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의 양대 산맥인 nds와 psp의 각 후속기종이 나온지 시간이 적지는 않게 흘렀습니다(일판기준).

 

두 후속기기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자면

 

 

 

3DS는

 

가격이 싸고(vita에 비하면)

 

(개인적으론)할  타이틀이 많고

 

nds 게임도 돌아간다는 점이 좋지만

 

 

그놈의 국가코드가 있는 점이 불편하고

 

그리고 시연되고 있는 기기를 통해 3d기능을 조금 봤는데 생각보다는....조금 아쉬운 3d였습니다.

 

 

 

ps vita는

 

그래픽이 좋고

 

하드웨어 자체의 기능이 다양하며

 

온라인기능이 psp때보다 향상되었다는게 좋지만

 

 

(개인적으론)아직까진 할만한 타이틀이 많이 발매가 안된것 같고

 

게임기 본체 값도 비싸지만, 소니 특유의 상술때문에 전용 메모리칩이다 뭐다 주변기기 값이 빡세고

 

뭣보다 psp타이틀을 돌리는데 제한도 있고, 돈도 추가로 더 든다는게 아쉽습니다.

 

 

 

저는 산다면 3ds를 먼저 지를것 같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가격 좀 떨어지는거 보고서..

 

 

 

 

지난 휴가때 중고 있길래 블블cs익스 지르고왔는데

아..어렵더군요  아나 테이거 왜케세 흐헝헝헝

 

 

 

..내가 못하는 거겠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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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요새 얘기

잡담 2012. 4. 22. 19:09

요새 너무 블로그에 애니 얘기만 써놔서   이러다가 애니보러 입대한줄 알것 같아서 써봅니다.

 

..아 근데 딱히 쓸말이 없네요.

 

 

그냥 요새 근무하고 있는 곳이 하루 하루 별 탈 없이 운영되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해야되나 뭐라고 해야하나.

 

 

 

이제 반년만 있으면 되니깐 뭐 버텨야죠.

 

 

아 근데 진짜 시간 빨리 가네요.  입대한지 한 3달 된거 같은데 ㅎㅎ;

 

 

역시 매점의 가장 장점은 시간이 빨리가는거 랄까(쉬는날이 없ㅋ 어ㅋ) .

 

 

 

어떤 의미론 군대 보직중 최강의 스킬.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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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1화만 보고 버린게 좀 찝찝하기도 해서 케이온을 1기부터 2기까지 정주행했습니다.


막상 보고 난 뒤에 든 생각은, 지난번에 바케모노를 보았을때와 비슷했던 '인기가 많은 것들은
확실히 뭔가 많을 만한 꺼리가 있어서 많은 것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케이온은 일상적인 분위기의 별 시덥잖은 큰 임팩트까지는 없는 그런 일들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그다지 재미없게 흘러갈 뻔한 내용을, 제작사가 나름대로 연출과 내용을 덧 붙여서 한화 한화를 만들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등장인물들의 캐릭빨 개성들도 큰 도움을 주었구요.


처음 1기 1화는 그런 분위기가 잘 적응이 안되었었는데

2화부터는 나름 볼만하더군요 하하.


하지만 내용을 질질 진행했지만 나름 괜찮게 끝을 낸 1기와는 다르게

2기는 보면서 뭔가 너무 내용을 1기 이상으로 질질 끌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1기에서 1화안에 끝낼 복합적인 내용들이

2기에서는 3화에 나눠서 전개된다 든지 하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면서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이 적지않게 들었습니다.
(1기를 2쿨로 했었어도 그랬을 것 같기도 하면서도 말이죠)


그냥 1쿨로 끝내는게 더 나았을것같았다는 생각입니다.




...주서없는 말이 주저리 주저리 많았습니다만, 결론으로 작품의 개인적인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


. 일상적인(?) 내용이 괜찮다(고 생각되었다).


. 성우진이 잘 어울렸다(특히 유이).


.작품 ost는 왠만한건 다 괜찮았다고 생각되었다.





단점



.내용을 너무 질질끈다.



.남자는 정~말 비중이 없다.



.(바케모노도 그랬지만)작품 분위기가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하다



.작품 자체의 작품력보다는 제작사 네임벨류 및 덕구팬 님들의 파워로 실적 상승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교토 이제는 간만에 좀 캐릭빨 말고 다른걸로 승부수 보는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뭐 그래도 생각보다는 재밌게 본건 사실입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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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잡담 2012. 1. 22. 17:02


심각한 일은 없었습니다만, 좀 바빴습니다.

아무래도 설날이 있는 주다 보니깐 손님들이 많이 오더군요 ㅋㅋ;

많이 오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좀만 있으면 휴가니 참아야지요.


생활관에서는 꽤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원도 저랑 후임밖에 안쓰는 독방 방이라 별로 눈치 볼 인간들도 없어서 좋네요 ㅎㅎ

예전의 그 폐가 수준의 생활관에 비하면 정말 천지차이네요.



그리고 깜빡이님 덕분에 전에는 자주 가던 사지방도 이젠 거의 안가서 돈도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가면 다 쓰겠지

예전엔 사지방에서 루리웹+위키미러+앱툰으로 시간 엄청때웠었는데 말이죠.



대신에 깜빡이에 지난 휴가때 충전(?)해온 애니 보고있습니다(본격 군대 와서도 덕질;).


지금까지 본 작품및 감상평


유운한테 낚여서 추천받아서 본  유루유리. 

아즈망가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백합속성이 있더군요.

초반엔 좀 보기 힘들었지만 그냥 보다 보니 나름 웃겼습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건슬링거 걸.

로리 소녀가 킬러로 나오는 소재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 뭐랄까 암울한 듯 하면서도 밝은 듯한 애매한 분위기와 

뛰어난 듯 하면서도 밍숭맹숭한 듯한 애매한 액션신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원작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슈타인즈 게이트. 

작품자체는 좋았는데, 자막 입힐때 하필이면 자막싱크가 안맞아서

자막이 음성보다 1분 빠르게 나오는 참사아닌 참사가 일어나게된 작품(게다가 마지막화는 아예 자막이 없더군요ㅠ).

그것때문에 처음에 볼때 굉장히 정신없고 내용이 오락가락했는데 계속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원작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예.




이제 2주일만 버티면 좀 쉬는군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아...짤 넣고 싶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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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장기신2

나오는 줄도 몰랐던 게임.


솔직히 살지 안 살지는 좀 고민되긴 합니다.


NDS용인 마장기신은 꽤 재밌게 하긴 했지만 요새 돈이 좀 후달리는 경향이 생겨서(이게 다 지난 휴가때 PS3 렌즈고친거때문)
..


휴가때 봐서 중고라도 있으면 하나 건질까 생각중.




2. 닌자가이덴3


3월달에 나온다는군요.


전작을 하도 재밌게 했기에(욕나오게 어렵긴 했지만) 구할 예정입니다.




3.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나오겠죠?





4.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NA O GET ZO?







5. 팝픈 뮤직 포터블 2


중고를 전제로, 돈이 충분히 있다면 지를 의향이 약간 있습니다.


예전에 산 태고포터블DX가 아직도 할만해서 필구 까진 아닌 듯 합니다.







아직까진 그렇게 크게 구입 확정된 게임은 그닥 없지만, 그래도 그럴 의향이 비치는 정도의 목록입니다.



이번해에는 뭐 psvita도 정발되고, 다른 게임들도 나오고 그러는 고로 일단은 왠만하면 돈을 아껴두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3DS는 언제 정발 될려나요).






...아 가장 큰  문제는 재대군요 하하.



다음 휴가는 2월초로 예정중.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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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네타 좀 있습니다.















1.쓰르라미 울적에 례

첫 휴가때 짧아서 봤었던 작품.



나름 내용은 재밌었지만  이미 원작을 해서 내용을 다 아는게 좀 에러였죠 하하.




2. 지구 방위 기업 다이가드

예전부터 볼까 말까 했었던 작품이었는데

2차z참전으로 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중반까진 리얼리티(?) 메카물이었다가

후반부에 약간 슈퍼로봇필로 변합니다.


나름 볼만은 한데   결말이 너무 썰렁하고   떡밥회수도 다 안되고

무엇보다  연애노선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3.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세간의 주목을 아직까지 끌고있는, 개인적으론 이번해 가장 히트작이 아닐까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하도 주목을 많이 받아서 한번 큰 맘 먹고  5천원 쓰고 구한뒤 봤는데


사야의 노래 각본가가 각본쓴 만큼  작품의 그 암울한 분위기와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뭐랄까 그렇게까지 열광할 만한 작품까지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아무래도 최근 애니들 분위기들이 대부분이 벗겨먹거나 캐릭터성으로 상업성을 노리는 작품이 많다보니

보기 힘든 분위기의 작품이라 그렇게 뜬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4.스타드라이버

간만에 메카물이나 볼까 해서 본 작품.

작품의 몰입성은 상당히 강했는데

다만 본즈 오리지널 작품 특유의  떡밥회수 미결과
썰렁한 결말등은 좀 아쉬웠습니다.

한번 슈로대 참전 했으면 좋겠네요.


5.워킹!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작품입니다.

예전에 한때 케이온2기, 엔젤비트와 더블어 3대 대세작이었던 작품이었던 만큼

내용이 깔끔하고 지루하지 않게 잘 흘러가더군요.

결말이 썰렁했지만 2기도 좀 있음 완결이라 기대중입니다.



6.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극장판

내용이 1기 총집편이더군요.

개인적으론 1기에 대한 분위기 같은게 가장 좋아서 그런지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7.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스트라이커즈

예전에 3화까지 보고 때려친거 다시 구해서 계속 이어봤습니다.

1쿨에는 하도 훈련만 해서 좀 별로였는데

그 전설의 '머리좀 식히자' 이후부터는 재밌더군요.

다만 결말이 너무 썰렁했고

무엇보다 아무리 주인공이 나노하라지만 너무 나노하만 띄어준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면적인 내용으로는 나름 스바루와 티아나를 비롯한 훈련병4명들을 띄워주는 것 같긴했는데

막상 중요한 역할은 나노하와 그 패거리들이 다 해버리고

포워드 4명은 그냥 거의 따까리 수준인 안습의 존재감만 표출한 듯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측 스토리도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버렸고, 그리고 대체 그 뇌탱이들은 굳이 왜 죽였는지;


뭔가 보면서 작품이 '나노하'라는 캐릭터를 좀더 팔아보자는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듯한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한번 4기 소식을 본것 같은데 그 이후론 소식이 없네요.



8.바케모노가타리

2010년 최대 히트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예전에 1화보고 그 말많은 분위기에 적응못해 때려쳤었는데

그냥 다시 구해서 결국 끝까지 다 봤습니다.


소감은 일단 '인기 많을 만 했다'랄까요.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어두운 분위기가 눈에 띄웠고


샤프트 특유의 밥줄인 특이한 연출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뭔가 좀 타입문의 '공의 경계'와 비슷한 느낌이 들은 만큼


나스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이어받은것 같은 작품이었습니다(작가가 자신이 존경하는 작가가 나스라고 예전에 어디서 본적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작품을 다 본 뒤에서야  이 작품의 빠들이 왜 그렇게 다들 이작품 싫다는 분들을 까셨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런 타입의 작품들의 매니아분들은 뭔가 특유의 비슷한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라는 생각이 좀 드는군요.



아  그래도 작품 자체는  꽤 몰입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의 센고쿠 나데코.


왜 다들 예전에 바케모노 보신 분들이 나데코 나데코 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이 작품을 보니 좀 알겠더군요.



오프닝부터 이미 띄워주는 분위기가...






...연애 시뮬레이션 쩔더군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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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처음 정보봤을때 정말 설레였던 작품.

원래 예정대로라면 다음 휴가때 플레이가능이지만

역시나 발매연기(사랑해요 반프 ♡)...




2. 제 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파계편 클리어 이후에 꽤 기대했는데

1번의 정보이후로는 좀 기대도가 소원해진 작품.

뭐....나올때 되면 나오겠죠?




3. 전국 바사라3 연

전작을 하도 재밌게 한 관계로 열혈(?)기대중인 작품.



솔직히 요즘엔 슈로대 신작보다 오히려 이거랑 4번이 더 기대되는 저를 볼수 있습니다(발매연기 크리).



4. 건담 vs 건담 익스트림 vs

드디어 이식이 결정된 작품.


나오기만 해 주세유





5. 엘더 스크롤 5

옛날 엑박360시절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후에 인터넷에서 엘더스크롤4를 보게된뒤 '이 작품을 엑박있을때 안 했다니!!'하는 처절한 외침을 하게 한 작품(헤일로 리치와 더불어).

5는 다행히 플삼과 동발이니 구입예정입니다.





6. 팝픈뮤직 포터블2

의외의 발매예정소식이었던 작품.

..이것도 줄창 5키로만 하겠죠 뭐.








군대에서 번 돈을 대부분 겜 사는데 날린다는 병크짓중인 스젠느였습니다.








짤 올리고 싶은데 못올리네요 ㅋ;ㅋ;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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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애니: 망각의 선율


이거는 정말 입대일 전날 밤에 자기 전에 완결봤습니다.


내용은 좀 난해하고 ya한 구석이 있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작진 중에  에바랑 우테나 제작진 분들이 많아서 그랬던듯..?






깼던 게임: 남코 크로스 캡콤



이것도 예전에 배스트판으로 질러서 깨다가 20탄쯤엔가 지겨워서 팔았었는데


후에 다시 재구입해서 결국 클리어했던 게임입니다.


마치 인간슈로대(?)를 보는 방식인데


하는 방식은  슈로대+커맨드 입력의 격투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방식은 슈로대와 아예 많이 흡사합니다.


대신 이건 장르특성상 전투 스킵그런게 거의 없어서(있긴하지만 대신 체력이 많이 소모됨;)


플레이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저는 1회차 깨는데만 거의 40시간은 넘게 걸렸습니다.


대신 나름 엔딩도 좋고 성취감도 느껴지더군요.






그러니까 제발 후속작좀..ㅠ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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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요일입니다.


일과도 다  끝나고서 할짓이 없어서 사지방에있는데


맨날 사지방에서 하는짓이

1.루리웹가기

2. 위키미러가기

두가지밖에 없네요..


그래서 간만에 글 한번 써볼까 하고 그냥 블로그에 글 한번 올립니다.


쓰르라미 카페에도 한 두번 글 올렸었는데 거긴 뭔가 올릴 소재가 없고해서.



요새 근황은 좀 그렇습니다.



일은 좀 익었는데  전문성이 부족하달까..

제가 머리가 안 좋은데 노력을 그닥 안해서 선임분께 그걸로 욕좀 먹고 있습지요 헤헤



다음 휴가는 8월 셋째주 쯤에 있을 예정인데


제가 지난 휴가때 돈을 너무 과다하게 써서 (겜 2개나 지름;)


겜 하나만 지르고서 거의 안 쓸 예정입니다 하하




아 댓글 전혀 안달릴께 뻔한데 글쓸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ㅋㅋ;















짤...?  올릴수 있을리가 없잖아?
















...팀블로그 부활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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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험철이 다가오다 보니...... 또 평소에 안하던게 막 하고싶어지네요..

연시라던가.....그림그리기 라던가...카페활동이라던가.....

하아아.....수능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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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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