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기 기숙사에 1차는 떨어졌으나

 

 

대기번호 2번이라는 괜춘한 번호를 받은후 며칠 뒤, 합격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본결과, 그냥 2학기는 한번 통학으로 다녀보려고 합니다.

 

 

전철도 뚤리고 해서 한번 가보려구요.

(비록 출퇴근 4시간이지만;)

 

게다가 공강일이 애매하게 수요일이고 해서 말이죠..

 

 

 

 

 

 

 

 

 

 

 

 

 

 

2.

 

 

 

 

 

드크 관련 정보를 보던중, 한개의 문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개의 기기와 다수의 패드로, 로컬 멀티 플레이 가능'

 

 

.....이번주에 지를 가능성이 대폭 올랐습니다.

 

 

 

 

 

 

 

 

 

 

 

 

 

3.

 

 

 

 

지난 시즌에 일밀아가 대량 업데이트를 해서

 

 

드디어 친구들과 함께하는 요정잡기가 부활했습니다.

 

 

게다가 보너스로 8/5까지는, 친구의 요정을 잡아줄때 최초의 한번의 공격은 bc의 소모가 안되는 이벤트를 진행해서

 

 

간만에 정말 열심히 밀아에 몰입했었습니다.

 

 

덕분에 MR랭크도 드디어 하나 얻었고

 

 

렙도 90에 급접해가고 있고

 

 

아이템 모으기 랭킹도 최초로 5천위 대에 들었네요.

 

 

..그런데 지난 시즌이 끝나고

 

 

bc 최초 소모 제로 이벤트도 끝나고 나니

 

 

왠지 좀 열정이 떨어졌습니다.

 

 

앞으론 알림다 끄고 가끔 생각나면 간당간당 할 생각.

 

 

 

 

솔직히 요새 밀아 빼면 게임 거의 안하고 살았네요.

 

 

 

 

 

 

 

 

 

 

4.

 

 

 

 

클박에서 '이미 쓴'문상 번호 등록하면 다운로드 쿠폰 준다고 해서

 

등록해봤더니, 무려 1테라 짜리 쿠폰을 받았습니다.

 

대신 기간이 5일정도 밖에 안되서

 

그 기간동안 정말 미친듯이 하드 정리해가며 자료를 구했습니다.

 

 

요새 제타 건담 tv판 보고 있는데, 이미 내용을 대략 알고 있는 작품이지만 재밌네요.

 

 

사람들이 괜히 명작 명작 하는게 아니었음.

 

 

 

 

 

Posted by 스젠느
,

29일에 유운이 용산에서하는 '건프라 엑스포' 보러 가재서 갔다 왔습니다.

 

 

간만에 용산가보니 참 감회가 새롭더군요.

 

 

 

건프라 엑스포는 코엑스 같은 곳에서 하는 전시회 같이 엄청 큰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통로 하나를 빌려서, 프라모델 대회에서 입상한 국내 프라모델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넒고 괴수들은 많더군요.

 

 

 

전시회를 다보고서  아이파크 몰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는데

 

 

 

원래 전자상가쪽에 있던 프라샵 '건담 베이스'가 아이파크 건물내에도 있더군요.

 

 

 

이쪽으로 옮겼나? 하고 생각하며 구경했습니다.

 

 

 

건프라 엑스포의 영향덕분인지 손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서 이쪽 건물에서 게임파는 곳이 있길레 드래곤즈 크라운을 물어보았지만 뭐 역시 없었습니다ㅜ

 

 

 

 

그뒤 오락실에서 태고 한판하고

 

 

 

중딩때까진 저의 게임 밥줄 상점이었던 용산의 두꺼비 상가..통칭 '용산던전'(줄여서 용던)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pc, 카메라 부품을 주로 취급하는 전자상가를 지나갔는데

 

 

 

점포의 거의 3분의 1 정도가 닫았더군요.

 

 

 

게다가 손님들도 거의 외국인 분들만 조금 계시고, 저와 친구같은 한국인 손님들은 거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도착한 용던도 마찬가지였죠.

 

 

 

내부 둘러보니 통로의 중, 후반부에 있는 점포들은 많이 닫았고

 

 

 

손님들도 외국인 4~5명과 저희 두명이 끝이라

 

 

 

가게 주인들은 앉아서 게임만 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첫번째 가게에서 드크 물어보니 재고가 일판만 있었고

 

 

 

두번째 들른 가게는 예전부터 주인얼굴을 아는 가게였는데

 

주인이 조금 불친절한 걸로 기억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드크 물어보니, 비타판이 재고가 있다는군요?

 

 

 

 

얼마냐고 물어보니

 

 

 

용팔이의 특수스킬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가 발동!

 

 

 

 

간만에 그 개소리를 들으니 짜증이 올라와서

 

 

 

 

그냥 '아니, 얼마냐고요?'라고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용팔이가 약간 뜸을 들이더니 '5만 5천원 입니다'라고 답변하더군요.

 

 

 

 

아니 ㅋㅋㅋ 내가 이미 인터넷에서  비타판은 가격이 4만 9천원인걸 알고 있는데

 

 

 

오프에서 살땐 보통 인터넷 가 보다 5천원 에서 크면 거의 만원 가량 싼것도 알고 있는데

 

 

 

어디서 만원이나 더 비싸게 5만 5천원이나 쳐 받고 있냨ㅋㅋㅋㅋㅋ

 

 

용던은 망해도 용팔이는 크게 바뀌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냥 알았다고 하고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니

 

 

예전에 저한테 리빅 샘플판을 팔았던 쓰레기 생키의 점포도 문을 닫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번째 점포에는 구하기 힘든 드크의 플삼판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용팔이 중에선 양심이 완전히 썩지는 않았던지

 

 

기존 오프가격보다 겨우 5천원 밖에 안 비싼, 인터넷가격수준인 5만 9천원을 부르더군요.

 

 

당연히 그냥 알았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던전 출구로 나가기 전에 보니 끝부분에 있던 락순이 아저씨의 매장은 아예 그냥 피규어 매장으로 변해버렸네요.

 

 

 

 

던전을 나와서 주변을 보니, 옆쪽에 있던 핸드폰 매장들이나

도로가에 있던 전등 매장들도 3~4군데 빼고 다 닫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용산오면 꼭 들렀던 롯데리아에 갔는데, 손님이 두 테이블 밖에 없더군요.

 

 

그 뒤에 다시 아이파크 몰 가서 저녁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자주 오던 곳이라  추억같은게 많이 있는 장소인 용산 전자상가이지만

 

 

 

솔직히 망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용던)

 

 

지내들이 잘했으면 과연 이렇게 되었을까요? ㅋㅋ;

 

 

 

 

 

 

사방에서 시끄럽게 외쳐대며, 심지어는 지나가는 손님의 손을 잡고 끄는 호객행위

(던전에 출몰하는 좀비도 아니고)

 

 

 

 

 

뭐 좀 물어보면 맨날 사라졌다가 한 10분 정도 뒤에 돌아오는 타임리프.

(공동 창고쓰니깐 이건 어느정도 그려러니 침)

 

 

 

 

 

가격이 얼만지 물어보면, 오히려 판매상 인 자기내들이 우리에게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라고 하며 흥정 배틀 또는 호갱만들기 시작

(가게 주인이 손님에게 가격을 물어보는 역발상과 참신함)

 

 

 

 

 

 

인터넷상에서 시끌시끌한 인기작들은 몇개 꼼쳐놨다가, 가격 올려서 호갱들에게 판매하기

(솔직히 사는 쪽도 좀 문제가 있긴함)

 

 

 

 

뭣도 모르는 손님에겐 바가지 씌우기, 품질 안 좋은 물건 판매하기와

(또는 샘플판 버젓이 팔기)

 

 

그리고 뭣보다 불친절함.

 

 

손님이 왕은 커녕

 

 

지내들이 왕이고

 

손님들은 그냥 자기들에게 돈 비싸게 주고 게임 사가는 호갱들일뿐.

 

 

뭐 좀 물어봤다가 안 산다, 또는 안 판다 그러면

 

 

대놓고 짜증내며 왜 그러냐고 시비검 ㅋㅋㅋ;

 

 

 

 

 

 

 

물론 모든 용던의 매장들이 그런건 아니고

 

 

 

몇몇 친절하고 좋은 매장들도 있습니다만

 

 

 

이미 대부분의 매장들에선 이런 행위들을 너무나도 대놓고 하는 바람에 아직도 인식이 최악급입니다.

 

 

 

 

 

예전부터 용산 전자상가 쪽을 한번쯤 가보고는 싶었는데

 

 

이번에 갔다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 앞으론 용던쪽 갈 일이 없을것 같네요.

Posted by 스젠느
,

원래 발매일은 목요일이었지만, 제가 휴가 갔다가 어젯밤에 돌아와서

 

어쩔수 없이 오늘  오전에 국전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루리웹에서 확인해보니, 이미 국전은 재고가 다 떨어졌다는군요.

 

그래도 그냥 기대는 크게 안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국전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역시 재고가 씨가 말랐더군요.

 

그나마 간간히 일판은 조금씩 보였지만 가격이 무려 9만원대라 살 엄두도 안났습니다.

 

솔직히 전 나중에 한글판도 나오고, 게다가 플삼과 비타 두 기종으로 나와서

 

재고가 한 기종이라도 남았을 줄 알았건만 지난 오보로때와 똑같이 재고가 발매일에 동나고 마는군요ㅡㅡ;

 

이번에 재고를 적게 찍어낸건지 혹은 인간들이 또 발매당일 버프날에 때로 몰려가서 싹쓸이 한건지,

 

아니면 둘다인건지...

 

 

솔직히 한글판 안나오면 psn에서 다운로드판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지만 가을에 한글판 나온댔으니..

 

그냥 버티다가 한글판 사야겠습니다.

 

좀 씁쓸하네요.

 

 

 

 

못구해서 열폭중.

Posted by 스젠느
,

 

7월

 

드래곤즈 크라운 (일어판)

 

 

 

 

 

 

 

 

8월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9월

 

 

GTA5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HD(happy end)

 

 

 

 

 

 

 

 

 

 

 

10월

 

 

블레이 블루 크로노 판타즈마

 

 

 

드래곤즈 크라운 한글판(본인 예상 발매월일. 8월 현재 등급심사 들어갔으니 9월에 나올 가능성이 많음)

 

 

 

 

 

 

 

 

 

11월

 

 

갓이터2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라이2

 

 

 

 

 

 

 

 

 

14년도 초반

 

 

 

전국 바사라4

 

 

 

하츠네 미쿠 F 세컨드

 

 

 

 

 

 

 

발매일 미정

 

 

슈퍼 히로인 전기(크로니클)

 

 

 

 

 

 

 

 

 

 

 

 

왠만하면 사야지....하는 게임들의 목록 및 발매 월입니다.

 

 

 

정말 다음주 부터 해서 엄청나게 나오는군요.

 

 

 

 

 

일단은 필구 하면 좋겠지만

 

 

 

 

이제 알바가 끝나서 수입원이 없어진 관계로

 

 

 

전부 다 살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드크는 아직도  다음주에 나오는 일판살지, 아니면 가을에 나오는 한글판을 살지 고민이고...

(둘다 사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일단 플삼으로 일판을 먼저 지르고, 나중에 한글판은 비타로 ㅋㅋㅋㅋ;)

 

 

 

 

9월달에 나오는 내여귀는 꼭 필구까지의 타이틀은 아니기도하고...

 

 

 

블블 cp도 10월에 나오는 건 일판 기준인데, 한글화 정발 된다고 하면 아마 최소 2~3달은 있어야 나올것 같고..

 

 

 

 

요새는 그래도 자금이 좀 있어서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왠만하면 게임 교환 안 하고 있는데

 

 

 

 

슬슬 교환이나 매각좀 해야할것 같네요. 나중에 할게 하도 많아서..

 

 

 

 

 

 

 

 

 

 

 

일단 갓이터는 예전에 '프로젝트 x 존' 할때부터 해볼까 했었습니다.

 

 

 

...잘 못하는 몬헌류라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군요.

Posted by 스젠느
,

저는 아무래도 요즘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요새꺼보단 예전 작품들, 특히 90년대 작품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제가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약간 요새 애니 덕후들과의 차별화? 비슷한것 때문에 그런 경향도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양산형 라노벨 원작 애니화 작품이나 작품성 없는 요새 애니들 보단

옛날 작품성 많고 내용 좋은 옛날 애니를 보는 나는 요새 뉴비 덕후들이나 진성 덕후와는 다르니깐!'이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는, 약간 중2병 틱하면서도 어찌 보면 좀 유치한 그런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보면 다 같은 덕후ㅅㅋ인데말이죠ㅋㅋㅋ

 

 

 

 

 

 

 

요새 신작들을 안보는 것도

 

 

 

귀찮은 것도 있지만

 

 

 

헤헤 덕후틱하게 신작애니들 매주 챙겨보거나 그러지 않고

예전 작품 보고 있으니 난 신작 덕후들 보단 낫겠지?라는 생각도 없진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작품들이 과거 작품들에 비해 작품성떨어지고 캐릭빨이 커진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같은 덕후쪽 작품인데  그쪽만 비하하며 안보는것도 좀 그렇고

(애초에 그렇게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막상 보면 재밌는데)

 

 

 

 

몇몇 쓰레기 망작들만 빼면 애니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다 나름대로의 장르나 제작시기에 따른 작품의 세계관이나 철학과 주제, 또는 목적이 명확하고 

 

그 목적에 잘 따르는 작품들이 명작인데

 

 

 

 

뭐는 아니고 뭐는 맞다..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고.

 

 

 

 

 

 

 

 

 

 

 

 

 

 

 

 

뭐.....결론은 이전 글과 같이 언젠간 최신 애니도 볼게되겠죠...라는겁니다.

 

 

 

 

 

 

 

 

 

 

막상 써 놓고 보니 두서없이 써서 글 내용이 좀 ㅂㅅ이군요.

 

 

 

 

 

 

 

 

 

 

 

 

 

 

 

얼마전에 세토 재탕 완결 봤습니다.

 

 

베터맨, 엑셀사가, 갤럭시 엔젤에 이은 몇 안되는 재탕 완결작.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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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로 알바가 끝나고

 

 

알바잉여에서 그냥 잉여로 돌아온 스젠느입니다.

 

 

 

 

 

 

알바 끝나니 정말 할짓이 없어서

 

 

 

산책이나 독서등을 주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게임은 얼마전에 국전가서 닌가3 RE 팔아치우고서

 

 

 

예전에 친구한테 빌려서 재밌게 했던 작품인 '전장의 발큐리아' 와

 

 

 

PSN 3천엔 어치 사서 psp용 전발3e2 질렀습니다.

 

 

 

 

전발1은 그냥 소장용으로 지른거고

 

 

전발3는 초반부 조금 해봤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군요.

 

 

노말난이도로 했는데 체감은 전발1 하드급;;

 

 

그냥 욕심 부리지 말고 이지모드로 다시 해야겠어요.

 

 

 

 

사실 위 두 작품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라서

 

 

요샌 겜은 그냥 일밀아만 가끔 하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황입니다.

 

 

 

원래 다음주에 나오는 드래곤즈 크라운 일판 안사고 나중에 나오는 한글판 사려고 했는데

 

 

요새 하도 할꺼없어서 걍 담주에 일판 지를까 고민중이에요.

 

 

 

 

 

 

 

애니는 요새 라제폰 22화 정도까지 봤고

 

 

브레인파워드는 끝까지 다 봤습니다.

 

 

98년도 작품인데 지루하지 않고 꽤 재밌더군요.

 

 

 

솔직히 이제 4월신작1쿨짜리도 끝났고

 

 

7월신작이 새로 시작되었는데

 

 

 

보려고 벼르던 작품은 꽤 많은데

 

 

 

이상하게 요새는 최신 애니가 별로 안끌리는것 같습니다.

 

 

 

관심가는 작품들은 많은데  왠지 보기는 좀 그렇달까요?

 

 

 

 

보려고 생각한 4, 7월달 작품들의 목록을 써보자면

 

 

 

 

4월

 

 

진격의 거인

 

 

초전자포S

 

 

냐루코W

 

 

내여귀2기

 

 

 

7월

 

 

밀키홈즈3기

 

 

와타모테

 

 

심포기어2기

 

 

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

 

 

프리즈마 이리야

 

 

초차원 게임 넵튠

 

 

 

 

 

이 정도 입니다.

 

 

 

워낙 신작 잘 안챙겨보는 저로써는 작품수가 많은 편이지만

 

 

 

그 동안의 버릇때문인지 목록만 만들어놓고 안 보고 있네요.

 

 

 

특히 7월 신작은 간만에 볼께 많아서 06년도 이후로 간만에 매주 챙겨보기 해야지! 까지 했었는데

 

 

 

막상 7월 되니 귀찮기도 하고  관심이 통 안갑니다..../

 

 

 

 

덕분에 요샌 예전에 봤던 세토의 신부 재탕뛰고 있고

(제가 어지간하면 재탕 안뛰는데 말이죠ㅋㅋㅋ;)

 

 

 

 

 

 

다 보면  예전부터 볼까 말까 했던 턴에이 건담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뭐....최신 애니들은 언젠간 보게되겠죠.

 

 

 

 

 

 

 

애니판에선 너무 귀여워진듯한 모콧치.

 

 

 

 

미카사도 그렇고  요샌 애니화되면 외모버프가 좀 심해지는듯?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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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발매 예정 작품인 '드래곤즈 크라운'의 한글화가 확정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달에 나오는건 그냥 일본어판 그대로 나오고

 

 

 

 

 

 

 

 

한글자막판은 연내 발매 예정이라는군요.

(제 생각엔 가을쯤 나오지 않으련지?)

 

 

 

 

 

 

 

 

 

소세크, 디가4 처럼   선 일본판  후 한글판  이런식으로 발매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판이 나중에 나와서 좀 아쉽긴 하지만

 

 

 

 

 

 

한글화라도 되서 발매되는것만으로도 감격입니다.

 

 

 

 

 

바닐라 웨어작품 한글화는 처음이라...

 

 

 

 

 

 

 

게다가 이번달 일본어판 발매일에 제가 일있어서 구매하러 갈수 없는 상황이어서 좀 불안했는데

 

 

 

 

 

 

그냥 나중에 한글판 나오면 그거만 해야겠습니다.

 

 

 

 

 

 

 

소코 사랑합니다.

 

 

 

 

 

 

 

 

 

 

 

 

 

드크의 틈새시장 엘프.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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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

잡담 2013. 6. 30. 14:50

얼마전에 국전갔다가 예전부터 찾던 '닌자가이덴3 레이져스엣지'를 구했습니다.

 

 

정발안되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구했네요.

 

 

이 작품은 온갖악평을 받은 닌가3의 완전판이라고 할수있는 작품인데

 

 

욕먹은 부분들 대폭수정+ 신 요소 대폭추가 등등이 된 작품입니다(3는 베타테스트일뿐이지).

 

 

뒤늦게라도 수정판이 나온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이렇게 만들수있는데 대체 왜 3는 그따구로 만들었는지 원... 어쨋든 간만에 게임 재밋게 하고있습니다.

 

 


애니는 예전에 재밌게 본 '세토의 신부' 재탕중입니다.

 

 

 퀼은 좀 구리지만 내용은 다시 봐도 웃기군요.

 

 

제가 지금까지 재탕했던게 엑셀사가, 베터맨, 갤럭시 앤젤 정도로 왠만하면 재탕 안하는 스타일인데

 

 

요새 하도 볼게없어서리.. 다 보기 전에 볼거 생겼으면 좋겠네요.

 

 


낼 동원인데 가기 귀찮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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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여귀 본뒤로 애니슬럼프 걸려서 한달 넘게 애니 안보다가

 

 

 

스데 애니판 보고 겨우 풀렸었는데

 

 

 

그 이후로 심포기어, 킬미 베이비 등등 4작품 가량 보고서

 

 

 

 

슈로대에 참전한게 생각나서 토미노옹의 '브레인 파워드'를 중반정도 까지 보니

 

 

 

갑자기 또 애니가 안 끌립니다.

 

 

 

원래 제가 겜하다가 할거 없으면 애니보고, 애니보다가 볼거 없으면 게임하고 그러는데

 

 

 

요샌 겜도 할게 없고 애니도 볼게 없네요.

 

 

 

게다가 애니 슬럼프가 발생하는 빈도가 늘고 있구요.

(풀린지 2주만에 또 걸림)

 

 

 

 

게임은 7월 후반에 나오는 드래곤즈 크라운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까지 뭐할지;

 

 

 

 

애니도 원래 4월 신작 완결인 10월(2쿨 기준)까지 기다리려다가 지쳐서

 

 

 

 

7월 신작 목록 보니 볼게 꽤 많아서 간만에 매주 챙겨보기 할까 했었는데

 

 

 

 

갑자기 귀찮아지네요.

 

 

 

 

그래서 그냥 7월달 작품도 2쿨 기준으로 14년도 1월에 볼까? 하는 마음도 없진 않습니다.

 

 

 

 

 

그때까지 뭐 볼지가 문제지만요;

 

 

 

 

 

 

 

 

 

결론은 요새 약간 덕질 방황기 비슷한거 겪는중.

 

 

 

 

 

 

 

 

심기루로 알게된 태자님. 

 

 

 

...정작 이름은 모르지만.

Posted by 스젠느
,

몬스터 헌터의 추억.

잡담 2013. 6. 20. 15:58

제가 몬헌을 처음한 것은

 

 

 

제 psp가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입니다.

 

 

 

 

레밍과 함께 국전에 가서 세컨드G를 질렀는데

 

 

 

 

엄청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밖에서도 눈치안보고 할수있는 많지 않은 게임이라 밖에서도 꽤 했었구요.

 

 

 

 

 

당시 제 캐릭터는

 

 

남자+ 개그캐릭터였습니다.

 

 

 

어디서 '몬헌은 여존남비다!'란 글을 보고

 

 

 

 

반 장난으로 남캐에, 목소리도 일부러 웃긴 성우로 맞춰했지요.

 

 

 

장비는 제가 자자미 세트를 맞추고 있었는데

 

 

 

자자미 반에 기본 장비 반을 합치니

 

 

 

진짜 보기에 엄청 웃겼습니다 ㅋㅋㅋ 럭비선수인줄ㅋㅋㅋㅋ

 

 

 

 

다행히 얼마후에 자자미세트 다 맞춰서 럭비세트는 탈출했지만요.

 

 

 

 

무기는 이것저것 써보다가 

 

 

 

초반엔 쌍검으로 날뛰면서 놀았는데

 

 

 

몬헌 초반의 벽인 얀쿡 겨우 잡은 이후론 주로 한손검을 썼습니다.

 

 

 

접근 어려운 플플 같은 놈들한테는 보우건으로 멀리서 깰짝되며 겨우 클리어했구요.

 

 

 

그렇게 재밌게 하다가

 

 

 

처음만난 해룡(이름 기억안남)한테 막혔다가

 

 

 

노가다로 겨우 깨서 엄청 기뻣는데

 

 

 

그 바로 다음 퀘스트가  해룡놈 아종 잡는거더군요;;

 

 

 

욕하면서 엄청 도전했는데  줄창 실패해서

 

 

 

그때 세컨드는 접었습니다.

 

 

 

 

그 후로 서드 은근히 기대하다가

 

 

 

군바리 첫 휴가때 바로 질렀는데

 

 

 

왠지 잘 안하게 되서 별로 못하고 팔았습니다.

 

 

 

 

그 후로 온라인판 프론티어, wii용과 3ds용 트라이를 해봤지만

 

 

 

세컨드 이후로는 몬헌이 그닥 안땡기더라구요.

 

 

 

 

제가 아무래도 몬헌은 세컨드때 모든 정성을 쏟았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솔직히 몬헌이 게임타이틀이라기 보단 하나의 장르화가 되어서

 

 

몬헌류의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만

 

 

제가 그쪽 작품들중 몬헌말고 해봤던건 '로드 오브 아포칼립스' 하나입니다.

 

 

그나마 그건 거의 종장까지 갈 정도로 꽤 오래했긴 했지만요.

 

 

 

 

요샌 소세크도 한글판이 발매되었고, 얼마 안 있으면 토귀전이나 몬헌4가 나올예정이지만

 

 

전 그냥 예전부터 기대하던 갓이터2나 해볼까 합니다.

 

 

근데 문제는 아직 발매일도 안정해졌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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