니다 ㅋㅋㅋ;

 

 

슈로대F 하다가 슈로대 알파 보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솔직히 누가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애초에 동방 설정 덕은 아닌지라)

 

 

 

제발 중국만 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췌몽때 주캐였는데 비상천오면서 혼자 짤려서 충격먹은 과거가 있기에;;

(천칙때 부활하긴 했지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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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조금 있음?

 

 

 

 

 

 

 

 

 

빠 수준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닌데 왠지 그냥 정감가는 작품.

 

 

 

 

08년도에 금서목록, 토라도라와 함께 3대 대세작중 하나였습니다.

 

 

 

 

장르는 그냥 널리고 널린 러브 코메디물인데

 

 

 

 

소재에 일본 고유의 신 사상을 점목 시킨게 특징인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 기준으로 높은 작화 퀄리티와

 

 

 

역동적인 움직임

 

 

 

맛깔나는 성우 싱크로+ 캐릭빨로 인기를 끌었으나

 

 

 

 

 

원작의 진행부분에 여주인공 '나기'가 원래 남친이 있었다는 전개가 나온것(일명 비처녀 루트)이

 

 

 

수 많은 덕구분들을 맨붕시켰으며

 

 

 

몇몇 골수 팬이 원작 만화책을 찢은 사진은 업로드하는등의 행위를 해서

 

 

 

원작자가 충격먹고 연재를 휴재하는 사태(진짜 그것 때문인지 아님 실제 사곤지는 햇갈리네요)가 일어났던 것때문에

 

 

 

결국 애니판도 덩달아 욕을 먹게 되는, 일명 '칸나기 사태'가 일어났었습니다.

 

(같은 덕질 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덕구 분들의 과격행위는 좀 보기 안스러웠었달까)

 

 

 

 

 

그 사건 때문에 그 이후론 많은 사람들이 '칸나기' 하면 '비처녀 사태'를 바로 떠올리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여하튼 아직 4화까지 밖에 안 보긴 했지만 감상평을 올리자면

 

 

 

(4화까진)심심할때 보면 재밌는, 나름 수작정도?

 

 

 

 

 

 

 

 

 

 

 

사실 4화 리뷰 올리려고 스샷 찍은게 다 날아가서

 

 

그냥 칸나기 뻘글로 대체한건 안자랑.

Posted by 스젠느
,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예전에 했던 모에 적성검사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 해봤습니다.

 

 

 

원래 검사 하던 사이트가 모종의 사건으로 망하고서  '애니스쿨' 이라는 곳으로 옮겼더군요.

 

 

 

 

 

 

 

 

예전에도 이거랑 비슷했던것 같은데

 

 

 

 

 

 

머리색: 비슷했던 걸로 기억

 

그래프: 회복가능성만 빼면 괜춘한듯

 

 

 

 

 

성격별: 내가 저렇게 츤데레를 좋아했었나

 

부위: 전 얼굴 안보는데  하하하

가슴도 안봄 하하

 

 

 

 

 

스타킹은 그렇다쳐도 머플러는 의외네요.

 

 

 

 

청순이라

 

청순한 분위기의 이미지는 좋아하는데.

 

 

 

 

코트??

 

코트하면 생각나는건 중딩때 입던 그 코끼리 상아같이 생긴거 달린 코트네요.

 

 

 

아는 캐릭이 나기랑 카린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다 인기 조금 후달리는;

 

 

 

린코라니!

 

 

 

 

03년도는 지났다 치고

 

15년도;;

 

뭔가 암울하네요.

 

 

 

 

 

 

 

 

그냥 생각나서 해봤는데

 

뭐랄까 예전이랑 딱히 크게 변한건 없는듯..

 

 

 

 

 

 

 

 

 

 

 

 

 

짤은 걍 텐시.

 

 

하악 모에하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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