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근황잡담

잡담 2013. 10. 20. 21:45

요새 시험기간입니다.





이놈의 번개치기 벼락치기만 해대는 게으른 성격탓에 셤기간에 몰아서 공부하네요 ㅋㅋ






이번주에 시험만 4개가 있고





담주나 다담주에 한개(미확정)





그리고 다담주에 확정 한개입니다.





그냥 기분 같아선 다음주에 다 끝냈으면 좋겠는데






과목 한개가 짜증나게 늦게 하는게 좀 아쉽네요.





하필이면 가장 어렵고 셤범위도 많은게 젠장..




뭐 어쨋든 그건 나중일이고






지금으로선 이번주가 고비입니다.




하필이면 공강날인 수요일과 토요일에 셤이 있어서




토요일까지 학교를 매일마다 가야한다는게  조금 귀찮네요. 어쩔수 없는 거지만.






어떻게든 잘 되길 빌어야겠네요.









..주제를 바꿔서





이번주에 블블cp가 나오는데




셤기간이라 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이번엔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온라인 주문을 안받네요?




하필이면 간만에 온라인 주문으로 지르려고 한 작품이 ㅋㅋㅋ;




목요일날 방과길에 들러서 사야겠네요.






설마 입고 되자마자 쫙 빠지진 않겠죠?





지난번에 CS발매일때도 꽤 여유로왔던 것으로 기억되니..






뭐 모르는 거지만요.











..요새 갑자기 생각나서






DOA5 얼티메이트를 질러서 





셤기간이라 많이는 못하고, 조금 해봤는데





간만에 하니 재미지긴 합니다.





다만 가끔식 제가 격겜을 하는건지 야겜을 하는건지 헷갈릴때가 없지않아 있네요;





배틀 레x퍼










노엘하면 등짝



등짝하면 노엘.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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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몇년 전에 플레이한 작품인데다,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 버텨가며 한 작품이라 내용에 맞지않는 점, 사실과 다른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지적도 환영합니다.








미연시 제작사인 age사의 작품입니다.






시리즈 별로 '마브러브-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페이블'이 있고





본 작은 시리즈 중 세번째 작품입니다.






첫 작인 마브러브는 그냥 평범한 하렘 학원 연애물인데





스미카와 메이야의 엔딩을 보면 다음 작품으로 넘어갈수 있는 루트가 생깁니다.





그 쪽으로 가게 되어, 다른 세계관으로 넘어간게 '언리미티드'입니다.





이쪽은 갑자기 beta라고 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로 쳐들어와





인류가 그것들과 사투를 벌이는 그런내용으로 바뀌어 버리죠.





결국 언리미티드에서 결말 부분에 주인공이 세계선을 넘은게 '얼터너티브'인데




첫번째 작품같은 하렘물  평온한 일상을 바란 주인공의 바램과는 달리




또 다시 언리미티드의 세계로 와버렸습니다...만




다행히 언리미티드 시절의 기억과 능력을 그대로 갖춘채로 와서 사기캐 




그때와는 다른 결말, 좋은 결말을 맞겠어! 하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결국 결말에서 다시 세계선을 타 원래의 하렘세계 학원물 세계로 돌아가는데 성공하죠.




그 뒤의 얘기가 '얼터너티브 페이블'인데



현재 애니화가 된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는 이 작품에 포함된 외전격 작품입니다.

외전이 본가보다 먼저 애니화 되는 위엄








얼터너티브 쪽 스토리를 대강 말하자면





초반에는 이쪽 세계로 온 쥔공이 우월한 스펙 치트 으로 부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안경잡이 녀 의 아버지인 장관과 과묵녀의 약혼자가 관련된 반란을 진압합니다.






중반엔 거의 훈련에 집중합니다.


그러다가 한 훈련이 끝난후, 이런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귀환 안하고 찡찡거리기 시작하는데


마리모 교관이 나와서 위로해주며 기운을 차리는가 싶더니


숨어있던 인간형 beta가 습격해 마리모 교관의 머리를 터뜨려 먹어버립니다;;



문제는 그 장면의 cg가 더럽게 적나라해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나빠지는데 


충격먹은 주인공이 틈만나면 그 장면을 회상하느라 자꾸 또 나옵니다 젠장...



어쨋든, 그 사건으로 크게 충격먹은 주인공은  



억지로 세계선 비스무리한 것을 갈아타는 기계에 올라타고




기적적으로 원래 살던 학원물 세계비슷한 곳으로 돌아오지만




주인공의 존재에 대한 알수 없는 힘때문에



스미카를 제외한 히로인들은 아무도 주인공을 기억하지 못하고



이 세계의 마리모도 머리가 터져서 죽고



겨우 만난 진히로인 스미카는 주인공과의 추억이 기억에서 잊혀지게 되다가 사고로 부상을 당합니다.



결국 정신차린 주인공은 다시 세계선비스무리 한것을 넘어 본래의 세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스미카가 부활하는데, 이 여자가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서 틈만 나면


'미나고로시!'를 외치는 얀데레 머신이 되버립니다;



그뒤에 일본에 침공한 beta를 섬멸하는 작전을 펼치지만


스미카의 이상등을 비롯해서 여러 문제가 생겨 성공적으로는 임무를 끝내지 못하게되죠.





후반부, 주인공의 부대는 더 큰 분대와 합쳐지게 되는데



이 부대에는 키미노조의 하루카와 미츠키, 아카네 등등 그쪽에서 찬조출연한 캐릭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기지로 beta가 쳐들어와서 방어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하루카나 미츠키 등 많은 부대원들이 사망합니다(금방 죽일꺼면 뭐하러 출현시킨거지..)




기지가 안정된 뒤 이쪽 세계의 스미카의 과거를 알게되고



그녀와 다시 좋은 사이가 되는데 성공합니다.





그 뒤 beta의 사령부를 파괴하는 최종결전을 치른뒤



결국 주인공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는게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게임 자체는 



걔발사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제작되었는데, 캐릭터의 원근감이나 1인칭 시점이 나름 잘 표현되 있는 점




게임 자체의 분위기



이쪽 계열에서는 보기 드문 편인 메카물



등등이 마음에 들었지만











미쿸 즐, 일본 짱! 이라는 사상

(막상 본작 할때는 일본어 압박때문에 이정도 인줄만 알았는데, 지금 살펴보면 우익적 사상이 조금 있네요)





더럽게 긴 플레이 타임(기억으론 40시간)





클리어 해도 cg집이라던가 스토리 연대표 등 추가 메뉴는 생기지도 않고





도중에 히로인 엔딩을 정하는 분기가 하나 나오긴 하지만, 결말 부분에 유서(?)형태로 쥔공이 보게되는게 전부고

(애초에 얼터너티브는 스미카 루트 온리인 작품이라..)




결말의 최종결전도 전체적으로 전쟁이 끝난게 아니라, 고작 일본 구역의 사령부 하나만을 없애버렸을 뿐이고....





등등  단점이 더 많았던 작품.








그래도 노가다하며 일어 압박을 견뎌내며 클리어한 점과  작품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나름 좋아했었지만





요새 작품이 좀 우익적인 걸 알게되서 약간 미묘해진 작품.









지금 이 게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건





뇌둥둥





충격과 공포의 촉수씬





마미루 당한 마리모





주인공의 등짝(..)이 더 기억에 남는 응응씬





하반신이 날아간 로리





중반에 갔던 원래 세계의 스미카의 일기





결말 부분





등이 기억나네요.






뒤의 두개 뺀 나머진 전부 충격먹어서 기억나는 것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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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사가 제작한 격투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말하라면 전 가장 첫번째 작품인 '남코 x 캡콤'을 뽑겠습니다.





'무한의 프론티어'시리즈는 전투자체는 전체 시리즈 중 가장 재밌지만, 맵 그래픽이 후지고 콜라보레이션이라기 보단 

슈로대계열의 오리지널 게임으로 보는게 맞고






가장 최신작인 '프로젝트x존'은 깔끔한 그래픽과 , 시리즈 중 최대 수의 인기작들이 많이 참전했지만(세가까지 참전)


후반부의 더럽게 많은 적들 수로 인한 지겨움과, 최악의 스토리가 점수를 많이 깎아 먹었습니다.





차라리 추억보정일지언정, 첫작이었던 남크캡이 스토리도 좋고, 참전작도 좋고, 게임성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ps1급으로 쳐도 될만큼의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그리고 처음 보면 꽤 괴악한 시스템과 

루즈한 적턴 등이 단점이지만



나름 작품들 끼리 크로스오버도 잘 되있고, 참전 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들고 해서 좋습니다.





특히 오프닝곡은 지금 들어도 정말 좋은 명곡이네요.





만일 모노리스가 또 격투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제작한다면



남크캡과 프크존의 장점들만 잘 모아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면 무프3가 나오는 것도 괜찮겠네요.








..예전에 스파 대 철권의 소식이 나왔을때, 초반에 제목이 '남코 x 캡콤'이라고 나와서



'드디어 남크캡의 후속작이 나오는 것인가!'하고 기대했지만 실상은 스대철이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ps. 플투랑 플투 겜들 판거 엄청 후회되네요;쩝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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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잡담.

잡담 2013. 10. 7. 01:03




1.













전역하고 휴학할때 부터 다니던 커뮤니티 사이트가 '애니스쿨'인데




요새는 사이트 활성도가 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애니 게시판이 특히 좀 그런 것 같네요.




처음 그쪽 갔을때인 3월부터 6월 경까지는 게시판이 참 활발했던 것 같은데




여름방학경인 7월 부터는 갑자기 게시글이 확 줄더니




요새도 하루에 3~4글이 업데이트 되는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아는 사람만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다 보니




신규 유저 유입도 잘 안되고, 그나마 활동 하는 분들도 예전부터 쭉 하시는 분들만 하는 분위기...



저도 요샌 애니 그렇게 많이 안보는 편이고 해서 그쪽 게시판에 글도 잘 안 쓰는 편이긴 합니다만




자주 가서 눈팅이나 덧글이라도 다는데 좀 아쉽네요.




그나마 글 올리면 최소한 덧글 하나 정도는 꼬박꼬박 달리는 곳이라 좋은데 말이죠.
















2. 





이제 7월 신작들도 끝나고 10월 신작들이 시작되었는데 




목록을 보니 정말 볼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블블 하나 아는게 있긴 한데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개인적으론 애니는 2007년도 까지가 좋았고




2010년도 까지는 볼만한 작품들이 꽤 나왔는데




그 이후는 제 취향이랑은 안 맞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3.





요새 거의 시험 기간에 임박한지라 예전보다는 거의 안하긴 하지만



플삼은 거의 GTA5만 하고 있고



비타는 블블 cs 익스



3ds로는 태고의 달인하고 있습니다.




태고는 솔직히 수록곡이 아는게 거의 없어서 구매가 좀 고민됬던 작품이긴 했는데



막상 해보니 좋은 노래도 많고 좋네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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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레이 블루 크로노 판타지아 (플삼)


요새 비타로 돈내고 받아서 다시 하고 있는 블블 cs 익스텐드의 후속작.



드디어 몇년만에 나오는 cs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담달에 나오는데



한글화 판이 나오는건지 그냥 일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미라이2 (3ds)



전작을 너무 기대했다가 실망하긴 했지만



단점들을 꽤 보완했다고 들어서 기대중입니다.




게다가 요새 3ds 썩힌지 너무 오래되서...






3. 기동전사 건담vs건담 익스트림 풀 부스트


14년도에 나온다는 군요.



건대건 시리즈는 그저 기대.





4. 전국 바사라4


정이 다 떨어진 개껌 캡콤의 유일한 현재 기대작.





5.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f 세컨드


그저 기대중.






6. 길티기어 Xrd -SIGN- 



그저 나와만 주세요.








갓이터2는 체험판 해봤는데



생각보다 타격감도 적고 좀 별로라서



왠만하면 그냥 안 사기로 했습니다.




드크 한글판도



일판으로 거의 뽕을 빼놔서



그냥 안 사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번해 신작은 블블이랑 미쿠로 버텨야할듯.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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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로 들썩이던 GTA5의 발매일인 17일.



학교 강의가 모두 끝나고 전철타러 가는길에 국전 한우리에 전화해봤습니다.




..역시 무한 통화중.




신도림 한우리도 무한 통화중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국전에 자주 가는 매장 한곳에 전화 했더니




'예약분 밖에 없습니다'라는 답변.




사실 그때 이미 깨달았죠.




'아  이미 다 털렸구나'라는 것을.




핸폰으로 룰웹들가보니 전국의 게임샾의 gta 상황을 거의 실황으로 중계(?)해주고 있었는데




뭐 대부분 다 털렸다는 얘기 였습니다.




발매전부터 이미 한글화로 많은 이들이 몰려들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네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하굣길에 국전 가보긴 했습니다만



뭐 역시 없었습니다.




머리로는 이미 예상한 바였습니다만



그래도 기분이 좀 꿀꿀하더군요.




결국 수요일에도 광화문쪽 갈 일이 생겨서



그쪽 교보에 가보니, 게임 매장쪽에 떡하니 게시판 알림으로 'gta 품절. 10월초 재입고 예정'이라고 써붙혀있더군요.




오는 길에 서울역에 있는 롯데마트에도 가봤으나



그곳엔 아예 플스 자체를 취급 안하더군요 ㅋㅋㅋㅋ




집에 돌아온뒤, psn에 dl판 떳다길레 한번 가봤더니



가격이 7만 3천원 ㅋㅋㅋㅋ



패키지 판 정가가 6만 5천원인데  dl판이 가격 만원정도 더 비쌈 ㅋㅋㅋㅋ




인터넷에 보니



역시나 이놈들이 초판 물량을 적게 풀었음....




요샌 정말 초장에 간좀 보고



한 달 정도 뒤에 본격적으로 팍팍 푸는게 관행이 된것 같네요.





제가 예판 전쟁을 처음 알게 된 계기인 2차 og부터 해서




발매당일 겨우 구한 섬란카구라sv




처음으로 발매일 구매를 실패한 오보로 무라마사 비타판




그 뒤에 또 실패한 드래곤즈 크라운




그리고 이번에 gta도 그렇게 유통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돌아다녀 보고 못 구하면 그냥 나중에 중고 구하렵니다.

(솔직히 초반 버프도 있고, 10월 초에 재입고 되면 그땐 물량 넘쳐날껍니다)




제가 원래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건 



대체적으로 가격도 오프보다 좀 비싸고



배송료가 추가되는거에다가 배송 언제오나 기다리는게 싫어서 오프 구매만 고집했는데



다음부터는 인터넷 예약도 조금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더 이상 발매일에 물 먹는건 좀 힘드네요.

(물론 죠죠같은 함정도 있긴하지만)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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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학교 과제를 반나절가량 하고



거의다 마무리 하고 '내일 아침에 수정해서 보내야지!'하고 잤습니다.




일어나서 과제 수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컴터가 지혼자 재부팅 되더군요;




저장도 안하고 있던지라 화가 났지만



뭐 그리 많이 수정한것도 아니라 그냥 다시 해야지..하고서 다시 과제 수정하고있는데



이제는 갑자기 컴터가 지혼자 꺼집니다;;




다시 컴터 전원을 눌렀는데



좀 켜지는듯 싶더니 꺼지고, 다시 키면 또 그러고를 반복..




스마트폰으로 원인을 찾아보니 전원쪽 문제인것 같은데




학교과제때문에 날아갈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해서



계속 시도해봤는데 안되더군요.





결국 저녁에 아버지가 가져오신 회사컴에 고장난 pc 하드 연결시켜서 겨우 과제 보냈습니다.




일단 고장난 pc는 수리하고서, 아버지 회사컴을 부품 교체좀 해서 계속 쓸지 아니면 그 pc 고친걸 쓸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회사컴이 램이랑 하드가 좀 딸려서 pc꺼 좋은 부품이랑 교환하려고 했는데, 회사컴이 옛날 부품이라 규격이 안맞더군요;




뭐 일단은 좀더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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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제가 몇달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름하며 '죠죠 올스타즈 배틀(줄여서 죠죠 asb)'.

 

 

 

 

죠죠만화를 재밌게 본 저로써는 반드시 구해야할 필구 타이틀이었죠.

 

 

 

 

발매당일 국전에 전화해보니, 점심때 다 털릴것 같다는 투로 얘기해서

 

 

 

 

냅다 옷입고 가서 질러왔습니다.

 

 

 

그리고 들뜬 마음을 바로잡고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쿠소게였습니다.

 

 

 

격투게임으로서의 밸런스및 시스템, 전투 템포등이 최악이었고

 

 

스토리모드는 각 1부 별로 3~10화 사이로 대강

 

 

비쥬얼 노벨마냥 글씨만 좀 나오면서 전투한번하는거 무한반복질...

 

 

 

게다가 캠패인 모드는 대체 뭐하자고 만든건지?

 

 

 

무슨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줄창 cpu랑 대전질..

 

 

그것도 무슨 스맛폰 카톡게임마냥 시간마다 할수있는 게이지가 정해져 있고...

 

 

 

게임 그래픽 좋은거랑

 

 

 

필살기 연출이 원작을 아주 잘 재현했다는거 빼면

 

 

 

 

게임 자체로써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결국 지른뒤 일주일도 안되서 국전에 되팔러 갔습니다만

 

 

 

 

제가 죠죠를 지른 곳은 물론, 전 매장이 받아주질 않더군요.

 

 

 

 

매장마다 물량이 넘쳐난데나...

 

 

 

집으로 돌아와서 확인하니

 

 

 

 

 덤! 핑! 확! 정!

 

 

 

발매된지 일주일도 안되서 덤핑이라니ㅋㅋㅋㅋㅋㅋ

 

 

 

모두를 설레이게 했다가 빠르게 자폭한 똥망겜 A.C.E.R도  덤핑이 되기전에 재빨리 팔아치운 전데

 

 

 

이렇게 결국 덤핑의 저주에 걸리고 마네요ㅋㅋㅋㅋ

 

 

 

 

물론 지금까지 몇번 제가 산 게임 되팔때 덤핑되서 싸게 판적은 몇번 있었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다 정발판이라 손해가 그리 크지 않거나, 아니면 발매된지 오래되서 가격이 떨어진것들인데

 

 

 

이번엔

 

 

일본판+덤핑+폭풍같이 쌓인 매장재고 3연타 크리ㅋㅋㅋㅋ

 

 

 

 

진짜 난생처음 애물단지란게 뭔지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작사도 결국 트위터로 사과글 올리고 추후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아마 패치겠죠?)

 

 

 

조치후 덤핑좀 되면 다시 국전가서 되팔아야겠습니다.

 

 

 

차라리 GTA5나 할래요 그냥..

 

 

 

 

 

제작진아...cpu리그 방송 할시간에 게임이나 좀 더 점검하지 그랬니..?

 

 

 

 

 

 

 

 

 

5부 멤버들을 성반전 시키면

 

 

 

훌륭한 미소녀 하렘물이 됩니다.

 

 

 

뭐  남자위주 액션물은 다 그런가.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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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후 이틀째.

잡담 2013. 9. 3. 20:29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결국 통학으로 한학기를 버티기로 한 스젠느! 입니다만

 

 

 

 

이틀째인 지금...피곤해 죽겠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전철에서 좀 자서 괜찮았지만

 

 

 

 

어제는 진짜 전철안에서 지루하면서 피곤하더군요.

 

 

 

전철갈아타고 거의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는데  왜이렇게 도착을 안하는건지..

 

 

 

게다가 전철시간의 텀이 매우 길어서

 

 

 

1,2분 늦어서 전철을 놓치면 거의20분을 기다려야합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학교까진 또 30분정도 가야되고

 

 

 

학교가면 제가 공강시간에 있을곳이 도서관의 열람실뿐인데

(친구들 기숙사나 하숙집도 있지만 시간이 안 맞을때가 많아서..)

 

 

 

학과에는 복학처리가 되었는데 학교 전체측에는 아직도 휴학으로 되있는지라

 

 

 

열람실 이용도 못하고 책도 못빌리는 신세입니다;

 

 

 

어제 공강시간 3시간동안 밖에 돌아다녀서 발에 물집잡히고 다리 아픔 ㅋㅋ;

 

 

 

게다가 제가 평범한 복학보다 한 학기 더 쉬어서

 

 

거의 3학번 아래 얘들이랑 같이 수업듣는데

 

 

아는얘도 없고  이건 뭐..

 

 

그야말로 혼자논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친한 대학친구 3명은 학년이나 과가 다 틀려서 젠장..

 

 

 

그래서 이대로 가다간 2년 반동안 거의 혼자 놀것같아서 

 

오늘 고심하다가 결국 모형 동아리에 가입신청서 내봤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쪽이랑은.

 

 

 

 

 

학교 다시 적응하기 참 힘드네요.

 

 

 

 

 

 

진격, 초전자포s나 와타모테 그냥 확 봐버릴까요....

 

 

완결까지 참을라 캤는데 요새 갑자기 급 땡기네요.

 

 

 

...뭐 생각해보면 이번달이면 다 완결나겠군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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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웹서핑하다가 '슈퍼로봇대전 OG infinite battle'이라는 게시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오 드디어 나오는 로봇대전 2d 신작인가!' 하며 약간 흥분된 마음으로 게시글을 봤더니

 

 

 

 

.......팀 배틀 방식의 액션게임.

 

 

 

아무래도 건대건 시리즈랑 비슷한 그런류의 게임일것 같은데

 

 

 

문제는 og쪽 얘들만 나와서 왠지 그닥 안끌립니다(og쪽 캐릭들이 싫다는건 아니지만 판권작캐릭들이 나오는것에 비하면 좀).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이라고 해서 2차og에 안나왔던 '슈우의 장'을 따로 플레이할수 있는 작품의 정보도 올라왔는데 윗 게임 보다 반년 늦게나온다고 되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og 인피 뭐시기 저 게임 한정판을 사면

 

 

다크 프리즌을 선행 다운로드 할수있는 쿠폰을 준답니다?

 

 

 

그것도 다크 프리즌 본편의 가격인 3천엔의 반 값인 1천 5백엔으로 말이죠.

 

 

 

 

아니...아무리 인배를 팔아 치우고 싶어도 그렇지

 

 

 

반년 뒤에나 발매되는 게임 선 다운로드 권을 반값에 판다?

 

 

 

너무 속보이네요 반프...

 

 

 

이건 뭐 쿠폰을 사면 인배가 딸려오는 수준.

 

 

 

 

게다가 반프의 메카 액션 게임은

 

 

 

철저하게 망해버린 망작  ace r 과 ace 포터블의 악몽을 떠오르게 되서 그닥 기대도 안되네요.

 

(차라리 플투버젼 전작들인 ace 1~3가 훨씬 명작이었죠)

 

 

 

 

 

 

 

 

 

얼마전 공개된 슈로대 oe의 '사이버스타 사용권'DLC를 2백엔에 파는거 보고 참 기가 막혔는데

 

 

 

 

반프가 이제 돈이 달리는지 DLC로 장난치는거에 맛들린것 같습니다.

 

 

 

 

진짜 요새 맘에 안드네요.

 

 

 

 

개껌처럼 발매된 게임들이 다 망해버려야 정신차리려나요.

Posted by 스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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