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데드 스페이스3 (약간 지켜봐서)

 

 

 

바이오 쇼크 인피니트 (이때 나오던...가?)

 

 

 

진 삼국무쌍7

 

 

 

섬란카구라SV (정발 만세!)

 

 

 

 

 

 

 

 

 

 

3월

 

 

 

데드오어 얼라이브5 PLUS (플삼판 했던 관계로 생각해보고)

 

 

 

원피스 해적무쌍2

 

 

 

오보로무라마사 비타판 (wii버전 했던 관계로 생각해보고)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F (비타 버전 했던 관계로 생각해보고)

 

 

 

 

메루루의 아틀리에 PLUS

 

 

 

 

닌자가이덴시그마2 PLUS

 

 

 

 

소울 세크리파이스 (몬헌류 오래 못하는 관계로.. 생각해보고)

 

 

 

 

슈퍼로봇대전UX (그래픽 지못미)

 

 

 

 

 

 

 

 

 

 

 

 

하도 많아서 정리할겸 써봤습니다.

 

 

 

2, 3월에 나오는게 굉장히 많아서 좀 곤란할 정도네요.

(특히 그동안 썩혀왔던 비타의 급 부상)

 

 

 

그나마 저 위의 것들 중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발매일날 사야되!!!' 는 작품은 몇개 없는게 다행입니다.

 

 

 

 

 

 

......돈 모아야 겠네요.

 

 

 

 

 

 

 

 

 

 

 

 

 

 

 

 

 

 

짤은 별 관계없는 메이린으로.

 

 

 

 

 

생각해보면 동방쪽 지지캐   누구할지 모르겠습니다.

 

 

 

 

솔까말 메이린은 그냥 인기없는 안습캐라길래 정한 이유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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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잡담

잡담 2013. 1. 20. 03:18

1.

 

 

일본여행 갔다왔습니다.

 

 

 

4박5일동안 도쿄의 신주쿠에 머물면서

 

 

 

주로 도쿄안이나 근처 왔다갔다 하고 왔네요.

 

 

 

자유여행이라 일정같은거 안매이고 자유롭게 다닌건 좋았지만

 

 

 

전철로 다녀서 좀 힘들었고, 또 언어의 장벽도 컸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이 일어를 잘해서 살았지만;)

 

 

 

 

또 여행간 첫날에 일본에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엄청 피곤했었죠.

 

 

 

 

그래도 자유여행으로 간 여행은 처음이고

 

 

 

나름 알차게 갔다온것 같습니다.

 

 

 

 

비록 여행비 다른곳에선 아끼다가  아키하바라에서 돈을 왕창 썼지만.....에휴/

 

 

 

 

 

 

 

 

 

 

2.

 

 

학교 기숙사 떨어졌습니다.

 

 

 

저는 별로 상점(벌점의 반댓말)이나 봉사활동을 안해서 학점만으로 점수를 냈는데

 

 

 

대기번호 400번대면  뭐..../

 

 

 

또다시 모야시몬 스케치를 꿈꾸었지만 실패했습니다.

 

 

 

통학할 걱정이나 해야겠군요.

 

 

 

 

 

 

 

 

 

 

3.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 1기를 다봤습니다.

 

 

 

3화까지 보고 봉인했다가 요새 간만에 재개해서 다봤네요.

 

 

 

13년도 첫 완결시청 애니군요.

 

 

 

 

상당히 재밌고 마음에 든 작품이었습니다.

 

 

 

평은 '선정성이 추가된 로리판 갤럭시 엔젤'이랄까요?

 

 

 

 

 

2기도 현재 2화까지 봤는데,  시청중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이 작품은 미쳤어!!!!"

 

 

 

 

 

1기의 그 병맛력이 훨신 강해져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4.

 

 

12월달까지는 블로그가 나름

 

 

 

쓰르라미와 바케모노 버프로 방문자수가 많았는데

 

 

 

1월달되니 버프가 끝났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거지시절보단 많이 들어오시긴 합니다만..

 

 

 

그래도 스킨 바꿔서 방문자수 아래로 내려가니 그닥 크게 신경안쓰게 되네요.

 

 

 

요샌 12월보다 관리 잘 안하고 있긴 하고 말이죠 ㅋㅋ;

 

 

 

 

 

 

 

 

2기는 본격 농업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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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새 루리웹에서 가장 핫한 뉴스가 '소니에서 중고 게임 시디 방지 기술을 특허냈다'라는 겁니다.

 

 

 

 

중고 막은건 너무했다,   회사 입장에선 그럴만하다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는 중인데

 

 

 

 

중고가 게임 회사에 문제주는 것도 있긴하겠지만

 

 

 

 

아무래도 중고 자주 이용하다보니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갠적으론.

 

 

 

 

뭐...어짜피  지금 있는 콘솔들로 끝까지 버틸 생각이라서...

(설마 이미 발매된 ps3나 비타쪽에 이기능이 추가되는건 아니겠죠?)

 

 

 

 

 

PS4 안사려고 했는데 생각 더 굳혔습니다.

 

 

 

 

 

 

 

 

 

 

 

 

 

 

 

2.

 

 

 

 

 

 

 

 

요새 코믹스 빌려보는건

 

 

 

 

헌터X헌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두개가 유일합니다.

 

 

 

 

 

 

그나마도 한권 한권 발매 텀이 장난아닌것들;;

 

 

 

 

 

 

 

 

킬미베이비는 1권 빌렸다가 재밌길래 그냥 사서 모으는 중이고

 

 

 

 

 

 

 

괴물왕녀는 12권까지 보고 현재 하차상태입니다(매화마다 좀 내용이 비슷비슷해서).

 

 

 

 

 

 

 

 

 

 

예전에 이사오기 전에는 새로 1권 나온 신간들 포함해서 꽤나 많이 빌려 봤었는데

 

 

 

 

 

이사온 뒤론 왠지 코믹스가 갈수록 안 떙기네요.

 

 

 

 

가끔식 산책 겸 책방에 가보기는 하는데 맨날 구경만 하고 오는 신세입니다.

 

 

 

 

 

 

요새 애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것과 동시에

 

 

 

코믹스에 대한 관심도 좀 준것 같습니다.

 

(애니 원작= 코믹스라는 공식이 요새 현저하게 준것도 있고 말이죠)

 

 

 

 

 

 

 

 

그나마 챙겨보는 위의 두 작품도 예전 코믹스 많이 보던 시절부터 계속 빌려본 작품이라

 

 

 

 

저것들까지 끝나면 왠지 책방 거의 안갈듯 싶네요.

 

 

 

 

 

 

 

 

 

 

 

 

 

 

 

 

 

3.

 

 

 

 

 

 

 

 

지난번 포맷후 하드 디스크 자체를 갈아서 자료가 하나도 없었었는데

 

 

 

 

아버지가 지난번의 그 하드디스크를 들고 오셔서

 

 

 

본체에 장착하니 자료가 다행이 남아았더군요.

 

 

 

 

그때 구한 미2디스크 자료가 엄청났었는데  하드 구해서 다행입니다.

 

 

 

 

근데 이 많은 애니들 언제 다볼지..

 

 

 

요새 안그래도 안보고 있는데.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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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안의 샤나

 

 

 

2005년도에 제가 비 슈로대 애니를 정기적으로 챙겨보게 된 시발점인 작품.

 

 

 

 

 

오타쿠 취향 노래를 투표로 선정해 1위를 노래방에 수록해주는 사이트 '소리츄'(망한지 한참됨)에 갔다가

 

 

 

 

 

1기 op이었던 '진홍빛 하늘'이 투표수가 엄청 높길래 원작 찾아보다가 애니도 알게되서 결국 1기 끝까지 다봤습니다.

 

 

 

 

 

1기 초반때의 긴장감 및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제가 유일하게 라노벨까지(1권 하나)산 유일한 작품.

 

 

 

 

 

 

 

 

 

 

 

 

 

 

2.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작샤와 같이 챙겨보기 시작한 작품.

 

 

 

 

자주 들르던 프리첼 카페에서 재밌다고 해서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초반엔 그냥 찌질한 소년이 로봇타는 얘긴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니 스토리가 '소년과, 소녀와, 아직 다 크지 못한 어른의 성장'으로 되더군요.

 

 

 

 

정말 재미없던 내용이 없었고

 

 

 

결말은 폭풍 감동이었습니다(염장질은 보너스).

 

 

 

 

본즈 오리지널답게 떡밥 회수율은 낮았지만

 

 

 

스토리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완결난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목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제가 전편 다 매주 기다리며 시청한 장편작품(50화).

 

 

 

 

 

 

하지만 그 이후의 후속작인 극장판이나

 

 

에우레카A.O는 별로 평이 안좋더군요.

 

 

 

 

 

 

 

 

 

 

 

3. 스즈미아 하루히의 우울

 

 

교토애니메이션, 라노벨 및 히라노 아야를 엄청나게 뜨게해준 작품.

 

 

 

자세한건 예전에 글로 써놨습니다.

 

 

 

 

 

 

 

 

 

 

 

4. 쓰르라미 울적에

 

 

저를 한때 쓰르라미 빠돌이로 만들었었던 작품.

 

 

 

1기는 츠미호로보시편 보다 때려치고

 

 

2기는 미나고로시 도입부에서 때려쳤습니다.

 

 

 

..역시 자세한건 예전 글에.

 

 

 

 

 

 

 

 

 

 

 

 

 

5. 스쿨럼블 2학기

 

 

 

글쓴이를 비메카물로도 이끈 가장 큰 장본인인 '스쿨럼블' 애니판의 2기.

(원작 챙겨본건 04년도)

 

 

 

1기는 맛깔나는 개그와 특출난 원작 재현 및 뛰어났던 애니 오리지널의 전개 등으로 큰인기였는데

 

 

 

감독이 바뀐 2기는 그냥 원작의 영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스쿨럼블의 열렬한 팬이었던 저조차도 중도하차하게 만든 작품.

 

 

 

 

 

 

 

 

 

6.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타입문의 밥줄.

 

 

 

원작이 하도 유명했던지라 애니화도 엄청 관심받았었습니다.

 

 

 

 

저도 나름 내용이 궁금해서 챙겨봤었습죠.

 

 

 

내용은 중반까진 재밌었는데

 

 

 

아처 사망 이후론 왠지 좀 별로였습니다.

(마력주입씬이 변경된 것 때문은 아닙니다)

 

 

 

작붕도 엄청 심해졌고//

 

 

 

 

뭣보다 결말이 너무 썰렁하게 끝났어요.

 

 

 

 

덕분에 극장판 '무한의 검제'나 페이트 제로는 안봤습니다.

 

 

 

 

....대신 카니발 판타즘은 본 기이한 현실;

 

 

 

 

 

 

 

 

 

7. 기신포후 데몬베인

 

 

 

원작도 나름 유명하고, 무엇보다 메카물이고 해서 보기 시작한 작품.

 

 

 

 

하지만 도를 넘는 작붕의 향연과

 

 

 

 

너무나 빠른 전개를 견뎌내지 못하고 중도하차.

 

 

 

 

그 후 약 1년후 글쓴이는 참마대성 데몬베인을 하게 되는데...../

 

 

 

 

 

 

 

 

 

 

 

 

 

 

 

 

 

 

 

 

 

 

예전에 팀블로그에도 비슷한걸 쓰긴 했지만 생각나서 다시 써봅니다.

 

 

 

 

05년도 후반기~06년도는

 

 

 

 

(현재기준)제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일판 애니를 격주로 시청했던 시기였지요.

 

 

 

 

 

07년도 부터는 챙겨보기를 때려치고 그냥 완결나면 한꺼번에 구해 모아보고 그랬으니깐요.

 

 

 

 

그나마 그때는 방영시기에 '완결 날때 까지만 참았다가 한꺼번에 봐야지!'라는 마인드라도 있었는데

 

 

 

 

그시절보다는 애니에 관심이 적어진 요새는

 

 

 

 

'신작 방영'자체에 예전처럼 큰 관심이 안가고

 

 

 

그냥 완결난 작품들 중에 괜춘해 보이는거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예전에 챙겨 봤었던 작품들,

 

 

 

특히 첫 계기인 작안의 샤나와 에우레카(그리고 스쿨럼블 원작판)를 떠올리면

 

 

 

예전 시절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1기 후반부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지 후속작들은 안보게 되는 작샤

 

 

 

 

 

 

 

 

 

 

여 주인공이 무슨 메카물 후속기마냥 스타일이 분기마다 바뀌는(?) 에우레카.

 

 

 

                                            아..저 이미지 네타려나...뭐 상관없겠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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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광고보고 한번 해볼까 했었다가

 

 

오늘 오픈베타 첫날이라 한번 해봤습니다.

 

 

 

겜용량40기가의 위엄때문에  실행하면 컴터 터질줄 알았는데

 

 

 

다행히 좀 끊기긴 하지만 무난히 실행되네요.

 

 

 

 

설치후 접속해보니

 

 

 

서버들이 하나같이 다 접속 대기중이라(대기번호가 200번대던데;)

 

 

 

 

서버 뒤지다가 겨우 비는데 들갔습니다.

 

 

 

 

 

캐릭터는 남2 여2로 생성.

 

 

 

 

스토리는 그냥 다 씹어서 모르겠고

 

 

 

배경은 서양같은데  약간 동양적인 것도 보입니다.

 

 

 

 

처음엔 남캐1으로 셀렉했는데

 

 

 

한 5분정도 켜놓으니 갑자기 게임이 지혼자 꺼지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서버 점검중//

 

 

 

 

점검 풀린뒤에 다시 했는데

 

 

 

 

무슨 맷돼지 잡으면 주는 고기 모아오는 퀘스트를 했는데

 

 

 

 

렉 걸려서 몹이 아이템을 안줘요;

 

 

 

 

 

그래서 그냥 여캐1로 바꿔서 조금 해봤습니다.

 

 

 

 

 

게임 소감은 대략...'테라+블소+마비노기'랄까?

 

 

 

 

 

 

배경 및 전투 스타일은 테라,블소 고

 

 

 

 

 

집짓기나 농업등 뭔가 리얼 스타일 표방하는건 마비노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직업 스타일이 특이하고

 

 

 

 

 

뭔가 할짓이 많다는거 빼면

 

 

 

 

 

그렇게까지 특출난 특징은 못찾았던것 같네요.

 

 

 

 

 

그래픽도 극강 정도는 아닌것 같고.

 

(우리컴에서 돌아가기는 하는 정도니)

 

 

 

 

 

 

 

 

 

그래도 뭐, 접속자들 몰려서 너무 끊기는거 빼면

 

 

 

 

그래도 나름 할만하기는 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하지 않겠는가

 

 

 

 

 

 

 

 

 

 

 

 

 

 

 

 

 

 

 

 

 

 

남캐 대용품 여캐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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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경에 자려고 했다가  마지막으로 블로그나 함 가볼까해서 로그인했더니

 

 

 

 

 

 

 

갑자기 블로그명이 이상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약간 이상해하며 블로그 들어가니

 

 

 

 

 

왠 광고글로 도배가 되었더군요.

 

 

 

 

 

 

게다가 타 사이트에서 블로그 검색해 들어오면

 

 

 

 

 

이상한 게임사이트가 대신뜨고...

 

 

 

 

 

 

아...해킹당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엄청 당황해졌습니다.

 

 

 

 

 

 

일단 블로그 주소 원상복귀및 이상글 삭제하고 비번 바꾸고 스킨 바꾸고 하니 일단 원상복귀 되긴했습니다만

 

 

 

혹시 몰라서 다음 쪽에  문의사항에 해킹관련 올려놨습니다.

 

 

 

 

 

그래도 좀 불안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요새 블로그 해킹이 빈번하더군요../

 

 

 

 

 

 

 

 

 

평소에 비번좀 바꾸고 살껄...하는 후회가 엄청 들어서

 

 

 

 

 

늦은격이 있지만 자주 가는 사이트들 왠만한 비번 다 바꿨습니다.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광고글때문에 블로그 정지당하거나 그런 수준까지는 막긴했는데

 

 

 

 

 

 

 

당혹스럽긴 했습니다. 제 평생 해킹이란걸 처음 당해봐서(중1때 크아 해킹당한거 빼면)...

 

 

 

 

 

 

 

여러분들도 비번 자주 바꾸시고 조심하시길.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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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부활했습니다.

잡담 2012. 12. 28. 19:57

지난번에 컴터가 맛간 이후로

 

 

 

 

게임기로 인터넷하다가

 

 

 

 

 

얼마전에 아버지가 컴터를 다시 가져오셨는데

 

 

 

 

이번엔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오늘 최종적으로 다 해결됐네요.

 

 

 

 

 

 

비록 포맷해서 자료들은 다 날아갔지만ㅠ

 

 

 

 

 

 

 

 

 

 

하지만 그보다도

 

 

 

 

 

 

 

 

 

 

 

 

 

 

 

 

 

미2디스크 10억쿠폰 다발들 다 잊어버린게 더 슬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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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잡담.

잡담 2012. 12. 24. 23:51

토요일 저녁에 글 올리고서 컴터 끈뒤에  밤에 다시 켰는데

 

 

 

 

컴터가 부팅중에 계속 멈추더군요.

 

 

 

 

어쩐지 며칠 전부터 자꾸 부팅중에 뭐 cpu인가 ram 로딩중에 에러났다고 자꾸 뜨더니..

 

 

 

 

 

덕분에 어제 비타로 겨우 덧글썼네요 ㅋㅋ;

 

 

 

 

 

지금 이 글도 아버지꺼 노트북으로 겨우 쓰고 있는데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 글쓰기도 힘드네요.

 

 

드네는 정말 꿈도 못꿉니다 아나 ㅠㅠ

 

 

 

 

 

 

 

 

그리고 2차 OG 2회차 다깼는데

 

 

이번엔 트루 루트로 가니

 

 

 

 

F쪽 게스트 스토리가 허무하게 끝났고

 

 

아리에일 쪽 스토리도 끝났고

 

 

MX쪽 마지막 스토리(뇌탱이) 가  끝나더군요.

 

 

 

 

그리고 최종보스가  알파때 유명한 그분인데

 

 

 

3차 알파 떡밥만 무수히 뿌리고 사라졌습니다.

 

 

 

 

최종화는 나름 어려웠어요.

 

 

 

 

 

 

 

뭐 그 뒤에 할짓 없어서 처분했습니다ㅋㅋ;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휴학중인 저로써는 평소와 딱히 다른건 없지만

 

 

 

괜히 기분은 좋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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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딩때부터 그다지 크게 눈에 띄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3학년까지는 좀 활발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고학년이 된 뒤부터는 뭔가 좀 말수도 전보다 적어지고 친한 친구 몇명이랑만 놀고 그랬죠.

 

 

 

중딩이 된 뒤 1학년때는 왠만한 반 얘들이랑은 꽤 친하고 재밌게 지냈는데

 

 

2학년부터는 굉장히 친한 몇명과 집중적으로 다녔습니다.

 

 

 

 

고딩때도 3년간 거의다 그렇게 했죠.

 

 

수능 끝난 후에 마음 편할 시기에는 왠만한 반 얘들이랑 잘 놀았지만.

 

 

 

 

그리고 뭔가 친구를 사귄 뒤에

 

 

그 친구가 약간 저랑 비슷한  덕구쪽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하면

 

 

그쪽 얘기를 자주 하고 그랬는데

 

 

 

아니다 싶으면, 그쪽 얘기는 거의 안했습니다.

 

 

 

어쩌다 그쪽 화제가 나와도 모른척 했지요(응? 나도 몰라?).

 

 

 

 

제가 남의 눈치를 좀 많이 보는 성격이다보니

 

 

그쪽 얘기를 일반인들에게 하면 그다지 좋은 눈으로 안 보인다는 사실때문에

 

 

아예 자제했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반에서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오타쿠가 되느니

 

 

차라리 좀 눈에 안 띄어도 걍 평범한 (축에 속하는) 인간A가 되는게 났겠다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이쪽 취미는

 

 

 

말 그대로 '취미'(비중은 일상급이지만... 일단은.)로 취급중이기 때문에

 

 

 

애니나 게임속 세상이랑 현실이랑 동일시 한다던가하는 마인드는 거의 없구요.

 

 

 

 

 

 

 

물론 일반인(?)친구들이랑은

 

 

 

뭐랄까 말할 화제가 덕구쪽 취미 맞는 친구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 고딩 졸업 이후로는

 

 

 

오래 연락하고 그런 사이가 많이는 없네요.

 

 

 

 

 

 

 

결국 대학교에 와서도

 

 

 

그런식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대학교  친구 중 연락하는 사이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이런식의 방식을 터득하게(?) 되었고, 이대로 살고있네요.

 

 

 

 

 

 

 

 

와타모테 보다보니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여담으로 예전에 후임횽이 pmp에 뭐 볼만한 영화같은거 넣어오면 좋겠냐고 물어보다가

 

 

 

'혹시 엘펜리트란 작품 아십니까? 좀 잔인한데 슬프고 재밌습니다?'라고 말하자 저는

 

 

 

 

'모르겠는데'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옆 자리에 있던 타 부대 군인아저씨(통합 생활관 이라 타 부대원이랑 같이 지냈습니다)가 오히려

 

 

 

'어  저 그거 봤어요'라고 했었지요 ㅋㅋ;

 

 

 

 

블로그에 리뷰까지 썼는데  모르긴 무슨 ㅋㅋㅋ;

 

 

 

 

 

 

뭐..이쪽 계통 분들에게는 나름 익숙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저도 그것때문에 페이스북보단 블로그에 열중하고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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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 알바  지원했던거 떨어졌습니다.

 

 

 

꿀오브 꿀 알바라는 소문이 자자해서 대학생 된 뒤로 지금까지 구할때마다 넣어 봤는데

 

 

 

 

한번도 안되는군요...(안될 놈은 안되~♪)

 

 

 

 

뭐..어짜피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집 근처 알바라도 구해봐야 겠습니다.

 

 

 

 

 

 

 

 

 

 

 

 

 

 

 

 

 

 

2.

 

 

 

 

 

다음 해 제가 지를 게임 플랫폼을 살펴보면

 

 

 

 

원래 할거 많던 ps3는 다음해도 할게 꽤 되고 (용과5, 진북두, 마크로스, 해적무쌍2, 진삼7 등..)

 

 

 

 

12년도는 그닥 안했던 ps vita(비타)는 살게 터졌고 (오보로, 소세, 섬카, 드크, doa5 등등...)

 

 

 

 

이번해 나름 했던 3ds는 .... 13년도 할게 현재 슈로대UX하나뿐입니다.

 

 

 

 

 

뭐...아직 라인업 다 나온건 당연히 아니니깐요.

 

 

 

 

 

 

 

 

 

 

 

 

 

 

 

 

 

 

 

 

 

 

 

 

3.

 

 

 

루리웹 뉴스보다가 '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헉헉 너무길다) 라는 작품이

 

애니화 결정됐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내용이 오타쿠의 고딩생활을 나름 '리얼하게' 묘사한 작품이라고 해서

 

 

관심이 생겨서 원작을 찾아봤습니다.

 

 

내용은 ㅋㅋㅋㅋㅋㅋ

 

 

중딩때 같은 오타쿠 친구 한명과 놀던 오타쿠가 

 

 

고딩때 친구랑 다른 학교로 가게된뒤  혼자 지내는 내용입니다.

 

 

 

오타쿠속성의 미소녀 캐릭터가  이미 이쪽에서 흔한 설정중 하나로 잡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특이한 작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보통 타 작품의 오타쿠속성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이쁘고, 몸매좋고, 친구들도 많고, 인기도 많은 그런 캐릭터라면

(2번에 있는 금발머리가 그 대표적임.  아  친구는 적구나.)

 

 

이 작품의 주인공은...뭐랄까  딱 그 것들의 정 반대의 특징에,  상당히 리얼하게 '오타쿠'를 잘 표현했습니다.

 

 

 

얼굴 어둡고, 사람들한테 말도 잘 못하고, 친구는 달랑 한명에, 몸매는 통짜에, 빈유에, 망상왕에....//

(주인공 버프 그딴건 ㅇ벗다)

 

 

 

이미 오타쿠라는 속성으로 캐릭빨 세우는 타 작품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작품 보면서 공감대와 함께 슬픔이...

 

 

 

 

 

 

 

 

 

 

 

주인공 너 이 새X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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